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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없는 리그 첫 경기" 뮌헨, 호펜하임에 5-0 대승...선두 질주
바이에른 뮌헨이 '철기둥' 김민재가 처음으로 결장한 경기에서 호펜하임을 5-0으로 대파하며 3연승과 함께 선두 독주를 이어갔다. 16일(한국시간)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17라운드에서 뮌헨은 자네의 멀티골을 앞세워 완승을 거뒀다. 이날 김민재는 아킬레스건 염증과 무릎 통증으로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16경기, 챔피언스리그 6경기, DFB 포칼 3경기 등 공식전 25경기를 모두 선발 출전했던 그의 첫 결장이었다. 뮌헨은 전반 7분 자네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12분 게레이루, 26분 케인의 페널티킥 골로 전반을 3-0으로 마쳤다. 후반에도 자네의 멀티골과 그나브리의 쐐기골로 5-0 대승을 완성했다. 이날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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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원정 징크스 못깼다'...손흥민 리그 6호골에도 토트넘, 아스널에 1-2 패배
토트넘 손흥민이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리그 6호골을 터트렸지만, 팀은 1-2로 패하며 아스널 원정 15년 무승 징크스를 이어갔다. 16일(한국시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EPL 21라운드에서 토트넘은 손흥민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를 당했다. 전반 25분 손흥민은 경합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연결해 아스널을 상대로 통산 9호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16일 사우샘프턴전 이후 한 달 만의 리그 득점이자, FA컵 탬워스전 도움에 이은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였다. 토트넘은 왼쪽 손흥민, 최전방 솔란케, 오른쪽 쿨루세브스키의 삼각편대를 앞세워 아스널 골문을 위협했다. 그러나 전반 40분 마갈량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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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을 향한 600억 러브콜...EPL 4개팀 영입 경쟁
토트넘, 맨유, 뉴캐슬, 노팅엄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개 구단이 PSG 이강인(23)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1월 이적시장이 열리며 유럽 각지에서 이강인을 향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글로벌 매체 '온더미닛'은 "맨유와 뉴캐슬이 PSG와 접촉해 이강인의 이적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며 "토트넘과 노팅엄도 영입 경쟁에 합류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현지 매체들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공격수와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이강인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며 2월 3일 이전 영입 확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EPL 구단들 외에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AC밀란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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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홍현석 교체 투입" 마인츠, 레버쿠젠에 0-1 패배... 3팀은 연승 마감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가 이재성과 홍현석을 차례로 기용했지만, 레버쿠젠에 0-1로 패하며 3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리그 4위 도약이 걸린 중요한 경기였지만, 그리말도의 프리킥 결승골을 막아내지 못했다.15일(한국시간)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17라운드에서 마인츠는 이재성을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기용했다. 올 시즌 공격 본능이 깨어난 이재성은 66분 동안 왕성한 활동량과 압박으로 레버쿠젠의 공세를 저지하는 데 집중했다. 그러나 최근 경기들에서 보여준 공격적인 모습을 재현하지는 못했고, 후반 21분 홍현석과 교체됐다.이재성과 교체 투입된 홍현석은 오랜만에 20분 이상의 출전 시간을 받았다. 의욕적인 모습으로 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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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킬러의 귀환" 손흥민, 북런던 더비 9호골 정조준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32)이 숙적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9번째 골을 노린다. 토트넘은 16일(한국시간) 오전 5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2024-2025 EPL 21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런던 북부를 연고로 하는 두 팀의 라이벌전에서 손흥민은 통산 8골 2도움을 기록하며 '아스널 킬러'로 자리매김했다. 아스널은 그의 프로 통산 6번째로 많은 득점을 올린 상대다.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환상적인 코너킥 직접 득점 이후 공격포인트가 뜸했던 손흥민은 직전 FA컵 3라운드 탬워스전에서 쿨루세브스키의 골을 도우며 감각을 되찾았다. 올 시즌 공식전 7골 7도움을 기록 중인 그는 지난 시즌 북런던 더비 리그 2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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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경기 만에 터졌다"... 셀틱 양현준, 시즌 마수걸이 골 신고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의 측면 공격수 양현준(22)이 시즌 첫 골을 터뜨리며 존재감을 드러냈다.양현준은 15일(한국시간) 던디의 덴스 파크에서 열린 던디FC와의 2024-2025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17라운드 순연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그는 후반 8분 헤딩골을 성공시키며 셀틱의 두 번째 골을 책임졌다.골은 일본 출신 공격수 후루하시 교고가 오른쪽 측면에서 연결한 크로스가 문전 경합 상황에서 튀어 오른 것을 양현준이 헤딩으로 마무리하면서 나왔다. 이는 양현준이 올 시즌 공식전 18경기(7경기 선발) 만에 기록한 첫 골이다.양현준은 2023년 11월 에버딘과의 경기 이후 54경기 만에 득점에 성공했다. 당시 그는 K리그1 강원FC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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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퍼드, 맨시티와 극적인 2-2 무승부... 김지수는 벤치
브렌트퍼드가 맨체스터 시티의 상승세에 제동을 걸었다. 15일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에서 두 팀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3연승을 달리던 맨시티는 이날도 승리를 눈앞에 뒀다. 후반 21분과 33분 필 포든이 연속골을 터트리며 2-0을 만들었다. 첫 골은 더브라위너의 크로스를 받아 감각적인 마무리로 연결했고, 두 번째는 사비뉴의 슛이 막힌 것을 재차 마무리했다. 하지만 맨시티의 헐거워진 수비진이 문제였다. 후반 37분 노마크 상태의 위사에게 만회골을 허용했고, 후반 추가시간에는 뇌르고르의 헤딩슛이 골키퍼 플레컨의 손을 맞고 들어가며 동점을 허용했다. 이날 승점 1점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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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레스건·무릎 통증 김민재, 시즌 첫 결장 위기..."호펜하임전 다이어 선발 예상"
독일 매체 'TZ'는 13일(현지시간)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인해 시즌 첫 결장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그간 콩파니 감독의 신임을 받지 못했던 에릭 다이어가 호펜하임전에서 선발 출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뮌헨 전문 매체 '바이에른&저먼'도 "김민재가 팀 훈련에서 휴식을 취했으며 호펜하임전에서는 다이어가 우파메카노와 중앙 수비 라인을 구성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김민재가 아킬레스건 문제와 최근 무릎 통증을 겪고 있어 합병증 예방을 위해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TZ'에 따르면 김민재는 지난해 10월 프랑크푸르트와의 6라운드 경기부터 아킬레스건 통증이 시작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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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콜로 무아니, 토트넘행 추진...이적료 894억원 '맨유·유벤투스도 관심'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14일(한국시간) PSG 공격수 랑달 콜로 무아니(26)의 토트넘 이적 가능성을 보도했다. 토트넘은 콜로 무아니 영입을 위해 5,000만 파운드(약 894억 원)의 구매 옵션이 포함된 임대 계약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콜로 무아니가 2024년 유로 대회를 앞두고 경기력 유지를 위해 이적을 희망하고 있다"며 "베르너의 부진과 솔란케의 백업 부재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상적인 영입 대상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콜로 무아니는 유벤투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이에른 뮌헨 등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유벤투스가 영입 우선순위에 있지만 토트넘이 적극적인 영입 의지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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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이강인, 팀 떠나기로 결심... 英매체 '프리미어리그 구단들 영입 경쟁'
영국 '노팅엄 포레스트 뉴스'는 13일(한국시각) PSG 미드필더 이강인이 팀을 떠날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매체는 "PSG가 이강인과 결별을 결정했으며 여러 프리미어리그 구단이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뉴캐슬이 PSG와 이강인 영입 협상을 진행 중이며 토트넘과 노팅엄 포레스트, 스페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3년 여름 PSG에 합류한 이강인은 초기 적응 과정과 아시안컵 참가로 인해 주전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그를 공격진의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용했으며 여러 포지션을 오가며 뛰어야 했다.이 과정에서 뉴캐슬은 지난 여름 4,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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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2006년생 수비수 헤이스 영입 초읽기... "팔메이라스와 구두 합의"
맨시티가 2006년생 브라질 수비수 영입에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축구전문 매체 90MIN은 14일 "맨시티가 레이스를 2,940만 파운드(약 523억)에 영입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적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도 같은 날 "팔메이라스와 4000만 유로(약 599억 원)에 구두 합의를 마쳤다"며 이적 임박을 알리는 'Here we go'를 덧붙였다. 2006년생 레이스는 186cm의 체격과 뛰어난 빌드업 능력을 갖춘 센터백이다. 2024시즌 팔메이라스에서 프로 데뷔한 그는 리그 18경기 중 16경기를 선발로 출전하며 22경기 2골을 기록, 브라질 차세대 수비수로 떠올랐다.한편, 레이스의 이적료는 당초 보도된 가격보다 낮게 책정됐다. 데일리 메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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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 뮌헨 김민재, 시즌 첫 결장 위기... "아킬레스건 부상 휴식 필요"
독일 매체들이 바이에른 뮌헨의 '철기둥' 김민재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이번 시즌 첫 결장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독일 매체 'TZ'는 13일 "아킬레스건이 좋지 않은 김민재를 대신해 다이어가 호펜하임전에 출전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바이에른 & 저먼'도 "김민재가 팀 훈련에서 빠져 휴식했다"며 "부상 합병증 예방 차원의 휴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 리그 16경기, 챔피언스리그 6경기, DFB 포칼 3경기 등 공식전 25경기를 모두 선발로 소화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이러한 강행군은 부상 위험으로 이어졌다. TZ에 따르면 그는 지난해 10월 프랑크푸르트전부터 아킬레스건 통증이 있었고, 최근에는 무릎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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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한시 플릭 감독, 레반도프스키 백업으로 래쉬포드 영입 승인
바르셀로나의 한시 플릭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커스 레쉬포드 영입을 승인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플릭 감독이 레쉬포드의 단기 임대 영입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고 보도했다.27세의 레쉬포드는 맨유에서 최근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며 새로운 도전을 모색 중이다. 좌측 윙어와 중앙 공격수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그는 레반도프스키의 백업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적 성사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있다. 바르셀로나는 현재 재정 문제로 올모와 빅토르의 임시 등록 상태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 문제가 해결될 경우 바르셀로나는 레쉬포드의 영입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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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확률 0.1%' 노팅엄의 기적... 2016년 레스터시티 재현할까
프리미어리그의 다크호스 노팅엄 포리스트가 2016년 레스터시티의 우승 신화를 재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시즌 전 우승 확률이 0.1%에 불과했던 노팅엄은 20라운드까지 승점 40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이는 2016년 우승팀 레스터시티가 같은 시점에 기록했던 승점과 동일하다. 15일 리버풀과의 홈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승점 차를 3점으로 좁히며 선두 경쟁에 본격적으로 가세할 수 있다.특히 주목할 점은 노팅엄이 통계 수치를 뛰어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20라운드까지 12승 4무 4패를 기록했지만, 득점은 톱10 팀 중 최저인 29골에 불과하다. 볼 점유율(39.4%)과 공격진영 패스 수(929개)도 리그 최하위권이며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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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위대한 토트넘 역사가 된다!...2025-26시즌 잔류시 요리스 보유 EPL 최다 출전 기록 깨, 현재 41경기 차
이번 시즌이 끝나면 손흥민의 계약은 만료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토트넘은 계약을 2026년까지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가졌고 14일(한국시간) 옵션을 공식 활성화했다.이로써 손흥민의 미래에 대한 추측은 적어도 일시적으로 끝났다. 토트넘 팬들은 손흥민이 계약 연장에 대한 최근 결정으로 다시 컨디션을 회복하기를 바라고 있다. 손흥민이 한 시즌 더 토트넘에서 뛸 경우 획기적인 기록 하나를 경신하게 된다.트랜스퍼마켓에 따르면,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에서 9년 반 동안 320차례 출전,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역대 출전 2위에 올라있다. 1위는 휴고 요리스의 361경기로, 그와의 차이는 41경기다. 손흥민이 2025-26시즌이 끝날 때까지 클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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