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1(일)

축구

'데뷔전부터 3경기 연속골' 오현규 4경기차 득점 행진 중단…상대 집중 견제에 힘든 경기

2026-03-01 09:08

경기 전 몸 푸는 베식타시 오현규. / 사진=연합뉴스
경기 전 몸 푸는 베식타시 오현규. / 사진=연합뉴스
베식타시 입단 후 3경기 연속골로 구단 역사를 쓴 오현규(24)의 득점 행진이 중단됐다.

28일 코자엘리스포르 원정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92분을 뛰었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헹크를 떠나 베식타시에 합류한 오현규는 데뷔전부터 3경기 연속골을 넣은 구단 역사상 최초의 선수였다.

상대의 집중 견제를 당하면서 공도 제대로 투입되지 않았다. 전반 32분 왼쪽 크로스에 골문으로 쇄도하며 왼발슛을 시도한 게 유일한 슈팅이었으나 골대를 벗어났다.

후반 27분 날카로운 침투패스로 추가 득점 기회를 만들었으나 체르니의 슈팅이 빗나갔다. 후반 47분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빠져나갈 때 살짝 절뚝이는 모습이었다.

베식타시는 후반 7분 아그바두의 헤딩골로 1-0 승리하며 리그 3연승을 달렸다. 울버햄프턴에서 이적한 아그바두의 데뷔골이었다.

오현규가 뛴 4경기에서 3승 1무를 기록한 베식타시는 승점 46으로 4위를 지켰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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