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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 3연속 출전에도 QPR 패배... 아쉬운 순간
잉글랜드 챔피언십에서 양민혁(2006년생)이 3경기 연속 교체 출전했으나 QPR은 후반 추가시간 0-1로 코번트리에 패배했다. 후반 26분 폴 스미스 대신 투입된 양민혁은 우측 윙어 자리에서 19분간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과감한 드리블과 크로스 시도 등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QPR은 현재 10승 11무 11패(승점 41)로 리그 24개 팀 중 13위를 기록 중이다.후반 추가시간 4분, 바비 토마스의 헤딩 골로 아쉽게 패배했다. 양민혁은 아직 선발 출전과 공격포인트는 없지만 지속적인 출전으로 자신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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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링엄의 쒜기골' 맨시티 잡은 레알 마드리드, 극적인 역전 드라마
레알 마드리드가 맨체스터 시티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극적인 3-2 승리를 거뒀다. 맨시티는 전반 19분 엘링 홀란의 선제골로 경기를 먼저 열었다. 잭 그릴리시의 패스를 요수코 그바르디올이 가슴으로 떨어뜨리자 홀란이 왼발로 정확하게 마무리했다. 초반 레알 마드리드는 다소 수세에 몰렸다. 비니시우스의 슈팅이 크로스바를 강타하고, 맨시티 마누엘 아칸지의 헤딩슛 역시 크로스바에 맞으며 양 팀 모두 득점에 아쉬움을 남겼다.후반 15분, 레알 마드리드가 반격에 나섰다. 다니 세바요스의 로빙 패스를 받은 킬리안 음바페가 오른발 발리슛으로 동점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맨시티는 후반 35분 홀란의 페널티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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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벨레 멀티골, 이강인 15분 출전... PSG 3-0 대승
파리 생제르맹(PSG)이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브레스트를 3-0으로 완파하며 16강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우스만 뎀벨레의 압도적인 개인기가 경기의 주인공이었다. 전반 21분 페널티킥 상황에서 뎀벨레의 슈팅이 상대 미드필더 팔에 맞아 페널티킥이 선언되었고 비티냐가 침착하게 키커로 나서 골을 성공시켰다. 전반 45분, 아슈라프 하키미의 패스를 받은 뎀벨레는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가운데로 침투한 뒤 왼발 슈팅으로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 후반 21분에는 개인 기술로 수비를 제치고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멀티골을 완성했다.이강인은 후반 30분 브래들리 바르콜라와 교체 투입되어 오른쪽 윙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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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매각 결정...에이징 커브와 무관 위기
토트넘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손흥민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매체 '기브 미 스포츠'는 토트넘이 손흥민을 포함해 티모 베르너, 히샬리송 등 고액 연봉 선수들을 방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올 시즌 손흥민은 33경기에서 10골 8도움으로 20개의 공격 포인트를 눈앞에 두고 있지만, 팀의 성적과 개인 활약 모두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토트넘은 현재 EPL 14위로 중위권에 머물러 있으며, 유로파리그 16강에 진출했으나 우승 가능성은 희박하다.영국 매체들은 손흥민의 에이징 커브와 리더십을 비판하고 있다. '스포스웹'은 "황금 같은 찬스를 놓쳤다. 그는 빠르게 몰락하고 있다"고 평가했으며, 제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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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꺾은 플리머스, 이번엔 맨시티와 격돌... FA컵 16강 대진 확정
챔피언십 최하위 플리머스가 FA컵 32강에서 리버풀을 격파한 데 이어 16강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맞붙게 됐다. 11일 진행된 FA컵 5라운드 대진 추첨 결과, 플리머스는 맨시티 원정경기를 치르게 됐다. 플리머스는 10일 FA컵 32강전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며 대이변을 연출했다. 후반 8분 얻어낸 페널티킥 결승골을 지켜내며 69년 만에 리버풀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 역사적인 순간을 만들어냈다. 이제 플리머스는 더 높은 벽을 만났다. FA컵 7회 우승에 빛나는 맨시티는 지난 시즌 준우승팀이자 현재 EPL 5연패에 도전하고 있는 강호다. 비록 이번 시즌 EPL 5위에 머물러 있지만, 여전히 강력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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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의 울버햄프턴, FA컵 16강서 본머스와 격돌
울버햄프턴이 FA컵 16강전에서 본머스와 원정 경기를 치르게 됐다. EPL 17위 울버햄프턴은 이번 시즌 리그 13라운드에서 본머스에 2-4로 패한 아픈 기억이 있어 설욕을 노리게 됐다. 7위 본머스의 핵심 전력은 저스틴 클라위버르트다. 네덜란드 축구 스타이자 현 인도네시아 대표팀 감독 파트릭 클라위버르트의 아들인 그는 이번 시즌 EPL에서 11골을 기록하며 득점 공동 7위에 올라있다. 특히 지난 울버햄프턴과의 리그 경기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한 바 있다. 한편 FA컵 16강 대진표는 12일 엑서터 시티(3부)와 노팅엄 포리스트(1부)의 32강전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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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예노르트 프리스케 감독 경질... 황인범 입지 불투명
페예노르트가 브리안 프리스케 감독과 8개월 만에 결별했다. 구단은 11일 상호 합의 하에 프리스케 감독과 그의 코칭스태프인 루카스 바바롤라 앤더슨, 뵨 햄베리 코치의 계약 해지를 발표했다. 지난해 6월 부임한 프리스케 감독은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16강 진출이라는 성과를 거뒀으나, 정규리그에서는 5위에 머물러 있다. 시즌 초 우승 후보로 거론되던 팀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성적이 경질의 주요 원인이 됐다. 데니스 테클로제 페예노르트 디렉터는 "프리스케 감독과 함께 UCL에서 인상적인 성과를 거뒀지만, 팀의 구조적인 발전이 미미했다"며 결별 배경을 설명했다. 구단은 12일 임시 지도자를 선임할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한국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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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 이런 감독은 없었다!' 리그 강등 위기+리그컵 탈락+FA컵 탈락해도 감독직 굳건...포스테코글루 "유로파리그 남았잖아"
일찍이 이런 감독은 없었다.토트넘은 현재 리그 14위다. 강등권 클럽과의 승점은 불과 10점이다.토트넘은 또 리그컵과 FA컵에서 차례로 탈락했다. 올해도 무관이 될 확률이 높다.그런데도 다니엘 레비 회장과 토트넘 팬들은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지지하고 있다. 정말 희한한 일이다.이유는 단 하나. '엔지볼'이 마음에 든다는 것이다. '닥공(닥치고 공격)' 때문이다. 그의 '닥공'은 처음에는 먹혀들었다. 지난 시즌 개막 후 10전 무패를 기록하는 등 기세를 높였다.하지만 상대 클럽들이 '닥공' 전술에 적응하자 도트넘은 속수무책이었다.결국 5위로 시즌을 마쳤으나 이번 시즌에서는 고전하고 있는 것이다.이에 전 아스날 수비수 마틴 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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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 드라마?' 손흥민 주장 '불가론' 제이미 레드냅의 77세 아버지가 차기 토트넘 감독? 해리 레드냅은 박지성 주장 박탈
전 토트넘 홋스퍼 선수 제이미 오하라가 손흥민의 주장 불가론을 펼치고 있는 제이미 레드냅의 77세 아버지 해리 레드냅을 차기 토트넘으로 영입해야 한다는 주장에 동조했다.제이미 레드냅은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나는 손흥민을 주장으로 보지 않는다. 나는 손흥민이 선수들을 이끄는 것을 결코 보지 못했다. 팀이 고전하고 있을 때 손흥민이 무엇을 가져올 수 있나"라며 손흥민에 직격탄을 날렸다.토크스포트에 따르면 한 팬이 전화를 걸어 오하라에게 엔지 포스테코글루 후임으로 해리 레드냅을 모셔와야 한다고 하자 오하라는 "굿 아이디어"라고 맞장구쳤다.그는 해리 레드냅이 어려운 시기에 토트넘에 기분 좋은 요소를 다시 가져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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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난한 삶 딛고 FA컵 '자이언트 킬링' 이룬 무슬리치
보스니아 내전의 피난민 출신 미론 무슬리치(42) 감독이 FA컵에서 놀라운 승리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플리머스 아가일 감독으로서 프리미어리그 선두 리버풀을 1-0으로 제압하며 69년 만의 이변을 연출했다. 무슬리치 감독의 인생은 그 자체로 감동적인 드라마다. 1992년 보스니아 전쟁 당시 가족과 함께 650km를 이동해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로 피신한 난민 출신 지도자다. 부모님은 30년 넘게 웨이터와 청소부로 생활했고, 아들 무슬리치는 축구를 통해 자신의 삶을 개척했다. 1999년 프로 선수로 데뷔해 2017년 은퇴 후 지도자의 길을 걸었다. 지난달 챔피언십 최하위 플리머스의 지휘봉을 잡은 그는 15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을 딛고 리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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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리앗의 몰락' 리버풀, 2부리그 최하위 플리머스에 무릎 꿇다
EPL 선두 리버풀이 FA컵 32강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리버풀은 챔피언십 꼴찌 플리머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배하며 대회 탈락의 아픔을 겪었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으로 불렸던 이 경기, 리버풀은 앞으로의 정규리그 일정을 고려해 무함마드 살라흐, 코디 학포, 버질 판데이크, 앤드루 로버트슨 등 주요 선수들을 제외한 2군 전력으로 나섰다. 볼 점유율 75%라는 압도적인 수치에도 불구하고 리버풀은 단 한 골도 넣지 못했다. 통계 전문 옵타에 따르면 리버풀의 기대 득점은 고작 0.44점으로, 아르네 슬롯 감독 부임 이후 최저 수준이었다. 14차례 슈팅 중 4차례의 유효 슈팅에도 불구하고 득점에 실패했다. 여기에 중앙 수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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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 득점 기회 날린 손흥민' 골 갈증 토트넘, FA컵서 애스턴 빌라에 무릎 꿇다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여러 차례 골 기회를 놓치며 팀의 FA컵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토트넘은 10일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4라운드 경기에서 1-2로 패배하며 32강에서 탈락했다. 마티스 텔을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배치하고 손흥민과 마이키 무어를 날개로 세운 4-2-3-1 전술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경기 시작 단 1분 만에 제이컵 램시의 선제골로 빠르게 추격전을 시작해야 했다.손흥민에게는 여러 차례 결정적인 골 찬스가 있었지만 모두 아쉽게 무위로 돌아갔다. 전반 24분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정면으로 슈팅을 보냈고, 후반 5분에는 슈팅이 수비수 몸에 맞아 굴절되었다. 후반 9분 비수마에게 절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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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도움 신고하고 또 다친 황희찬, '햄스트링 악몽' 재발...블랙번전 전반 교체아웃
기쁨과 아픔이 교차한 90분이었다. 황희찬(울버햄프턴)이 올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지만, 또다시 부상 악재에 울어야 했다.황희찬은 9일(현지시간) 블랙번과의 FA컵 32강전에서 전반 33분 주앙 고메스의 선제골을 도와 시즌 첫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페널티아크에서 수비 견제를 이겨내고 침착하게 돌아선 뒤 왼쪽으로 쇄도하던 고메스에게 정확한 패스를 찔러줬다.1분 뒤에는 날카로운 침투로 팀의 두 번째 골도 도왔다. 황희찬의 뒷공간 침투가 수비진을 흔들었고, 이어진 공격에서 쿠냐가 추가골을 성공시켰다.하지만 전반 종료 직전, 황희찬은 고질적인 부상 부위인 오른쪽 햄스트링을 부여잡고 쓰러졌다.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그라운드를 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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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풀타임 활약...페예노르트 '로테르담 더비'서 3-0 승리
대표팀 미드필더 황인범이 풀타임 활약한 페예노르트가 '로테르담 더비'에서 승리하며 리그 4경기 무승 부진을 탈출했다.페예노르트는 9일(한국시간) 페예노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에레디비시 22라운드에서 스파르타를 3-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페예노르트는 1무 3패로 이어진 무승 부진을 끊고 승점 39점으로 4위를 지켰다.4-3-3 포메이션의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황인범은 2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하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1개의 슈팅과 키패스를 기록했고, 88%의 높은 패스 성공률을 보이며 평점 7.3을 받았다.같은 도시를 연고로 하는 '로테르담 더비'에서 페예노르트는 전반 35분 퀸턴 팀버르의 페널티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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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골 2도움' 양현준의 원맨쇼, 셀틱 5-0 대승 이끌어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의 강호 셀틱이 스코티시컵 16강전에서 레이스 로버스를 5-0으로 완파하며 8강에 진출했다. 이 경기의 주인공은 바로 한국 축구의 떠오르는 별 양현준이었다. 4-3-3 전술의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한 양현준은 65분 동안 경기를 완전히 장악했다. 그의 활약은 단순한 통계를 훨씬 뛰어넘는 압도적인 퍼포먼스였다. 전반 6분 마에다 다이젠의 첫 선제골부터 양현준의 존재감이 빛을 발했다. 전반 추가시간, 그는 중원에서 날카로운 패스로 마에다에게 결정적인 찬스를 제공했고 마에다는 오른발로 두 번째 골을 터트렸다. 후반 2분에는 페널티지역 오른쪽 구석으로 파고들어 투입한 왼발 크로스를 통해 루크 맥코원의 골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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