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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호, 스완지와 '코리언 더비'서 결승골...스토크시티 3-1 승
스토크시티의 배준호가 스완지시티와의 '코리언 더비'에서 시즌 첫 골을 기록하며 팀의 3-1 역전승을 이끌었다. 16일 챔피언십 33라운드 홈경기에서 배준호는 후반 28분 프리킥 상황에서 오른발 발리 슈팅으로 결승골을 터뜨렸다. 1-1로 팽팽하던 상황에서 나온 배준호의 골은 경기의 흐름을 완전히 바꿨다. 이는 그의 정규리그 33경기 만의 첫 골이자, 시즌 공식전 37경기 만에 나온 값진 득점이었다. 이날 경기에서 배준호와 스완지의 엄지성이 나란히 오른쪽 날개로 선발 출전해 '코리언 더비'가 성사됐다. 결과적으로 배준호가 결승골로 승리의 주역이 되며 웃음을 지었다.풀타임을 소화한 배준호는 경기 후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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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풀타임 '최고 평점'... 뮌헨, 레버쿠젠과 0-0 무승부
바이에른 뮌헨이 레버쿠젠과의 원정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16일 열린 분데스리가 22라운드 경기에서 뮌헨은 공격에서 부진했지만, 김민재의 활약으로 무실점을 지켜냈다. 뮌헨은 이날 볼 점유율(44%-56%)과 슈팅 수(2-15)에서 열세를 보였고, 유효슈팅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하는 부진한 공격을 펼쳤다. 2004-2025시즌 이후 분데스리가에서 레버쿠젠이 뮌헨을 상대로 유효슈팅을 내주지 않은 두 번째 팀이 됐다. 김민재는 우파메카노와 함께 풀타임 출전하며 팀 내 최고 평점 7.7을 받았다.그는 13차례 걷어내기, 3차례 가로채기, 5차례 공중볼 경합 등 헌신적인 수비로 팀의 무실점을 이끌었다. 이날 무승부로 뮌헨(승점 55)은 2위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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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영우, 즈베즈다서 멀티골 폭발...시즌 10호 공격포인트 달성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설영우가 세르비아 수페르리가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15일 FK 나프레다크 크루셰바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설영우는 2골을 터뜨리며 팀의 4-0 승리를 이끌었다. 설영우는 전반 11분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해 첫 골을 기록했다. 수비수 발에 맞고 굴절된 공이 골키퍼를 넘어 골문을 가르며 행운의 득점이 됐다. 20분 후인 전반 31분, 설영우는 미우송의 크로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이로써 그는 세르비아 진출 후 첫 2경기 연속골과 첫 멀티골을 동시에 달성했다. 이번 경기로 설영우의 이번 시즌 공격 기록은 5골 5도움으로 늘어났다. 정규리그에서 5골 2도움, UEFA 챔피언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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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 2부리그 사상 첫 11경기 연속 무실점 대기록
번리가 잉글랜드 챔피언십에서 2부리그 최초로 11경기 연속 무실점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번리는 15일 프레스턴 노스 엔드와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11경기(5승 6무) 연속 클린 시트를 달성했다. 이는 잉글랜드 2부리그 역사상 처음 있는 기록이다. BBC에 따르면, 잉글랜드 프로축구 4개 리그를 통틀어 11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한 다섯 번째 팀이 됐다. 스콧 파커 감독이 이끄는 번리는 '짠물 축구'로 경기장을 평정했다. 33라운드까지 단 9골만 실점하며 24개 팀 중 유일하게 한 자릿수 실점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12월 21일 이후 1천분간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제임스 트래퍼드 골키퍼는 이 기간 페널티킥 2차례 방어를 포함해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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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준, 셀틱 3-0 승리에 선제골 도움... 시즌 5호 도움
양현준이 셀틱의 3-0 승리에 기여하며 시즌 5호 도움을 기록했다. 16일 던디 유나이티드와의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양현준은 전반 23분 맥그리거의 선제골을 도왔다. 양현준의 전진 패스를 받은 맥그리거가 절묘한 개인기로 득점에 성공하며 경기의 흐름을 셀틱으로 가져왔다. 이로써 양현준은 리그에서 1골 2도움, 공식전 전체로는 1골 5도움을 기록하게 됐다. 시즌 초반 주로 벤치에 머물렀던 양현준은 최근 선발 출전 기회를 늘려가며 팀의 주축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도 후반 26분까지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다 교체됐다. 셀틱은 이날 승리로 3연승을 달성하며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다. 2위 레인저스와의 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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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면도날 코너킥'으로 PSG 1-0 승리 견인... 22경기 무패 행진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예리한 코너킥으로 팀의 1-0 승리와 리그1 22경기 무패 행진에 기여했다. 16일 툴루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PSG는 이강인의 코너킥으로 만들어진 파비안 루이스의 결승골로 승리를 거뒀다. 3경기 만에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후반 7분 오른쪽 코너킥을 정확하게 올려 결승골의 시발점이 됐다. 그의 킥을 윌리안 파초가 헤더로 연결했고 이를 루이스가 마무리했다. 이강인은 전반 13분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왼발 중거리슛을 시도하는 등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후반 18분 교체될 때까지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풋몹 평점 7.4를 받았다. 이날 승리로 PSG는 리그 22경기 무패(17승 5무)를 기록하며 선두 자리를 굳건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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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이강인 이적 허용 검토...아스널 향한 신호탄
프랑스 매체 '플래닛PSG'가 이강인의 PSG 이적 가능성을 보도했다. 매체는 이강인이 PSG 방출 명단에 올랐으며 코칭스태프가 더 이상 그에게 큰 기대를 걸지 않는다고 전했다. 아스널이 가장 유력한 이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기존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은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이며 이적료로 약 440억 원(2,200만 유로의 2배) 수준을 고려하고 있다.최근 엔리케 감독 아래 이강인의 출전 시간이 줄어들면서 이적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도 후반 막바지에만 교체 투입되는 등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피에르 메네스 해설위원은 이강인의 플레이를 혹평하며 이적 가능성에 기름을 붓고 있어 이강인의 향후 행보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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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무시알라와 2030년까지 재계약... 최고 연봉 수준 대우
바이에른 뮌헨이 유망주 자말 무시알라(21)와 2030년 6월까지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14일(한국시간) 구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를 발표했다. 스카이스포츠 독일판에 따르면, 무시알라의 새 계약 연봉은 2천500만유로(약 379억원)에서 2천600만유로(약 394억원)로, 이는 해리 케인의 추정 연봉과 비슷한 구단 최고 수준이다. 계약에는 바이아웃 조항도 포함됐는데, 2025년부터 2029년 여름까지는 1억 7,500만 유로, 2029년 여름 이후에는 1억 유로로 설정됐다. 2019년 뮌헨 유소년팀에 합류한 무시알라는 2020년 17세 115일의 나이로 분데스리가에 데뷔했다. 이후 193경기에 출전해 58골 3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주요 선수로 성장했다.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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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 QPR 선발 데뷔전서 첫 도움... 팀 4-0 대승 기여
양민혁(18)이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퀸스파크 레인저스(QPR) 소속으로 선발 데뷔전을 치르며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QPR은 15일(한국시간) 더비 카운티를 상대로 한 홈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양민혁은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63분 동안 활약했다. 그는 2-0으로 앞선 후반 12분, 셰이르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잉글랜드 무대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지난달 토트넘에서 QPR로 임대된 양민혁은 이전 3경기에서 교체 출전했으나 이번 경기에서 처음으로 선발 기회를 잡았다. 그는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고 골대를 맞히는 슈팅을 포함해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만들어냈다.이날 승리로 QPR은 1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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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포스테코글루 대체 유력 후보로 본머스 이라올라 감독 주목
토트넘이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후임으로 본머스의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토트넘이 시즌 막바지에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결별할 경우, 이라올라 감독이 최우선 후보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라올라 감독은 본머스를 EPL의 다크호스로 변모시키며 주목받고 있다. 그의 강한 전방 압박과 속공 전술, 그리고 젊은 선수 육성 능력이 높이 평가받고 있다. 현재 본머스는 7위를 기록 중이며, 구단 최다 승점 경신을 앞두고 있다. 토트넘은 이라올라 감독 영입을 위해 약 181억 원의 위약금을 지불할 준비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라올라 감독 역시 토트넘 제안에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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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베르츠까지 시즌 아웃...아스널 '제주스-사카-마르티넬리' 이어 공격진 또 붕괴
아스널이 주력 공격수들의 연이은 부상 속에 카이 하베르츠마저 시즌 아웃되며 우승 경쟁에 비상이 걸렸다.14일 아스널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하베르츠가 두바이 전지훈련 중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수술이 필요하다"며 "수술 후 재활을 거쳐 다음 프리시즌부터 합류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이번 시즌 EPL에서 9골 3도움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 득점자로 활약해온 하베르츠의 이탈은 아스널에 큰 타격이다. 특히 가브리에우 제주스(전방십자인대), 부카요 사카(햄스트링), 가브리에우 마르티넬리(햄스트링) 등 주요 공격수들이 이미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서 하베르츠마저 가세하며 공격진이 완전히 붕괴됐다.리버풀에 승점 7점 뒤진 아스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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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종가 영국...FA컵 16강부터 '반자동 오프사이드' 기술 도입
축구 종주국 잉글랜드가 FA컵을 통해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기술(SAOT) 도입에 나선다.14일(한국시간) 잉글랜드축구협회는 3월 1일 시작되는 FA컵 5라운드부터 SAOT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16강전에서 치러질 8경기 중 프리미어리그 구단 홈구장에서 열리는 7경기에 이 시스템이 적용된다.SAOT는 다중 추적 카메라로 볼과 선수들의 움직임을 실시간 분석해 오프사이드 상황을 즉각 판독하는 시스템이다. 판정 시간을 단축하고 정확도를 높일 수 있어 2022 카타르 월드컵과 2024 아시안컵에서도 활용된 바 있다.FA는 "FA컵에서의 성공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프리미어리그에도 이번 시즌 후반기부터 SAOT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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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해 인종차별 발언했던 샘 커, 첼시 감독이 감싸...“누구나 실수할 수 있다”
첼시 여자팀 소니아 봄파스토르 감독이 택시 난동과 인종차별 발언 논란에 휘말린 샘 커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표명했다.14일 BBC에 따르면 봄파스토르 감독은 "커의 사과로 충분하다. 누구나 실수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배우면 된다"며 구단 차원의 징계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호주 축구의 레전드 커는 2023년 1월 술에 취해 택시 기사와 다툼을 벌이고 경찰관에게 부적절한 발언을 해 법정에 섰다. 최근 인종차별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평소의 건실한 이미지와 동떨어진 행동으로 비판을 받았다.봄파스토르 감독은 "법정에서 나온 이야기들은 내가 아는 커와 전혀 달랐다. 그는 정말 평범하고 조용한 사람"이라며 옹호했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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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 결승골에 무너진 미트윌란, UEL 16강 빨간불...이한범은 벤치 대기
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이 홈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에 패하며 UEFA 유로파리그 16강 진출이 위태로워졌다.14일(한국시간) 덴마크 MCH 아레나에서 열린 16강 진출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미트윌란은 레알 소시에다드에 1-2로 패했다. 전반에만 2골을 내준 미트윌란은 일본의 구보 다케후사에게 결승골을 허용했다.이번 패배로 미트윌란은 21일 원정 2차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16강에 진출할 경우 손흥민의 토트넘이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8강 진출을 다투게 된다.한국 축구의 기대주 이한범은 이날 벤치를 지켰고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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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흥민, 찰스 3세 국왕과 토트넘 스타디움서 만나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12일(현지시간)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방문해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과 의미 있는 만남을 가졌다.이날 방문은 토트넘과 NFL이 공동 후원하는 지역 아동 지원 프로젝트 격려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손흥민은 토트넘 여자팀 주장 베서니 잉글랜드와 함께 찰스 3세를 경기장으로 안내하는 역할을 맡았다.두 사람의 만남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찰스 3세가 먼저 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했고, 손흥민은 밝은 표정으로 예의를 갖춰 응했다. 이어진 대화에서 찰스 3세는 주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대해 관심을 보였고, 팀의 근황도 물었다.손흥민은 팀이 현재 겪고 있는 어려움을 인정하면서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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