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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역대 최고 이적료' 오시멘, 1천191억원에 갈라타사라이 완전 이적
김민재의 옛 동료 빅터 오시멘(26·나이지리아)이 튀르키예 축구 역대 최고 이적료로 갈라타사라이에 완전 이적했다.갈라타사라이는 1일 "나폴리와 완전 이적 합의에 도달했다"며 "이적료 7천500만 유로(약 1천191억원)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오시멘은 4년 계약으로 연봉 1천500만 유로에 로열티 보너스와 초상권 권리금을 추가로 받는다.ESPN에 따르면 이는 기존 튀르키예 최고 이적료인 2천만 유로(페네르바체의 엔네시리 영입)를 크게 넘어선 신기록이다.2022-23시즌 26골로 세리에A 득점왕에 오르며 나폴리 우승을 이끈 오시멘은 팀 내 입지가 좁아지면서 지난해 9월 갈라타사라이로 1년 임대를 떠났다. 이후 공식전 41경기에서 37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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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범 풀타임' 미트윌란, 연장 후반 14분 극장골... 유로파리그 3차예선 극적 진출
한국 수비수 이한범의 미트윌란이 극적인 승부로 유로파리그 3차예선 무대를 밟게 됐다.미트윌란은 1일 에든버러 이스터 로드에서 펼쳐진 히버니언과의 2차예선 2차전에서 연장 후반 브루마두의 환상적인 바이시클 킥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다.양 팀은 1차전 1-1 무승부로 팽팽한 상황에서 이날 경기를 시작했다. 정규시간 90분간 골 없는 접전이 이어져 연장전으로 접어들었고, 오소리오가 연장 전반 4분 왼발 중거리포로 미트윌란에 선제점을 안겼다.히버니언도 만만치 않았다. 연장 전반 추가시간 부쉬리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1-1 균형을 맞췄다. 승부차기 직전까지 몰린 상황에서 브루마두가 연장 후반 14분 완벽한 바이시클 킥으로 결승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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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예노르트→도르드레흐트' 배승균 임대 이적, 2026년까지 네덜란드 2부서 경험 쌓는다
18세 한국 축구 유망주 배승균이 네덜란드 에레디비지 페예노르트에서 케르스테 디비지 도르드레흐트로 시즌 임대를 떠났다.도르드레흐트는 31일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배승균의 임대 영입을 공식 확정했다고 밝혔다. 임대 기간은 2025-26시즌이 끝나는 시점까지다.구단 측은 "기술적 역량이 뛰어나고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용 가능한 18세 미드필더를 영입했다"며 "우리 팀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2007년생인 배승균은 U-16 대표팀 소집을 통해 처음 축구계 관심을 모았다. 이후 U-17 대표팀 멤버로 선발돼 2024년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해외 친선 대회에 참가했으며, 크로아티아 U-17·U-18팀과 폴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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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12분 출전' 토트넘, 홍콩서 아스널 1-0 승리...해외 북런던더비 승
토트넘이 해외에서 열린 첫 북런던더비에서 승리를 거뒀다.토트넘은 31일 중국 홍콩 카이탁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파페 사르의 환상적인 원더골을 앞세워 1-0으로 이겼다. 북런던더비가 영국 본토를 벗어나 개최된 것은 처음이다.결승골은 전반 45분에 나왔다. 사르는 하프라인에서 마일스 루이스스켈리의 공을 빼앗은 뒤 센터 서클 근처에서 곧바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다. 아스널 골키퍼 다비드 라야가 미드필드까지 나온 상황을 포착한 사르는 빈 골대를 향해 정확히 차 넣어 골망을 흔들었다.MLS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 손흥민은 후반 33분 윌송 오도베르 대신 교체 투입돼 약 12분을 소화했다. 왼쪽 측면에서 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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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파운드 투자' 선덜랜드, 자카 영입으로 EPL 잔류 도전
9년 만에 EPL로 돌아온 선덜랜드가 생존을 위한 대대적 보강에 나섰다. 스위스 미드필더 그라니트 자카(32)를 독일 레버쿠젠에서 데려온 것이 핵심이다.이적료는 1300만 파운드에서 추가 옵션 포함 최대 1700만 파운드(313억원)까지 책정됐다. 3년 계약으로 합의했다고 30일 구단이 발표했다.자카는 2016년부터 2023년까지 아스널에서 297경기를 소화하며 FA컵 2회 우승을 경험했다. 레버쿠젠 이적 후에는 구단 최초 분데스리가 타이틀 획득에 핵심 역할을 담당했다.사비 알론소 감독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 후 EPL 복귀 의사를 밝힌 자카에게 선덜랜드가 손을 내밀었다.2016-2017시즌 꼴찌로 강등당한 뒤 3부까지 추락했던 선덜랜드는 작년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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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프리시즌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울버햄프턴은 랑스에 1-3 패배
황희찬이 소속된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프리시즌 두 번째 평가전에서 아쉬운 결과를 받았다.울버햄프턴은 31일(현지시간) 영국 월솔 소재 베스콧 스타디움에서 프랑스 1부리그 랑스와 맞붙어 1-3으로 무너졌다.황희찬은 팀이 한 골 뒤진 상황인 후반 60분 장리크네르 벨가르드 대신 투입돼 경기 종료까지 30분간 활약했다.특히 황희찬은 팀이 두 골 뒤처진 후반 37분 값진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우측 사이드에서 상대 수비진의 시선을 끈 뒤 중앙으로 정교한 로빙 크로스를 올렸고, 곤살루 게드스가 이를 받아 민첩한 개인기로 수비수 한 명을 따돌린 뒤 정확한 왼발 저지볼로 골망을 흔들었다.지난 스토크시티전에서 골을 터뜨린 황희찬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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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필요하다' 홍현석, 낭트 임대...권혁규와 코리안 듀오
출전 기회 확보를 위한 새로운 도전이 시작됐다.프랑스 프로축구 낭트가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 소속 미드필더 홍현석의 임대 영입을 공식 발표하며, 유럽 무대에서 한국 선수의 또 다른 여정이 열렸다. 마인츠에서 충분한 기회를 얻지 못했던 홍현석이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위해 프랑스 리그1으로 무대를 옮긴 것이다.낭트는 7월 3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마인츠로부터 홍현석을 임대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에는 완전 이적 옵션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구단 측은 홍현석이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을 맡아 팀의 공격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홍현석은 등번호 7번을 배정받았으며, 낭트는 지난 26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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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축구 새 역사 쓴 김상식 감독…U-23 AFF 챔피언십 3연패+A대표팀 동반 우승
베트남 U-23 대표팀이 김상식 감독 지휘 하에 AFF 챔피언십 3회 연속 우승을 기록했다. 2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결승전에서 베트남은 개최국 인도네시아를 1-0으로 제압했다.전반 37분 응우옌 꽁프엉이 결승골을 터뜨리며 베트남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우승으로 베트남은 2022년, 2023년에 이어 대회 사상 최초 3연패를 완성했다. 2005년 시작된 이 대회에서 베트남은 총 5회 우승으로 최다 우승국 지위를 굳혔다.김상식 감독은 특별한 기록을 세웠다. 올해 1월 A대표팀을 이끌고 미쓰비시일렉트릭컵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U-23 AFF 챔피언십까지 석권하며 두 대회 동반 우승을 달성한 최초의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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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억원에 되찾은 '황금손' 트래퍼드, 맨시티 골대 경쟁 격화
맨체스터 시티가 자신들이 키워낸 골키퍼를 영국 역사상 가장 비싼 값에 되찾아왔다. 주인공은 번리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제임스 트래퍼드다. 30일 맨시티는 트래퍼드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5년 계약에 이적료는 3100만 파운드로, 2017년 조던 픽퍼드가 세운 영국인 골키퍼 최고 이적료 기록을 경신했다. 맨시티 입장에서는 2년 전 1900만 파운드에 보낸 선수를 1200만 파운드나 더 지불하고 데려온 셈이다. 하지만 트래퍼드의 성장세를 보면 이해할 만하다. 번리에서 보낸 시간 동안 그는 완전히 다른 선수로 거듭났다. 지난 시즌 챔피언십 45경기에서 29회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팀의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이끌었고, 리그 베스트11에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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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즌 중요한 역할 기대' 토트넘, 손흥민 잔류 의지 드러내
LAFC 이적설에 휩싸인 손흥민을 향해 토트넘 감독이 잔류 의지를 강하게 표명했다. 토마스 프랑크 토트넘 감독은 29일 EPL 전문 유튜브 채널 맨인블레이저스와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다음 시즌 여기서 훌륭한 역할을 해낼 선수"라며 33세 에이스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프랑크 감독은 "손흥민의 지금까지 성과는 경이롭다"며 "토트넘에서 환상적인 활약을 펼쳐왔고 현재도 팀의 핵심 선수"라고 평가했다. 특히 "프리시즌 훈련에서 보여주는 진지한 자세와 동료들을 이끄는 리더십이 인상적"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하지만 이런 발언이 실제 잔류 확정을 의미하는지는 불분명하다. 최근 미영 언론들은 계약 기간 1년이 남은 손흥민의 올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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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영우는 없지만' 즈베즈다, UCL 예선 5-1 대승...전반 4골 폭발로 3라운드 직행
설영우가 뛰고 있는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예선에서 한 단계 더 올라섰다. 즈베즈다는 30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라이코 미티치 경기장에서 진행된 링컨 레드임프스(지브롤터)와의 2025-2026시즌 UCL 예선 2라운드 2차전에서 5-1 대승을 기록했다. 이미 원정에서 치른 1차전에서 1-0으로 앞서 있던 즈베즈다는 홈에서의 압도적 승리로 1·2차전 총합 6-1의 완승을 달성하며 UCL 예선 3라운드 진출권을 확보했다. 다음 라운드에서는 레흐 포즈난(폴란드)과 브레이다블리크(아이슬란드) 중 승자와 대결하게 된다. 하지만 설영우는 이날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1차전에서 우측 풀백으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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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하다' 이한범, 덴마크 정규리그 개막 2경기 연속 풀타임...미트윌란 6-2 대승 견인
덴마크 미트윌란의 한국인 수비수 이한범(23)이 새 시즌 2경기 연속 완주하며 팀의 첫 승리에 기여했다. 미트윌란은 29일 쇠네르위스케와의 수페르리가 2라운드 홈경기에서 6-2 대승을 거뒀다.개막전 3-3 무승부 후 첫 승점 3점을 따낸 미트윌란에서 이한범은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90분을 완주했다. 반면 무릎 수술 후 복귀를 준비 중인 조규성은 개막전에 이어 이번 경기도 엔트리에서 제외됐다.미트윌란은 전반 9분 알렉산더르 링에게 먼저 실점했지만, 17분 프란쿨리노 디유가 동점골을 터뜨린 뒤 27분 아담 가브리엘, 35분 디유 추가골로 전반을 3-1로 마감했다.후반에도 골 잔치가 계속됐다. 후반 20분 발데마르 비스코프, 30분 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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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 이적 급물살' 손흥민, 美 MLS행 막바지 조율 중
토트넘 주장 손흥민(33)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 이적 가능성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29일 영국 '기브미스포트'는 "LAFC가 이번 여름 이적 윈도우에 손흥민 영입을 성사시킬 것으로 확신하며 계약 세부사항을 막바지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매체는 "손흥민은 8월 3일 한국에서 열리는 뉴캐슬과의 친선경기 출전이 의무사항으로, 토트넘은 아시아 순방 완료 전까지 이적 관련 공식 입장을 내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은 올해 1월 2026년까지 1년 연장 옵션에 동의했다. 하지만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해임과 토마스 프랑크 신임 감독 부임으로 33세 베테랑의 팀 내 위치가 애매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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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마지막 무대 될까? 토트넘·뉴캐슬·바르셀로나...유럽 빅클럽들 한국 상륙
유럽 최고 수준의 축구 클럽들이 한국을 방문해 화려한 축구 향연을 펼친다. 30일부터 8월 4일까지 토트넘, 뉴캐슬, FC바르셀로나 등이 총 4경기를 치른다.먼저 3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뉴캐슬이 K리그 올스타팀과 격돌한다. 사우디 자본 인수 후 급부상한 뉴캐슬에는 브루노 기마랑이스, 키어런 트리피어 등이 포진해 있으며, K리그2 수원에서 이적한 박승수도 함께 방한한다.31일에는 15년 만에 한국을 찾는 바르셀로나가 FC서울과 맞붙는다. 메시의 후계자로 떠오른 18세 라민 야말과 레반도프스키, 하피냐 등 월드클래스 선수들이 출격한다. 바르셀로나는 8월 4일 대구FC와도 경기를 치른다.가장 큰 관심사는 8월 3일 토트넘과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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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수와 함께 온 뉴캐슬, 쿠팡플레이 시리즈로 K리그와 만난다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28일 인천공항에 도착하며 역사적인 첫 한국 방문을 시작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참가차 내한한 뉴캐슬 선수단은 공항에서부터 한국 팬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에디 하우 감독과 함께 댄 번, 키어런 트리피어 등 주축 선수들이 입국장을 통과했으며, 이어 조엘린통, 브루노 기마랑이스, 산드로 토날리, 제이콥 머피 등 스타 플레이어들이 모습을 드러냈다.특히 눈길을 끈 것은 선수들의 진심 어린 팬서비스였다. 기마랑이스와 조엘린통 등 일부 선수들은 입국장에서 한참을 머물며 기다리던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었고, 태극기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도 보였다.K리그2 수원 삼성에서 뉴캐슬로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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