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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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48년 만의 '파리 더비'서 파리FC 2-1 진땀승…이강인 허벅지 부상으로 결장

2026-01-05 17:19

2025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콘티넨털컵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PSG 선수들 / 사진=연합뉴스
2025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콘티넨털컵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PSG 선수들 / 사진=연합뉴스
PSG가 48년 만에 성사된 '파리 더비'에서 힘겹게 승리했다.

5일(한국시간) 홈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리그1 17라운드 파리FC전에서 2-1로 이겼다. 허벅지 부상으로 재활 중인 이강인(24)은 결장했다.

3연승을 달린 PSG(승점 39)는 선두 랑스(승점 40)를 1점 차로 추격한다. 파리FC(승점 16)는 6경기 연속 무승(2무 4패)으로 15위에 머물렀다.

1969년 창단한 파리FC는 1970년 스타드 생제르맹과 합병해 PSG가 됐지만 1972년 독립했다. 1978-1979시즌 리그1에서 두 차례 맞붙어 모두 무승부(1-1·2-2)를 기록했다. 그 시즌 파리FC가 2부로 강등된 후 1부에서 만나지 못했다. 지난 시즌 파리FC가 리그2 2위로 승격하면서 48년 만에 리그1 파리 더비가 성사됐다.

PSG는 볼점유율 70%, 슈팅 20개로 압도했지만 2골에 그쳤다. 전반 45분 두에 선제골로 앞섰지만 후반 6분 죄벨스에게 페널티킥 동점을 허용했다. 2분 뒤 뎀벨레 결승골로 승리를 확정했다.

이강인은 지난달 18일 인터콘티넨털컵 결승 플라멩구전에서 왼쪽 허벅지 근육을 다쳐 재활 중이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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