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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 떠난 인도네시아, 13만 팬들의 복귀 열망…후임 클라위베르트 '실력 입증' 과제
인도네시아 축구계가 신태용 감독의 갑작스러운 퇴진 소식에 큰 충격과 아쉬움을 보이고 있다. 현지 언론 VOI는 12일 "인도네시아 축구 팬들은 신태용 감독의 경질 소식을 듣고 큰 놀라움을 보였다"며 "팬들은 온라인에서 신 감독과 관련한 콘텐츠를 13만 건 이상 공유하며 그의 공백을 아쉬워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이어 "소셜미디어에서는 '#STAYSTY' 캠페인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많은 팬들이 신 감독의 재계약을 희망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도네시아축구협회는 지난 6일 공식 채널을 통해 신태용 감독과의 계약 종료를 알렸다. 협회는 "성과 평가와 장기적 목표 달성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 끝에 내린 결정"이라며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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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새 주장에 '원클럽맨' 이민기... "세대교체 준비"
광주FC가 2025시즌을 이끌어갈 새 주장단을 구성했다. 구단은 14일 주장에 이민기(31), 부주장에 이강현(26)과 김진호(24)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새 주장 이민기는 2016년 광주에서 프로 데뷔한 이후 179경기에서 4골 7도움을 기록한 '원클럽맨'이다. 지난 시즌 부주장으로서 온화한 리더십과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준 그는 "감독진과 선수들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며 팀을 더 높은 곳으로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부주장으로 선임된 이강현은 팀의 분위기메이커로서 주장을 보좌할 예정이다. 특히 올 시즌 대폭 변화된 선수단의 적응과 팀 단합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강현은 "때로는 쓴소리도 아끼지 않고 맡은 바 역할에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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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울산 새 주장에 '베테랑' 김영권... "클럽월드컵· K리그 4연패 목표 "
프로축구 K리그1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가 2025시즌 '캡틴'으로 베테랑 수비수 김영권(34)을 선임했다. 부주장은 골키퍼 조현우(33)와 미드필더 고승범(30)이 맡는다. 울산 구단은 14일 "올해는 울산에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참가와 더불어 K리그1 4연패에 도전하는 중요한 시즌"이라며 "선수들의 중심 역할을 맡을 주장단 선임을 마쳤다"고 밝혔다. 주장 김영권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을 포함해 다양한 우승 경험을 가진 베테랑이다. 김영권은 "국제 무대에서는 도전자의 입장으로, 국내 무대에서는 챔피언의 자격으로 앞으로 펼쳐질 시즌에 임하겠다"며 "좋은 선수들이 팀으로서 잘 버무려지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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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피의 리더십'... 강원FC 평균 25.7세 주장단 선임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20대 선수'로 꾸려진 주장단으로 2025시즌을 치른다. 강원 구단은 14일 "올시즌 주장으로 김동현(27)을 선임했다. 부주장은 이유현(27), 이광연(25), 이기혁(24)이 맡는다"며 "주장단을 모두 20대 선수들로 꾸려 '젊은 강원'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2022년 주장을 맡았던 김동현은 병역을 마치고 새롭게 맞는 시즌에 다시 한번 캡틴 완장을 차고 그라운드에 나서게 됐다. 김동현은 "강원에서 다시 한번 주장을 하게 돼 영광"이라며 "팀이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게 감독님을 필두로 선수들을 잘 끌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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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인생 2막, 구자철의 새로운 도전...제주 SK의 미래를 그리다
35세 구자철이 현역 은퇴 후 친정팀 제주 SK의 유소년 어드바이저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2010년대 한국 축구를 대표했던 그의 축구 인생 2막이 펼쳐지고 있다. 2007년 제주에서 프로 데뷔한 구자철은 볼프스부르크, 마인츠, 아우크스부르크 등 독일 분데스리가를 거쳐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 A매치 76경기 19골 등 눈부신 성과를 남겼다. 유럽에서 11년 만에 제주에 복귀한 그는 마지막 시즌을 부상으로 마무리했지만, 이제 유소년 어드바이저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유럽 축구 네트워크를 활용해 제주 유소년들의 해외 연수와 스카우트를 지원하고, 선수들의 자기 관리와 축구 철학을 전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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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FC, 창단 12년 만에 K리그2 입성
화성FC가 창단 12년 만에 프로축구 무대 진출을 확정 지으며 올 시즌부터 K리그2(2부) 14번째 구단으로 함께하게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3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2025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화성FC의 K리그 회원 가입을 승인했다. 이로써 올 시즌 K리그2는 참가 구단 14개로 확대 운영된다. 앞서 프로연맹은 지난해 11월 이사회에서 화성의 K리그 회원 가입 안건을 통과시킨 바 있다. 2013년 창단해 K3리그(3부)에 참여해온 화성은 2023년부터 K리그 입성을 추진, 지난해 10월 프로연맹에 회원가입 신청서를 냈다 화성은 K3리그에서 2023년 우승, 지난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리그 최다관중상을 수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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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전북의 새 시즌 준비...진태호·서정혁 프로 계약에 신인 7명 보강
전북 현대가 포옣 감독 체제의 첫 시즌을 앞두고 9명의 신인 선수를 영입하며 젊은 피 수혈에 나섰다.13일 구단 발표에 따르면 전북은 준프로에서 프로로 전환한 2명과 새로 영입한 7명의 선수를 확보했다.2006년생 진태호와 서정혁은 AFC 챔피언스리그2에서 가능성을 보여주며 프로 계약으로 전환됐고 구단 유스팀 출신의 황승준은 용인대에서 활약하다 우선지명으로 프로에 입성했다.자유계약으로는 6명의 대학생 선수들이 합류했다. 조선대 왼쪽 풀백 김준영, 홍익대 공격형 미드필더 윤현석, 한남대 중앙미드필더 김민재, 용인대 윙포워드 강현종, 용인축구센터 출신 이재준, 상지대 최전방 공격수 정상운이다. 이번 신인 영입을 통해 전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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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 '마지막 바람은 인도네시아 월드컵 진출'...경질에도 애정 드러내
신태용 감독이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직에서 갑작스럽게 물러나며 SNS를 통해 작별 인사를 전했다. 11일 신 감독은 SNS를 통해 인도네시아축구협회(PSSI) 관계자들과 코치진, 선수들,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선수들을 향해 "2026년 월드컵에 꼭 진출하라"며 "우리 선수들이 월드컵 무대를 밟아보는 것이 내 소원"이라고 격려의 메시지를 남겼다. 2019년 12월 부임한 신 감독은 미쓰비시컵에서 준우승(2020년)과 4강(2022년)을 이끌었고 AFC U-23 아시안컵에서는 한국을 꺾는 파란을 일으키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에 PSSI는 지난해 6월 2027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하지만 최근 미쓰비시컵 4강 진출 실패가 결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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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축구 영웅' 김상식, 현지서 인기 실감...놀라울 정도
김상식 감독이 베트남 축구 대표팀을 6년 만에 동남아시아 정상으로 이끈 후 현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2024 미쓰비시일렉트릭컵 우승을 이끈 김 감독은 11일 하노이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길거리에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가 알아보고 반긴다"며 현지의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그의 성공으로 베트남 내 한국인들의 위상도 높아졌다는 평가다. 부임 8개월 만에 이룬 '김상식 매직'의 비결은 선수들과의 소통에 있었다. 김 감독은 "베트남도 한국처럼 '띵깜'(정감)이 중요하다"며 친형처럼 선수들과 스스럼없이 소통하며 신뢰를 쌓았다고 설명했다. 우승 후 선보인 댄스 세리머니도 이런 친근한 리더십의 연장선이었다.전임자 박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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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광주FC, 아시안컵 준우승 주역 이재환 영입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는 연령별 대표팀 출신의 스트라이커 유망주 이재환(18)을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광성중, 대건고 출신의 이재환은 191㎝, 82㎏의 건장한 체격을 바탕으로 문전에서 파워풀한 플레이를 펼치는 왼발잡이 스트라이커다. 장신임에도 스피드가 빠르며, 이를 활용한 드리블이 강점으로 꼽힌다. 광성중 3학년 때 K리그 주니어에서 12골을 넣어 A조 전반기 득점왕을 차지하며 주목받기 시작한 이재환은 2023년엔 아시아축구연맹(AFC) 17세 이하 아시안컵 대표팀에 발탁돼 준우승에 기여하면서 주가를 더욱 높였다. 이재환은 "광주에서 프로 데뷔를 할 수 있게 돼 매우 영광"이라면서 "공격포인트 10개 이상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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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홍, MLS 진출 확정...DC 유나이티드와 최대 4년 계약
DC 유나이티드가 K리그1 전북 현대의 유망 골키퍼 김준홍을 영입하며 MLS 도전을 위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DC 유나이티드는 10일(한국시간) 김준홍과 2027년까지 3년 계약(1년 연장 옵션 포함)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매카이 단장은 "김준홍은 K리그1에서 능력을 입증한 재능있는 젊은 골키퍼"라며 "구단 시스템에 적합한 선수"라고 영입 이유를 설명했다. 2021년 전북에서 데뷔한 김준홍은 프로 통산 46경기에서 20회의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김천 상무 제대 후 전북에서 활약하며 총 34경기에 출전해 15차례 클린시트와 63세이브를 달성하는 등 성장세를 보였다. U-17, U-20 대표팀을 거친 김준홍은 2023 U-20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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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보강' K리그1 제주, 스트라이커 박동진 데려왔다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SK FC가 수비수에서 공격수로 변신한 베테랑 박동진을 영입하며 공격진을 강화했다.제주는 10일 지난 시즌 경남FC에서 활약한 박동진(30)의 영입을 발표했다. 2016년 광주FC에서 프로 데뷔한 박동진은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원래 수비수로 활약하다 2019년 공격수로 전환해 그해 6골 3도움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변신을 이뤄냈다.그는 지난 시즌 경남FC에서 6골 1도움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활약을 보여줬다. 프로 통산 218경기에 출전해 K리그1에서 15골 17도움, K리그2에서 15골 3도움을 기록한 박동진은 넓은 활동량과 빠른 공수 전환 능력이 강점으로 꼽힌다.박동진은 "경기장에서 모든 것을 쏟아붓고 제주 팬들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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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선거 차질 우려...선거운영위원 전원 사퇴
대한축구협회 선거운영위원회가 전원 사퇴를 결정하며 파장이 일고 있다. 선거운영위원회는 10일 성명을 통해 "위원회가 정상적으로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며 전원 사퇴 결정을 발표했다. 위원회는 자신들이 협회 규정과 절차에 따라 적법하게 선정되었으며, 모든 선거 절차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수행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선거운영위원회는 법원의 결정을 존중하며 후보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려 했음에도 근거 없는 비난과 악의적인 비방이 지속되었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선거운영위원회는 마지막으로 "이번 선거를 계기로 향후 축구계에 보다 성숙한 선거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남기며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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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우정하, K리그1 전북 새 시즌 코칭스태프 합류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2군팀 'N팀'의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무리하며 팀 강화에 나섰다.전북은 10일 김광석 코치와 우정하 피지컬 코치의 영입을 발표했다. 이로써 안대현 감독과 정부선 골키퍼 코치에 이어 N팀의 코칭스태프 구성이 완료됐다.새로 합류한 김광석 코치는 포항과 인천에서 451경기를 뛴 K리그의 대표적인 수비수 출신이다. 또한 우정하 피지컬 코치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의 피지컬 코치를 역임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이번 코칭스태프 보강을 통해 전북은 N팀의 경쟁력 강화와 유망주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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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측면 공격 새 전력...강지훈 영입 확정
FC안양이 측면 수비 보강을 위해 베테랑 풀백 강지훈을 영입했다.강지훈은 2018년 강원FC에서 프로 데뷔 후, 김천 상무에서의 군 복무 기간을 제외하고 2024년 여름까지 강원에서 활약했다. 이후 부산으로 이적했으며, 이번에 자유계약(FA)으로 안양 유니폼을 입게 됐다. K리그 통산 103경기에 출전해 5골 5도움을 기록했다.좌우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인 강지훈은 공격적인 오버래핑과 돌파 능력이 뛰어나며,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적극적인 플레이가 장점으로 꼽힌다.영입 소감으로 강지훈은 "승격한 첫해에 팀의 일원이 되어 영광스럽다"며 "하루빨리 A.S.U. RED들을 만나고 싶다. 팀에 빠르게 적응해 도움이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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