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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좋은 개살구' 메시-네이마르-음바페 '3각 편대' 승률(44%)이 기가 막혀(마르카)
'빛좋은 개살구'라는 말이 있다. 겉만 번지르르하고 실속은 없다는 뜻이다.PSG의 리오넬 메시, 킬리안 음바페, 네이마르가 그렇다.이들 '3각 편대'는 올 시즌 함께 뛴 경기에서 고작 44%의 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1일(현지시간) 전했다.네이마르는 발목 부상으로 11월부터 2월까지 결장했고, 메시는 체력 부족과 코로나19로 인해 일부 경기에 결장했다. 이는 3명의 포워드가 이번 시즌에 단 9경기에 선발 출장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마르카는 설명했다.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 9월 브뤼헤와 1-1로 비긴 후 "일할 시간이 필요하고 세 선수가 서로를 이해하고 잘 플레이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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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았지?’ 손흥민의 페인트에 놀아난 맨시티 수비진과 골키퍼
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토트넘 대 맨시티의 EPL 경기.토트넘은 리그 3연패 중이었고, 맨시티는 1위를 질주하고 있었다. 객관적인 전력상 토트넘이 맨시티를 이기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예상대로 토트넘은 경기 시작하자마자 수비 위주의 경기를 펼쳤다. 상대에게서 공를 빼앗으면 주저하지 않고 손흥민, 해리 케인, 데얀 클루셉스키에게 전진 패스를 했다. 전반전 시작하자마자 맨시티는 거세게 토트넘을 몰아붙였다. 그러던 중 4분께 계속 밀리던 토트넘은 기회를 잡았다. 수비 진영에서 단 두 차례 패스만으로 손흥민에게 공을 연결시켰다. 케인의 논스톱 패스가 절묘했다. 질풍같이 달려들던 손흥민은 골키퍼와 1대1 상황을 맞았다.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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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 케인, 7월 한국에 올 수 있을까?...시즌 후 '이적설' 휩싸여 거취 확정 없이 한국행 쉽지 않을 듯
손흥민이 소속된 토트넘 홋스퍼가 올 7월 한국에서 프리시즌 경기를 갖는다. 토트넘은 지난 16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2-2023 시즌을 위한 올 7월 프리시즌 투어에 한국을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지난 2005년 피스컵과 2017년 홍보 여행에 이어 세 번째로 한국을 찾게 됐다. 아직 정확한 날짜와 상대 팀이 결정되지는 않았지만, 토트넘은 한국에서 두 차례 경기를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한국 방문은 이미 오래 전에 기한이 지났다. 우리는 최근 몇 년 동안 많은 (한국) 팬들이 우리 경기를 보기 위해 런던을 방문하면서 우리에게 엄청난 지원을 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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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BBC 베스트 11 선정
손흥민(30·토트넘)이 영국 BBC가 선정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이주의 팀'에 포함됐다.BBC가 21일(한국시간) 발표한 2021-2022 EPL 26라운드 '가스 크룩스의 이주의 팀'에서 손흥민은 3-4-3 포메이션의 왼쪽 측면 공격수에 이름을 올렸다.베스트 11에는 토트넘 소속 선수가 3명으로 가장 많았다. 손흥민의 '단짝'인 해리 케인과 이적생 데얀 쿨루세브스키도 선정됐다.손흥민은 20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EPL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선두'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상대로 도움 2개를 기록해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그는 전반 4분 쿨루세브스키의 선제골을 도운 데 이어 후반 14분에는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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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자축구 대표선수, '한 경기서 자책골만 3골'
'자책골로만 3골'뉴질랜드 여자축구 대표팀 수비수 메이케일라 무어(26·리버풀)가 한 경기에서 무려 3골을 자책골로 기록했다. 무어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카슨의 디그니티 헬스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여자축구 4개국 대회 쉬빌리브스컵 미국과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가 전반에만 자책골로 세 골이나 내주고는 고개를 떨궜다.경기 시작 5분 만에 무어의 불운이 시작됐다.미국 소피아 스미스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걷어내려고 무어가 골문 왼쪽에서 오른발을 뻗었지만, 무어의 발에 맞은 공은 그대로 뉴질랜드 골문에 빨려 들어갔다.1분 뒤에는 미국 소피아 후에르타의 크로스에 이은 카타리나 마카리오의 헤딩슛이 무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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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부상으로 결장…페네르바체는 하타이스포르에 2-0 완승
터키 프로축구 리그에서 활약하는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26)가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소속팀 페네르바체는 승수를 추가했다.페네르바체는 21일(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쉬크뤼 사라졸루 스타디움에서 열린 하타이스포르와의 2021-2022 터키 쉬페르리그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세르다르 두르순이 후반 22분과 36분 페널티킥으로만 두 골을 넣어 승부를 결정했다.페네르바체(승점 43·12승 7무 7패)는 리그 5위로 올라섰다.페네르바체의 주전 중앙수비수인 김민재는 이날 출전선수 명단에서 빠졌다.김민재는 지난 18일 슬라비아 프라하(체코)와의 2021-2022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16강 플레이오프(PO) 1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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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풀타임' 보르도, 10명 싸운 모나코와 1-1 무승부
황의조(30)가 풀타임을 소화한 프랑스 프로축구 지롱댕 보르도가 10명이 싸운 AS 모나코와 무승부에 그쳤다.보르도는 21일(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2021-2022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모나코와 1-1로 비겼다.성적 부진에 시달리는 보르도는 18일 블라디미르 페트코비치 감독과 결별하고 다비드 기옹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으나, 기옹 감독 체제 첫 경기에서도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최근 1무 2패로 리그 3경기째 승리가 없는 보르도는 리그 최하위(승점 21·4승 9무 12패)에 머물렀다.황의조는 이날 선발 출전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보르도의 공격을 이끌었지만,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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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후반 교체 투입' 마요르카, 베티스에 1-2 패배
이강인(21)이 교체로 후반전을 소화한 스페인 프로축구 마요르카가 레알 베티스에 덜미를 잡혔다.마요르카는 21일(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의 베니토 비야마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베티스와 2021-2022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했다.이강인은 이날도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고, 후반 시작과 함께 구보 다케후사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그는 최근 리그 4경기 연속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려 3차례 후반에 교체 투입됐다.5일 카디스전(마요르카 2-1 승)에선 교체 명단에는 포함됐으나 기회를 얻지 못하고 벤치를 지켰다.이번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1골 2도움을 기록 중인 이강인은 레알 베티스를 상대로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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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스호퍼 정상빈 유럽축구 데뷔…스위스 리그 영보이스전 교체 출전
유럽 프로축구 무대 진출에 성공한 공격수 정상빈(20·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이 드디어 데뷔전을 치렀다.정상빈은 21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의 슈타디온 레치그룬트에서 열린 영 보이스와의 2021-2022 스위스 슈퍼리그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벤치에 있다가 팀이 1-2로 끌려가던 후반 40분 일본 국가대표 미드필더 가와베 하야오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정상빈이 유럽 리그에 첫선을 보이는 순간이었다.K리그1 수원 삼성에서 뛰던 정상빈은 지난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와 계약한 뒤 그라스호퍼에 18개월간 임대됐다.유럽연합(EU) 출신이 아닌 선수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려면 취업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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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교체 출전' 울버햄프턴, 레스터시티 꺾고 연승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26)이 부상에서 회복한 후 2경기 연속 교체 출전한 가운데 소속팀 울버햄프턴은 레스터시티를 꺾고 연승을 거뒀다.울버햄프턴은 21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레스터시티에 2-1로 이겼다.이로써 지난 13일 토트넘 홋스퍼와 원정 경기 2-0 승리에 이어 2연승 한 울버햄프턴은 시즌 승점 40(12승 4무 8패)을 쌓아 한 경기를 덜 치른 토트넘(승점 39·12승 3무 8패)을 제치고 7위로 올라섰다.황희찬은 벤치에서 대기하다 1-1로 맞서던 후반 13분 주앙 모티뉴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고는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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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메양, 바르셀로나 데뷔골에 해트트릭까지…팀은 4-1 완승
스페인 프로축구 FC 바르셀로나에 새 둥지를 튼 피에르-에므리크 오바메양(33)이 데뷔골을 넘어 해트트릭까지 기록했다.오바메양은 21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메스타야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2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골을 폭발해 팀의 4-1 완승을 이끌었다.지난 2일 아스널(잉글랜드)을 떠나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은 그는 자신의 3번째 라리가 경기이자 처음으로 선발 출전한 경기에서 세 골을 몰아쳤다.이적 후 처음으로 정규리그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오바메양은 전반 23분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조르디 알바가 뒤쪽에서 길게 넘겨준 패스를 받은 오바메양이 페널티 지역 오른쪽으로 쇄도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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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는 ‘약속의 팀’...손흥민, 푸스카스상에 이어 24일 또 하나의 ‘역사’ 쓴다
손흥민은 2019-20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가 열린 2019년 12월 번리를 상대로 EPL 역사에 길이 남을 ‘원더골’을 터뜨렸다. 전반전 32분께 토트넘 페널티박스 부근에서 공을 잡은 손흥민은 번리 수비수들을 차례로 제치며 약 70m를 질주한 후 완벽한 마무리로 골을 터뜨렸다. 이 골은 해당 시즌 최고의 골로 선정됐다. 이어 ‘런던 풋볼 어워즈’ 선정 올해의 골, EPL 12월의 골, ‘BBC’ 올해의 골, EPL 사무국 선정 공식 올해의 골로 뽑혔다. 그리고, 마침내 FIFA 선정 ‘올해의 골’로 푸스카스상을 수상했다. 전세계 최고의 골이라는 평가를 받는 것이다.그랬던 손흥민이 번리를 상대로 또 한번 역사의 주인공이 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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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몸값 227% 수직 상승 손흥민에게서 금(金) 캤다”(풋볼팬캐스트)...키오운 “손흥민은 토트넘의 ‘계시’” ‘칭송’
풋볼팬캐스트가 손흥민(토트넘)을 ‘금(金)’이라고 칭했다. 이 매체는 21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지난 시즌 우승팀에 올 시즌 1위인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인상적인 승리를 거두며 리그 3연패를 마감했다”며 “(이 과정에서) 토트넘은 손흥민에게서 금을 캤다. 그는 빅게임에서 늘 그랬듯이 멘시티전에서도 주연 역할을 했다”고 극찬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비록 골을 넣지는 못했지만, 토트넘의 첫 골과 두 번 째 골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데얀 쿨루셉스키와 그의 스트라이커 파트너인 해리 케인에게 숭고한 어시스트를 제공했다”고 했다. 이어 “손흥민은 올 시즌 20경기에 출전해 14개의 직접적인 골 기여도를 기록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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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테면 가라' "맨유, 호날두 영입은 판단 실수 인정"...미러 "호날두는 사이드쇼 불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지난해 여름 극적인 '쇼'를 연출하며 유벤투스를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 복귀했다.모두들 그의 맨체스터시티행을 점쳤으나 맨유가 막판에 개입, 호날두의 맨시티행을 저지했다.11년 여만의 귀환은 성공적인 것으로 보였다. 맨유는 호날두가 리그 챔피언은 물론이고 챔피언스리그 우승 컵도 안겨줄 것으로 기대했다.그러나 결과는 참담했다. 리그 우승은커녕 리그 4위도 위태롭다. 챔피언스리그 탈락은 시간 문제다. 자칫 챔피언스리그 잔류에 실패할 수도 있다.그러자 호날두는 "나는 5위나 하려고 여기 온 게 아니다"라며 맨유가 챔피언스리그에 잔류하지 못하면 올 시즌 후 맨유를 떠나겠다고 으름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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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C "손흥민이 정말 슬퍼했다", 왜?
손흥민(토트넘)이 해리 케인에 대한 애틋한 애정을 나타냈다,영국 매체 HITC는 20일(한국시간) 손흥민이 케인이 시즌 초에 받은 대우 때문에 "너무 슬펐다"고 스카이 스포츠에 말했다고 전했다.손흥민은 이날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케인의 득점에 기여하는 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3-2 승리를 이끌었다.케인도 그동안의 부진을 말끔히 떨쳐내는 활약을 했다. 2-1로 달아나는 골과 2-2에서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렸다.케인은 올 시즌 초 극심한 슬럼프에 빠졌다. 맨시티 이적 파동의 영향이 컸다. 마음이 떠난 토트넘에서 다시 플레이하기가 껄끄러웠다. 결국 이는 경기력 저하로 이어졌다.그러자 여기저기서 비판의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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