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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즌 만에 K리그1 승격' 인천, 경남 3-0 격파하며 K리그2 조기 우승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K리그2 우승을 조기에 확정하며 한 시즌 만에 1부 리그로 복귀한다.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2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2 36라운드 홈경기에서 제르소, 무고사, 바로우의 릴레이 골에 힘입어 경남FC를 3-0으로 격파했다. 이로써 인천은 승점 77을 기록, 남은 3경기를 앞두고 2위 수원(승점 67)과의 격차를 승점 10으로 벌려 우승을 확정했다.'잔류왕'으로 불리며 숱하게 하위권으로 떨어져도 1부 리그에서 살아남았던 인천은 지난 시즌 최하위로 창단 첫 강등의 아픔을 겪었지만, 단 한 시즌 만에 승격을 이뤄내는 저력을 보였다. 2부로 내려간 팀이 1년 만에 다시 1부로 올라가는 사례는 인천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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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여자 U-17 월드컵 한국, 콜롬비아 '중원 압박'에 무릎...조별리그 1무 2패 탈락
2025 FIFA 여자 U-17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한국이 콜롬비아에 0-1로 패하며 탈락했다. 고현복 감독 지휘 아래 한국은 25일 모로코 살레 경기장에서 후반 28분 결승골을 내주고 무릎을 꿇었다. 한국은 코트디부아르와 1-1로 나눴으나, 강호 스페인에 0-5로 완패했다. 최종적으로 1무 2패 승점 1점으로 조 3위에 머물렀다. 24개 팀 중 각 조 1·2위와 3위 중 우수 4팀만 16강 진출 자격이 있는데, 한국은 3위 팀 순위 4위 내에 들지 못해 탈락이 확정됐다. 한국은 스피드를 살린 측면 공격으로 경기를 주도했으나, 정확하지 못한 크로스로 결정적 기회를 놓쳤다. 체격이 우수한 콜롬비아 중원의 압박 앞에 수비가 흔들렸다. 결국 프리킥 상황에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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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 희망 옅어진' 수원, 전남과 2-2 무승부...인천, 26일 승리시 우승 확정
프로축구 K리그2 2위 수원 삼성의 역전 우승 희망이 희미해졌다.수원은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2 36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을 허용해 전남 드래곤즈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선두 인천(승점 74)과 2위 수원(승점 67)의 격차는 7점으로 벌어졌다.인천이 2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경남FC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면 승점 차가 10점으로 벌어져 남은 3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조기 우승이 확정된다. 인천이 우승하면 2부로 강등된 지 한 시즌 만에 1부로 복귀하는 역대 8번째 팀이 된다.수원은 전반 8분 박지원의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지만, 전반 24분 하남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후반 16분 김지현의 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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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안양에 1-0 승리로 K리그1 잔류 가능성 높여...박인혁 결승골
프로축구 광주FC가 FC안양을 1-0으로 물리치며 K리그1 잔류 가능성을 키웠다.광주는 25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34라운드 파이널B 홈경기에서 전반 19분 터진 박인혁의 헤더골을 끝까지 지켜 안양을 제압했다. 5경기 만에 승리한 광주는 승점 45를 기록, 안양(승점 42)을 8위로 밀어내고 파이널B 최상위인 7위로 올라섰다. 안양은 7경기 무패(4승 3무) 행진이 중단됐다.광주의 결승골은 정지훈이 왼쪽에서 올린 대각선 크로스를 박인혁이 정확한 헤더로 마무리하며 만들어졌다. 안양은 전반 31분 최규현의 슬라이딩 슛이 골망을 흔들었으나 오프사이드로 득점이 취소됐다.경기 종료 직전 극적인 상황이 연출됐다. 광주 진시우가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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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없이 떠난 싱가포르 원정' 포항, 킥오프 15초 만에 실점...0-1 패배
포항 스틸러스가 싱가포르 원정에서 ACL2 첫 패배를 당했다. 23일 비샨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ACL2 H조 3차전에서 포항은 탬피니스 로버스에 0-1로 패했다.포항은 K리그 일정을 고려해 이호재, 조르지, 오베르단, 기성용 등 주전들을 제외한 채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그러나 경기 시작 15초 만에 기습 골을 허용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킥오프 직후 탬피니스의 요시모토 다케시가 투입한 볼을 히가시카와 히데가 이어받아 아스프로와의 몸싸움을 이겨낸 뒤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포항은 전반 5분 이동희, 7분 강현제, 25분 이동희의 연이은 슈팅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특히 안재준이 전반 30분 시도한 슈팅은 골라인 직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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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 행위·심판 모욕' 화성FC 김병오·함선우...2경기 출장정지 징계 확정
프로축구연맹이 23일 상벌위원회를 열어 화성FC 공격수 김병오와 수비수 함선우에게 각각 2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부과했다.김병오는 지난 19일 수원 삼성과의 K리그2 35라운드 경기 전반 1분,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상대 선수 목을 팔꿈치로 가격했다. 당시 주심은 경고 카드만 제시했으나,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이를 '정당한 경합 범위를 벗어난 난폭 행위'로 판단해 퇴장성 반칙으로 재해석했다.함선우는 같은 경기 후반 추가시간, 핸드볼로 페널티킥이 선언되자 과도하게 항의하고 VAR 판독 후에도 심판을 모욕하는 손동작을 취했다. 그는 출장정지와 함께 제재금 200만원도 함께 부과받았다.K리그 규정은 선수가 심판을 모욕하거나 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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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렉트 승격 포기 안 해" 수원, 전남전 승리 노려...인천 조기 우승 견제
수원 삼성이 K리그2 역전 우승의 희망을 이어가기 위해 25일 오후 2시 홈에서 전남 드래곤즈와 맞붙는다. 현재 승점 66으로 2위 수원은 선두 인천 유나이티드와 8점 차이로 우승 가능성이 희박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다.이번 경기에서 수원이 패배하거나 비기면 인천은 다음날 경남FC와의 홈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조기 우승을 확정짓게 된다. 수원은 리그 최다 득점(70골)의 공격력을 앞세워 2연속골을 기록 중인 세라핌, 공중전에 강한 김현, 그리고 부상에서 돌아온 브루노 실바까지 다양한 공격 옵션으로 전남을 압박한다.4위 전남(승점 58)은 2위 수원을 추격하며 최근 충북청주전에서 3-0 완승을 거두었다. 특히 센터백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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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파이널라운드 돌입, 강등권 '생존 경쟁' 격화...디펜딩 챔피언 울산도 위험
프로축구 K리그1 2025 파이널 라운드가 25일부터 시작된다. 33라운드 순위를 기준으로 파이널A(1~6위)와 파이널B(7~10위)로 나누어 팀당 5경기씩 치른다전북 현대가 이미 우승을 확정한 가운데, 올 시즌에는 강등 팀이 결정될 파이널B에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가 파이널B로 추락하면서 하위권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파이널B에서는 최대 3개 팀이 강등될 수 있다. 12위는 직접 강등되고, 11위는 K리그2 2위와, 10위는 K리그2 3~5위 플레이오프 승자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현재 최하위는 승점 27의 대구FC로, 최근 반등세를 타며 11위 제주SK(승점 32)와의 격차를 5점으로 좁혔다. 제주는 10경기 연속 무승으로 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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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했던 90분...한국 여자 U-17, 여자 월드컵 2차전서 스페인에 0-5 참패
한국 여자 U-17 축구 대표팀이 2025 FIFA 여자 U-17 월드컵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스페인에 0-5로 대패했다. 고현복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2일 모로코 살레에서 열린 경기에서 경쟁력을 보여주지 못했다.1차전 코트디부아르전 무승부(1-1) 이후 이번 패배로 승점 1점에 그친 한국은 16강 진출 희망이 크게 줄었다. 이번 대회는 6개 조 24개 팀이 참가해 각 조 1·2위와 3위 중 성적 상위 4팀이 16강에 진출한다.스페인은 전반 26분 고메스의 돌파 후 샤콘의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고, 36분 케르가 추가골을 기록했다. 후반에는 토레스(62분), 샤콘(65분), 크리스토발(78분)이 연속 득점하며 완승을 거뒀다.한국은 25일 오후 10시 콜롬비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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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83] 북한에선 ‘감독’을 왜 ‘지도원’이라 말할까
필자가 취재했던 1991년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한 남북 코리아 단일팀은 대회 출전에 앞서 남북한 친선경기와 훈련을 할 때, 양측에서 사용하는 호칭 차이로 인해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우선 양측 사령탑을 부르는 호칭부터 달랐다. 남측은 남대식 감독이라고 부른데 반해 북측은 안세욱 지도원 동무라고 불렀다. 스포츠 종목에서 감독은 선수들을 훈련하고 실제 경기에서 지휘자로 모든 책임을 진다. 국어 사전에 ‘감독(監督)’이라는 말을 찾아보면, 보살피고 지도·단속하는 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한자어 ‘볼 감(監)’과 ‘살펴볼 독(督)’을 의미대로 해석한 것이다. 조선왕조실록을 검색해보면 감독이라는 한자어가 60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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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3-0→3-3→4-3...김건희 추가시간 결승골, 일본 챔피언 고베에 극적 승리
22일 강원FC가 ACL 엘리트 리그 스테이지 3차전에서 비셀 고베를 4-3으로 꺾었다. 후반 추가시간 김건희의 결승골이 터졌다. 춘천 송암스포츠센터 홈 경기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둔 강원은 2승 1패로 동아시아 3위(승점 6)에 올랐다. 2023·2024 J1리그 챔피언 고베는 첫 패배로 2위(승점 6)에 머물렀다. K리그1 파이널A 진출을 확정한 강원은 최정예 라인업을 투입했다. J1리그 4위로 순위 경쟁 중인 고베는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전반 6분 이상헌이 강투지의 패스를 발리로 연결해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10분 이상헌의 추가 득점은 김건희 오프사이드로 VAR 판독 끝에 취소됐다. 전반 21분 김대원의 코너킥을 모재현이 헤더로 마무리해 2-0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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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5개월 만 연승...말컹 복귀·이동경 28일 합류, 공격력 강화
울산 HD가 5개월 만에 공식전 연승을 거두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부상자 복귀와 전역 선수 합류로 공격력도 강화된다. 21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산프레체 히로시마와 ACLE 리그 스테이지 3차전에서 1-0으로 이겼다. 리그 스테이지 3경기 무패(2승 1무)다. 2022-2024년 K리그1 3연패 달성 후 올 시즌 부진으로 10년 만에 파이널B(7-12위)로 추락한 울산은 18일 광주전(2-0) 승리에 이어 연승을 수확했다. 5월 11일 제주전(2-1), 14일 인천전(3-0)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J1리그 5위 산프레체를 상대로 전반 주도권을 잡고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파상공세를 막아내며 집중력을 유지했다. 연속 무실점 경기는 4월 FC서울전(0-0),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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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산프레체 꺾고 AFC 챔피언스리그 3경기 무패 질주...김민혁 결승골
울산 HD가 일본 강호 산프레체 히로시마를 1-0으로 격파하며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3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울산은 21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산프레체와의 ACLE 리그 스테이지 홈경기에서 전반 12분 김민혁의 헤더골을 지켜내며 승리했다. 이로써 울산은 청두 룽청(중국)을 2-1로 이기고 상하이 선화(중국)와 1-1로 비긴 데 이어 3경기에서 2승 1무(승점 7)를 기록, 동아시아 권역 선두로 올라섰다.ACLE는 동·서아시아 각 12개 팀이 홈·원정 4경기씩 총 8경기를 치러 각 권역 상위 8팀이 16강에 진출하는 방식이다.K리그1 3연속 우승팀 울산은 올 시즌 리그 부진으로 김판곤, 신태용 감독과 차례로 결별했으며, 현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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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세 번째 수상", 전북 송범근 9월 '이달의 세이브' 선정
K리그1 챔피언 전북 현대의 골키퍼 송범근이 9월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 수상자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1일 K리그1 29~31라운드를 대상으로 진행된 투표 결과, 송범근이 69점(4,662표)을 획득해 31점(2,302표)의 포항 황인재를 제쳤다고 발표했다.송범근은 30라운드 김천전에서 전반 7분 이동경의 근거리 슛을 막아내는 선방을 펼쳤다. 이번 수상으로 그는 5월, 7월에 이어 올 시즌 세 번째 '이달의 세이브' 타이틀을 획득했다.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되며, 친필 사인된 레플리카 트로피는 기부 경매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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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혁 부상 하차·오하람 승선, 남자 U-17 축구대표팀 월드컵 엔트리 변경
2025 FIFA U-17 월드컵에 참가하는 한국 대표팀에서 김지혁(성남 U-18)이 연습경기 중 부상으로 최종 명단에서 제외되고, 오하람(전남 U-18)이 대체 발탁됐다.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6일부터 천안 축구종합센터에서 훈련을 마치고 해산했다. 훈련 기간 중 수원 삼성 B팀과 0-0 무승부, 수원FC B팀을 4-2로 격파하며 손발을 맞췄다.대표팀은 24일 인천공항에서 집결해 두바이 사전 캠프로 출국하며, 현지에서 볼리비아와 연습경기 후 31일 카타르 도하에 입성한다.이번 대회는 24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해 매년 개최하는 방식으로 개편된 첫 대회다. 참가국은 4개국씩 12개 조로 나뉘어 각 조 1·2위와 3위 중 상위 8개국이 32강에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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