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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수비 강화 나선 제주 SK", 김학범 감독 제자 김재우 영입
제주 SK가 K리그1 중앙수비 라인 강화를 위해 김재우(26)를 영입했다. 17일 제주 구단은 지난해 대전하나시티즌에서 뛴 김재우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187cm의 장신 김재우는 2016년 SV 호른(오스트리아)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부천FC, 대구FC, 대전, 김천 상무 등을 거치며 K리그 통산 116경기에서 4골 6도움을 기록했다.김재우의 이번 영입에서 주목할 점은 김학범 감독과의 인연이다. 김 감독은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김재우를 주축 수비수로 활용했으며, 장민규에 이어 김재우까지 영입하며 강력한 중앙수비진을 구축했다.현재 제주 SK에는 임채민, 송주훈 등 정상급 센터백 듀오가 있어 수비진 경쟁력은 더욱 높아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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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패 노리는 K리그1 울산, 이재익으로 수비진 보강
울산 HD가 중앙수비수 이재익(25)을 영입하며 2025시즌 4연패를 향한 새로운 전력을 구축했다. 17일 이재익은 기초군사훈련을 마치자마자 곧바로 두바이 전지훈련지로 향했다. 이재익은 2019 U-20 월드컵 준우승과 2022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한 기대주다. K리그에서는 1, 2부리그를 합쳐 총 93경기를 뛰었으며, 전북 현대를 거쳐 울산으로 합류했다. 키 186㎝, 체중 82㎏의 왼발잡이 중앙수비수인 이재익은 베테랑 김영권과 유사한 플레이 스타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울산은 유스 출신 강민우, 최석현, 서명관 등과 함께 이재익 영입으로 수비진 리뉴얼에 나섰다. 이재익은 "울산의 득점(62골) 및 최소 실점(40실점) 타이틀을 지키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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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팀의 승격 대전”...2025 K리그2 2월 22일 개막
2025시즌 K리그2 정규리그가 2월 22일 개막해 11월 23일까지 9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한국프로축구연맹이 16일 발표한 일정에 따르면, 이번 시즌에는 화성FC가 새롭게 합류해 총 14개 팀이 참가한다. 팀당 39경기씩 총 273경기가 예정되어 있다.개막전은 2월 22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남FC의 대결로 시작된다. 특히 이 경기는 지난 시즌 K리그1에서 강등된 인천의 윤정환 감독과 경남의 이을용 감독, 2002년 월드컵 '4강 전사'의 대결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같은 날 천안종합운동장에서는 천안시티FC와 전남 드래곤즈가, 오후 4시 30분에는 부산 아이파크와 김포FC, 안산 그리너스와 수원 삼성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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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무대 접고 K리그1행”...장민규, 제주 SK 입단
제주 SK가 일본 J리그에서 성장한 유망주 장민규(25)의 영입을 확정하며 2025시즌 수비진 강화에 나섰다.장민규는 키 185㎝, 몸무게 79㎏의 우월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제공권 장악과 대인방어 능력을 갖춘 중앙수비수다. 한양대 재학 시절부터 한국 축구의 차세대 수비수로 주목받았으며, 빌드업과 패스 능력까지 겸비해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도 가능했다.그의 프로 커리어는 2020년 일본 J2리그 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 지바 입단으로 시작됐다. 2023년에는 마치다 젤비아로 이적해 주전 센터백으로 자리 잡았고, J1리그 승격에 결정적으로 기여했다. 지난해에도 부상 시기를 제외하고는 마치다의 주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특히 장민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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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위탁 좌절, 축구협회장 선거 향방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위탁 시도가 무산되면서 선거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더욱 커졌다.종로구선거관리위원회는 16일 대한축구협회에 보낸 공식 통지서에서 "현재 3월 5일 예정된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관리 업무가 진행 중이어서 임의위탁 선거를 관리하기 어렵다"고 밝혔다.이번 선거는 이미 복잡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지난 8일 법원이 허정무 후보 측이 제기한 회장 선거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면서 선거는 전면 중지된 상태였다. 신문선, 허정무 후보 측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탁을 통한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진행을 강력히 주장했으나, 현실적인 제약에 부딪혔다.협회 정관 제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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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수원FC 주장 연임..."원팀 향한 리더십 강조"
수원FC가 2025시즌 주장단을 확정했다. 베테랑 수비수 이용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장으로 선임되었으며, 부주장에는 윤빛가람, 최규백, 이재원이 선출됐다. 이용 주장은 "모든 선수가 하나로 뭉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며 팀의 단합과 성과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여자축구 WK리그 수원FC 위민의 주장은 수비수 최소미가 맡고, 송재은이 부주장으로 보좌한다. 최소미는 "코칭스태프와 선수들과 소통하며, 선수들이 강하고 단단한 원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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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주장에서 홍보대사까지”...린가드, 아웃도어 브랜드 홍보한다
FC서울의 새로운 주장 제시 린가드(32)가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의 홍보대사로 선정되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의 린가드는 EPL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활약한 선수로, 2024년 K리그1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그의 도전 정신은 이번 홍보대사 발탁으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노스페이스는 린가드의 '멈추지 않는 탐험' 정신이 브랜드 슬로건과 완벽하게 일치한다고 평가했다. 성가은 사장은 "낯선 환경과 문화에 대한 두려움 대신 열정으로 새로운 경력을 쌓아가는 린가드의 모습"을 높이 평가했다.린가드는 브랜드의 2025 S/S 시즌 주력 상품인 '솔리드 테크 슈즈'와 'TNF 크루 재킷' 등을 착용한 화보를 통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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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상식적으로 이해 안 되지만 겸허히 수용' 인니 경질 후 첫 소감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에서 전격 경질된 신태용(55) 감독이 처음으로 소회를 밝혔다. 15일(현지시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5 상공인의 날' 행사에서 신 감독은 "상식적으로는 이해가 안 됐지만 겸허히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신 감독은 "지난 6일 오전 9시 40분 경질 통보를 받고 12시에 새 감독 선임 발표가 있었다"고 전하며, "5년 동안 열심히 해왔고 인도네시아 축구에 상당한 뿌리를 만들어 놓고 가는 만큼 자부심을 갖고 돌아간다"고 소회를 밝혔다. 2019년 12월 부임한 신 감독은 동남아시아축구선수권 준우승(2020년)과 4강(2022년), AFC U-23 아시안컵 4강 진출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특히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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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홈 경기장, ‘대구iM뱅크PARK’로 새 출발
대구FC는 홈 경기장의 명칭을 기존 'DGB대구은행파크'에서 '대구iM뱅크PARK'로 변경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명칭 변경은 메인 스폰서인 iM뱅크(옛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을 기념하고, iM뱅크의 새로운 위치와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서라고 대구FC는 설명했다. 새 명칭은 올해 시즌부터 적용되며, 경기장 내부 및 외부 사인물, 디지털 홍보 콘텐츠 등 전반에 걸쳐 활용된다. 새 현판은 이번 시즌 홈 개막전 당일 첫선을 보인다. 대구FC 관계자는 "대구iM뱅크PARK가 대한민국 축구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팬들과 지역 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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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출신 리영직, FC안양과 재계약..."낭만 넘치는 팀에 모든 것 쏟을 것"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이 북한 대표팀 출신 미드필더 리영직(33)의 잔류를 확정했다. 안양은 15일 리영직과 재계약 체결을 발표했다.일본 오사카 태생의 재일교포인 리영직은 2013년 도쿠시마 보르티스를 시작으로 V바렌 나가사키, 가마타마레 사누키, 도쿄 베르디, FC류큐, 이와테 그루자 모리오카 등 일본 무대를 누볐다. 북한 국가대표로도 활약해 2015년과 2019년 아시안컵에 출전하는 등 A매치 23경기 1골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지난 시즌 안양에서 29경기에 출전해 3골 1도움을 기록한 리영직은 센터백까지 소화하는 멀티플레이어로서의 가치를 입증했다. 그는 "지금까지 축구하면서 가장 고민이 많은 시기였다"면서도 "안양은 낭만이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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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브라질 공격수 헤이스 재영입... "2022 우승 주역 귀환"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브라질 출신 측면 공격수 헤이스(32)를 다시 영입했다. 2022년 광주의 K리그2 우승을 이끈 그가 다시 한번 팀에 합류하게 됐다.2021년 광주에 첫 입단한 헤이스는 데뷔 첫 해 K리그1에서 4골 5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특히 2022년 K리그2 시즌에는 39경기에서 12골 4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승격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당시 그의 활약은 인상적이었다. 키패스 1위(51회), 공격 진영 패스 1위(440회), 드리블 성공 2위(28회), 경합 성공 4위(72회)를 기록하며 이정효 감독의 축구 철학을 완벽히 구현했다.이후 2023년 제주로 이적해 2년간 K리그1에서 64경기 12골 7도움을 기록한 헤이스는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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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가드, 서울의 새 캡틴 된다"... 부주장은 김진수 선임
FC서울이 EPL 출신 제시 린가드를 2025시즌 새 주장으로 선임했다. 서울은 15일 김기동 감독이 린가드를 주장으로, 전북에서 새로 영입한 김진수를 부주장으로 낙점했다고 발표했다.지난해 서울에 합류한 린가드는 K리그 최초 50만 관중 돌파의 주역이자 팀 부활의 상징이었다. 외국인 선수임에도 임시 주장을 맡아 성실함과 책임감으로 코치진과 선수단을 성공적으로 연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린가드는 "K리그를 대표하는 구단의 주장을 맡게 돼 큰 영광"이라며 "목표가 높은 만큼 쉽지 않은 여정이 되겠지만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난 시즌 서울 팬들의 엄청난 응원에 감사드리며, 2025시즌에도 많은 팬들의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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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SK, '4개월 단기 계약' 이건희 영입... 전역 후 재합류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가 '단기 대여' 성격의 특별한 영입을 단행했다. 제주는 15일 올해 군입대를 앞둔 스트라이커 이건희(26)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국군체육특기병 합격자인 이건희는 4월까지만 제주 유니폼을 입고 뛴 뒤 김천 상무에서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 제주 구단은 그를 "장기적 관점에서 선택한 차세대 공격수"로 소개하며, 제대 후 팀의 "중요한 조각"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186cm의 큰 키를 활용한 헤더와 연계 플레이가 강점인 이건희는 스피드와 활동량까지 겸비했다는 평가다. 전방 압박과 빠른 공수 전환을 선호하는 김학범 감독의 전술과도 잘 맞을 것으로 기대된다.한양대를 졸업하고 2020년 서울 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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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2982억' 호날두, 알 나스르와 2026년까지 재계약...카세미루 영입도 추진
영국 미러는 14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알 나스르와 2026년 6월까지 재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올해 40세를 맞이하는 호날두는 연봉 1억 6800만 파운드(약 2982억원)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글로브사커어워드에서 중동 베스트플레이어상을 수상한 호날두는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가 프랑스 리그1보다 수준이 높다"며 "이는 내가 이곳에서 뛰기 때문이 아니라 실제 경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사우디리그는 40도가 넘는 날씨에서도 경기를 치른다"며 "리그1은 PSG 외에는 경쟁력 있는 팀이 없다"고 덧붙였다. 미러는 또한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카세미루 영입을 알 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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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도 높았나' 인도네시아 떠난 신태용, 후임 클라위베르트보다 年 5억 더 받았다
인도네시아 매체 '볼라'는 14일(한국시간) 신태용 전 감독이 후임 패트릭 클라위베르트보다 더 높은 연봉을 받았다고 보도했다.매체는 클라위베르트가 월 13억 루피아(1억 1700만원)를 받으며, 2년 계약 기준 총 360억 루피아(약 32억 4000만원)의 연봉이 책정됐다고 전했다. 반면 신태용 전 감독은 지난해 재계약 당시 월 19억 루피아(약 1억 7119만원), 연봉 236억 루피아(약 21억 2636만원)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클라위베르트가 신태용 전 감독보다 연간 약 5억원 적은 금액이다. 업계에서는 지난해 U-23 아시안컵 성과로 2027년까지 체결된 신태용 감독과의 재계약이 협회에 재정적 부담이 됐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신태용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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