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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인터 밀란과 원정 무승부에 그치며 UCL 4강 진출 좌절...김민재 65분 출전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소속된 바이에른 뮌헨이 인터 밀란과의 원정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에 실패했다. 17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주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뮌헨은 인터 밀란과 2-2로 비겼다.지난 9일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1-2로 패했던 뮌헨은 1, 2차전 합계 3-4로 밀려 4강행 티켓을 인터 밀란에 내주게 됐다. 이로써 바이에른 뮌헨의 2019-2020시즌 이후 5년 만이자 통산 7번째 우승을 향한 도전은 8강에서 막을 내렸다. 뮌헨은 지난 시즌에도 4강에서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에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된 바 있어 2년 연속 유럽 정상 도전에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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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을 해낸 힘 나눠달라" 아모링 감독, 매킬로이에게 SOS
부진에 빠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루벤 아모링 감독이 마스터스 골프 대회 우승으로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로리 매킬로이에게 홈구장 방문을 공식 요청했다. 아모링 감독은 17일(한국시간) 매킬로이를 향한 영상 편지를 통해 마스터스 우승 트로피를 들고 올드 트래퍼드에 와줄 것을 부탁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시즌 심각한 부진으로 역대 최저 승점 기록을 경신할 위기에 처해있다. 현재 6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10승 8무 14패로 승점 38점을 기록, 리그 14위까지 추락했다. 남은 경기를 모두 승리하더라도 승점은 56에 그치게 된다. 반면 선두 리버풀은 같은 6경기를 남기고도 현재 승점 76을 기록 중이다.프리미어리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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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부상 손흥민, UEL 8강 프랑크푸르트 원정 불참
토트넘 홋스퍼는 17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발 부상으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UEFA 유로파리그 8강 2차전에 결장한다고 발표했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공식 발표를 통해 손흥민이 독일 원정에 동행하지 않을 것임을 확인했으며, 팀의 주장이자 핵심 공격수인 손흥민의 부재는 토트넘에게 큰 타격이 될 전망이다.토트넘은 18일 오전 4시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체방크 파르크에서 중요한 8강 2차전을 치른다. 지난 11일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한 토트넘은 4강 진출을 위해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절박한 상황이다. 원정 다득점 규칙이 폐지된 현재 규정에서는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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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 꺾고 16년 만에 UCL 4강 진출
아스널이 최다 우승팀이자 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를 원정에서도 격파하며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했다. 17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아스널은 레알 마드리드를 2-1로 제압하는 값진 승리를 거뒀다.지난 9일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이미 데클런 라이스의 환상적인 프리킥 두 골 등으로 3-0 완승을 거둔 아스널은 1, 2차전 합산 5-1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16년 만에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무대를 밟게 됐다. 아스널의 이번 4강 진출은 2008-2009시즌 이후 처음으로, 미카엘 아르테타 감독의 지휘 아래 명실상부한 유럽 최상위 클럽으로서의 위상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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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64개국 확대, 남미 제외한 대륙 연맹 모두 반대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100주년을 맞는 2030년 대회의 본선 출전국을 64개로 확대하자는 제안에 유럽, 아시아에 이어 북중미까지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빅터 몬탈리아니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회장은 15일(한국시간) ESPN과의 인터뷰에서 "아직 48개국이 참가하는 월드컵도 경험해보지 못했다. 64개국 확대 안건은 논의할 가치조차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러한 확대안은 월드컵 대회는 물론 국가대표팀, 구단, 리그를 포함한 전체 축구 생태계에도 바람직하지 않은 결정"이라고 부연했다.이로써 남미를 제외한 유럽, 아시아, 북중미 대륙 연맹 모두가 '64개국 대회'에 공식적으로 반대 의사를 표했다. 셰이크 살만 빈 에브라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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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실수 잦은 김민재 적극 옹호 "항상 최선 다하는 선수"
바이에른 뮌헨(독일)의 주전 공격수 해리 케인이 최근 잦은 실수로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는 수비수 김민재를 적극적으로 옹호하고 나섰다.케인은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인터 밀란과의 8강 2차전을 앞두고 1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스타디오 산 시로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득점도 우리 팀이 한 것이고, 실점도 팀의 몫"이라고 강조하며 김민재를 향한 개인적 비판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케인은 특히 "(김)민재도 그 상황에서 더 잘할 수 있었다고 스스로 생각할 테지만, 그는 시즌 내내 우리 팀 최고 중 한 명이었고, 신체적으로도 다양한 어려움을 견디며 꾸준히 경기를 해왔다"며 김민재의 가치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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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합계 5-4 아슬아슬한 승리로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이 애스턴 빌라의 거센 추격을 간신히 막아내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에 진출했다.PSG는 16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파크에서 열린 2024-2025 UCL 8강 2차전에서 애스턴 빌라에 2-3으로 패했지만, 1차전 홈 경기에서 거둔 3-1 승리 덕분에 1, 2차전 합계 5-4로 앞서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구단 사상 첫 UCL 우승을 목표로 하는 PSG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4강에 오르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성과는 킬리안 음바페 등 핵심 스타들의 이적 이후 루이스 엔리케 감독 지도 아래 '소총수'들로 팀을 재정비한 상황에서 이룬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지난 시즌에는 준결승에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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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하우 감독, 폐렴 투병 중 코치진 대신 경기 지휘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에디 하우 감독이 폐렴 진단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구단은 15일 하우 감독이 지난 11일 밤 입원했으며, 의식이 있고 가족과 대화가 가능하다고 밝혔다.하우 감독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뉴캐슬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제이슨 틴달과 그레임 존스 코치진이 팀을 이끌었으며, 이는 1930-31시즌 이후 94년 만에 한 시즌 두 차례 맨유를 연파한 역사적인 순간이기도 했다.이번 승리로 뉴캐슬은 승점 56을 기록하며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한 4위 자리를 확보했다. 지난달 카라바오컵에서 70년 만의 우승을 차지한 팀으로서 이번 시즌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하우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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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와 강점 사이' 김민재 이적설 부상, 바이에른 뮌헨의 딜레마
한국 축구 수비의 핵 김민재가 잦은 실수 탓에 바이에른 뮌헨(독일)에서 올여름 이적 시장 '판매 불가 선수' 명단에 들지 못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스카이스포츠 독일판은 15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를 적극적으로 팔 계획을 세운 건 아니지만 (다른 팀의 영입) 제안에는 열려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보도했다.이어 "김민재가 올여름 '판매 불가 선수'인 건 아니다"라며 "김민재가 이적할 경우 고액의 새로운 영입이 뒤따를 것이다. 본머스(잉글랜드)의 딘 하위선이 그 후보 중 하나"라고 전했다.이 매체는 김민재가 '괴물'이라 불리는 수비수지만 실수가 잦은 단점이 최근 부각되고 있다고도 짚었다.축구 통계 전문 매체 옵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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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 미드필더 모드리치, 엄지성 뛰는 스완지 시티 공동 구단주 되다
크로아티아 축구 레전드 루카 모드리치(38)가 스완지 시티의 공동 구단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BBC에 따르면, 모드리치는 미국 투자자들과 함께 스완지 시티의 소수 지분에 투자했다. 모드리치는 구단 인수 배경에 대해 "스완지 시티는 정체성이 탄탄하고 야망 있는 구단"이라며 "정상급 수준에서의 경험을 구단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스완지 시티의 어려운 재정 상황 속에 이뤄졌다. 구단은 최근 2개 회계연도 연속 적자를 기록했으며, 지난 회계연도에는 1천520만 파운드(약 285억 원)의 손실을 냈다. 현역 선수로서도 여전히 건재한 모드리치는 지난해 10월 레알 마드리드 역대 최고령 출전 기록(39세 36일)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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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밍엄 시티, EFL 트로피 결승서 좌절… 백승호 73분 분전
강등에서 부활한 버밍엄 시티가 2024-2025 잉글랜드풋볼리그(EFL) 트로피 결승에서 아쉽게 패배했다. 13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버밍엄은 피터버러 유나이티드에 0-2로 무릎을 꿇었다. 국가대표 미드필더 백승호(28)가 선발로 출전해 73분 동안 맹활약을 펼쳤으나, 팀의 승리를 이끌어내지 못했다. 경기 초반부터 버밍엄은 어려움을 겪었다. 전반 15분 할리 밀스의 프리킥 선제골로 먼저 실점했고, 전반 마지막 순간 헥터 키프리아누의 추가골로 0-2로 뒤처졌다. 이후 버밍엄은 만회 골을 넣지 못하고 패배의 쓴잔을 마셨다. 백승호는 근육 통증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으며, 후반 28분 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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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막길 치닫는...손흥민-황희찬, EPL 무대서 빛바래는 존재감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울버햄프턴)의 프리미어리그(EPL) 위상이 급격히 약화되고 있다. 13일 열린 양 팀 간 맞대결은 두 선수의 현재 상황을 여실히 보여준 경기였다. 손흥민은 이번 경기 선발 명단에서 완전히 제외됐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이 발을 살짝 찧었다"며 부상 예방을 언급했지만, 실제로는 그의 입지가 크게 축소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시즌만 해도 3~4일 간격으로 빠짐없이 선발로 출전했던 손흥민은 최근 평균 55분 정도만 그라운드를 밟고 있다. 각종 축구 통계 사이트에서도 그의 평점은 팀 내 최하위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다. 내년 여름 계약 만료를 앞둔 상황에서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등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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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추락하는 맨유, 감독 입원한 뉴캐슬에 1-4 참패...구단 최저 승점 확정
'전통의 명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깊은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14일(한국시간) 뉴캐슬 원정에서 1-4 대패를 당한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악의 시즌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펼쳐진 EPL 32라운드 경기에서 맨유는 전후반 내내 뉴캐슬의 공세에 무기력하게 무너졌다. 이로써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에 빠진 맨유는 현재 승점 38로 리그 14위에 머물고 있다. 이미 맨유는 남은 6경기를 모두 이겨도 승점 56에 그치게 되어, 1992-93년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구단 역대 최저 승점이 확정됐다. 이전 최저 기록은 2021-22시즌의 승점 58이었다. 경기는 전반 24분 뉴캐슬의 토날리가 이사크의 절묘한 로빙 패스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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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프턴, 손흥민 결장한 토트넘 완파하며 4연승... 황희찬은 후반 교체 출전
울버햄프턴이 핵심 공격수 손흥민이 결장한 토트넘을 상대로 4-2 완승을 거두며 4연승 질주를 이어갔다. 황희찬은 울버햄프턴의 주전 경쟁에서 밀린 가운데 이날 후반 교체 투입되어 제한된 시간을 소화했다. 13일 울버햄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EPL 32라운드 경기는 개시 2분 만에 울버햄프턴의 기선제압으로 시작됐다. 라얀 아이트누리가 세트피스 상황에서 걷어낸 공을 왼발 발리로 연결해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어 전반 38분에는 제드 스펜스의 자책골까지 더해져 울버햄프턴이 2-0으로 앞서 나갔다. 토트넘은 후반 14분 마티스 텔이 브레넌 존슨의 크로스를 문전 슈팅으로 연결해 추격골을 넣었으나, 후반 19분 울버햄프턴의 스트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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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의 버밍엄, 승격에 이어 잉글랜드 3부리그 우승도 확정
국가대표 미드필더 백승호(28)가 활약 중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3부리그 버밍엄 시티가 승격에 이어 리그 우승까지 조기 확정했다. 버밍엄은 12일(한국시간) 2위 렉섬 AFC가 위건 애슬레틱과의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비기면서 경기를 치르지 않고도 2024-2025 시즌 잉글랜드 리그원(3부) 챔피언이 됐다. 현재 버밍엄(29승 8무 3패·승점 95)은 2위 렉섬(24승 10무 8패·승점 82)에 승점 13 차이로 앞서고 있어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우승이 확정됐다. 버밍엄은 6경기를 더 치러야 하지만, 모두 패하더라도 렉섬이 남은 4경기를 모두 이겨도 순위는 뒤바뀌지 않는다. 이미 승격을 확정했던 버밍엄은 이로써 30년 만에 3부리그 우승 트로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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