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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겼다' 박항서의 베트남, 동남아시안게임서 신태용의 인니 3-0 완파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3세 이하(U-23) 남자 축구 대표팀이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 U-23 대표팀을 제압했다.베트남은 6일(현지시간) 베트남 푸토의 비엣트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동남아시안(SEA)게임 남자 축구 조별리그 1차전에서 인도네시아에 3-0으로 완승했다.전반까지 0-0으로 맞선 베트남은 후반에만 세 골을 몰아쳐 주도권을 잡았다.후반 9분 응우옌 티엔 린이 선제 결승 골로 골문을 열었고, 후반 29분에는 주장인 도훙둥이 한 골을 더해 2-0을 만들었다.베트남은 후반 42분 세 번째 골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레 반 쑤언이 페널티 지역에서 왼발로 감아 찬 슛이 크로스바를 강타하고 흘렀으나, 레반도가 페널티 박스 바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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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트로피에 굶주렸으면...' 토트넘 최고 그라운드 팀 선정 자축'에 팬들 '무자비한 조롱'
토트넘 홈 구장 관리 팀이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그라운드 팀에 선정됐다.이 상은 매 시즌 경기장 사용 및 환경 조건을 포함한 요소를 기반으로 시즌 내내 심판과 경기 감독관들에 의해 선정되고 있다.토트넘은 지난 2007년 이 상을 수상했다. 15년 만의 수상이었다.이에 스타디움 관계자가 선정 사실을 알리며 스타디움 사진과 자축의 글을 토트넘 공식 트위터에 올렸다. 그러자 팬들이 무자비하게 조롱했다. 심지어 토트넘 지지자들도 자조의 글을 올렸다. 얼마나 트로피가 없었으면 경기장 관리를 잘해서 받은 상을 자축하느냐는 것이었다.특히 이 관계자가 '권위 있는 상'이라고 한 것을 비아냥댄 팬들이 적지 않았다.토트넘이 20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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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흥민 씨'...손흥민 인간성에 영국 매체 '매료'
손흥민(토트넘)의 인간성에 영국 매체가 매료됐다.텔레그래프는 6일(한국시간) 손흥민이 일류 요리사를 데려와 토트넘 훈련장에서 스태프들을 위해 고급 한식 요리를 선사했다고 전했다.이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은 새 직장을 위해 토트넘을 떠난 스태프들에게도 훈훈한 메시지를 보냈다. 텔레그래프는 "일부 축구 선수가 자신만 챙기는 이기적인 시대에 이런 말을 듣는 것이 좋다"며 손흥민은 외국인 선수들이 토트넘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기도 하다고 했다.텔레그래프는 이어 축구계는 이런 손흥민을 높게 평가하지 않고 있다고 개탄했다. 축구 능력은 인정하고 있지만, 손흥민이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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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싫다며?’ 트라오레, 바르샤에 퇴자맞자 토트넘 ‘좋아요’
지난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토트넘은 당시 울버햄튼의 아다마 트라오레를 영입하려고 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강력히 요청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토트넘은 역시 돈 문제로 미적댔다. 이 사이 바르셀ㄹᆢ나 비집고 들어왔다. 그러자 트라오레는 토트넘보다 친정인 바르셀로나행을 원했다. 결국, 트라오레는 토트넘을 외면하고 바르셀로나에 임대됐다. 다. 트라오레를 놓치자 콘테 감도은 진노했다는 후문이다. 바르셀로나로 간 트라오레는 그러나 사비 감독을 실망시켰다. 초반에는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쳤으나 갈수록 형편없는 플레이를 보였다. 이에 바르셀로나는 당초 계획을 바꿨다. 트라오레의 완전 이적 계획을 백지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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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 웨스트햄·프랑크푸르트 팬들끼리 충돌…30여명 체포
독일 프로축구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잉글랜드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4강 2차전을 앞두고 양 팀 팬들 사이에 폭력 사태가 빚어졌다.AP통신 등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경찰은 성명을 내고 전날 밤부터 도시 곳곳에서 양 팀 팬들이 충돌했으며 이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30여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가장 규모가 큰 충돌은 프랑크푸르트 기차역 주변에서 벌어졌으며, 일부 프랑크푸르트 팬들의 공격으로 원정을 온 웨스트햄 팬 2명이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이송됐다.이와 별도로 또 다른 프랑크푸르트 팬 무리가 웨스트햄 팬들이 자리 잡고 있던 술집 등에 들이닥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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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로마, 유럽 콘퍼런스리그 결승행…레스터시티에 1-0 승리
이탈리아 프로축구 AS 로마가 레스터 시티(잉글랜드)를 꺾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 결승에 진출했다.로마는 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올림피코 경기장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 2021-2022 UECL 4강 2차전 홈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1차전 1-1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2차전을 잡아낸 로마는 합계 2-1로 결승에 올랐다.조제 모리뉴 감독이 이끄는 로마는 이날 올랭피크 마르세유(프랑스)를 꺾고 올라온 폐예노르트(네덜란드)와 결승에서 오는 26일 맞붙는다.이번 대회 결승행으로 로마는 31년 만에 유럽 클럽대항전 결승전에 출전하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로마가 유럽대항전 결승에 오른 것은 1990-91시즌 UEFA컵(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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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42년 만에 UEL 결승 진출…차범근 시절 이후 처음
독일 프로축구 프랑크푸르트가 42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에 진출했다.프랑크푸르트는 6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체 방크 파르크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2021-2022 UEL 준결승 2차전 홈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앞서 원정으로 치른 1차전에서 2-1로 승리한 프랑크푸르트는 1, 2차전 합계에서 3-1로 앞서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프랑크푸르트가 주요 UEFA 클럽대항전 결승에 오른 건 이번이 세 번째다.1959-1960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의 전신인 유러피언컵 결승에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에 패했고,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뛰던 1979-1980시즌 UEFA컵(현 UEL)에서 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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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마드리드, 맨시티에 후반 45분 이후 3골 대역전드라마…유럽챔스리그 결승행
유럽 최강의 클럽팀을 가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리버풀(잉글랜드)의 맞대결로 열리게 됐다.레알 마드리드는 5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1-2022 UCL 준결승 2차전 맨체스터시티(잉글랜드·이하 맨시티)와 홈 경기에서 3-1로 이겼다.지난달 원정 1차전에서 난타전 끝에 3-4로 패했던 레알 마드리드는 1, 2차전 합계 6-5로 이겨 결승에 진출했다.레알 마드리드가 UCL 결승에 오른 것은 2018년 이후 올해가 4년 만이다.전날 비야레알(스페인)을 꺾고 먼저 결승에 오른 리버풀과 레알 마드리드의 결승은 29일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프랑스에서 단판 승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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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트위터 사진 '합성' 의혹...NFT 홍보 논란 게시물 삭제 '소동'
우려가 현실이 됐다.손흥민(토트넘)이 트위터를 개설하자 마자 홍역을 치르고 있다.손흥민은 4일 SNS 트위터 공식계정을 시작했다.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하루 만에 팔로워가 26만 명이 넘었다. 대부분 환영의 메시지를 보내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손흥민도 팔로워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위해 트위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그러나 일부 팬은 손흥민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 팬은 "좋은 곳이 아니니 조심하라"고 조언했다(마니아타임즈 4일 보도). 그 우려가 불과 하루 만에 현실이 되고 말았다.일부 팔로워가 손흥민이 개설하면서 올린 사진이 '합성물'이라는 의혹을 제기한 것이다. 이들은 "손흥민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지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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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전 마라도나 '신의 손' 경기 유니폼, 113억원에 팔렸다...스포츠 기념품 중 역대 최고가
아르헨티나의 축구 레전드 디에고 마라도나가 36년 전 '신의 손' 골을 넣었을 때 입은 유니폼이 714만파운드(약 113억원)에 팔렸다고 로이터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소더비 경매에 나온 마라도나의 유니폼은 예상가격인 400만∼600만 파운드 보다 더 높은 가격에 판매됐다.BBC는 이는 스포츠 기념품 중 역대 최고가격이라고 말했다.BBC에 따르면 1892년에 작성된 올림픽 선언문 원본이 2019년에 880만달러(약 111억5천만원)에 팔린 것이 직전 최고 기록이다.스포츠 유니폼 중 최고 경매가 기록은 메이저리그 홈런왕 베이브 루스(미국)가 1930년을 전후해 입었던 뉴욕 양키스 유니폼이다. 이는 2019년 경매에서 564만 달러(약 71억원)에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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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30골 넣으면 뭐해? 팀이 더 중요하다“ 손흥민, “‘원더골’은 노력한 결과. 정말 연습 많이 했다”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은 레스터전에서 후반 34분 이른바 ‘손흥민 존’에서 ‘원더골’을 터뜨렸다. 왼발로 찬 공은 아름다운 곡선을 그리면서 상대 골대 상단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 골이 터지자 손흥민 뒤에 있던 동료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는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두 손으로 머리를 감쌌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미친 듯이 환호하며 벤치에 있던 코치들과 얼싸안으며 기쁨을 만끽했다. 그러나, 정작 손흥민은 너무나 당연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평소처럼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었다. 영국 매체들은 ‘원더골’이라고 평했다. 하지만, 손흥민에 그 그것은 결코 ‘원더골’이 아니었다. 그저 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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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8·19호 골을 넣은 손흥민, EPL '이 주의 팀' 선정
레스터 시티를 상대로 2골 1도움의 '원맨쇼'를 펼친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공식 '이 주의 팀'에 선정됐다.손흥민은 3일(현지시간) EPL이 공식 채널로 발표한 2021-2022 EPL 35라운드 베스트 11에 해당하는 '이 주의 팀'에서 4-3-3 포메이션 중 측면 공격수 한자리를 꿰찼다.'이 주의 팀'을 선정하는 앨런 시어러는 손흥민에 대해 "막을 수 없다. 3골에 모두 직접 관여하고, 멋진 2골을 기록했다. 득점왕 경쟁에서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를 뒤쫓고 있다"고 평가했다.손흥민은 1일 열린 레스터 시티와의 35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 전반 22분 해리 케인의 선제골을 돕고 후반 15분과 34분 연속 골을 터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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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관왕 도전' 리버풀, UCL 4강서 비야레알에 합계 5-2 승…3년 만에 결승 진출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이 3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에 진출했다.리버풀은 4일(한국시간) 스페인 비야레알의 에스타디오 데 라 세라미카에서 열린 2021-2022 UCL 준결승 2차전 원정 경기에서 후반에만 3골을 폭발하며 3-2로 승리했다.지난달 28일 안방 안필드에서 열린 1차전에서 상대 자책골과 사디오 마네의 추가 골에 힘입어 2-0으로 이겼던 리버풀은 2경기 합계 5-2로 앞서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리버풀은 우승을 차지한 2018-2019시즌 이후 3년 만에 UCL 결승에 올랐다. 지난 우승 이후 2019-2020시즌 16강, 2020-2021시즌엔 8강에서 탈락한 바 있다.유러피언컵 시절을 포함해 통산 10번째 결승에 진출, 7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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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공식 트워터 개설에 "조심해라. 이상한 사람들이 많다" 우려
손흥민(토트넘)이 트워터 계정을 개설했다.손흥민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문과 한국어로 된 인사말을 올려 팬들과 본격적인 소통을 시작했다.손흥민은 "안녕하세요, 손흥민입니다. 드디어 저의 공식 트위터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이 곳에서 더 즐겁고 행복한 소식들로 팬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라는 글을 올렸다.손흥민의 트위터는 개설하자 마자 약 10만 명이 그의 팔로워가 됐다.손흥민은 그동안 인스타그램만 사용했다. 이곳에는 약 6백만 명이 팔로우를 하고 있다.인스타그램은 주로 사진으로 팬들과 소퉁한다면, 트위터는 짧은 글로 소통하는 SNS다.손흥민이 트워터를 개설한 것은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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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짐 쌌다" 음바페 친구, 이사 준비 마친 사진 공개
킬리안 음바페(PSG)의 레알 마드리드행을 확인시켜줄 만한 사진이 공개됐다.음바페의 친구인 오라 이토는 3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음바페의 짐 싼 사진을 올렸다.음파페는 지난 1월 레알 마드리드와 주급 80만 파운드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하고 싶다는 열망을 숨기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PSG의 끈질긴 구애로 다소 흔들리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일부 매체는 PSG가 2년 계약을 제의했다는고 전했다.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도 음바페가 100% PSG에 남을 것이라고 주장했다.음바페는 이번 시즌 PSG에서 43경기에서 35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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