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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호날두, 3년 연속 세계 최고 수입 스포츠스타... 시간당 4400만원 벌었다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알나스르)가 3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스포츠선수로 이름을 올렸다.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지난 12개월간 수입을 추산해 16일(한국시간) 발표한 '2025 세계 스포츠선수 수입 순위'에 따르면 호날두는 세금과 에이전트 수수료를 제하기 전 총 2억7천500만달러(약 3천850억원)를 벌어 1위를 차지했다.이로써 호날두는 3년 연속이자 통산 다섯 번째 1위에 올랐다.우리 돈으로 호날두는 하루에 10억5천만원, 시간당 4천400만원을 버는 셈이다.포브스의 역대 연간수입 순위에서도 호날두를 앞서는 스포츠선수는 2015년 3억달러, 2018년 2억8천500만달러를 벌어들인 미국 복서 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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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홍민, 맨유전 골대 직행 마법의 코너킥...토트넘 팬들이 뽑은 '올해의 골'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펼친 마법 같은 코너킥 직접 득점이 구단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토트넘은 16일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의 '올림피코' 골이 구단 서포터스 클럽(OSC) 투표에서 '2024-2025 시즌 최고의 골'로 선정되었음을 발표했다.축구계에서 '올림피코'란 코너킥에서 다른 선수의 터치 없이 직접 골문을 가르는 희귀한 득점 방식을 일컫는 용어다. 손흥민은 지난해 12월 20일 카라바오컵 8강전에서 3-2로 앞서던 후반 43분, 맨유의 왼쪽 코너에서 오른발로 정교하게 감아찬 킥으로 이 특별한 골을 완성했다. 공은 아름다운 궤적을 그리며 골키퍼의 손길을 피해 골대 구석을 정확히 강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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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크 감독 부임 첫해 3관왕 달성"... 바르셀로나, 라리가 28번째 우승 확정
FC바르셀로나가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에서 2년 만이자 통산 28번째 우승을 확정 지었다.바르셀로나는 1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RCDE 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스페인 라리가 36라운드 에스파뇰과의 원정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린 야민 라말의 활약을 앞세워 2-0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최근 리그 6연승의 신바람을 내면서 승점 85(27승 4무 5패)를 쌓은 선두 바르셀로나는 2위 레알 마드리드(승점 78·24승 6무 6패)에 승점 7이 앞서 남은 2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리그 우승을 확정했다.바르셀로나가 라리가 정상에 오른 것은 2022-2023시즌 이후 2년 만이자 통산 28번째다.스페인 라리가 최다 우승팀은 지난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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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돌이에서 유럽 무대로"... 이강인 "故 유상철 감독님의 저의 특별한 스승"
"유상철 감독님이 특별한 스승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프랑스 프로축구 '강호'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뛰는 이강인(24)이 '스승의 날'을 맞아 특별한 스승님으로 고(故)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을 떠올렸다.이강인은 스승의 날인 15일 PSG 구단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모든 스승님이 너무 특별했고, 항상 스승님들이 많은 도움을 주시고 저를 발전하게 해주셨다"고 말했다.그는 '특별한 스승'으로 세상을 떠난 유상철 전 감독을 언급했다.이강인은 "특별히 어렸을 때 '슛돌이'를 하면서 좋은 추억이 있었던 유상철 감독님이 특별한 스승이지 않을까 싶다"라고 밝혔다. 유 전 감독은 선수 생활을 마친 2006년부터 방송 예능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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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왕·5연패 좌절...맨시티 홀란 "FA컵은 꼭 들어올릴 것"
발목 부상 여파로 3시즌 연속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도전이 사실상 좌절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괴물 골잡이' 엘링 홀란(24·노르웨이)이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우승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홀란은 15일(한국시간) 영국 공영방송 BBC와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은 힘들었다"며 "많은 경기에서 지는 것은 결코 좋은 일이 아니다. 지겹고 재미도 없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시즌을 잘 마무리하고 FA컵 트로피를 들어올려야 하는 이유"라고 말했다.맨시티는 한국시간 18일 0시 30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크리스털 팰리스와 2024-2025 FA컵 결승전을 치른다.맨시티는 지난해 8월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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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와 작별"...뮌헨 떠나는 다이어, 모나코와 3년 계약
바이에른 뮌헨에서 한국 국가대표 김민재와 수비 호흡을 맞췄던 에릭 다이어(31)가 프랑스 AS모나코로 이적을 확정했다.모나코는 15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뮌헨 수비수 다이어와 오는 7월 1일부터 2028년 6월 30일까지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49경기(3골)를 소화한 베테랑 다이어는 손흥민의 팀 토트넘에서 10년간 활약한 후 지난해 1월 뮌헨으로 임대됐다가 여름에 완전 이적한 바 있다.올 시즌 김민재와 중앙수비 파트너십을 구축한 다이어는 공식전 27경기에 출전해 3골 1도움을 기록했으며, 분데스리가에서는 20경기(2골 1도움)를 소화하며 뮌헨의 우승에 기여했다.이미 시즌 종료 후 뮌헨을 떠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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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 1위가 챔피언 아닌 리그"...프랑스 리그1, 플레이오프 도입 검토
유럽 5대 프로축구 리그 중 하나인 프랑스 리그1이 전통적인 리그 방식에서 벗어나 플레이오프 시스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프랑스 스포츠 매체 레퀴프는 14일(현지시간) "프랑스축구협회(FFF)가 리그1 개혁안을 마련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개혁안의 핵심은 기존 승점 기반 리그 방식에서 탈피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챔피언을 결정하는 것이다.현재 검토 중인 안에 따르면, 정규리그 종료 후 상위 4개 팀이 '파이널 포(Final Four)'라는 이름의 토너먼트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된다. 주목할 점은 정규리그 1위 팀이 아닌 이 플레이오프 우승팀이 리그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하게 된다는 것이다.이 개혁안에는 현재 리그1을 운영하는 프랑스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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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17년 트로피 갈증' 비상... 쿨루세브스키, 무릎 수술로 결승전 결장
토트넘 홋스퍼의 트로피 가뭄 해소 꿈에 커다란 암초가 등장했다. 이미 부상 병동으로 변한 팀 상황에서 공격 핵심 데얀 쿨루세브스키마저 무릎 수술대에 오르며 유로파리그 결승전 출전이 무산됐다.토트넘은 15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지난 주말 크리스털 팰리스전에서 쿨루세브스키가 오른쪽 슬개골 부상을 입었음을 확인했다"며 "전문의 자문 후 오늘 수술을 진행했으며, 즉시 의료진과 재활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스웨덴 출신 공격수 쿨루세브스키는 손흥민이 부상에서 복귀한 지난 11일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전반 19분 만에 부상으로 마이키 무어와 교체되는 불운을 겪었다.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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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손흥민 협박한 '임신 사기단' 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3·토트넘 홋스퍼) 선수에게 거짓으로 임신 사실을 주장하며 금품을 갈취한 일당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서울 강남경찰서는 15일 공갈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A씨와 공갈미수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B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발표했다.A씨는 지난해 6월 손흥민 선수에게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폭로하겠다'며 협박해 금품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손 선수에게 태아 초음파 사진을 보내며 약 3억원을 갈취한 것으로 전해졌다.A씨의 지인인 B씨도 올해 3월 손흥민 측에 접근해 7천만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으나, B씨는 실제로 돈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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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년 만의 감격! 볼로냐...밀란 1-0 격파로 코파 이탈리아 정상 등극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의 볼로냐가 51년 만에 코파 이탈리아(이탈리아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볼로냐는 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AC밀란과의 2024-2025 코파 이탈리아 결승전에서 1-0으로 이겼다.1969-1970시즌, 1973-1974시즌 정상에 올랐던 볼로냐는 51년 만이자 통산 세 번째 대회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준결승에서 엠폴리를 꺾고 마지막 우승 이후 처음으로 결승 무대를 밟은 볼로냐는 51년 만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결승전답게 경기 초반부터 양 팀 모두 절호의 찬스를 맞았다.전반 4분 AC밀란 하파엘 레앙이 왼쪽 페널티 박스에서 수비를 흔든 뒤 컷백으로 연결했으나 알렉스 히메네스의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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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투입 1분 만에 '황금 패스'...이영준, 5개월 만의 공격포인트
스위스 슈퍼리그 그라스호퍼의 한국인 공격수 이영준이 교체 투입 직후 날카로운 패스로 팀의 대승에 일조했다.이영준은 15일(한국시간) 취리히 슈타디온 레치그룬트에서 펼쳐진 이베르동스포르와의 2024-2025 시즌 36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36분 니콜라스 무치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은 지 단 1분 만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오른쪽 측면에서 상대 수비진을 뚫고 볼을 받은 이영준은 문전으로 쇄도하던 네스토리 이란쿤다에게 정확한 저궤도 패스를 연결했고, 이란쿤다는 오른발 슛으로 마무리하며 팀의 5번째 골을 완성했다.이는 이영준이 지난해 12월 FC취리히전 이후 약 5개월 만에 기록한 공격포인트로, 이번 시즌 그의 기록은 2골 4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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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간 기다린 '한방'...양현준, 선발 복귀전서 시즌 6호 '결승포'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에서 뛰는 공격수 양현준이 시즌 6호 골로 팀 승리에 앞장섰다.양현준은 15일 스코틀랜드 애버딘의 피토드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버딘과의 2024-2025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3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로 맞선 전반 추가 시간 결승포를 터뜨려 팀의 5-1 승리에 기여했다.양현준은 지난 2월 이후 석 달 만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왼쪽 측면을 활발하게 누비던 양현준은 전반 종료 직전 집중력을 놓치지 않고 문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제임스 포러스트가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몰고 전진하며 상대 수비를 휘저은 뒤 골 라인 근처에서 골대 앞으로 패스를 찔렀다.공이 상대 수비의 육탄 방어에 막혀 그라운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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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 위기 넘긴 '축구 성지' 구디슨 파크, 에버턴 여자축구팀 홈구장으로
철거될 뻔했던 잉글랜드 최초의 축구전용 경기장 구디슨 파크가 에버턴 여자팀 홈구장으로 역사를 이어간다.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구단 에버턴은 14일(한국시간) "구디슨 파크가 2025-2026시즌부터 에버턴 여자팀의 영구적인 홈경기장으로 사용된다"고 발표했다.1892년 개장한 구디슨 파크는 잉글랜드 최초의 축구전용 경기장으로 에버턴의 홈구장으로 쓰여왔다.하지만 시설 낙후로 오랜 시간 새 경기장을 찾아왔던 에버턴은 2024-2025시즌이 끝나면 구디슨 파크를 떠나 브램리-무어 독에 새로 지은 5만3천석 규모의 '에버턴 스타디움'으로 홈구장을 옮기기로 했다.오는 18일 사우샘프턴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가 에버턴이 구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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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 7번, 14세 호날두 주니어...포르투갈 U-15 데뷔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의 장남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니어(14)가 포르투갈 15세 이하(U-15) 축구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포르투갈 U-15 대표팀의 호날두 주니어는 14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의 스베티 마르틴 나 무리에서 열린 일본과 2025 블라트코 마르코비치 국제 U-15 대회 1차전에서 3-0으로 앞서가던 후반 9분 왼쪽 날개 공격수로 교체 투입됐다.포르투갈은 이날 일본에 4-1 대승을 거뒀고, 호날두 주니어는 포르투갈 U-15 대표팀 데뷔전의 기쁨을 맛봤다.호날두 주니어는 특히 아버지인 호날두를 상징하는 등번호 7번을 달고 그라운드에 나서 더욱 주목받았다.호날두는 참관하지 못했지만 호날두 주니어의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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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출신 하키미, 리그1 '최고의 아프리카 선수상' 수상... 수비수론 두번째
이강인의 소속팀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의 주전 풀백 아슈라프 하키미(26)가 리그1 최고의 아프리카 선수로 선정됐다.AP 통신은 모로코 출신의 하키미가 코트디부아르 출신의 니스 소속 공격수 에반 게상, 세네샇 출신 스트라스부르 미드필더 하비브 디아라를 제치고 '마르크비비앙 푀 상'을 수상했다고 13일(한국시간) 보도했다.리그1에서 한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아프리카 선수에게 주는 푀 상을 수비수가 받은 건 2023년 콩고 출신 샹셀 음벰바(마르세유)에 이어 하키미가 2번째다.하키미는 또 모로코 출신으로는 4번째로 이 상을 받았다.세계 최고의 오른쪽 풀백을 꼽을 때 첫손에 들어가는 하키미는 올 시즌 리그1 24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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