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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 우승' 한국 여자축구, 대만전 2-0 승리로 동아시안컵 정상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20년 만에 동아시아 정상 탈환에 성공했다.신상우 감독이 지휘하는 여자 대표팀은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여자부 최종 3차전에서 대만을 2-0으로 꺾으며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지소연(시애틀 레인)이 후반 25분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터뜨렸고, 후반 40분에는 장슬기(한국수력원자력)가 김혜리(우한 장다)의 컷백을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해 승부를 확정지었다.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중국과 2-2, 일본과 1-1로 무승부를 기록한 뒤 대만전 승리로 총 승점 5점을 획득했다. 이날 앞선 경기에서 중국과 일본이 0-0으로 비기면서 승점 동률 상황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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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동아시안컵 실험 결과는 '미완성'...변형 스리백 실험·신예 발굴 모두 아쉬워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까지 남은 시간은 1년 남짓이다.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안방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을 통해 내용과 결과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자 했다.홍명보호는 월드컵에 대비해 경쟁력 있는 새 얼굴을 발굴하기 위한 시험대로 동아시안컵을 치르겠다고 선언했고 변형 스리백이라는 전술도 처음으로 적용했다.그러나 홈에서 우승컵을 일본에 내주며 결과를 내지 못했고, 전술과 신예 대표 선수 발굴이라는 내용면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얻지 못했다.한국은 동아시안컵 3경기를 모두 변형 스리백 전술로 치렀다.K리그 울산 HD 시절부터 포백 기반의 4-2-3-1전술을 플랜 A로 고집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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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순위 싸움 재개, 무패 행진 전북에 포항이 도전장...'기성용은 출격 대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기간 잠시 중단됐던 프로축구 K리그1이 순위 경쟁을 재개한다.하나은행 K리그1 2025 22라운드 6경기가 오는 18∼20일 개최된다.지난 12일 울산 HD와 대구FC가 21라운드 순연 경기를 치렀지만, 다른 팀들에게는 동아시안컵 일정으로 약 3주 만에 맞이하는 K리그1 경기다.특히 주목받는 경기는 19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펼쳐지는 포항 스틸러스-전북 현대전이다.'패배를 잊은' 선두 전북(승점 45)에 4위 포항(승점 32)이 도전장을 내민다.전북은 K리그1에서 17경기 연속 무패 행진(12승 5무)을 이어가고 있다.코리아컵 3경기 승리를 포함하면 공식전 20경기 무패를 기록하며 시즌 더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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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 감자' 케이로스, 오만 감독 취임...한국과 월드컵 4차 예선 맞대결
한국축구와 인연이 좋지 않은 포르투갈 출신 베테랑 지도자 카를로스 케이로스(72)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4차 예선을 치를 오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오른다.오만축구협회는 15일(현지시간) 케이로스의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오만협회는 케이로스 감독 영입이 "향후 경기에서 대표팀 성적 개선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오만은 북중미 월드컵 4차 예선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오만은 3차 예선에서 한국이 조 1위로 월드컵 본선 직행을 확정한 B조에서 승점 11(3승 2무 5패)를 기록하며 4위에 머물렀다.역사상 첫 월드컵 본선 진출을 목표로 하는 오만은 3차 예선 3개 조 3, 4위 팀들인 아랍에미리트(UAE),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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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이다' 사상 첫 일본 3연패...홍명보, 한국 축구 전체적 노력 필요
"한국 축구 전반에 걸친 근본적 개선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판단됩니다." 홍명보 감독의 한국 축구대표팀은 15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마지막 3차전에서 전반 8분 만에 실점을 허용하며 0-1로 무릎을 꿇었다. 결국 홈에서 우승컵을 일본에게 넘겨주는 아쉬움을 겪었다. 한국은 역사상 최초로 일본에게 3경기 연속 완패라는 치욕을 당했다. 바로 앞선 두 경기에서 0-3으로 패했던 것에 비해 점수 격차는 줄었지만 실력의 간격은 오히려 과거보다 더 넓어진 양상이었다. 패스의 정밀도, 첫 터치, 볼 키핑, 킥의 정확성 등 기술적 측면에서 일본이 한국을 앞선다는 것은 이미 오래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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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 패배했는데 왜? 홍명보 감독, "우리가 더 잘했다" 자신감 발언
홍명보 감독이 한일전 패배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의 경기력을 적극 옹호하며 나섰다. 15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최종전에서 한국은 일본에게 0-1로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대회 우승컵은 일본 품에 안겼다. 전반전 한국은 상대방 중원을 효과적으로 공략하지 못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후반전 들어 이호재(포항), 오세훈(마치다) 등 키 큰 공격진을 전면에 내세우며 경기 주도권을 잡아나갔다. 통계상으로는 한국이 우세했다. 볼 점유율은 58%-42%로 앞섰고, 슈팅 시도 횟수도 9-4로 상대를 압도했다. 하지만 결정적인 골을 넣지 못해 아쉬운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감했다. 경기 종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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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골 활약' 콤파뇨, K리그1 6월 이달의 선수...전북 3개월 연속 수상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의 스트라이커 콤파뇨(29·이탈리아)가 6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가 후원하는 2025년 6월 'EA 스포츠 이달의 선수' 수상자로 콤파뇨가 선정됐다고 15일 발표했다.올 시즌 K리그1 무대를 밟은 콤파뇨가 이달의 선수로 뽑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더불어 전북 구단은 4~5월에 전진우가 두 달 연속 선정된 데 이어 콤파뇨도 수상하면서 3개월 연속 '이달의 선수상'의 주인공을 배출하는 기쁨을 맛봤다.이달의 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의 수훈선수(MOM), 베스트일레븐, 최우수선수(MVP)에 뽑힌 선수 중 프로연맹 기술위원회 투표(60%)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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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문 구석 강력한 슛' 강원FC 김대원, K리그 6월 이달의 골...71% 압도적 득표
강원FC 공격수 김대원(28)이 지난달 프로축구 K리그에서 가장 인상적인 골을 기록한 선수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5일 "김대원이 2025시즌 6월 K리그 '안심을 마시다 동원샘물 이달의 골'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이달의 골'은 매월 가장 인상 깊은 득점을 기록한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두 명의 후보를 두고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킥'(Kick)을 통한 팬 투표로 수상자를 결정한다.6월은 K리그1 18∼21라운드 경기를 대상으로 했다.후보에는 김대원과 수원FC 노경호가 이름을 올렸다.김대원은 지난달 28일 개최된 21라운드 수원FC전에서 후반 45분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상대 골문 구석에 결승 골을 성공시켜 강원의 2-1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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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 우승 도전' 홍명보호, 나상호 슈팅 골대...1분 후 저메인 료 선제골로 일본에 0-1 뒤짐
홍명보호가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일본과 경기에서 전반까지 한 점 차로 뒤지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5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진행된 동아시안컵 마지막 3차전에서 저메인 료에게 실점해 일본에 0-1로 뒤진 채 전반을 마쳤다. 중국, 홍콩전에서 각각 다른 베스트11로 출전하며 광범위하게 선수들을 테스트한 홍명보 감독은 예고한 대로 국내파 정예 멤버로 일본전에 임했다. 지난해 A매치 데뷔전을 치른 베테랑 스트라이커 주민규(대전)가 선발 명단에 포함되어 한일전에 처음 출격했다. 나상호(마치다)와 이동경(김천)이 측면 공격을, 서민우(강원), 김진규(전북)가 미드필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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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깎이 태극전사" 주민규, 생애 첫 한일전 출전...동아시안컵 최전방 골 사냥
35세 베테랑 스트라이커 주민규(대전)가 일본을 상대로 홍명보호의 최전방에서 골 사냥에 나선다.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15일 오후 7시 24분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일본과의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최종 3차전 선발 라인업에 주민규를 포함시켰다.중국과 1차전에서 득점에 성공하고 홍콩과 2차전에서는 벤치에서 휴식을 취한 주민규는 일본을 상대로 A매치 4호 골에 도전한다.지난해 A매치 데뷔전을 치른 '늦깎이 태극전사' 주민규가 한일전에 출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중국, 홍콩전에서 각각 다른 베스트11로 출전하며 광범위하게 선수들을 테스트한 홍명보 감독은 예고한 대로 국내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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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제주' 브라질 윙어 페드링요, K리그1 임대 이적..."순위 상승 위해 달리겠다"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SK가 K리그2 서울 이랜드에서 활약 중인 브라질 출신 윙어 페드링요(23)를 임대로 영입했다고 15일 발표했다.선수 생활 대부분을 브라질에서 보낸 페드링요는 2022∼2023년 키프로스 아크리타스 홀로라카스에서 뛴 유럽 경험이 있는 선수다.올해 초 이랜드 유니폼을 입고 한국 무대에 첫 발을 디딘 그는 K리그2 17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했다.제주는 "페드링요는 키는 165㎝로 작지만, 근육량이 높은 탄탄한 체구와 스피드를 앞세워 1대1 돌파에 강점을 보이는 측면 공격수다. 왼발 킥 능력도 검증됐으며, 폭넓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압박의 선봉과 트랜지션의 변속 기어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라고 기대감을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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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 동아시안컵 우승 도전' 홍명보 감독, 한일전 앞두고 "즐거운 마음으로"
한일전을 하루 앞둔 한국 축구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은 선수들이 "좀 더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에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했다.홍명보호는 일본과의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남자부 최종전을 하루 앞둔 14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마지막 훈련을 했다.한국은 이번 경기에서 이기면 6년 만이자 통산 6번째 동아시안컵 우승을 달성한다.상대가 '숙적' 일본이기에 승리는 더욱더 놓칠 수 없다.게다가 한국은 2021년 일본 요코하마 원정 평가전과 직전 2022년 동아시안컵 맞대결에서 거푸 일본에 0-3으로 크게 진 터라 자존심이 깎일 대로 깎였다.훈련에 앞서 취재진을 만난 홍명보 감독은 일본전에서 '베스트 11'을 가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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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K리그, 뉴캐슬전 특별 유니폼 공개...디즈니 '주토피아'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대결하는 팀 K리그의 유니폼이 14일 공개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이번 유니폼은 팀 K리그 대표 색상인 검은색과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로고의 초록색을 바탕으로 K리그와 디즈니코리아, 아디다스가 협업해 특별 제작했다.상의 전면에는 팀 K리그 엠블럼과 함께 주토피아의 대표 캐릭터 '닉', '주디'를 적용했다. 상의 뒷면과 하의 배번은 주토피아의 다양한 캐릭터들을 테마로 디자인했다.상의 상단에는 주토피아와 K리그의 공동 로고를 새겨 의미를 더했다.유니폼 모델로는 포항 스틸러스의 신인 수비수 한현서가 나섰다.한현서는 뉴캐슬전에 앞서 팬들이 직접 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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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 신상우 감독 "선수들 투지 대단"…일본과 1-1 극적 무승부
아시아 강호 일본을 상대로 막판 극적인 무승부를 일궈낸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의 신상우 감독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의 투지를 격찬했다.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3일 오후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펼쳐진 일본과의 2025 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여자부 2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전반 37분 나루미야 유이에게 먼저 골을 허용한 뒤 후반 41분 정다빈(고려대)의 결정적인 동점골로 간신히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중국과의 1차전에서도 지소연(시애틀 레인)의 후반 49분 극장골로 2-2 무승부를 거뒀던 한국은 연이어 패배 직전까지 몰렸다가 막판 뒷심으로 귀중한 승점을 챙겼다.신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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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 일본과 1-1 무승부…정다빈 후반 41분 극적 동점골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서 강적 일본을 상대로 극적인 후반 역전 무승부를 거뒀다.신상우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13일 오후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펼쳐진 일본과의 2025 EAFF E-1 챔피언십 여자부 2차전에서 전반 37분 나루미야 유이에게 먼저 골을 내주며 뒤처졌지만, 후반 41분 정다빈(고려대)의 결정적인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중국과의 1차전에서 지소연(시애틀 레인)의 후반 49분 극장골로 2-2 무승부를 일궜던 한국은 이번에도 연속으로 패배 직전까지 몰렸다가 막판 골로 귀중한 승점 1점을 건졌다.하지만 한국은 일본과 중국(모두 1승 1무)에 밀려 3위로 내려앉았다.중국은 이날 대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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