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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리버풀에 0-4 완패... 손흥민의 첫 우승 꿈 또 무산
토트넘이 리그컵 준결승 2차전에서 리버풀에 0-4로 대패하며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1차전에서 1-0으로 앞섰던 토트넘은 1, 2차전 합계 1-4로 무너지며 17년 만의 우승 도전이 실패로 끝났다. 리버풀은 전반 34분 살라흐의 크로스를 학포가 골문 왼쪽에서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포문을 열었다. 이는 학포의 이번 대회 5호골로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서는 순간이었다. 토트넘의 악재는 계속됐다. 전반 추가시간 히샤를리송이 부상으로 교체됐고, 후반 6분에는 누녜스가 골키퍼와 충돌해 얻어낸 페널티킥을 살라흐가 성공시키며 합계 점수에서 역전을 허용했다.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33분 골 지역 왼쪽에서 시도한 왼발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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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양민혁, 올 여름 1군 도전...랑 디렉터 '출전 경쟁 준비 완료'
토트넘 홋스퍼가 현재 QPR에서 임대 생활 중인 양민혁의 올 여름 복귀를 공식 확인했다. 요한 랑 테크니컬 디렉터는 구단 홈페이지 인터뷰를 통해 양민혁을 포함한 임대 선수들의 프리시즌 복귀와 출전 경쟁 참여를 예고했다. 2023년 K리그 영플레이어상 수상자인 양민혁은 지난해 7월 토트넘 입단을 확정했으며,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지난달 중순 영국에 도착했다. 그러나 즉각적인 1군 데뷔 대신 챔피언십 소속 QPR로 임대 이적했다. 랑 디렉터는 양민혁과 함께 임대된 윌 랭크셔, 루카 건터를 언급하며 "임대는 선수 성장의 중요한 과정이며, 클럽 역사상 핵심 선수들도 임대를 통해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들에게 충분한 출전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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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17년 트로피 가뭄 해소할 리그컵 결승 도전
토트넘이 7일 오전 5시(한국시간) 안필드에서 리버풀과 리그컵 준결승 2차전을 치른다. 1차전에서 1-0 승리를 거둔 토트넘은 무승부만 기록해도 결승 진출이 확정된다.2008년 리그컵 우승 이후 17년간 우승 트로피가 없는 토트넘에게 이번 경기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토트넘은 2009년, 2015년, 2021년 리그컵 결승과 2019년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모두 준우승에 그쳤다. 2015년 입단한 주장 손흥민 역시 토트넘에서 첫 우승을 노린다.현재 리그 14위로 부진한 토트넘은 리그컵 우승으로 팀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그러나 센터백 드러구신의 십자인대 부상 등 주축 선수들의 이탈로 전력 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리그 선두를 달리는 리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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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주하는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와 함께 8연승 도전
바이에른 뮌헨이 8일 오전 4시 30분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베르더 브레멘과 분데스리가 21라운드 홈경기를 펼친다. 16승 3무 1패(승점 51)를 기록 중인 바이에른은 2위 레버쿠젠(승점 45)을 6점 차로 따돌리며 리그 선두를 지키고 있다. 특히 바이에른은 최근 리그 7연승을 질주하며 절정의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14일 마인츠전(1-2) 패배 이후 약 두 달간 리그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올 시즌 바이에른의 주전 센터백으로 자리매김한 김민재는 이번 브레멘전에서도 팀의 후방을 책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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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아스널 완파하고 리그컵 결승 진출...토트넘-리버풀 승자와 격돌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아스널을 1·2차전 합계 4-0으로 제압하고 잉글랜드 리그컵(카라바오컵) 결승에 선착했다. 구단 사상 첫 리그컵 우승을 노리는 뉴캐슬은 토트넘-리버풀 전 승자와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6일 홈경기에서 뉴캐슬은 머피와 고든의 연속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전반 19분 머피가 이사크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온 것을 재차 밀어 넣어 선제골을 기록했고, 후반 7분에는 고든이 아스널 골키퍼 라야의 실수를 틈타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이로써 뉴캐슬은 1975-76, 2022-23시즌에 이어 세 번째 리그컵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앞선 두 차례 모두 준우승에 그쳤던 뉴캐슬은 이번에는 첫 우승을 노린다. 한편, 손흥민의 토트넘은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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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풀타임 활약... PSG, 르망 2-0 꺾고 프랑스컵 8강 진출
파리 생제르맹(PSG)이 이강인의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르망(3부리그)을 2-0으로 제압하며 프랑스컵 8강 진출을 확정했다. 5일(한국시간) 스타드 마리 마르뱅에서 열린 2024-2025 프랑스컵 16강전에서 승리를 거둔 PSG는 대회 2연패와 통산 16번째 우승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갔다.4-3-3 포메이션의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경기 전반을 조율하며 풀타임을 소화했다. 전반 17분 팀의 첫 슈팅을 기록하는 등 적극적인 공격 가담을 보였고, 95%의 정확한 패스 성공률로 팀의 볼 점유율을 높이는데 기여했다.PSG는 전반 25분 두에가 상대 골키퍼의 실수를 틈타 선제골을 기록했고, 후반 26분에는 교체 투입된 바르콜라가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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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VAR 오심 감소...23라운드까지 13건, 지난해 20건보다 줄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VAR 오심이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PL 사무국은 올 시즌 23라운드까지 13건의 VAR 오심이 발생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0건보다 줄어든 수치다.올 시즌 239경기에서 70차례 VAR 판독이 이뤄졌으며, 중요 경기 상황에서의 판독 정확성은 95.7%에서 96.4%로 향상됐다. 13건의 오심은 VAR 판독실의 불필요한 개입 4건과 판독 누락 9건으로 구분된다.토니 스콜스 최고축구책임자는 "단 한 번의 실수가 클럽에 손해를 끼칠 수 있다"며 오심의 심각성을 인정했다. 실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텐하흐 감독은 VAR 오심으로 인한 패배 후 경질된 바 있다.하워드 웹 심판위원장은 웨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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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데뷔·U-21 대표팀 발탁...토트넘이 점찍은 '아일랜드의 미래'
토트넘이 아일랜드 축구의 신성 메이슨 멜리아(17)를 품었다. 5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세인트 페트릭스 애슬레틱과 2031년까지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적료는 160만 파운드(약 28억원)로, EPL에 진출한 아일랜드 선수 중 최고액이다. 2007년생인 멜리아는 15세라는 이례적인 나이에 1군에 데뷔해 화제를 모았다. 세인트 페트릭스 애슬레틱에서 54경기 10골을 기록하며 팀 역사상 최연소 출전과 득점 기록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다. 뛰어난 활약을 인정받아 지난해 10월에는 U-21 대표팀에도 발탁됐다. 다만 18세 미만 외국인 선수 영입 제한으로 인해 2026년 1월까지는 현 소속팀에서 경기를 소화할 예정이다. 이는 최근 토트넘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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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콜백 연속골...QPR '2-1 승리' 양민혁 2경기 연속 교체 출전
QPR이 블랙번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며 2연패에서 탈출했다. 5일(한국시간) 로프터스 로드에서 열린 2024-2025 챔피언십 31라운드에서 프레이와 콜백의 연속골이 터졌고, 한국의 유망주 양민혁은 2경기 연속 교체 출전했다. QPR은 전반 5분 일리아스 체어의 프리킥을 마이클 프레이가 헤더로 연결해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 7분 사이토 고키의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내주며 티리스 돌런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31분 콜백의 결승골로 승리를 거뒀다. 2006년생 공격수 양민혁은 후반 21분 폴 스미스와 교체되어 오른쪽 날개 공격수로 나섰다. 콜백의 결승골 장면에서는 수비수와 경합 과정에서 혼전을 유도하며 승리에 기여했으나,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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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뮌헨 19세 유망주 텔 영입...손흥민 부담 덜까
토트넘이 독일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의 19세 유망주 마티스 텔을 영입하며 공격진 강화에 성공했다.영국 BBC와 스카이스포츠는 4일(한국시간) 토트넘이 EPL 이적 시장 마감 직전 텔 영입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 형태로 이뤄졌다.프랑스 출신의 텔은 스피드와 제공권을 두루 갖춘 183cm의 현대형 스트라이커다. 17세였던 2022년 2천300만 파운드(약 416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뮌헨 유니폼을 입은 그는 지난 시즌 41경기에서 대부분 교체로 출전하고도 10골을 터뜨리며 잠재력을 입증했다.양발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 텔은 최전방은 물론 측면과 중원까지 소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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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보다 좋은 팀 없다"... 포르투 곤살레스, 906억원에 맨시티 이적
로드리의 부상으로 중원이 흔들리던 맨체스터 시티가 906억원의 대형 투자로 포르투의 유망주 니코 곤살레스를 영입하며 반등을 노린다. BBC는 3일(현지시간) 맨시티가 5천만 파운드(약 906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곤살레스 영입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2002년생인 곤살레스는 포르투에서 68경기 9골 9어시스트를 기록한 중원의 핵심 자원이다. 강력한 피지컬과 기술, 빠른 스피드를 겸비한 그는 특히 역습 상황에서의 전진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영입은 시즌 초반 전방십자인대 부상으로 이탈한 로드리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조치다. 4시즌 연속 EPL 우승을 이끌고 2024 발롱도르까지 수상한 로드리의 부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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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숫자일 뿐’ 호날두, 불혹 앞두고 2골...AFC 무대서도 '득점 기계' 가동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40번째 생일을 하루 앞두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에서 멀티골을 작성했다.호날두는 4일(한국시간) 리야드 알아왈파크에서 열린 2024-2025 ACLE 리그 스테이지 7차전에서 2골을 터트리며 알나스르의 알와슬(UAE) 4-0 대승을 이끌었다. 전반 44분 페널티킥으로 첫 골을 신고한 호날두는 후반 33분 날카로운 헤딩슛으로 득점포를 추가했다.이로써 호날두는 이번 대회 5·6호골을 기록하며 요코하마 F.마리노스의 안데르송 로페스와 함께 득점 공동 2위에 올랐다. 현재 득점 선두는 광주FC의 야시르 아사니(7골)가 지키고 있다.1985년 2월 5일생인 호날두는 40세를 하루 앞두고도 식지 않는 골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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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3연패 주역' 이명재, 3개월 단기 계약으로 버밍엄시티 입성
울산 HD에서 활약하던 국가대표 왼쪽 풀백 이명재(31)가 잉글랜드 리그1(3부) 버밍엄시티와 3개월 단기 계약을 체결했다. 버밍엄시티는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명재의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4-2025시즌 종료 시점인 5월 초까지다. 이로써 이명재는 지난해 1월부터 버밍엄에서 뛰고 있는 국가대표 미드필더 백승호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2014년 울산에서 프로 데뷔한 이명재는 알비렉스 니가타 임대와 상무 복무 기간을 제외하고는 줄곧 울산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울산의 K리그1 3연패를 이끌며 생애 첫 시즌 베스트11에 선정되는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이번 이적은 울산과의 재계약 협상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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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옛 감독' 포터의 웨스트햄 2-1 격파...EPL 4위 탈환
첼시가 '옛 사령탑'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이끄는 웨스트햄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며 프리미어리그 4위 자리를 되찾았다. 첼시는 4일(한국시간)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4-2025 EPL 24라운드에서 웨스트햄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첼시(승점 43)는 직전 라운드에서 내줬던 4위 자리를 탈환하며 맨체스터 시티(승점 41)를 5위로 밀어냈다. 이날 경기는 지난 시즌 첼시를 지휘했던 포터 감독의 '친정팀' 상대 첫 대결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전반 42분 첼시 수비수 콜윌의 백패스 실수를 보웬이 놓치지 않고 선제골로 연결하며 웨스트햄이 앞서나갔다. 하지만 첼시는 후반 19분 네투의 왼발 슈팅 동점골에 이어, 후반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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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의 '영원한 수문장' 노이어, 계약 1년 연장...“15번째 시즌 이어간다”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레전드'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와의 동행을 이어간다.뮌헨은 4일(한국시간) 노이어와의 계약을 2026년 6월 30일까지 1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올해 6월 종료 예정이었던 계약을 연장한 노이어는 뮌헨에서 15번째 시즌을 보내게 됐다.다음 달 만 39세를 맞는 노이어는 2011년 샬케에서 뮌헨으로 이적한 이후 547경기에 출전하며 클럽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분데스리가 11회, DFB 포칼 6회, UEFA 챔피언스리그 2회, FIFA 클럽 월드컵 2회 우승을 이끌었고, 두 차례의 트레블(2012-2013, 2019-2020시즌)도 경험했다.2017년부터는 주장 완장까지 차고 팀을 이끌어온 노이어는 독일 대표팀에서도 A매치 124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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