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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랑니크 임시 감독 선임…올 시즌까지 맡은 뒤 2년 고문역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랄프 랑니크(63·독일) 감독을 임시 사령탑으로 선임했다.맨유는 2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랑니크 감독이 이번 시즌 말까지 임시 감독직을 맡는다"고 발표했다.감독으로서 임기가 끝나면 이미 현지 언론을 통해 알려진 대로, 2년간 구단 고문역을 맡는다.맨유는 이달 성적 부진의 책임을 물어 올레 군나르 솔셰르 감독을 경질했다.맨유는 현재 EPL에서 8위(승점 18)에 자리하고 있다.랑니크 감독은 독일에서 오랜 기간 지도자와 행정가로 활동했다.1980년대 초반부터 지도자의 길을 걸은 그는 1997년 지역 리그에 있던 올름을 맡아 2부 리그로 승격시켰고,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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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분노의 '주먹' 날려...발롱도르 수상 실패에 실망, 인스타에 흑백 사진 올려 불만 표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발롱도르 주관자에게 분노의 '주먹'을 날렸다. 호날두는 30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렬한 눈빛의 흑백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리며 발롱도르 주관자인 프랑스풋볼 편집장 파스칼 페레에 분풀이했다. 호날두는 페레를 거직말장이라고 불렀다. 그는 "오늘의 결말은 지난 주 페레가 말한 이유를 잘 설명해주고 있다. 그는 나에게 나의 유일한 야망은 리오넬 메시보다 더 많은 돌든 볼로 커리어를 마무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페레는 거짓말을 했고, 그는 자신을 홍보하고 그가 일하는 출판물을 홍보하기 위해 내 이름을 이용했다"고 페레를 겨냥했다. 발롱도르는 프랑스풋볼이 매년 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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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 전락’ ‘비매너 눈총’ ‘노쇼 논란’ 호날두 축구 인생 ‘최대 위기’...맨유행 최대 실수되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맨체스터시티행을 거부하고 라이벌 친정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을 결정했을 때만 해도 그의 성공은 보장됐다. 복귀 첫 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며 건재를 과시했고, 맨유 팬들은 그런 그에게 열광했다. 그러나 호날두와 맨유의 ‘밀월 관계’는 그리 오래 가지 못했다. 호날두가 들어오면서 맨유의 축구는 완전히 바뀌었다. 호날두 위주로 전략이 세워졌다. 호날두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당시 감독에게 “나에게 공을 빨리 달라”고 주문했다. 맨유는 ‘호날두의 팀’이 되고 말았다. 상대적으로 약팀들에게는 호날두에 의존하는 전술이 먹혀들었다. 그러나 강팀들은 역시 달랐다. 호날두에게 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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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과 쿠보는 메시가 아니다” 플라사 감독 “이강인-쿠보 동시 출격 마이너스 될 수도” 신중...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둘의 활약 시즌 성적 좌우할 것” 기대
이강인과 쿠보 다케후사(이상 마유르카)가 함께 뛰는 것에 대해 가르시아 플라사 감독이 신중함을 보였다고 일본 매체가 보도했다. ‘울트라사커’는 29일 "플라사 감독이 이강인과 쿠보는 (리오넬) 메시가 아니다라며 ‘한일 축구 보배’가 함께 출격하는 것이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쿠보는 지난 9월 레알 마드리전에서 부상을 입은 후 27일 2개월 만에 헤타페전 후반 23분 교체 멤버로 들어와 이강인과 호흡을 맞췄다. 이강인은 쿠보와 포지션 체인지를 반복하면서 상대 수비진을 압박했으나 끝내 골을 얻지는 못했다. 결국, 이날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 ‘울트라사커’에 따르면, 경기가 끝난 후 플라사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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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보러 왔다가 눈만 보고 가지요'...케인, 31시간 걸려 번리 갔다가 '허탕'친 미국 커플 홈경기 초청
이쯤 되면 팬이라기 보다 '순례자'라고 불러도 될 듯하다.미국에 거주하는 한 토트넘 열렬 커플이 토트넘 대 번리전을 직접 보기 위해 31시간이 걸려 번리 경기장에 도착했으나 폭설로 경기가 순연되자 축구 경기 대신 눈 관광만 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이 커플은 28일(한국시간) 번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토트넘 대 번리전을 보기 위해 전날 미국 댈러스를 출발, 비행기로 런던에 도착한 후 4시간 거리에 있는 번리에 도착했다.그러나, 경기 시작 50분 전 폭설로 경기가 열리지 못하고 연기되자 실망한 채 눈 구경만 실컫 했다는 내용의 글을 사진과 함께 트위터에 올렸다.이에 팔로워들은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그런데 흥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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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콘테 감독 "손흥민, 강인함·투쟁심·스피드 모두 갖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안토니오 콘테(52·이탈리아) 감독이 손흥민(29)에 대해 "중요한 선수가 갖춰야 할 3대 요소 강인함, 투쟁심, 스피드를 모두 가졌다"고 칭찬했다.콘테 감독은 최근 이탈리아 매체인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와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축구선수로서 중요한 요소를 모두 가진 선수"라며 이같이 평가했다.이달 초 토트넘 사령탑에 선임된 콘테 감독은 "팀에 손흥민이나 해리 케인과 같은 선수가 있다는 것은 강력한 무기"라며 "케인 역시 경기력뿐 아니라 축구 지능도 아주 뛰어난 선수"라고 치켜 세웠다.콘테 감독은 취임 후 네 경기를 치러 2승 1무 1패를 기록 중이다.첫 경기로 치른 피테서(네덜란드)와 유럽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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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가구 없는 멋진 집' 포체티노가 토트넘에 가한 '일침' 콘테도 '절감'(풋볼인사이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은 토트넘의 문제를 '가구 없는 집'에 비유한 바 있다.그는 "멋진 집을 원한다면 더 좋은 가구가 필요하다. 그리고 돈을 더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토트넘이 더 강해지려면, 더 좋은 선수가 필요하다면서 돈 쓰지 않는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을 겨냥했다.포체티노는 2019년 토트넘을 챔피언스리그 결승행을 이끌었다.그러나 리버풀을 넘기에는 역부족이었다.더 나은 선수가 필요했으나 레비 회장은 포체티노의 요구를 묵살했다.결국, 포체티노는 더 나은 선수 없이 2019~202시즌을 맞았다가 성적 부진으로 시즌 도중 경질됐다.후임 조제 모리뉴 감독 역시 선수 보강 없이 토트넘을 이끌다 올해 4월 전격 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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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번리전, 킥오프 50여 분 앞두고 폭설에 연기
손흥민(29·토트넘)이 선발 출격을 앞두고 있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과 번리의 맞대결이 폭설로 연기됐다.토트넘과 번리 구단은 2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킥오프 예정이던 2021-2022시즌 EPL 13라운드 경기를 기상 문제로 연기한다고 킥오프 약 50분을 앞두고 발표했다.토트넘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지와 함께 게시한 사진을 보면, 경기가 열리려던 영국 번리의 터프무어 경기장은 눈으로 뒤덮여 있다.양 팀은 이미 선발 라인업을 공개한 상태였다.손흥민은 이날 해리 케인, 루카스 모라 등과 함께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폭설로 출전을 다음으로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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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부상 복귀' 보르도, 브레스트에 1-2 역전패
황의조(29)가 부상에서 5경기 만에 복귀했지만, 소속팀 프랑스 프로축구 보르도는 브레스트에 져 3경기째 무승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보르도는 29일(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브레스트와 2021-2022시즌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1-2로 역전패했다.낭트와 10라운드 홈경기 후 발목과 허벅지 뒤 근육(햄스트링)을 연이어 다쳐 결장한 황의조는 이날 후반전 교체 투입돼 20여분을 뛰었다.그러나 분위기가 브레스트로 넘어간 상황이어서 공격포인트를 올릴 기회는 잡지 못했다.황의조는 올 시즌 4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보르도는 전반 43분 오른쪽에서 자바이로 딜로선이 프리킥을 올리자 문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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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눈발속에서 건진 도움 해트트릭... 파리 생제르맹 리그 경기 4연승
리오넬 메시가 눈발 속에서 어시스트만 3개를 기록한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이 리그 4연승을 내달렸다.파리 생제르맹은 29일(한국시간) 프랑스 생테티엔의 스타드 제프루아 기샤르에서 열린 2021-2022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15라운드 생테티엔과 원정 경기에서 3-1로 이겼다.최근 리그 경기 4연승, 리그 6경기에서 5승 1무 상승세를 이어간 파리 생제르맹은 13승 1무 1패, 승점 40으로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2위 스타드 렌(8승 4무 3패)과는 승점 12 차이가 난다.파리 생제르맹의 경기 초반은 쉽지 않았다.사흘 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경기에서 맨체스터시티(잉글랜드)에 1-2로 패한 파리 생제르맹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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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 끝나면 돌아가라" 황희찬 4경기 연속 골 침묵에 험한 말 시작...현지 기자도 '우려'
황희찬(울버햄튼)이 프리미어리그 6경기에서 4골을 몰아넣었을 때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스타의 루쿠 해트필드 기자는 “그는 울버햄튼을 리그 중위권으로 끌어올리는 골을 넣었고, 앞으로도 그렇게 하는 한 그를 비난하기는 어렵다”고 했다. 해트필드 기자는 그러나, 시즌이 진행되면서 황희찬이 골을 넣지 못하면 문제가 될 수 있다"며 “그럴 경우, 그가 팀에 충분히 기여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될 수 있고, 이로 인해 주전에서 탈락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하트필드 기자는 “그게(득점) 황희찬이 해야 할 일이고, 그게 그가 울버햄튼에 온 이유다”라고 강조했다. 요약하면, 황희찬에게서 화려한 플레이를 요구하지는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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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영입 또 없었던 일? '로돈, 탕강가 있잖아'(풋볼인사이더)
김민재의 프리미어리그 입성이 쉽지 않아 보인다,소속팀 페네르바체가 김민재의 이적료를 더 높게 책정한 데다, 굳이 그를 영입하지 않아도 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영국 축구 전문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8일(한국시간) "토트넘 인사이더 존 워넘이 로돈과 탕강가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계획을 좌절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김민재 등의 영입 계획은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 심각한 부상을 입은 후 불거졌다.그러나 웨넘은 로돈과 탕강가가 콘테 감독에게 자신을 증명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1월 이적 시장이 다가오면서 콘테 감독이 센터백 영입을 거부할 수 있다"고 말했다.웨넘은 "로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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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파우메이라스, 자국팀 플라멩구 꺾고 2년 연속 남미 클럽 챔피언 등극
브라질 축구클럽 파우메이라스가 2년 연속 남미축구연맹(CONMEBOL)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을 차지했다.파우메이라스는 27일(현지시간)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의 에스타디오 센테나리오에서 열린 2021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결승전에서 연장전 끝에 같은 브라질 클럽인 플라멩구를 2-1로 꺾고 우승했다.코파 리베르타도레스는 남미 클럽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로, 파우메이라스는 1999년, 2020년에 이어 세 번째로 정상에 올랐다.파우메이라스는 올해 1월에 막을 내린 2020시즌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한 구단이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서 2년 연속 챔피언 타이틀을 지킨 건 2000년, 2001년 우승팀인 보카 주니어스(아르헨티나) 이후 이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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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축구 프로리그, 골키퍼 2명 포함 9명만 뛰다 중단한 이유는
모든 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이었다. 포르투갈 프로축구에서 선수 부족으로 경기가 중단되는 일이 벌어졌다.28일(이하 한국시간)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포르투갈 프리메라리가의 벨레넨세스는 주초 코로나19 검사 결과 선수단에서만 1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하지만 이날 벨레넨세스의 12라운드 홈 경기는 강행됐다.정상적으로 팀을 꾸릴 수 없었던 벨레넨세스는 9명의 선수만 홈구장 그라운드에 내보낼 수밖에 없었다. 이 중 2명이 골키퍼였다.상대인 벤피카는 포르투와 더불어 프리메라리가 최고 명문팀이다.결과는 예상대로 흘러갔다. 벤피카는 다르윈 누네스의 해트트릭과 하리스 세페로비치의 멀티골이 터지면서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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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괴물' 홀란, 분데스리가 50번째 경기서 50호 골…역대 최연소
부상을 털고 돌아온 '득점 괴물' 엘링 홀란(21·도르트문트)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역대 최연소 50골 기록을 세웠다.홀란은 27일(현지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폴크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부르크와 2021-2022 분데스리가 1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도르트문트가 2-1로 앞선 후반 35분 쐐기골을 터트려 팀의 3-1 승리를 완성했다.율리안 브란트가 페널티 박스 왼쪽 바깥에서 올린 크로스를 홀란이 문전에서 달려들며 왼발로 차 넣었다.최근 고관절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홀란이 한 달 만에 복귀해 넣은 골이다.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다 후반 28분 교체 투입된 그는 그라운드를 밟은 지 7분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이는 홀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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