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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영웅' 손흥민에 '국민훈장' 줘야...한국 체육사에 이보다 더한 쾌거 없어
이쯤 되면, 손흥민에게 국민훈장을 줘야 한다. 한국 체육사에 이보다 더한 쾌거가 없기 때문이다.손흥민은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EPL)에서 득점왕이 됐다.EPL은 세계 최고의 리그다. 최고 중에 최고만이 모여서 경쟁하는 곳이다. 아무나 갈 수 있는 리그가 아니다.이런 곳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세계적인 선수들을 제치고 세계 최고의 득점왕이 됐다는 사실은 한국 축구사는 물론이고 전체 체육사에 길이 남을 역사적 업적이다. 손흥민의 EPL 득점왕 등극 소식은 축구를 하는 전세계 국가에 전해졌다. '대한민국'이 수식어로 장식됐다. 대한민국이 전세계에 홍보된 것이다. 이보다 더한 홍보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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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시즌 최다 14번째 '킹 오브 더 매치'...13회 살라흐 제쳐
2021-2022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최종전에서 멀티골 활약을 펼친 손흥민(30·토트넘)이 시즌 통산 14번째 리그 공식 홈페이지의 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손흥민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의 캐로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 시티와 EPL 38라운드 원정 경기를 마치고 리그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킹 오브 더 매치'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킹 오브 더 매치'는 EPL 각 경기를 마치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뽑는 최우수선수로 팬 투표로 선정한다.이날 노리치 시티전에서 손흥민은 후반 25분과 30분에 잇달아 골 맛을 보면서 토트넘의 5-0 승리를 이끌었다.특히 손흥민은 리그 23골을 기록,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23골)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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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매직' 또 통했다…베트남, 태국 꺾고 SEA게임 2연패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이 동남아시안(SEA) 게임에서 2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베트남은 22일 하노이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1 SEA 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태국을 1-0으로 꺾었다.2019년 직전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베트남은 박항서 감독과 함께 첫 2연패를 달성했다.베트남은 월남 시절이던 1959년 이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베트남의 우승은 2019년 박항서 감독 체제에서 60년 만에 처음 나왔다. 2연패 역시 처음이다.2017년 9월 베트남 축구 대표팀 사령탑에 취임한 뒤 U-23 대표팀을 함께 지도해 온 박 감독은 이번 대회를 끝으로 U-23 대표팀 지휘봉을 내려놓는다.공오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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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을 수가' 손흥민, 아시아인 첫 EPL 득점왕…토트넘 3년만에 UCL 진출
손흥민(30·토트넘)이 아시아인 첫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으로 등극했다.손흥민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의 캐로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 시티와 2021-2022시즌 EPL 최종 38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3-0으로 앞서던 후반 25분에 루카스 모라의 도움을 받아 추가골을 넣었다.이어 후반 30분 '손흥민 존'인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또 한 번 골망을 흔들어 5-0을 만들었다.시즌 득점을 23골로 늘린 손흥민은 울버햄프턴전에 교체 출전해 1골을 넣은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와 EPL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EPL에서는 득점 수가 같으면 출전 시간 등 다른 기록을 따지지 않고 해당 선수들이 공동 득점왕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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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A 바보됐다’ 다이어 “23골(페널티킥 없음)” 손흥민 ‘올해의 선수’ 후보로도 선정 않은 PFA ‘힐난’
손흥민(토트넘)의 동료 에릭 다이어가 손흥민을 ‘올해의 선수’ 후보로도 선정하지 않은 프로축구선수협회(PFA)를 힐난했다. 다이어는 23일(한국시간) 노리치와의 경기 후 자신의 트위터에 “23골(페널티 없음)”이라는 캡션과 함께 PFA의 수상 후보 명단을 혼란스러운 반응 GIF와 함께 올렸다. 23골이나 넣고 득점왕이 된 손흥민을 ‘올해의 선수’ 후보에도 넣지 않은 PFA를 비아양댄 것이다. 손흥민은 이날 노리치전에서 2골을 추가, 시즌 23골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득점 부문 공동 1위에 올랐다. 손흥민은 토트넘이 시즌 초 힘든 시기를 맞았을 때도 꾸준한 경기력으로 토트넘의 버팀목이 됐다. 게다가, 시즌 막판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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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분만 버텼으면 단독 1위인데' 숨 막혔던 득점왕 경쟁...살라, 손흥민 23호 골 9분 후 23호 골 터뜨려
손흥민(토트넘)과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의 득점왕(골든부트) 경쟁은 마지막까지 숨 막히는 접전 양상으로 진행됐다. 직전 경기까지 손흥민은 22골로 23골의 살라에 1골 뒤져 있었다. 23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대 노리치전과 리버풀 대 울버햄튼전은 같은 시간에 시작했다. 프리미어 리그 시즌 마지막 경기는 20개 팀 모두 같은 시각에 시작한다. 손흥민은 선발로 뛰었다. 살라는 교체로 투입됐다. 손흥민은 전반전 침묵했다. 그러나 후반전 25분에 러카스 모우라의 절묘한 패스를 받아 22호 골을 터뜨렸다. 살라와 동점이 됐다. 이어 5분 뒤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23호 골을 넣었다. 마침내 살라를 넘어섰다. 같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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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EPL '올해의 선수' 불발...맨시티 더브라위너, 수상자로 뽑혀
케빈 더브라위너(31·맨체스터 시티)가 손흥민(토트넘)을 제치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EPL 사무국은 21일 더브라위너가 2021-2022시즌 EPL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고 발표했다.팬들과 리그 20개 구단 주장, 축구 전문가들이 참여한 투표에서 더브라위너는 함께 후보에 오른 손흥민, 무함마드 살라흐, 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이상 리버풀), 재러드 보엔(웨스트햄), 주앙 칸셀루(맨체스터 시티), 부카요 사카(아스널), 제임스 워드 프라우즈(사우샘프턴)를 누르고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다.2019-2020시즌에도 이 상을 받은 더브라위너는 티에리 앙리, 네마냐 디비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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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뛸 마음 있겠어?’ 노리치, 토트넘전 앞두고 올여름 12명 퇴출 확인...콘테 감독은 “맨시티도 위건에 졌잖아” 경고
아무리 그래도 이건 좀 심했다. 강등이 확정된 노리치 시티가 토트넘과의 시즌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12명의 선수가 이런 여름 팀을 떠날 것이라고 확인됐다고 영국 매체 더선이 21일(한국시간) 전했다. 경기가 끝난 후 확인해 줘도 될 일을 경기를 하기도 전에 이를 흘리는 것은 선수들 사기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설사 해당 선수들이 클럽으로부터 통보를 받았다 해도, 언론을 통해 자신이 퇴출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결코 기분이 좋을 리 없다. 노리치가 토트넘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얻을 실질적인 이익은 사실상 없다. 19위가 되면 200만 파운드를 더 받을 수 있기는 하다. 이 돈이 선수들에게 다 돌아갈지도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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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올해의 선수 후보 제외?" SI "손흥민이 득점왕 되면 PFA는 바보로 보일 것"
프로축구선수협회(PFA)는 지난 20일(한국시간) 팬들이 뽑는 올해의 선수상 후보 6명을 발표했다. 모하메드 살라, 트랜트 알렉산더-아놀드(이상 리버풀), 케빈 더 브라위너, 필 포든(이상 맨시티).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코너 캘러거크리스탈 팰리스)가 포함됐다. 2001년에 제정된 이 상은 PFA가 후보를 선정하면 팬들이 투표를 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게 된다. 살라는 2018년과 2021년 2차례 이 상의 주인공이 됐다. 토트텀 선수로는 해리 케인이 2017년 유일하게 이 상을 받았다. 그런데 손흥민의 이름이 없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후 가장 생산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 경기를 남기고 프리미어 리그 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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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얼마나 더 잘해야 되지?...손흥민, PFA 팬 올해의 선수상 후보에 들지 못해
손흥민(토트넘)이 팬들이 뽑는 프로축구협회(PFA) 선정 올해의 선수 후보에도 들지 못했다. PFA는 20일(한국시간) 올해의 선수상 후보 6명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모하메드 살라, 트랜트 알렉산더-아놀드(이상 리버풀), 케빈 더 브라위너, 필 포든(이상 맨시티),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코너 캘러거크리스탈 팰리스)가 후보로 선정됐다. 2001년에 제정된 이 상은 PFA가 후보를 선정하면 팬들이 투표를 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게 된다. 살라는 2018년과 2021년 2차례 이 상의 주인공이 됐다. 토트텀 선수로는 해리 케인이 2017년 유일하게 이 상을 받았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후 가장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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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손흥민 페널티킥 ‘반대’ "팀이 우선”...살라도 마지막 경기 출격할 듯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손흥민이 페널티를 차는 것을 반대했다. 콘테는 20일(한국시간) 풋볼런던과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의 골이 필요함에도 해리 케인이 시즌 마지막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 케인은 지난 두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책임졌다. 아스날과 번리를 상대로 토트넘에 리드를 안겨주는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케인은 이번 시즌 4차례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손흥민은 현재 골이 절실하다. 21골로 득점 부문 1위인 모 살라(리버풀)에 1골 뒤져 있다. 페널티든 뭐든 무조건 골을 넣어야 하는 상황이다. 게다가, 살라도 예상과는 달리 에버튼과의 마지막 경기에 출격할 것으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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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날벼락' "토트넘에 식중독 사태 발생했다. 농담 아니다"(BBC 리네커)...케인 몸 상태 좋지 않아
토트넘이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또 악재를 만났다.BBC 축구 해설위원인 잉글랜드 축구 '레전드' 게리 리네커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을 통해 "토트넘에 식중독이 발생했다. 농담 아니다"라고 알렸다.이를 뒷받침하는 일이 이날 일어났다. 해리 케인이 예정됐던 미디어 행사에 몸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불참했다. 일각에서는 케인이 23일 노리치전에 뛰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케인이 결장은 토트넘에 엄청난 타격을 주게 된다. 토트넘은 노리치전에서 비비기만 해도 리그 4위가 확정되지만, 원정 경기여서 장담할 수 없다.토트넘은 지난 2006년에도 이른바 '라자냐 게이트'로 아스널에 4위를 내준 바 있다. 16년 만에 그 때의 악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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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알리" 램파드 감독, 대역전극 조연 알리 극찬...이적설 수면 아래로
델레 알리(에버튼)가 단숨에 이적설을 잠재웠다.그동안 교체는 물론이고 그라운드조차 밟지 못했던 알리는 20일(한국시간)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경기에 후반전에 투입, 활발한 움직임으로 0-2로 끌려가던 팀의 3-2 대역전승에 힘을 보탰다.알리는 이날 에버튼으로 이적한 후 가장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공수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며 득점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했다.경기 후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알리를 극찬했다. 그는 "알리가 교쳬로 들어간 후 공격력이 살아났다. 알리는 놀라운 플레이를 했다"고 말했다.에버튼 팬들도 알리의 활약에 고무된 듯 에버튼 공식 트위터에 알리를 찬양하는 글로 도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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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도 가고 케인도 가면 토트넘은 어떡해? 뜬금없는 손흥민의 맨유행과 케인의 바이에른 뮌헨행 소문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EPL) 2021~2022시즌이 23일(한국시간) 경기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이 내린다. 시즌이 끝나가자 영국 등 유럽 매체들과 축구 전문가들이 선수 이적설을 흘리기 시작했다. 이 중에는 ‘못 먹는 감 찔러나 보자’는 식의 이적설이 대부분이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상 토트넘)이 그 대표적이다. 축구 전문가 게리 네빌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게 케인이 안 되면 손흥민이라도 영입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맨유 ‘레전드’ 박지성도 손흥민의 맨유행을 추천했다. 그러나, 손흥민은 이 같은 ‘희망 섞인’ 제안에 눈길조차 주지 않고 있다. 아직 토트넘과 3년이라는 계약 기간이 남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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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뛰지 않으면 1천 년 동안 계약하지 않을 것” HITC, ‘득점기계’ 레반도프스키 토트넘행에 부정적
‘득점기계’ 로레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의 토트넘행 가능성이 느닷없이 튀어나왔다. ‘90 미니츠’는 최근 레반도프스키 에이전트가 토트넘 관계자들에게 레반도프스키의 토트넘행 가능성을 타진했다고 전했다. 2023년까지 뮌헨과 계약이 되어 있는 레반도프스키는 뮌헨과의 연장 계약을 하지 않고 이적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 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레반도프스키가 스페인 라리가의 바르셀로나FC로 갈 가능성이 크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런데, 그의 에이전트가 토트넘 주위를 얼씬거리고 있다는 것이다. 올해 33세의 레반도프스키는 이번 시즌 모든 경기에서 무려 50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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