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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구단' 제주, 4월 5경기 중 4경기 원정...이동 피로 뚫고 상위권 도전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 FC에게 4월은 험난한 여정의 연속이다. 이번 달 예정된 5경기 중 무려 4경기를 원정으로 치러야 하는 일정에 직면했다.제주는 6일 광주FC(광주월드컵경기장), 12일 전북 현대(전주월드컵경기장), 16일 부천FC(부천종합운동장·코리아컵), 20일 포항 스틸러스(홈), 26일 FC안양(안양종합운동장) 순으로 4월을 보내야 한다. '광주→전주→부천→제주→안양'으로 이어지는 강행군이다.특히 섬이라는 지리적 특성 때문에 제주 선수단은 비행기와 버스를 번갈아 타며 이동해야 한다. 광주월드컵경기장은 광주공항에서 비교적 가깝지만, 전주 월드컵경기장은 광주공항이나 무안공항에서 내린 후 버스로 장시간 이동해야 하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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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선수협 "전문가 없는 잔디 관리가 K리그 발목 잡는다"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가 국내 축구장의 열악한 잔디 상태를 지적하며 "전문가 없는 잔디 관리가 K리그의 발목을 잡는다"고 비판했다. 선수협은 잔디 관리 전문 인력 양성과 예산 확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선수협은 4월 3일 "2025년 제1차 남자 이사회를 통해 국내 축구장의 잔디 관리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며 "잔디 상태의 열악함과 개선 방안을 심도 있게 다뤘다"고 밝혔다.이사회에 참석한 김지수(FC서울) 부회장은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사례를 들어 "잔디가 얼어붙어 선수들의 경기력 저하와 부상 위험이 커졌다"면서 "이런 문제는 경기 일정의 조정, 기후 변화, 관리 주체의 전문성 부족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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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대전, 울산 이어 전북과 '현대家 2차전'
주중 경기에서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를 꺾은 프로축구 K리그1 선두 대전하나시티즌이 나흘 만에 '현대가'(家)와 다시 만난다.이번 주말에는 K리그 역대 최다 우승(9회)에 빛나는 전북 현대를 상대한다.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대전은 5일 오후 4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7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이번 시즌 초반 대전은 '펄펄' 날고 있다.개막전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3-0으로 꺾고 나서 울산과의 2라운드에서 0-2로 패해 잠시 삐걱 소리를 내는 듯했지만 이어진 5경기에서 4승 1무(수원FC 1-0 승·대구 2-1승·제주 3-1승·광주 1-1무·울산 3-2승)를 내달리며 승점 16으로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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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기태호 U-17 축구대표팀, 23년 만의 아시안컵 정상 도전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남자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23년 만의 아시안컵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U-17 축구대표팀은 3일부터 20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의 제다와 타이프에서 열리는 U-17 아시안컵에 출전한다. 백기태호는 지난해 10월 열린 아시안컵 예선 C조에서 3승 1무로 1위에 올라 본선에 진출했다.1986년 카타르 대회, 2002년 아랍에미리트(UAE)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던 한국은 23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린다. 직전 대회인 2023년 태국 대회에서 당시 변성환 감독이 지휘한 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에 0-3으로 완패하는 아픔을 겪었다.한국은 2008년, 2014년, 2023년 준우승만 세 차례 했다. U-17 아시안컵 최다 우승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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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즌 104경기 수비수 이광선, 경남FC 코치로 새 출발
프로축구 K리그2의 경남FC가 장수 수비수였던 이광선(35)을 코치로 영입하며 새로운 동행을 시작한다.경남 구단은 4월 2일 "팀의 핵심 수비수였던 이광선과 코칭스태프 계약을 체결했다"며 "지도자로서 경남과 두 번째 인연을 시작하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일본 J리그 비셀 고베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한 이광선은 국내에서는 제주와 상주를 거쳐 2019년 경남 유니폼을 입었다. 192cm의 탁월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경남의 수비 라인을 책임졌던 그는 지난 6시즌 동안 104경기에 출전해 1골 2도움을 기록했다.지난 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은 이광선은 이제 경남FC 2군 코치를 주 임무로 맡아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이광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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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SK, 4·3 희생자 추모 위해 4월 4경기 '동백꽃 유니폼' 착용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 FC가 제주 4·3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4월 한 달간 열리는 모든 경기에서 동백꽃 패치가 새겨진 특별 유니폼을 착용한다.2일 제주 구단은 "제주 4·3 희생자 추념일을 맞아 희생자와 유족들을 위로하고, 화해와 상생이라는 4·3의 정신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며 "2021년부터 유니폼 가슴 부위에 동백꽃 패치를 부착하고 공식 경기에 나섰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제주 선수들은 4월 6일 광주FC와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13일 전북 현대, 20일 포항 스틸러스, 26일 FC안양과의 경기 등 4월에 예정된 정규리그 4경기에서 '동백꽃 패치'가 새겨진 특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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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신상은, 골+PK 유도로 대전의 울산전 승리 이끌어...윤도영 공백 메울 적임자로 부상
지난 1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K리그1 2025 대전하나시티즌과 울산 HD의 경기에서 두 팀의 희비는 킥오프 3분 만에 갈렸다.시작하자마자 울산이 웃는 듯했다.페널티 지역에서 울산의 거센 압박에 당황한 김준범과 에릭이 경합하다가 공이 문전에 있던 이희균에게 흘렀기 때문이다.이희균의 슈팅도 날카로운 궤적을 그리며 골키퍼 이창근이 팔을 뻗어도 닿지 않을 골대 구석으로 날아갔다.그러나 지난 시즌까지 울산에서 뛴 센터백 임종은이 어렵게 걷어내 실점을 막아냈다.위기를 넘긴 대전은 신상은의 '한방'으로 울산을 울렸다.올여름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잉글랜드) 이적이 확정된 윤도영이 수비 뒷공간으로 내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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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피 수혈 어려운 축구협회, 정몽규 회장 '삼고초려'에도 젊은 인재 영입난
4번째 임기를 시작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의 '탕평책'이 난항을 겪고 있다.2일 축구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이번 주 안으로 새 집행부 인선 작업을 마무리 짓는 것을 목표로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지난 2월 26일 경선에서 승리하며 임기를 시작한 정 회장은 젊은 축구인들을 영입하는 데에 사활을 걸고 집행부 인선 작업을 해왔다.행정이 타성에 젖었다는 평가가 나오는 축구협회 내부 분위기를 일신하고 향후 한국 축구를 이끌어갈 젊은 행정가를 육성하겠다는 공약을 지키려면 새로운 피를 수혈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게 정 회장의 판단이다.정 회장의 '영입 명단'에는 지난해부터 자신과 축구협회가 강도 높은 여론의 질타를 받는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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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득점왕의 반란, 울산 골대를 흔든 주민규의 감정적 순간
프로축구 K리그1 득점 선두를 달리는 골잡이 주민규가 대전하나시티즌으로 이적한 뒤 첫 '울산 방문'에서 득점포를 가동, 친정팀 울산 HD에 패배를 안겼다.주민규는 1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울산과 원정 경기에서 2-2로 팽팽했던 후반 11분 구텍 대신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았다.이 경기 전까지 6경기에서 5골을 폭발해 득점 선두를 질주하던 주민규지만, 황선홍 대전 감독은 친정팀을 상대하는 선수의 심리와 전략적인 이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그를 벤치에 뒀다.그러다 후반 들어 경기가 소강상태로 접어들자 주민규가 출동했다.주민규는 투입 7분 만인 후반 18분 문전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옛 동료' 골키퍼 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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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 '순위에 만족하는 순간 도태돼'... 선두 대전, 자만 경계하며 질주
K리그1 예상을 뛰어넘는 선두 질주에도 황선홍 감독의 시선은 냉정하다. 대전하나시티즌을 이끄는 그는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는 순간 팀이 뒤처질 수 있다며 경계의 메시지를 던졌다. 4월 1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울산 HD와의 원정 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둔 뒤, 황 감독은 기자회견장에서 "만족하는 순간 도태된다"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현 순위는 크게 의미가 없다"고 강조한 황 감독은 "이제 6, 7경기를 치렀을 뿐"이라며 "5월에 코리아컵까지 포함해 8경기가 더 있는데, 그 일정을 지나고 나서야 리그의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임 감독 경질 후 지난 시즌 중반 부임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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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강원FC 시즌권 단체구매 릴레이 성공적 마무리...시즌권 1만4천500장 판매
강원 강릉시가 올해 1월 20일부터 시작한 2025 강원FC 시즌권 단체구매 릴레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일 발표했다.이번 시즌권 판매 결과, 강원FC는 작년 판매량인 1만2천400여 장을 훌쩍 뛰어넘은 1만4천500여 장의 시즌권을 판매했다. 이는 강릉시민들의 축구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정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성과로, 시는 이를 통해 '구도(球都) 강릉'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고 평가했다.단체구매 릴레이 성공 요인으로는 강릉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함께 강릉시청 직원들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박찬영 체육과장은 "시즌권 단체구매 릴레이의 성공을 통해 강릉시민의 축구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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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전 극적 역전승 이끈 정승원, K리그1 6라운드 MVP... 서울은 베스트 팀
FC서울 정승원이 전 소속팀이었던 대구FC를 상대로 맹활약하며 K리그1 6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월 1일 하나은행 K리그1 2025 6라운드 MVP로 정승원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정승원은 3월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와의 홈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2 역전승을 이끌었다.정승원은 서울이 1-2로 뒤지던 후반 45분 그림 같은 발리슛으로 동점골을 터뜨린 데 이어, 경기 종료 직전에는 문선민의 결승골을 도우며 극적인 역전승의 주역이 됐다.이날 경기는 그 흥미진진한 전개를 인정받아 K리그1 6라운드 베스트 매치로도 선정됐으며, 서울은 베스트 팀 영예도 함께 차지했다.한편, K리그2 5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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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팀에 비수 꽂은 주민규' 대전하나시티즌, 울산 원정서 3-2 승리...K리그1 선두 수성
'김판곤 감독님. 이러고도 저를 보내셨습니까?'대전하나시티즌은 4월 1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벌어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원정경기에서 3-2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지난 시즌을 끝으로 울산을 떠나 올 시즌부터 대전으로 합류한 주민규가 결승골을 넣어 친정팀에 비수를 꽂은 것이 결정타였다.울산은 조현우 골키퍼를 필두로 박민서-이재익-서명관-윤종규-고승범-이진현-이희균-윤재석-에릭-라카바가 선발로 나섰는데 새 외국인 선수 에릭과 대전 출신 우럽파 이진현의 출전이 눈에 띄었다.대전은 이창근 골키퍼가 장갑을 꼈고 박규현-안톤-임종은-신상은-김준범-임덕근-강윤성-김현욱-구텍-윤도영이 선발로 나섰다.더욱이 이틀 전 광주FC와 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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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규 '대포' vs 울산 '수비 철벽', 선두 대전과 4위 울산의 명승부 예고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와 리그 선두 대전하나시티즌이 예상보다 빨리 두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울산은 4월 1일 오후 7시 30분 대전을 울산 문수경기장으로 초청해 하나은행 K리그1 2025 홈경기를 치른다. 본래 6월 15일 18라운드로 예정됐던 이 경기는 울산이 6월 14일 개막하는 2025 FIFA 클럽 월드컵에 출전하는 관계로 앞당겨 진행된다. 지난 3월 23일 2라운드 대전 홈에서 첫 대결을 벌인 두 팀은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장소를 바꿔 재대결을 펼치게 됐다. 시즌 초반 K리그1 12개 팀 중 가장 강력한 흐름을 보이며 선두(승점 13)를 달리는 대전은 최근 4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첫 맞대결 패배를 설욕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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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8회 수상 손흥민, 김민재 제치고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선수' 귀환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지난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한국 축구 선수로 인정받았다.대한축구협회는 손흥민을 2024년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2019년부터 2022년까지 이 상을 4회 연속 받고 2023년엔 김민재(뮌헨)에게 빼앗겼던 손흥민은 2년 만에 다시 최고의 자리로 돌아왔다.손흥민은 2010년도부터 매년 수여해 15회째를 맞는 이 상을 이번까지 총 8회 받은 '통산 최다 수상자'다.손흥민은 2013, 2014년과 2017년에도 이 상을 거머쥔 바 있다.'올해의 영플레이어'로는 2024시즌 K리그1에서 빛나는 활약을 펼치고 잉글랜드 무대로 떠난 양민혁(18·퀸스파크 레인저스)이 뽑혔고, 여자 올해의 선수와 영플레이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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