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2(월)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해외축구
SOCCER
'15위 최악 시즌' 맨유, 공격력 보강 첫 카드로 쿠냐 낙점... 황희찬과 투톱 이뤘던 브라질 공격수 6천250만 파운드에 영입, 5년 계약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프턴에서 황희찬과 함께 공격 듀오를 이뤘던 마테우스 쿠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행을 확정했다. 맨유는 현지시간 1일 클럽 공식 웹사이트에서 "울버햄프턴과 쿠냐 영입 협상을 완료했다"며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의 첫 번째 영입"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맨유 측은 "클럽의 모든 구성원들이 올드 트래퍼드에서 쿠냐를 맞이할 준비가 돼 있다"고 환영 메시지를 전했다. 영국 BBC 보도에 따르면 쿠냐와 맨유는 5년간 계약을 체결했으며 추가 1년 연장 조항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적료는 6천250만 파운드(약 1천162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쿠냐는 지난 주말 맨유에서 신체검사를 완료했으며, 비자 발급 절차가 끝나는
해외축구
손흥민 UEL·이강인 UCL·김민재 분데스리가...유럽파 삼총사 동반 우승
1일(한국시간) 한국 축구 '차세대 간판' 이강인(파리 생제르맹·PSG)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트로피를 들면서 다사다난했던 유럽파들의 2024-2025시즌에도 인상적인 마침표가 찍혔다.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을 시작으로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달성하더니 이강인도 우승해 유럽파 삼총사의 동반 우승 서사가 완성됐다.한국인 유럽 클럽대항전 동반 우승의 쾌거도 17년 만에 재현됐다. UCL은 클럽대항전 최상위 대회이며 UEL은 그 다음의 위상을 지닌다.2007-2008시즌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소속으로 UCL, 김동진·이호가 제니트(러시아)에
해외축구
'계약 만료 1년 남은' 손흥민, 사우디 구단서 고액 연봉 제안 받을 것
생애 첫 우승의 기쁨을 만끽한 손흥민(토트넘)의 향후 행선지가 유럽 축구 여름 이적시장의 핵심 화두로 부상하고 있다.글로벌 스포츠매체 ESPN은 1일(한국시간) 유럽 축구 이적시장 동향을 다루면서 손흥민의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이적 가능성을 언급했다.ESPN은 토크스포츠 보도를 인용해 "손흥민이 다수 사우디 프로리그 구단들의 영입 1순위로 급부상했다"며 "사우디 구단들은 손흥민 영입이 리그 전력 상승은 물론 '새로운 시장' 개척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 등 유럽의 톱스타들을 영입하며 이미 국제적 위상을 확립한 사우디 프로리그가 이번에는 아시아 최고의 스타인 손
해외축구
전진우 '부은 눈으로도 울산전 풀타임'....K리그1 득점 선두 첫 국대 햡류
"경기 직전까지도 계속 찜질하고 달걀로도 문질렀어요. 아직 좀 뿌옇게 보여서 시야에 영향이 있긴 해요."이번 시즌 K리그1에서 11골을 터뜨리며 득점 선두를 달리는 전진우(25·전북 현대)는 지난달 27일 대구FC와의 원정 경기 때 상대 선수와 경합하다가 부딪혀 오른쪽 눈두덩이가 크게 부어올라 팬들의 우려를 낳았다.당시 눈을 거의 뜨기도 어려워 보일 정도로 퉁퉁 부어 경기를 더 뛰기 힘들 것 같았지만, 전진우는 그 경기에서 후반 29분까지 그라운드를 누비며 1골 1도움을 기록하고 팀의 4-0 대승에 앞장섰다.지난달 31일 울산 HD와의 '현대가(家) 더비'에도 그는 어김없이 전북의 선발로 나서서 풀타임을 소화했다.3만1천여명이 들어차
해외축구
PSG, 인터밀란 5-0 완파로 UCL 첫 우승...이강인 17년 만의 '빅이어'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박지성(은퇴)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17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트로피 '빅이어'를 품었다.PSG는 1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UCL 결승에서 2골 1도움을 올린 데지레 두에의 활약을 앞세워 인터밀란(이탈리아)에 5-0으로 완승했다.이로써 이강인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2007-2008시즌 대회에서 우승한 박지성에 이어 한국인으로는 17년 만에 유럽 최상위 클럽대항전 정상에 섰다.다만 당시 결승전 명단에서 제외된 박지성과 마찬가지로 이강인은 결승 무대의 주인공이 되지는 못했다.주전 경쟁에서 밀린 이강인은 8강전부터
해외축구
'최악 15위' 맨유 캡틴도 떠난다...페르난드스 "사우디 391억 vs 맨유 잔류" 기로에 서다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서 최악의 시즌을 보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캡틴' 브루누 페르난드스(30·포르투갈)가 사우디아라비아 '강호' 알힐랄 이적을 놓고 저울질에 나섰다.영국 BBC를 비롯해 디애슬레틱 등 주요 매체들은 30일(한국시간) 페르난드스의 알힐랄 이적설을 다뤘다.BBC는 "페르난드스가 맨유를 떠나 다음 주 알힐랄로 이적하는 것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라며 "페르난드스의 에이전트가 최근 며칠 동안 알힐랄 관계자들과 협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이 성사되면 페르난드스는 오는 6월 예정된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 참가할 수 있다"고 전했다.이어 "알힐랄은
해외축구
'6세→26세 원클럽맨' 알렉산더아널드, 20년 리버풀 마침내 졸업...레알 마드리드 6년 계약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챔피언 리버풀의 핵심 수비수 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26)가 마침내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다. 레알 마드리드는 3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버풀의 오른쪽 풀백 알렉산더아널드 영입을 발표했다. 새 계약 기간은 6월 1일부터 2031년 6월 30일까지 총 6년간이다. 클럽 측은 알렉산더아널드가 6월 15일 미국에서 개막하는 2025 FIFA 클럽 월드컵에서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처음 입고 뛰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레알 마드리드는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 파추카(멕시코), 레드불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와 같은 조에 편성됐다. 이달 초 리버풀은 "알렉산더아널드가 6월 3
해외축구
'박지성 이후 17년 만' 이강인, UCL 결승 22인 선발...우승 도전
한국 축구의 새로운 역사를 쓸 기회가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앞에 펼쳐졌다. 한국 선수로는 박지성에 이어 두 번째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정상 등극에 도전한다.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은 6월 1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인터 밀란(이탈리아)과 2024-2025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치른다. PSG는 30일 결승전 엔트리 22명을 공개했으며, 이강인이 명단에 포함됐다. 그는 팀 동료들과 함께 전용기를 타고 결전지 뮌헨으로 향했고, 경기 전날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진행된 최종 공식 훈련에도 참가했다. PSG는 이미 이번 시즌 프랑스 리그1 우승을 비롯해 슈퍼컵(트로페 데 샹피옹)과
해외축구
'1차전 결승골' 이영준 소속 그라스호퍼, 합계 4-1로 1부리그 잔류 성공
한국인 공격수 이영준(22·193cm)이 뛰고 있는 스위스 프로축구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가 내년 시즌 1부리그 무대를 지켜냈다. 그라스호퍼는 31일(한국시간) 스위스 아라우 브뤼글리펠트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FC 아라우와의 2024-2025시즌 스위스 프로축구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원정경기에서 0-1로 패했다. 후반 37분 리누스 오벡서의 결승타를 허용하며 아쉬운 결과를 받아들였다. 그러나 지난 28일 홈에서 벌어진 1차전에서 4-0 완승을 거둔 그라스호퍼는 양 경기 총합 4-1로 우위를 점하며 다음 시즌 스위스 슈퍼리그 잔류를 확정지었다. 그라스호퍼는 올시즌 스위스 슈퍼리그에서 전체 12팀 중 11위(승점 39점)에 머물러 2부리그인 챌린지
해외축구
일본 선수 3명 품은 랭스, 7시즌 1부 리그 생활 끝...프랑스 2부 강등
일본 국가대표 트리오가 활약 중인 프랑스 프로축구 스타드 드 랭스가 2부 리그로 떨어졌다.랭스는 30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랭스의 오귀스트 드로네 경기장에서 열린 FC메스와의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 홈 경기에서 연장 승부 끝에 1-3으로 졌다.1차전에 1-1로 비겼던 두 팀은 이날도 90분 동안 1-1로 맞서 결국 연장전까지 치렀고, 메스가 연장 후반 5분 알파 투레의 결승 골에 이어 4분 뒤 고티에 하인의 쐐기 골로 1, 2차전 합계 4-2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랭스는 2017-2018시즌 리그2(2부) 우승으로 1부 리그인 리그1로 복귀해 7시즌을 보내고 나서 8시즌 만에 다시 2부 생활을 하게 됐다.랭스는 올 시즌 리그1 18개 팀 중 16위에 처
해외축구
리그 8위 AC밀란, 콘세이상 감독 5개월 만에 경질..."유럽클럽대항전 진출 실패 책임"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AC밀란이 유럽 대항전 진출권 획득에 실패한 책임을 물어 세르지우 콘세이상(50·포르투갈) 감독을 경질했다.AC밀란은 3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콘세이상 감독과의 동행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며 "클럽을 위해 노력해준 감독과 코칭스태프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발표했다.지난해 12월 AC밀란 벤치를 맡은 콘세이상 감독은 재임 기간 5개월 동안 공식경기 30경기에서 16승 4무 10패를 기록하며 아쉬운 성과를 남긴 채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현역 시절 포르투갈 국가대표로 A매치 56경기 출전 12골을 넣은 공격수 출신인 콘세이상은 포르투(포르투갈), 라치오, 파르마, 인터밀란(이상 이탈리아) 등에서
해외축구
'호날두 떠나면 손흥민?' 사우디 클럽들, 한국 국민 아이콘 데려와야... 토트넘 "거액 제안 오면 이적 검토할 것"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사우디아라비아 클럽으로부터 거액 제안이 들어올 경우 주장 손흥민의 이적을 검토할 가능성이 있다는 영국 언론 보도가 나왔다. 영국 일간지 더선은 29일(현지시간) "손흥민이 사우디 클럽들의 영입 후보가 되고 있다"며 "토트넘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여름 거액 제안이 들어올 경우 구단이 손흥민 이적을 검토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알나스르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사우디를 떠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사우디 클럽들이 손흥민을 호날두 후임으로 점찍었다"며 "사우디 클럽 수뇌부는 손흥민이 동아시아 팬들에게 사우디리그를 홍보할 수 있다고 본다. 손흥민은 한국에서 '국민적 아이콘'
해외축구
무패 우승 수비수' 요나단 타, 바이에른 입단...김민재 주전 자리 위협
한국 대표팀 주장이자 바이에른 뮌헨의 중심 센터백 김민재에게 새로운 경쟁자가 등장했다.바이에른 뮌헨은 29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요나탄 타와 계약을 체결했다"며 "계약 기간은 2029년 6월 30일까지이며 등번호는 4번을 배정했다"고 발표했다.1996년생인 타는 195cm의 큰 키와 견고한 체격을 갖춘 센터백이다.2015년부터 레버쿠젠에서 활약한 타는 2023-2024시즌 분데스리가 역사상 처음으로 무패 우승을 달성한 주역 중 한 명이다. 타가 수비를 담당한 레버쿠젠은 해당 시즌 리그에서 단 24골만 실점했다.타의 바이에른 합류가 김민재의 주전 경쟁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김민재는 올 시즌 분
해외축구
'발목 부상에도 인정받았다' 정우영, 우니온 베를린 완전 이적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한국 국가대표 공격수 정우영이 슈투트가르트를 떠나 우니온 베를린과 완전 이적 계약을 체결했다.우니온 베를린은 28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해 여름부터 임대로 함께해온 정우영과의 관계가 완전 이적으로 전환됐다"며 "다음 시즌부터 정우영이 공식적으로 우리 팀 소속이 된다"고 발표했다.정우영은 2023-2024시즌 슈투트가르트에서 분데스리가 26경기에 나서 2골 3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주전 자리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지난해 8월 우니온 베를린으로 임대 이적을 결정했다.2024-2025시즌 우니온 베를린에서 3골 2어시스트를 올린 정우영은 이달 초 임대 기간이 만료되면서 팀을 떠날
해외축구
'역대 최악 시즌' 맨유, 김상식 감독 AFF 올스타팀에 1-0 패배
김상식 감독이 지휘한 아세안축구연맹(AFF) 올스타팀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상대로 깜짝 승리를 거뒀다.김상식 감독의 AFF 올스타팀은 28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부킷잘릴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맨유와의 친선전에서 1-0으로 이겼다.베트남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2024 아세안 미쓰비시 일렉트릭컵에서 우승한 김상식 감독은 AFF 12개 회원국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된 AFF 올스타팀의 수장으로 낙점돼 승리를 이끌었다.AFF 올스타팀은 후반 26분 상대 수비 사이를 꿰뚫은 아드리안 세게치치(호주)의 환상적인 패스에 이어 마웅 마웅 르윈(미얀마)의 마무리로 선제포를 터뜨렸다.경기가 끝날 때까
해외축구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많이 본 뉴스
빅리그 문턱이 낮아졌나? '송성문도 가는데...' KBO 한국 선수들, 너도나도 가려고 할 듯
국내야구
FA 시장 6명 미계약…황재균 은퇴 충격 속 연내 계약 불투명
국내야구
삼성 FA 행보 속 강민호만 미계약…잔류 의지 확고한데 협상 장기화 이유는?
국내야구
'쩐의 전쟁' 삼성, 원태인에 거부할 수 없는 대우 제안? 4년 151억원 이상이라면...원, 일본 진출 시 3년 140억원 이상 받을 듯
국내야구
안세영, '천적' 야마구치 완파하고 파이널스 결승 진출...시즌 최다승까지 '1승'
일반
안세영, 월드투어 파이널스 제패로 시즌 11승…역대 단일 시즌 최다 우승 타이
일반
와이스, 한화 컴백? 2026시즌 성적에 달려있어...한화는 두 팔 벌려 환영할 것
국내야구
'역대 최고액 151억 넘을까?' FA보다 뜨거운 노시환 계약…한화 장기 계약으로 묶는다
국내야구
'최형우·김현수와 다르다' 손아섭 FA 미계약…한화도 강백호·페라자 영입으로 여유 없어
국내야구
'2년 반짝 송성문이 192억원이면 노시환은 415억원?' 한국인 내야수들, MLB 도전 가속화할 듯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