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스포츠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언 다크는 29일(한국시간) "EPL 우승은 맨체스터시티가 차지할 것이다. 토트넘은 3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다크에 따르면, 리그 2위는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리버풀이 차지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4위에 오른다.
흥미로운 것은, 첼시가 5위로 떨어지고 2년 연속 가장 많은 투자를 한 아스널은 6위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 점이다. 첼시는 지난 시즌 리그 3위를 차지했고, 아스널은 토트넘에 막판 뒤집기를 허용, 5위에 머물러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좌절됐다.
다크는 또 EPL 득점왕에는 해리 케인이 재등극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의 선수에는 케빈 더 브라위너가 선정될 것으로 예상됐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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