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을 다투는 황희찬(오른쪽). 사진[A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10911103204070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울버햄프턴은 20개의 슈팅을 시도한 첼시의 공세에 밀려 0-3으로 완패했다. 후반 6분 귀스토의 헤더 선제골에 이어 후반 20분 페드루, 28분 네투가 연속 득점했다. 울버햄프턴은 경기 후반 16분에야 첫 슈팅을 기록할 정도로 공격에서 완벽히 제압당했다.
![볼을 빼앗는 황희찬. 사진[EPA=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10911111600717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개막 11경기(2무 9패) 동안 승리가 없는 울버햄프턴은 승점 2로 리그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황희찬은 출전 시간 동안 슈팅은 물론 키 패스나 크로스 없이 수비적인 역할에만 집중했다.
한편, 첼시는 2연승을 거두며 6승 2무 3패(승점 20)로 리그 2위로 올라섰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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