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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월드컵 0-2 패배' 설욕전...여자축구 신상우호, 콜롬비아와 홈에서 재대결
'신상우호' 여자축구 대표팀이 남미 강호 콜롬비아를 상대로 홈 데뷔전 승리에 도전한다.신상우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30일과 내달 2일 콜롬비아와 평가전 2연전을 치른다.30일 오후 7시 인천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에서 1차전을 치르고 6월 2일 오후 7시엔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2차전을 벌인다.지난 10월 닻을 올린 신상우호가 출항 7개월 만에 국내 팬들 앞에서 처음 치르는 경기다.신상우호는 그간 국외에서만 A매치를 치러왔다.지난해 10월 데뷔전인 일본과 원정 경기에서 0-4로 완패했고, 11∼12월 유럽 원정 평가전에서도 강호 스페인과 캐나다에 각각 0-5, 1-5로 크게 졌다.신상우호는 올해 2월 아랍에미리트에서 치른 핑크레이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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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6경기 만에 승전고...마테우스 2골-모따 결승골로 강원 격파
FC안양이 강원FC를 제물로 프로축구 K리그1에서 6경기 만에 승전고를 울렸다.안양은 28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마테우스의 멀티 골과 후반 모따의 쐐기 골을 엮어 강원에 3-1로 이겼다.이로써 리그 6경기 만에 승리를 맛본 안양은 승점 20(6승 2무9패) 고지에 올라섰다.안양은 최근 리그에서 2연패를 포함한 5경기 연속 무승(2무 3패)을 기록 중이었다.대구FC와의 코리아컵 16강전 패배(1-2)를 합하면 5월 들어 치른 공식전 6경기(2무 4패)에서 단 한 번도 승리가 없었다.하지만 지난달 벌인 올 시즌 첫 대결에서도 2-0으로 제압했던 강원을 상대로 또다시 승리를 챙기며 부진 탈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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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월드컵 앞둔 울산, 6월 K리그 2경기 7·8월로 미뤄
FIFA 클럽 월드컵 출전을 앞둔 울산 HD의 6월 K리그1 경기들이 대회 일정과 겹치면서 7월과 8월로 순연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8일 "6월 22일로 예정됐던 울산과 수원FC의 K리그1 20라운드 경기를 8월 2일 오후 7시로 연기했다"고 발표했다.또한 6월 29일 예정된 울산과 대구FC의 21라운드 경기는 7월 12일 오후 7시로 일정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두 경기 모두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다.울산은 이미 6월에 잡혀있던 18-19라운드 경기를 4월로 앞당겨 소화한 바 있어, 클럽 월드컵 출전을 위한 일정 조율 작업을 단계적으로 진행해왔다.아시아축구연맹(AFC) 클럽 랭킹 상위팀 자격으로 클럽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획득한 울산은 2025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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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유니폼에 세계 최대 구호기구 WFP 로고...사회공헌 메시지 전파
K리그1 전북 현대가 유니폼에 상업적 스폰서 대신 세계 최대 구호단체 로고를 새기며 축구를 통한 사회공헌에 나선다.전북은 28일 "이번 주말 울산 HD와의 홈경기부터 유니폼 앞가슴 중앙에 유엔세계식량계획(WFP) 로고를 부착한다"고 발표했다.WFP는 유엔 산하 최대 인도주의 구호기관으로 전 세계 기아 종식과 식량 안보 강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WFP 로고가 들어갈 유니폼 앞가슴 중앙 부위는 마케팅 업계에서 '프리미엄 슬롯'으로 불리는 최고 광고 가치를 지닌 위치다. K리그뿐만 아니라 해외 주요 리그 클럽들도 이 자리를 주요 스폰서를 위한 핵심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전북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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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첼로티 브라질' 10월 아시아 투어 추진...일본과 경기 협상 중, 한국전도 가능성?
브라질 축구대표팀이 10월 A매치 기간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상대 중 하나는 일본이 될 거로 보인다.ESPN 브라질 인터넷판은 브라질 축구대표팀이 하반기 아시아·유럽 원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28일(한국시간) 보도했다.시점은 10월과 11월 A매치 기간이다. 10월 6∼14일엔 아시아, 11월 10∼18일엔 유럽을 돌며 원정 경기를 치른다는 것이다.10월과 11월 모두 두 차례씩 경기를 치를 수 있다. 브라질의 아시아 투어 상대 중 하나로는 일본이 유력하다.ESPN은 "현실화할 가능성이 큰 부분은, 이미 협상이 진행 중인 일본 원정"이라면서 "일본축구협회의 초청을 받아 일본과 경기를 치른다. 다른 한 상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브라질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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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국가대표' 유영아·이은미, 30일 콜롬비아전서 은퇴식...A매치 통산 178경기 출전
여자축구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유영아(37·서울시청 코치)와 이은미(36·수원FC위민 플레잉코치)가 국가대표 은퇴식을 갖는다.대한축구협회는 오는 30일 오후 7시 인천 남동럭비경기장에서 열리는 콜롬비아와의 여자 축구대표팀 친선경기 하프 타임에 약 10년간 국가대표로 뛰었던 유영아와 이은미의 은퇴식을 연다고 28일 밝혔다.유영아는 2009년 부산 상무(현 문경 상무)에 입단한 뒤 인천 현대제철과 구미 스포츠토토(현 세종 스포츠토토)를 거쳐 지난해까지 서울시청에서 공격수로 그라운드를 누볐다.WK리그에서만 3차례 득점 2위(2010, 2012, 2014년)에 오르는 등 리그를 대표하는 골잡이였으며, 인천 현대제철 시절에는 WK리그 우승을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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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강원FC에 최대 48억원 후원...8억원 증액
강원FC의 메인스폰서 강원랜드가 올해 최대 48억원을 후원하며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고 발표했다.강원랜드는 28일 제221차 이사회를 개최해 2025년 강원FC 광고·후원안을 포함한 4개 안건을 의결했다.이사회는 향토기업으로서 지역 스포츠 발전 기여와 스포츠를 통한 기업 및 브랜드 홍보 효과를 목적으로 강원FC 광고·후원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승인된 후원 내용에 따르면 강원랜드는 메인스폰서십 후원금 35억원에 팀 성적에 따른 성과 인센티브를 더해 최대 48억원까지 지원한다.기존 대비 후원 규모는 크게 늘었다. 메인스폰서십 기본 후원금을 25억원에서 35억원으로 10억원 증액했고, 인센티브는 15억원에서 13억원으로 2억원 줄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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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대첩→아시안게임 금메달' 이민성, U-22 감독 선임... 6월 5일 호주전 데뷔
'도쿄 대첩'의 영웅 이민성(51) 전 대전하나시티즌 감독이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의 새로운 사령탑을 맡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7일 "2026 아시안게임과 2028 올림픽을 지휘할 U-22 대표팀 감독에 이민성 전 대전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이민성 감독은 선수 시절 부산 대우 로얄즈(부산 아이콘스), 포항 스틸러스, FC서울에서 활약하며 K리그 200경기에 출전했다. 국가대표로는 A매치 67경기를 소화하며 두 차례 월드컵 무대를 밟았다. 특히 1997년 9월 28일 1998 프랑스 월드컵 최종예선 일본 원정에서 터뜨린 역전골로 '도쿄 대첩'의 주인공이 되며 전국구 스타로 발돋움했다. 은퇴 후 2010년 내셔널리그 용인시청 플레잉코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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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대전하나시티즌에 3-1로 완승...조르지 1골 1도움
오랜만의 맹활약이었다.포항스틸러스는 5월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16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의 원정경기에서 3-1로 완승을 거뒀다.특히 부진했던 외국인 공격수 조르지가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고 주닝요와 오베르단이 공격 2선과 중원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대전은 이창근(GK)-박진성-김현우-하창래-오재석-이순민-김준범-강윤성-김현오 주민규-최건주가 선발로 나섰는데 지난 대구전에서 맹활약한 주민규와 최건주가 눈에 띄었다.포항은 황인재(GK)-어정원-한현서-전민광-이태석-오베르단-김동진-신광훈-조르지-이호재-주닝요가 선발 출전했다.경기 초반은 대전의 흐름이었다.강윤성과 김현오가 연달아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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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위 탈출 임무' 김병수, 대구FC 15대 감독 선임...2년 만의 복귀
K리그1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대구FC가 '소방수' 역할을 맡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김병수(54) 감독을 선임했다. 대구 구단은 27일 "제15대 감독으로 김병수 감독을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대구는 지난달 13일 박창현 전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사퇴한 이후 약 한 달여간 감독 공백 상태를 겪었다. 박 감독이 물러날 당시 12개 팀 중 11위였던 대구는 서동원 수석코치의 대행 체제에서도 상황이 나아지지 않아 현재 15경기에서 3승 2무 10패(승점 11점)로 최하위에 처해 있다. 새 사령탑으로 부임한 김 감독은 선수 시절 제일은행, 코스모 석유(일본), 오이타 트리니타(일본) 등에서 활약했지만 부상으로 기량을 완전히 발휘하지 못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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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호날두, 알나스르 마지막 경기 후 의미심장한 작별인사
사우디 프로축구 알나스르에서 활약해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포르투갈)가 이적을 암시하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겼다. 호날두는 27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이번 챕터(장)는 끝났다. 이야기? 아직 쓰이고 있다. 모두에게 감사하다"는 글을 게시했다. 알나스르 유니폼을 입은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도 함께 올렸다. 이 글은 알나스르가 알파테와 벌인 2024-2025시즌 사우디 프로리그 최종전이 끝난 직후 업로드됐다. 호날두는 이날 풀타임을 소화하며 전반 42분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알나스르는 2-3 역전패를 당했다. 2022년 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결별 후 알나스르로 향해 전 세계를 놀라게 한 호날두는 2년 반의 중동 생활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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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에릭의 극적 2골이 만든 기적... 울산 5경기 무패에 MVP까지
울산 HD의 극적인 대역전승을 이끈 에릭(28·브라질)이 K리그1 15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7일 에릭이 하나은행 K리그1 2025 15라운드 MVP에 선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에릭은 지난 24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펼쳐진 김천 상무와의 홈경기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다. 0-2로 뒤처진 상황에서 후반 27분 페널티킥으로 추격골을 성공시켰고, 후반 42분에는 엄원상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동점골을 터뜨렸다.에릭의 멀티골 활약에 힘입어 울산은 후반 44분 엄원상의 역전 결승골까지 더해지며 3-2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이번 승리로 울산은 5경기 연속 무패 행진(3승 2무)을 지속하며 승점 28점으로 리그 3위에 자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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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역사 새로 썼다'...무고사, 구단 최초 100호골 달성
인천 유나이티드의 베테랑 스트라이커 무고사가 구단 역사에 길이 남을 기록을 세웠다.무고사(33·몬테네그로)는 25일 인천전용구장에서 펼쳐진 전남 드래곤즈와의 K리그2 13라운드 홈경기에서 멀티골을 작성해 인천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더욱 의미 있는 것은 이날 골로 인천 구단 최초 통산 100호골 달성자가 됐다는 점이다.무고사는 인천에서만 뛰며 쌓아올린 기록으로 K리그1 86골, K리그2 12골, AFC 챔피언스리그 2골을 합쳐 통산 100골(198경기)을 완성했다. 한 구단에서만 뛰며 이룬 100골이기에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무고사의 K리그 커리어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현재 K리그 1·2부를 통틀어 98골을 기록한 그는 단 2골만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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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시간 극장골' 강원FC, 김동현 페널티킥으로 광주 1-0 제압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김동현의 '페널티킥 극장골'을 앞세워 광주FC의 2연승 시도를 막고 3경기 만에 승전고를 울렸다.강원은 25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와 하나은행 K리그1 15라운드 원정에서 후반 추가시간 김동현이 페널티킥으로 결승골을 터트리며 1-0으로 이겼다.이로써 최근 2경기 연속 무승에 그쳤던 강원(승점 21)은 3경기 만에 승리를 따내고 7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반면 2연승을 노린 광주(승점 22)는 막판 실점을 피하지 못하고 6위로 제자리걸음을 했다.강원은 전반 초반부터 공격 조직력이 좋은 광주의 장점을 지우는 데 애를 쓰면서 수비에 집중했다. 이 때문에 두 팀은 좀처럼 슈팅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전반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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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가 따로 없다' 우한, 종료 직전 동점골+승부차기 5-4! 김혜리 120분 완주로 AFC 여자 ACL 초대 챔피언
중국 우한 장다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우한은 24일 중국 우한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 멜버른 시티와의 2024-2025 여자 ACL 결승전에서 전·후반 90분과 연장전까지 1-1로 비긴 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5-4로 이겼다.여자 ACL은 'AFC 여자 클럽 챔피언십'이라는 이름으로 시범 기간을 거쳐 이번 시즌부터 정식으로 시작됐다.우한은 8강에서 우승 후보인 일본의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드 레이디스를 승부차기 끝에 꺾은 뒤 준결승에서 호치민시티 위민FC에 2-0 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고, 대회 무패 행진을 달리던 멜버른 시티를 승부차기 끝에 격침했다.대회 조별리그 2, 3차전과 8강, 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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