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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축구선수 2명, 러시아와의 교전·폭격으로 사망
러시아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 축구계에도 희생자가 나왔다.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는 1일(이하 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우크라이나 축구 선수 2명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FIFPro는 "젊은 우크라이나 축구선수 비탈리 사필로(21)와 드미트로 마르티넨코(25)의 가족, 친구, 팀 동료들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우크라이나 구단 카르파티 리비프의 유스팀 출신인 사필로는 전차 승무원으로 입대했다가 지난달 25일 수도 키예프 근교에서 러시아군과 교전 중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리비프 구단은 "영웅에 대한 기억을 영원히 간직하겠다"며 고인을 추모했다.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역 클럽 FC 호스토멜에서 뛰는 아마추어 선수 마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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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평점도 있나?'...풋볼런던, 손흥민에 굴욕적인 3점 부여
손흥민(토트넘)이 최악의 평점을 받았다.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2일(한국시간) 미들스버러와의 FA컵 16강전에 출전한 손흥민에게 10점 만점에 3점이라는 굴욕적인 평점을 줬다.풋볼런던은 "손흥민은 페이스를 벗어났고 정규 시간이 끝날 때 큰 찬스를 놓쳤다. 노마크 기회에서 그는 골키퍼를 향해 똑바로 헤딩슛을 했다. 후반전과 연장전 여러 차례 다이어와 케인으로부터 쓴소리를 들었다. 연장전 전반 막바지에 또 한 번의 큰 기회를 놓쳤다. 그는 좋은 위치에 있었지만 공이 도착했을 때 형편없었다"고 혹평했다.토트넘 팬 사이트 스퍼스웹도 "최악의 경기였다. 에너지가 있었지만 공은 오늘 그에게서 튕겨져 나가는 것 같았다. 토트넘을 1-0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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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미들즈브러와 FA컵 16강서 0-1로 패배해 탈락
손흥민(30)의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에서 탈락했다.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영국 미들즈브러의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챔피언십(2부) 미들즈브러와 2021-2022시즌 FA컵 5라운드(16강)에서 연장 접전 끝에 0-1로 졌다.토트넘은 리그컵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에서 탈락했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우승권에서 먼 7위에 머물러 있어, FA컵이 유일하게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대회였다.토트넘은 리그컵 우승을 달성했던 2007-2008시즌 뒤 어떤 대회에서도 우승하지 못하고 있다.손흥민의 프로무대 첫 우승 도전도 사실상 다음 시즌으로 미뤄지게 됐다.손흥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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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 ‘백수’ 되나, 맨유 랑닉 감독과 CEO, 텐 하흐 선호...PSG에서도 퇴출되면 레알 마드리드가 유일한 ‘희망처’
미우리시오 포체티노 파리 생제르맹(PSG) 감독이 자칫 ‘백수’가 될지도 모르게 생겼다. 데일리메일 등 영국 매체들은 1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차기 감독 물색 작업을 재개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들 매체에 따르면, 맨유 축구 디렉터 존 머터가 “국내 및 유럽 타이틀에 도전할 수 있도록 올여름 새 감독 선임을 위한 철저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맨유는 랄프 랑닉 임시 감독의 인상적인 출발에 따라 지난 1월 새 감독 물색을 중단했다.그러나 FA컵에서 미들즈브러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고 리그 경기에서도 우승 가능성이 없어지자 다시 차기 감독을 물색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1월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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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침공한 러시아, 올해 카타르 월드컵서 퇴출…FIFA 추가 징계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가 올해 카타르 월드컵에서 퇴출당했다.국제축구연맹(FIFA)는 1일(한국시간) "앞으로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러시아 국가대표와 클럽팀의 FIFA 주관 대회 출전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유럽축구연맹(UEFA)과 공동으로 내린 이 조치로 앞으로 러시아 대표팀 또는 러시아 클럽팀의 국제 대회 출전이 금지됐다.FIFA는 전날 우크라이나 침공의 책임을 물어 러시아 대표팀의 국제 대회 개최 금지와 국제 경기에서 국가, 국기, 국가 명칭 사용 금지의 징계를 내린 바 있다.그러나 경기 출전 자체는 금지하지 않아 유럽 등 일부 국가들의 반발을 샀으며 하루 만에 추가 징계를 통해 러시아의 국가대표 및 클럽팀의 국제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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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내 손아귀에 있었지"...황, 400만 파운드 웨스트햄 센터백 도슨에 '꽁꽁' 묶여
지난 2월 27일(이하 한국시간) 웨스트햄전에 선발로 나선 황희찬(울버햄튼)은 81분을 소화하면서 2개의 슈팅을 기록했다. 상대 수비에 완전히 묶였다.황희찬을 꽁꽁 묶은 수비수는 센터백 크레이그 도슨이었다. 황희찬이 침묵한 울버햄튼은 0-1로 패하고 말았다.해머스뉴스는 이날 승리의 주역은 황희찬을 막은 도슨이라고 2월 28일 평했다.이 매체는 "도슨이 우리의 1-0 승리에서 울버햄튼의 포워드 황희찬을 절대 압도했다"고 칭찬했다.이 매체에 따르면, 도슨은 1백만 파운드 2020년 10월 왓포드에서 한 시즌 임대로 웨스트햄에 합류했다. 이후 2021년 여름 추가 300만 파운드에 웨스트햄에 영구 이적했다.이 매체는 그를 영입하기 위해 투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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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FA컵 우승 어려워"...콘테 "카라바오컵 4강도 대단한 일"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토트넘의 FA컵 우승 가능성을 비관적으로 봤다.콘테 감독은 1일(이하 한국시간) 이번 시즌 토트넘이 FA컵에서 우승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인디펜던트가 보도했다. 토트넘은 올해가 마침내 14년 간의 트로피 가뭄을 끝내는 해가 되기를 바라고 있지만 갈 길이 멀다는 것이다.토트넘은 2일 FA컵 16강전에서 맨체스터 유유나이티를 격침한 미들즈브러와 맞대결을 펼친다.설사 이 경기에서 승리한다 해도 맨체스터 시티, 첼시, 리버풀이 모두 여전히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토트넘이 우승컵을 들어올릴 후보 중 하나가 될 수 없다는 게 콘테 감독의 현실적인 평가다. 콘테 감독은 그러나 FA컵과 좋은 인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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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빼!’ “랑닉, 호날두에 대한 인내심 바닥”...맨유, 23세 오시멘 영입 추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고 있다. 호날두는 최근 극심한 골가뭄에 허덕이고 있다. 지난해 맨유에 복귀한 호날두는 첫 20경기에서 14골을 넣었지만, 올해는 10경기 중 1골을 기록했다. 2월에 28차례 득점 기회를 날려버렸다. 이번 시즌 다른 어떤 프리미어 리그 선수보다 더 많은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다.이에 랄프 랑닉 감독의 인내심이 폭발했다고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가 2월 28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랑닉 감독의 인내심이 바닥을 치고 있으며 호날두의 다음 시즌 맨유 공격 주도를 주저하고 있다고 전했다.맨유는 호날두 뿐 아니라 다른 스트라이커들의 득점력 부재로 고민하고 있다.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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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FA컵 우승 위해 고통 겪을 준비 돼 있어"..."케인 묘사할 단어 없어"
손흥민(손흥민)이 FA컵 우승 위해 ‘고통’ 겪을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2월 28일(이하 한국시간) 디 애슬래틱과의 인터뷰에서 FA컵 우승에 강한 의욕을 드러냈다. 토트넘은 2일 2부리그 팀인 미들스브러를 상대로 FA컵 16강전을 치른다.손흥민은 “우승은 나에게 많은 의미가 있다. 나는 팀을 위해, 나 자신을 위해, 클럽을 위해 열심히 뛸 것이다. 나는 그것이 많은 의미라고 생각한다. 트로피를 얻기 위해 우리는 많은 고통을 겪어야 한다. 이번 경기뿐만 아니라 매 경기 고생할 각오가 돼 있다. 늘 그랬듯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토트넘은 최근 2차례 결승전에 올랐으나 분루를 삼켰다. 2019년 힘들게 챔피언스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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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차기 키커만 11명' 리버풀, 첼시 꺾고 10년만에 리그컵 우승
리버풀이 승부차기에만 11명이 나서는 기나긴 접전 끝에 첼시를 꺾고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우승을 차지했다.리버풀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1-2022 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0-0으로 비긴 끝에 승부차기에서 11-10으로 이겼다.무려 11명의 키커가 승부차기에 나선 뒤에야 승자가 가려졌다.이로써 리버풀은 2011-2012시즌 이후 10년 만에 카라바오컵에서 우승했다.이 대회에서 통산 9번 우승한 리버풀은 맨체스터 시티(8회)를 누르고 역대 최다 우승팀으로 우뚝 섰다.양 팀은 초반부터 끊임없이 공방전을 펼쳤지만, 90분 내내 결실은 보지 못했다.첼시는 전반 6분 크리스티안 풀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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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우크라이나 침공 러시아에 국가명 등 사용 금지…'퇴출은 아직'
국제축구연맹(FIFA)이 최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해 국제 경기 개최 및 국가명, 국기, 국가 사용 금지 징계를 내렸다.FIFA는 28일(한국시간) "러시아에서 국제 경기를 개최할 수 없고, 러시아의 홈 경기는 중립 지역에서 무관중 경기로 치른다"며 "러시아 선수들은 러시아 국가명 대신 러시아축구협회(RFU) 소속으로 뛰어야 한다"고 발표했다.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과 6개 대륙 축구연맹 회장들의 만장일치로 정한 이번 러시아 징계는 또 RFU 소속 선수들이 출전하는 경기에 러시아 국기와 국가의 사용을 금지하기로 했다.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한 FIFA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유럽축구연맹(UEFA) 등 다른 체육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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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81분' 보르도, 클레르몽과 1-1로 비겨…4경기째 무승
황의조(30)가 선발로 출전한 프랑스 프로축구 지롱댕 보르도가 '승격팀' 클레르몽과 무승부에 그쳤다.보르도는 27일 클레르몽페랑의 스타드 가브리엘 몽피에에서 열린 클레르몽과 2021-2022 리그1 2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겼다.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황의조는 후반 36분 음바예 니앙과 교체될 때까지 최전방에서 뛰었으나 득점포를 가동하지는 못했다.황의조는 이번 시즌 리그1에서 10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보르도는 리그 4경기째(2무 2패) 승리를 챙기지 못한 채 강등권에 머물렀다.이날 승점 1만을 더한 보르도(승점 22·4승 10무 12패)는 아직 26라운드를 치르지 않은 트루아(승점 21·5승 6무 14패)를 누르고 일단 19위에 자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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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81분 활약' 울버햄프턴, 웨스트햄에 져 최근 2연패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에서 뛰는 황희찬(26)이 선발로 나와 후반 36분까지 뛰었지만 팀의 2연패를 막지 못했다.울버햄프턴은 2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에서 0-1로 졌다.사흘 전 아스널과 경기에서 1-2로 패한 울버햄프턴은 최근 두 경기에서 모두 1골 차 패배를 당했다.12승 4무 10패, 승점 40을 기록한 울버햄프턴은 프리미어리그 20개 구단 중 8위를 유지했다. 7위 토트넘(13승 3무 9패)과는 승점 2 차이다.반면 웨스트햄은 13승 6무 8패, 승점 45로 5위가 됐다.아스널을 상대로 이번 시즌 리그 5호 골을 터뜨렸던 황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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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 회장, 콘테가 아닌 다른 감독이 그랬으면 잘랐을 것”(토트넘 전 감독)..."콘테와 레비 사이 이미 균열 생기기 시작"(HITC)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최근 인터뷰 내용에 ‘진노’했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27일(이하 한국시간) HITC에 따르면, 팀 셔우드 전 토트넘 감독은 ‘스카이 스포츠 사커 세터데이’ 패널로 나와 콘테 감독에 대해 논평하면서 “레비 회장이 콘테 감독의 인터뷰 내용을 보고 진노했을 것이다. 다른 감독이 그랬다면 자신이 해고되었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콘테 감독은 24일 번리전에서 0-1로 패한 뒤 레베 회장에게 감독으로서 자신의 위치를 검토하고 토트넘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깊이 살펴볼 것을 요구했다. 사실상 사퇴 의사를 밝힌 것이다. 이에 HITC는 “그것은 감정적인 폭발이었고, 토트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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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70분' 마인츠, 우니온 베를린에 1-3 패배
이재성(30)이 선발로 나선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가 우니온 베를린과 맞대결에서 패배를 떠안았다.마인츠는 27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의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끝난 2021-2022 분데스리가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우니온 베를린에 1-3으로 졌다.선제 실점하며 끌려가던 마인츠는 후반 15분 도미니크 코어가 퇴장당하면서 더 힘겹게 경기를 치렀다.이재성은 선발로 출전해 후반 25분 장 폴 보에티위스와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공격 포인트는 쌓지 못한 채 팀의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올 시즌 이재성은 정규리그에서 4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마인츠는 이날로 리그 3경기 무패(2승 1무) 행진을 마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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