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트전에서 경합하는 헹크의 오현규(가운데). 사진[AF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11011245502390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오현규는 10일 헨트와의 주필러리그 14라운드 원정에서 전반 24분 카레차스의 크로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수비수 맞고 굴절된 이 골은 오현규의 시즌 리그 5호, 공식전 8호골이다. 베스테를로전과 유로파리그 브라가전에 이은 3경기 연속골이지만, 헹크는 후반 11분 동점골을 허용해 1-1로 비겼다.
물오른 득점감각을 과시한 오현규는 이제 홍명보호에 합류해 14일 볼리비아, 18일 가나와의 친선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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