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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1골 1도움' 맹활약, 마인츠 장크트파울리 2-0 제압...5위 도약
마인츠의 이재성이 1골 1도움으로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22일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23라운드 장크트파울리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교체 출전해 결승골과 추가골 도움을 기록하며 2-0 승리의 주역이 됐다.후반 투입된 이재성은 22분, 아미리의 슛이 골키퍼 바실리를 맞고 나온 것을 놓치지 않고 왼발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는 지난해 12월 바이에른 뮌헨전 2골 이후 2개월 만의 시즌 6호 골이다.여기에 이재성은 후반 추가 시간엔 파울 네벨의 추가 골을 도와 이번 시즌 리그 세 번째 도움을 올렸다.독일축구협회(DFB) 컵대회인 포칼에서의 1도움을 포함하면 이재성은 이번 시즌 공식전 전체 공격 포인트를 10개(6골 4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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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최초 홈 6연패 레스터시티의 추락... 브렌트퍼드에 0-4 완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가 역대 최악의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 22일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퍼드와의 26라운드 홈경기에서 0-4로 완패하며 1부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홈 6연패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세웠다. 이날 경기는 전반부터 레스터시티의 일방적인 무기력으로 흘러갔다. 브렌트퍼드는 전반에만 3골을 몰아치며 승부를 일찌감치 결정지었고, 후반 막판 쐐기골까지 더하며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브렌트퍼드는 1952-1953시즌 이후 72년 만에 한 시즌 레스터시티 상대 2승이라는 의미 있는 기록도 달성했다. 지난해 11월 부임한 뤼트 판 니스텔로이 감독의 지도력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부임 후 13경기에서 2승 1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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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명장'의 추락...아모링 감독 '모이스가 나보다 잘하네요' 자조
포르투갈 리그의 '젊은 명장'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부활을 이끌 것으로 기대받았던 후벵 아모링 감독(40)이 자조 섞인 발언으로 현재의 부진을 인정했다. 에버턴과의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를 앞두고 그는 "데이비드 모이스 감독이 나보다 잘하고 있다"며 고개를 숙였다. 지난해 11월 맨유의 지휘봉을 잡은 아모링 감독의 이력은 화려했다. 2020년 스포르팅 감독으로 부임해 2020-2021시즌 정규리그 우승과 '프리메이라리가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고, 2023-2024시즌에도 우승을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그러나 맨유에서의 시작은 순탄치 않다. 프리미어리그 14경기에서 4승에 그치며 팀을 15위까지 추락시켰다. 초반 몇 경기에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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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 2부리그 새 역사 썼다... 12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최다 기록 경신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의 번리가 리그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22일 터프 무어에서 열린 셰필드 웬즈데이와의 34라운드 홈경기에서 4-0 완승을 거두며 12경기 연속 무실점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이날 승리로 번리는 밀월(1925-1926시즌), 요크 시티(1973-1974시즌), 레딩(1978-1979시즌)이 공동으로 보유했던 11경기 연속 무실점 기록을 넘어섰다. 이는 챔피언십 역사상 처음 세워진 12경기 연속 무실점 기록이다. 경기 내용도 완벽했다. 전반 43분 마커스 에드워즈가 선제골을 터뜨린 데 이어 후반에만 3골을 몰아치며 셰필드 웬즈데이를 압도했다. 이로써 번리는 이번 시즌 셰필드 웬즈데이와의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2-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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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16강 대진…PSG 이강인은 리버풀·뮌헨 김민재는 레버쿠젠
한국 축구대표팀 핵심 선수들이 2024-2025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에서 난적들과 맞붙게 됐다. 21일 스위스 니옹 UEFA본부에서 진행된 UCL 16강 대진 추첨 결과, 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맹(PSG)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두 리버풀과 격돌한다. 리버풀은 올 시즌 EPL에서 18승 7무 1패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UCL 리그 페이즈에서도 7승 1패를 기록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팀이다. 이강인에게는 자신의 가치를 입증할 수 있는 중요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 이번 시즌 PSG에서 출전 시간이 제한적이었던 이강인은 최근 리그앙 경기에서 연속 선발 출전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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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떠난 지 4년째지만...바르셀로나 유니폼 판매 3위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FC바르셀로나를 떠난 지 4년이 다 되어가지만, 여전히 팬들 사이에서 그의 유니폼 인기는 식지 않고 있다. 스페인 일간지 AS는 21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에서 이번 시즌 가장 많이 팔린 유니폼은 라민 야말과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것이지만, 메시의 10번 유니폼이 3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메시는 2021년 8월 바르셀로나를 떠났지만, 팬들은 여전히 그의 유니폼을 원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이름이나 번호가 포함된 제품을 공식적으로 판매할 수 없지만, 팬들은 기본 유니폼을 구매한 후 직접 메시의 이름과 10번을 새기고 있다. 메시는 2000년 13세의 나이로 바르셀로나에 입단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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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범 결장 미트윌란, 레알 소시에다드에 완패...UEL 16강 좌절
한국 축구대표팀의 수비수 이한범이 결장한 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이 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에 패배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21일(한국시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에서 열린 UEL 16강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미트윌란은 레알 소시에다드에 2-5로 패했다. 1차전 1-2 패배를 포함해 1, 2차전 합계 3-7로 탈락이 확정됐다. 이한범은 1차전에 이어 2차전에서도 벤치를 지켰고, 무릎 수술 후 재활 중인 조규성도 결장했다.경기는 미트윌란의 악전고투로 진행됐다. 전반 5분 만에 레알 소시에다드의 미드필더 브라이스 멘데스에게 선제골을 얻어맞고 힘겹게 출발했다. 전반 18분 루카 수치치에게 추가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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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16강, 한국 축구의 새 역사...이강인·김민재·황인범 진출
역대 최다 3명의 태극전사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무대에서 경쟁한다.'골든보이'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은 2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025 UCL 16강 플레이오프(PO) 2차전 홈 경기에서 브레스트(프랑스)를 7-0으로 완파해 1, 2차전 합계 10-0 압승을 거두고 토너먼트에 진출했다.팀이 16강에 오르면서 이강인은 두 시즌 연속으로 유럽 최고 무대의 토너먼트에서 실력을 뽐낼 수 있게 됐다.전날에도 한국 축구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잇달아 전해졌다.'철기둥' 김민재가 뛰는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대표팀 '중원의 핵' 황인범의 소속팀 페예노르트(네덜란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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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첼로티 감독이 인정한 음바페, 호날두의 후계자?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킬리안 음바페의 놀라운 해트트릭을 높이 평가하며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UCL 16강에 진출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음바페의 활약에 대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수준에 도달할 수 있는 자질을 가졌다"고 극찬했다. 그는 "음바페의 재능과 팀에 대한 열정이 호날두급 선수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도 "호날두가 이뤄놓은 성과는 엄청나기에 쉽지 않을 것"이라고 신중한 조언도 덧붙였다. 음바페는 경기에서 압도적인 활약을 펼쳤다. 전반 4분 후방에서 한 번에 넘어온 패스를 골키퍼 키를 넘기는 로빙슛으로 선제골을 넣었고, 전반 33분에는 호드리구의 패스를 받아 수비수 한 명을 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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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건 없다' 과르디올라의 맨시티 위기...팀의 황금기 끝에 맞닥뜬 현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이 가장 처절한 자기 성찰의 순간을 마주했다. 수많은 트로피와 영광의 시간 이후, 팀은 갑작스러운 추락의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과르디올라는 현대 축구의 가장 혁신적인 감독 중 한 명으로, FC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맨시티를 거치며 축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특히 맨시티에서는 유례없는 성공을 거두었다. 2022-2023시즌, 맨시티는 창단 첫 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과 함께 트레블(3관왕)을 달성하며 절정의 시간을 보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4연패를 기록하며 유럽 축구의 절대 강자로 군림했던 팀이었다. 과르디올라의 전술적 혁신과 선수들의 놀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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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의 폭풍 해트트릭, 맨시티 산산조각...레알 마드리드의 UCL 16강 진출
스페인 '거함' 레알 마드리드가 킬리안 음바페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잉글랜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완파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에 올랐다. 레알 마드리드는 20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4-2025 UCL 1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3-1로 승리를 거두며 극적인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원정에서 열린 1차전 3-2 승리에 이어 홈에서도 3-1로 승리를 거둔 레알 마드리드는 1, 2차전 합계 6-3으로 앞서며 16강에 안착했다. UCL 최다 15회 우승에 빛나는 레알 마드리드와 2022-2023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맨시티의 대결은 축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26세 음바페와 24세 엘링 홀란의 자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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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10-0 대승으로 UCL 16강 확정...이강인의 빛나는 활약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의 소속팀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이 브레스트를 대파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에 화려하게 안착했다. PSG는 20일(한국시간)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025 UCL 16강 플레이오프 2차전 홈 경기에서 7-0이라는 충격적인 대승을 거뒀다. 원정 1차전 3-0 승리에 이어 홈에서도 7-0으로 완승을 거둔 PSG는 1, 2차전 합계 10-0이라는 기록적인 스코어로 16강에 올랐다. 특히 13년 연속 UCL 16강 진출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는 프랑스 최강 클럽으로서의 PSG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순간이었다. UCL 16강 무대를 밟은 한국 선수는 김민재(뮌헨), 황인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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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노, UCL 5호골로 일본인 최다 득점 신기록...“박지성 제치고 아시아권 2위, 1위는 손홍민”
모나코의 미나미노 다쿠미가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일본인 최다 득점 신기록을 수립했다. 19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다루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벤피카와의 UCL 1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기록한 동점골은 개인과 일본 축구 역사에 큰 의미를 남겼다. 전반 32분 0-1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미나미노는 자신의 UCL 통산 5호 골을 작성했다. 이로써 가가와 신지(세레소 오사카)와 마에다 다이젠(셀틱)이 보유한 4골 기록을 넘어서며 일본인 UCL 최다 득점자로 이름을 올렸다. 미나미노는 2019-2020시즌 조별리그에서 2골을 기록했고, 이번 시즌에는 리그 페이즈에서 츠르베나 즈베즈다를 상대로 멀티골을 성공시키며 꾸준한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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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축구스타 지루, LA 자택에 도둑 들어…"피해액 7억원"
프랑스 축구 스타 올리비에 지루(38· LAFC)가 미국 자택에서 거액의 도난 피해를 입었다.AP통신은 19일(한국시간) 경찰 발표를 인용해 지루의 로스앤젤레스(LA) 자택이 주거침입 절도 피해를 당했다고 전했다. LA 경찰은 현지시간 5일, LA 서부의 한 주택 위층 침실 창문이 파손된 채 도난 피해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지루의 소속팀 LAFC도 이 사실을 확인했다.TMZ스포츠에 따르면 지루는 이번 사건으로 보석과 고급 시계 등을 도난당했으며, 피해액은 약 50만 달러(약 7억2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루는 아스널, 첼시, AC밀란 등 유럽 정상급 구단에서 맹활약한 스트라이커다. 프로 통산 716경기에서 285골을 기록했고, 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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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실수로 위기 맞은 뮌헨, 데이비스 결승골로 16강 진출
바이에른 뮌헨이 알폰소 데이비스의 극적인 결승골에 힘입어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19일 풋볼 아레나 뮌헨에서 열린 셀틱과의 UCL 녹아웃 페이즈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 1·2차전 합계 3-2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는 한국 선수들의 맞대결로도 주목받았다. 1차전에서 성사되지 않았던 김민재와 양현준의 코리안더비가 후반 24분 양현준의 교체 출전으로 이뤄졌다. 경기 초반 뮌헨은 다소 느슨한 경기 운영으로 셀틱에 여러 차례 위험한 기회를 허용했다. 전반 20분 이후 주도권을 가져왔으나, 키미히와 케인의 위협적인 슈팅이 골대를 빗나가며 득점에는 실패했다. 후반전에도 주도권을 쥔 뮌헨은 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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