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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폭격기' 바로우, K리그2 인천에 복귀...“무고사·제르소와 K리그2 최강 삼각편대 꾸린다”
K리그2 인천 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출신 윙어 모두 바로우(32)를 영입하며 '드림팀' 구축에 나섰다.인천은 3일 감비아-스웨덴 이중국적의 바로우와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바로우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스완지시티에서 EPL 55경기(2골 7도움)를 뛰었고, 이후 레딩에서도 82경기 14골 12도움을 기록한 검증된 공격수다.특히 K리그 팬들에게는 전북 현대에서 3시즌 90경기 28골 17도움을 기록하며 리그와 FA컵 우승을 이끈 선수로 익숙하다. 전북 이후 사우디아라비아와 튀르키예에서 활약했다.바로우의 합류로 인천은 지난 시즌 K리그1 득점왕 무고사, 제르소와 함께 리그2 최강의 공격 삼각편대를 구축하게 됐다. 스피드와 파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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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영,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 입단 초읽기...프리미어리그 19번째 한국인 선수로 부상
대전하나시티즌의 유망주 윤도영(18)이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으로 이적을 앞두고 있다. 영국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브라이턴이 윤도영 영입의 최종 단계에 있으며, 대전의 바이아웃 조항을 충족했다고 보도했다. 윤도영은 2025-26 시즌 시작 전 브라이턴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는 최근 영국 언론에서 지속적으로 보도된 이적설이 현실화되는 모습이다. 아스톤 빌라를 비롯해 첼시, 울버햄튼 등 여러 구단이 관심을 보였으나, 브라이턴이 가장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2006년생 윤도영은 대전에서 19경기 1골 3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1에 안정적으로 데뷔했다. 그의 강점은 뛰어난 스피드와 개인기, 과감한 돌파 능력으로, 측면 공격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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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루머 확산에 경고 '사실무근 보도 계속되면 대응할 것'
신태용 전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이 현지 언론의 루머 보도에 대해 강력히 경고했다. 신 감독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부 인도네시아 언론이 사실이 아닌 내용을 보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인도네시아와 인도네시아 축구를 사랑하기에 아무런 변명 없이 귀국했다"면서도 "지금 나도는 소문 중 어느 하나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특히 신 감독은 "계속 이런 상황이 이어진다면 다음에는 이 정도로 끝나지 않을 것"이라며 향후 법적 대응 가능성을 시사했다. 또한 "저와 인도네시아 축구가 이룬 명예를 무너뜨리는 게 목적인가?" 라고 반문하며 근거 없는 보도의 폐해를 지적했다. 이 글은 한국어와 인도네시아어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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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정몽규 징계 법정에서 판가름...'허정무-신문선' 선거 치르기 위한 꼼수 반발
대한축구협회가 정몽규 현 회장에 대한 중징계 취소를 요구하는 행정소송을 제기하면서, 정부가 요구한 3일까지의 징계 시한은 넘기게 됐다. 이로써 차기 회장 선거의 핵심 변수였던 정 회장의 징계 여부는 법원의 판단으로 넘어가게 됐다. 축구협회는 1일 "지난달 2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문화체육관광부 특정감사 처분의 취소를 구하는 행정소송과 함께 집행정지 신청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문체부가 지난해 11월 정 회장 등 주요 인사들에 대해 요구한 자격정지 이상의 중징계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강력한 의사 표명이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100여 명 규모 조직에서 20명 가까운 실무 직원과 임원에 대한 문체부의 징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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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전북, 20세 풀백 최우진 영입
전북 현대가 2024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측면 전력을 확보했다.전북은 1일 지난 시즌까지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2004년생 측면 수비수 최우진의 영입을 발표했다. 2023년 인천에서 프로 데뷔한 최우진은 두 시즌 동안 K리그1 31경기에 출전해 1골 5도움을 기록했다.최우진은 고교 시절까지 윙어로 활약했던 공격형 수비수다. 과감하고 저돌적인 돌파와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측면 전 지역을 커버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특히 지난 시즌 기록한 4도움 중 3개를 코너킥 상황에서 만들어내는 등 정교한 왼발 킥도 갖췄다.AFC 챔피언스리그에서도 2경기 출전 1골을 기록하는 등 잠재력을 인정받은 최우진은 지난해 9월 홍명보 감독이 이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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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억 연봉도 버티지 못했다' 제라드, 알 이티파크 사령탑 하차
스티븐 제라드(44) 감독이 사우디아라비아 알 이티파크와 결별했다. 구단은 30일 공식 채널을 통해 "상호 합의 하에 결별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지만, 최근 성적 부진으로 인한 사실상의 경질로 평가된다. 2023년 부임해 2027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던 제라드는 이번 시즌 리그 18팀 중 12위에 머물러 있다. 최근 17경기에서 8패를 기록하는 등 부진한 성적을 보였으며, 재임 기간 총 59경기에서 23승 16무 20패를 기록했다. 리버풀의 레전드인 제라드는 알 이티파크에서 연간 1,500만 파운드(약 270억 원)의 파격적인 연봉을 받았다. 재임 기간 동안 총 2,190만 파운드(393억 원)를 수령했는데, 이는 과르디올라나 안첼로티 같은 명장들보다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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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북 진시우 임대영입...'허율 공백' 메울 190cm 센터백 확보
광주FC가 수비진 보강을 위해 전북 현대 유망주를 영입했다.광주는 30일 전북 현대 소속 센터백 진시우(22)를 임대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연세대 출신인 진시우는 대학 시절 중앙 수비수로 맹활약하면서 공격수까지 소화할 정도로 다재다능한 자원이다.190cm의 장신인 진시우는 제공권과 1대1 수비력을 강점으로 평가받는다. 지난해 전북에서 프로 데뷔한 2002년생 유망주로, 광주의 수비진 구성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광주는 지난 시즌 센터백 자원이 부족해 공격수 허율을 중앙 수비수로 기용하는 등 수비진 구성에 어려움을 겪었다. 허율이 울산으로 이적한 가운데 진시우 영입으로 수비진 고민을 일정 부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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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의 '제주 7번' 서진수가 이어받는다...김건웅-이창민 등 등번호 릴레이
제주 유나이티드가 2025시즌 선수단 등번호를 확정했다. 은퇴한 구자철의 7번 유니폼을 서진수가, 서진수의 14번은 김건웅이 이어받는 등 등번호 릴레이가 이뤄졌다.제주 구단은 30일 2025시즌 K리그1 개막을 앞두고 선수들의 자율적 협의를 통해 등번호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주목할 만한 변화는 '7번의 계승'이다. 지난해 현역 은퇴를 선언한 구자철의 상징적인 7번 유니폼을 2019년 입단한 공격수 서진수가 넘겨받았다. 서진수의 기존 번호인 14번은 김건웅에게 돌아갔고, 김건웅은 자신의 8번을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이창민에게 양도했다.신입 멤버 중에서는 베테랑 공격수 박동진이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50번을 그대로 유지했다.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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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독일 쾰른 출신 황재환 영입...젊은 공격수 전력 보강
광주FC가 기대주 공격수 황재환(23)을 영입하며 전력 강화에 나섰다. 황재환은 현대중·현대고 출신의 연령별 대표팀 출신 선수다. U-17, U-20, U-23 대표팀을 차례로 거치며 성장한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특히 U-17 대표팀에서는 거의 모든 경기에서 득점하며 팀의 무패 행진에 기여했다. 2020년 울산 HD 입단 후 독일 쾰른 B팀에 임대되어 주전으로 활약했으며, 2022년 7월 K리그에 데뷔했다. K리그2 부천FC에서 통산 31경기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황재환의 최대 강점은 드리블로 수비진에 균열을 내는 '크랙' 유형의 공격 스타일이다.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독일 리그 경험까지 갖춘 기대주로 평가받고 있다. 신입 선수는 "광주에서 뛰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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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핵심 자원 이탈 속 새 전력 보강 나서
광주FC가 지난 시즌의 성공을 이어가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K리그1에서 3위를 차지하고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둔 광주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대규모 변화를 겪고 있다. 베카, 두현석, 여봉훈을 시작으로 김경재, 이준, 정지용 등 핵심 선수들이 연이어 이적했다. 특히 허율과 이희균의 울산 HD 이적, 이건희의 제주 SK 이적은 팀에 큰 타격으로 받아들여졌다. 그러나 광주는 전략적인 영입으로 공백을 메우고 있다. MLS 출신 헤이스를 다시 영입했고 서울 이랜드에서 박정인을, 분데스리가 출신 박인혁과 베테랑 센터백 민상기를 영입했다. 권성윤, 유제호 등 전북에서 전력을 보강했으며 핵심 공격수 최경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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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크로아티아 공격수 마리오 츄제 영입...측면 공격 강화
강원FC가 크로아티아 출신 공격수 마리오 츄제(26)를 영입하며 2025시즌 전력 강화에 나섰다. 188㎝의 체격과 뛰어난 드리블 능력을 지닌 마리오는 측면에서의 강력한 돌파력으로 주목받는 선수다. 강원은 그에게 준족의 공격수를 상징하는 11번 등번호를 부여했다. 마리오는 크로아티아 명문 디나모 자그레브 유소년팀 출신으로, 이스트라1961에서 18경기 7골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최근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리그 즈린스키 모스타르에서는 2023~2024시즌 28경기 12골을 넣으며 리그의 대표적인 측면 공격수로 성장했다. UEFA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콘퍼런스리그 무대를 밟았으며, 크로아티아 연령별 대표팀에서도 꾸준히 활약해왔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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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희, 시애틀 사운더스와 2년 계약...'친정 복귀'
베테랑 센터백 김기희가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시애틀 사운더스로 돌아간다. 시애틀 구단은 29일(한국시간) 김기희와 1+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마지막 연도에 연장 옵션이 포함된 2년 계약 형태로 비자와 국제이적동의서 발급 즉시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김기희에게 시애틀은 '친정'이나 다름없다. 그는 2018, 2019년 시애틀에서 뛰다가 2020시즌부터 울산 HD로 이적했다. 울산에서 그는 '우승 청부사'로 불렸다. 첫 시즌부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기여했고 2022시즌부터 3시즌 연속 K리그1 우승의 주역이었다. 브라이언 슈메처 시애틀 감독은 "김기희가 클럽에 돌아와 기쁘다"며 "최고 수준의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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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범, 13년 축구인생 마감하고 새 도전 준비
K리그를 대표하는 '투혼의 수비수' 김수범(35)이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김수범은 28일 "13년간의 축구 선수 생활을 접고 제2의 인생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그의 K리그 통산 기록은 244경기 4골 14도움으로 마무리된다. 그는 심장 부정맥, 허리 디스크, 발목 부상 등 수차례 위기를 극복하며 프로 축구인의 투지를 보여왔다. 김수범은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축구가 너무 좋아 끝까지 버텼다"고 말했다. 특히 신태용 전 대표팀 감독의 격려가 그의 축구 인생에 결정적 전환점이 됐다. 김수범은 "특별한 선수가 아니었던 나에게 가능성을 믿으라고 조언해준 신 감독님 덕분에 프로 선수의 길을 걸을 수 있었다"고 회고했다. 은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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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콜롬비아 스트라이커 싸박 영입... '몬스터 공격수' 기대
수원FC가 콜롬비아 출신 스트라이커 파블로 사바그(27)를 영입하며 공격진 강화에 나섰다. 구단은 28일 사바그의 K리그 등록명을 '싸박'으로 정했다. 팬들이 부르기 쉽고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 위해 구단과 선수 간 논의를 거쳐 결정된 이름이다. 190㎝의 장신 싸박은 콜롬비아 1부 라 에키다드 소속 출신으로, 페루 1부리그 알리안사 리마에서 임대 경력을 가지고 있다. 수원FC는 "피지컬과 기술을 두루 갖춘 선수"라고 평가했다. 특히 신체 조건을 활용한 제공권 장악, 뛰어난 볼 관리 능력, 유려한 움직임이 장점으로 꼽힌다. 구단은 "다양한 상황에서의 슈팅 능력을 갖춰 상대 수비를 위협하는 '몬스터' 공격수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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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리스카, 호날두와의 이별 후 모리뉴와 함께하는 유럽 재도전
안데르송 탈리스카(30)가 6년 반 만에 유럽 무대로 돌아온다. 사우디아라비아 알나스르에서 페네르바흐체로의 이적은 그의 축구 인생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2026년 6월까지 1년 반 계약을 체결한 탈리스카는 이적 절차의 마지막 단계를 밟고 있다. 페네르바흐체는 그를 위해 전세기까지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영입 의지를 보였다. 탈리스카의 이적에는 주제 모리뉴 감독의 뚜렷한 영향력이 작용했다.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부터 탈리스카의 잠재력을 꾸준히 주목해온 모리뉴 감독은 공개적으로 그의 기량을 극찬해왔다. 이번 이적은 오랜 시간 모리뉴 감독이 그를 지켜봐온 결실이기도 하다. 브라질 출신 특유의 기량을 보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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