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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뛴 레알마드리드 떠난다' 캡틴 나초, 사우디 '알카디시야' 이적
레알 마드리드의 '캡틴'이자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수비수인 나초 페르난데스(34)가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로 향한다.영국 BBC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나초가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가 끝난 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카디시야로 이적한다고 보도했다.나초는 레알 마드리드 유스, B팀을 거쳐 2011년부터 줄곧 레알 유니폼만 입고 뛴 '성골' 출신이다.지난해 6월 카림 벤제마가 알이티하드(사우디)로 떠나자 나초는 2023-2024시즌 주장 완장을 차고 선수단을 이끌었다.나초는 13년 간 레알 마드리드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6회, 라리가 우승 5회 등 숱한 영광을 맛봤다.알카디시야는 지난달 사우디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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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대회 사상 첫 골' 자메이카에 3-1 승리
2024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에서 에콰도르가 자메이카를 3-1로 완파했다.에콰도르는 전반 13분 상대의 자책골로 앞서 나갔다.왼쪽 측면에서 에콰도르의 피에로 잉카피에가 크로스를 올린 게 자메이카 수비진의 다리에 맞은 뒤 골키퍼의 손이 닿지 않는 골대 상단 구석으로 향했다.에콰도르는 전반 추가 시간에는 17세 미드필더 켄드리 파에스의 페널티킥으로 2-0을 만들었다.에콰도르는 후반 9분 코너킥 후 문전 혼전 상황에서 자메이카의 미카일 안토니오에게 추격 골을 허용했다.이 골은 자메이카의 대회 사상 첫 번째 득점이었다.에콰도르는 경기 종료 직전 알란 민다의 추가 골로 자메이카의 추격을 잠재우고 승리에 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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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최하위의 반란' 베네수엘라, 이변의 2연승.. 가장 먼저 코파아메리카 8강 진출
2024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 B조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가장 낮은 베네수엘라 축구대표팀이 2연승으로 가장 먼저 8강 진출을 확정하는 이변을 일으켰다.베네수엘라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의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멕시코를 1-0으로 꺾었다.FIFA 랭킹 54위인 베네수엘라는 1차전에서 에콰도르(30위)에 2-1 역전승을 거두더니, 2차전에서는 멕시코(15위)까지 잡아내는 이변을 일으켰다.2연승으로 승점 6을 쌓은 베네수엘라는 2019년 이후 5년 만에 대회 8강에 올랐다.멕시코는 이미 탈락이 확정된 자메이카(53위)와 오는 1일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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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최고의 선수라면.. 바로 '필 포든', 셋째 출산으로 영국행.. 유로 16강전에 복귀할 듯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미드필더 필 포든(24)이 셋째 아이 출산이 임박해 잠시 영국으로 돌아갔다.27일(한국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독일에서 열리고 있는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에 잉글랜드 대표팀 일원으로 참가하고 있는 포든은 셋째 아이 출산 문제로 잠시 대표팀을 떠나 영국으로 향했다.잉글랜드 대표팀은 포든이 '임박한 가족 문제'로 잠시 가정으로 돌아갔다고 밝혔다.포든은 오는 7월 1일로 예정된 잉글랜드와 슬로바키아의 대회 16강전까지는 대표팀 캠프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포든과 여자친구인 레베카 쿡 사이엔 5세 아들 로니와 2세 딸 트루가 있다.포든은 유로 2024 조별리그에서 잉글랜드가 치른 3경기에 모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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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공 점유율' 잉글랜드, 슬로베니아와 무승부.. 12개 슈팅! 결국 골문 못열 어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우승 후보' 잉글랜드와 프랑스가 또 나란히 무승부만 거둔 가운데 오스트리아가 네덜란드를 잡고 조 1위로 16강행을 확정했다.개러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대표팀은 25일(현지시간) 독일 쾰른의 슈타디온 쾰른에서 열린 유로 2024 조별리그 C조 최종전에서 슬로베니아와 득점 없이 비겼다.74%의 공 점유율을 기록한 잉글랜드는 상대보다 8개 많은 12개 슈팅을 쏟아내며 공세를 폈으나 슬로베니아의 골문을 열지는 못했다.덴마크와 2차전을 1-1로 비긴 잉글랜드는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하며 1승 2무로 조별리그를 마쳤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비롯해 빅리그에서 뛰는 선수가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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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밉상' 벤탄쿠르, 튀르키예로 갈까? 무슬레라가 설득한다면...갈라타사라이, 바이 옵션 포함한 임대 원해
손흥민과 동양계 인종차별 발언으로 '국민 밉상'이 된 로드리고 벤탄쿠르의 튀르키예행은 가능할까?Aspor는 최근 갈라타사라이의 페르난도 무슬레라가 설득하면 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무슬레라는 벤탄쿠르와 같은 우루과이 출신이다.이 매체는 "무슬레라는 갈라타사라이가 이번 여름 토트넘 홋스퍼의 미드필더 벤탄쿠르를 영입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했다.갈라타사라이는 지난 시즌 튀르키예 슈퍼 리그에서 우승한 후 팀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벤탄쿠르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벤탄쿠르는 2022년 겨울 토트넘에 입단했으나 잦은 부상에 시달렸다. 지난 두 시즌 동안 많은 경기에 결장했다. 그의 계약이 2026년에 만료되는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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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승부의 변곡점' 모드리치, 크로아티아 유로 16강 사실상 불가능 '잔인하다.. 축구'
"축구는 때때로 잔인합니다."골 맛을 봤고, 경기 최우수선수(Player of the match·POTM)로도 뽑혔지만, 크로아티아 축구대표팀의 노장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38·레알 마드리드)는 웃지 못했다.크로아티아는 25일(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조별리그 B조 마지막 3차전에서 이탈리아와 1-1로 비겼다.극적인 승부의 변곡점에 모드리치가 있었다.크로아티아는 후반 9분 상대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그러나 키커로 나선 모드리치의 슈팅이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에게 막혀버렸다.아쉬움의 탄성이 열락의 환호로 바뀌는 데는 1분밖에 걸리지 않았다.후반 10분 모드리치가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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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울고, 코스타리카 웃고' 코파아메리카 첫 경기서 무승부
'삼바 축구' 브라질이 2024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아메리카) 첫 경기에서 한 수 아래로 여겨진 코스타리카와 득점 없이 비겼다.브라질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의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코스타리카와 0-0 무승부를 거뒀다.두 팀은 이날 파라과이를 물리친 콜롬비아(승점 3)에 이어 승점 1로 대회를 시작했다.브라질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위, 코스타리카는 52위라는 전력 차를 고려하면 지난 대회 준우승팀이자 '우승 후보'인 브라질엔 아쉬움이 남는, 코스타리카로선 '승리에 버금가는' 무승부였다.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호드리구, 하피냐를 선봉에 세운 브라질이 전반전 75%의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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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여전한 킥 능력' 로드리게스 2도움 앞세워 파라과이 2-1 격파
지난 대회 3위 팀인 콜롬비아는 25일 오전 7시(한국시간) 미국 휴스턴에 위치한 휴스턴 스타디움에서 2024 남미축구연맹(COMEBOL) 코파 아메리카 미국 D조 1차전에서 파라과이에 2-1로 승리했다. 이날 D조에서 유일하게 승점 3을 챙겼다.'캡틴'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날카로운 왼발을 자랑하며 도움 2개로 승리의 발판을 놨다.전반 32분 로드리게스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왼발 크로스에 다니엘 무뇨스의 선제 헤더골이 터졌고, 전반 42분엔 로드리게스가 오른쪽 측면에서 날린 왼발 프리킥을 헤페르손 레르마가 헤더 결승 골로 연결했다.파라과이는 후반 24분 훌리오 엔시소가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코파 아메리카는 남미 축구 최강국을 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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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니 버저비터 극장골' 이탈리아, 크로아티아와 극적인 무승부… 조 2위로 유로 16강
이탈리아가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크로아티아와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하며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이탈리아는 25일(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로 2024 조별리그 B조 최종 3차전에서 크로아티아와 1-1로 비겼다.앞서 알바니아를 잡고 스페인에는 패했던 디펜딩 챔피언 이탈리아는 1승 1무 1패로 승점 4를 쌓아 3전 전승의 스페인(승점 9)에 이어 B조 2위로 조별리그를 마쳤다.이탈리아는 A조 2위 팀인 스위스와 16강에서 격돌한다.크로아티아는 2무 1패로 3위(승점 2)에 그치며 16강 진출이 쉽지 않게 됐다.이번 유로에선 6개 조 1, 2위 팀이 16강에 오르고, 3위 팀 중 성적 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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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함대' 스페인, 알바니아 꺾고 '무실점 3전 전승' 조 1위
지난 2경기에서 크로아티아(3-0), 이탈리아(1-0)를 연이어 격파하고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했던 스페인이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최종전에서 알바니아를 1-0으로 물리치고 이번 조별리그를 무실점 3전 전승으로 마무리해 조 1위를 차지했다.전반 13분 다니 올모의 스루패스를 받아 페란 토레스가 넣은 한 골을 스페인이 끝까지 잘 지켰다.스페인의 16강 상대는 조 3위 팀 중 추후 결정된다.알바니아는 크로아티아와 2차전에서 2-2로 비긴 것으로 유일한 승점을 따내며 조 최하위(승점 1)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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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초가' 김민재, 어쩌다 '총기 조준경 십자선'에 놓이게 됐나? 백업도 아닌 제3 센터백으로 추락...나폴리 복귀가 '출구전략' 되나
이탈리아 매체 아레아나폴리는 최근 김민재가 처한 상황을 'in critics' crosshairs'라고 묘사했다.총기에 부착된 조준경에 나타나는 가느다란 십자선을 'cross hairs'라고 한다. 따라서 'In one’s crosshairs'는 '누구의 표적이 되다'라는 뜻이다.김민재가 독일 축구 비판자들의 표적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독일의 키커는 지난 시즌 후반기 김민재 부진을 지적하며 "김민재가 아시안컵에 다녀온 후 부진이 눈에 띄었다. 클럽 내부적으로 그가 나폴리 시절처럼 분데스리가에서 경기할 수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고 했다. 토마스 투헬 전 감독은 한 경기가 끝난 후 김민재를 작심 비판했다. 그는 "김민재는 너무 탐욕스러웠다. 김민재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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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볼리비아 잡고 코파 첫 승리.. '캡틴' 풀리식 '1골 1도움' 원맨쇼
미국 축구대표팀이 2024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캡틴' 크리스천 풀리식(AC밀란)의 멀티 공격포인트를 앞세워 볼리비아를 물리쳤다.미국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AT&T 스타디움에서 열린 볼리비아와 대회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이로써 미국(승점 3·골 득실+2)은 파나마를 3-1로 물리친 우루과이(승점 3·골 득실+2)와 승점과 골 득실이 같아졌지만, 다득점에서 밀려 C조 2위에 올랐다.주장 완장을 차고 나선 '캡틴 아메리카' 풀리식은 결승 골을 책임지고, 추가 골의 도움까지 담당하는 원맨쇼로 미국의 첫 승리를 이끌었다.미국은 볼리비아를 상대로 무려 슈팅 20개(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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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시간 극적인 동점골' 독일, 스위스와 1-1 무승부.. 유로 '조 1위 16강행'
'전차군단' 독일 축구대표팀이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스위스와 힘겹게 비기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독일은 24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프랑크푸르트 아레나에서 열린 스위스와 대회 조별리그 A조 최종 3차전에서 0-1로 끌려가던 후반 추가시간 니클라스 퓔크루크(도르트문트)의 동점골이 터져 1-1로 비겼다.앞서 2연승으로 이미 16강 진출권을 따냈던 독일은 2승 1무(승점 7)로 조별리그 일정을 마치고 조 1위를 확정, 2위 스위스(1승 2무·승점 5)와 함께 16강 무대에 직행했다.같은 시간에 열린 또 다른 A조 최종전에서는 헝가리(1승 2패·승점 3)가 스코틀랜드(1무 2패·승점 1)를 1-0으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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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기분 상하신 한국인 여러분께 정말 미안합니다" 우루과이인, 벤탄쿠르 인종차별 발언에 사과
한 우루과이인이 로드리고 벤탄쿠르를 대신해 사과했다.그는 손흥민 SNS 계정에 "벤타쿠르에 대한 당신의 태도에 감사한다. 그는 우리 대표팀 선수들 중 한 명이다. 우루과인으로서, 손흥민 선수와 기분이 상하신 한국인 여러분께 정말 미안하다. 우리는 50년 이상 지속된 한국과 우루과이 관계를 존중하고 고맙게 여기고 있다"라고 적었다.이를 본 팬들은 "벤탄쿠르가 잘못했지, 이 사람에게 무슨 잘못이 있나. 사과하는 우루과인에게 박수를 보낸다" "당신은 벤탄쿠르보다 훨씬 낫다. 벤탄쿠르가 이렇게 사과했으면 좋은 결과가 있었을 텐데 안타깝다"라고 반응했다.그러자 해당 우르과인인은 "벤타쿠르는 다른 문화를 존중하는 법을 배워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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