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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울산 홍철, 방역수칙 위반으로 제재금 250만원 징계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의 수비수 홍철(31)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으로 벌금이 부과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제21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홍철에게 제재금 250만원의 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홍철은 2월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을 초과해 지인과 모임을 가진 사실이 확인돼 징계를 받게 됐다.핼러윈데이였던 10월 31일 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대구 시내 거리를 누빈 모습이 공개됐던 K리그1 대구FC의 박한빈, 정승원, 황순민, K리그2 경남FC의 김동진에게는 경고가 내려졌다.이날 상벌위원회에선 7일 예정된 K리그1 대상 시상식에서 수여될 공로상, 감사상, 클럽상 수상자도 결정됐다.공로상 수상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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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 뉴질랜드에 0-2로 무릎…25년 만의 패배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뉴질랜드와 올해 마지막 평가전에서 완패했다.콜린 벨(잉글랜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대표팀은 30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신세계 이마트 초청 여자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2차전에서 경기를 일방적으로 주도하고도 후반전 연속골을 내줘 0-2로 패했다.한국이 여자 국가대표 경기에서 뉴질랜드에 진 것은 1996년 3월 3개국 친선대회(0-1패) 이후 25년 만이다.한국은 뉴질랜드와 통산 전적에서 13승 6승 5무 2패를 기록했다.FIFA 랭킹 18위 한국은 23위 뉴질랜드와 이번 평가전 2연전에서 1승 1패를 거뒀다. 한국은 지난 27일 같은 곳에서 열린 1차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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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이 보인다!' 전북, 대구 2-0 격파…울산은 수원과 무승부
프로축구 K리그1 파이널A에서 치열한 우승 경쟁을 이어가는 전북 현대가 대구FC를 잡고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전북은 28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37라운드 파이널A 원정 경기에서 홍정호의 결승골과 문선민의 추가골을 앞세워 대구를 2-0으로 꺾었다.이로써 전북은 승점 73(21승 10무 6패)을 쌓으며 선두를 유지했다.우승을 놓고 싸우는 2위 울산 현대(승점 71·20승 11무 6패)가 이날 수원 삼성과 득점 없이 비기면서 전북과 울산의 승점 차는 2로 벌어졌다.마지막 38라운드 경기 결과에 따라 우승팀이 결정되는 가운데, K리그1 5연패를 노리는 전북은 절대적으로 유리한 입장에 섰다.대구는 승점 55(15승 10무 12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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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규 통산 100호골' 제주, 수원FC에 1-0 승리…4위 확보
제주 유나이티드가 득점 선두 주민규의 프로축구 K리그 통산 100호 골로 수원FC를 꺾고 4위 자리를 확보했다.제주는 27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37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45분 터진 주민규의 헤딩 결승 골로 수원FC에 짜릿한 1-0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제주는 승점 54(13승 15무 9패)로 5위 수원FC(승점 48·13승 9무 15패)에 승점 6이 앞서면서 다음 달 5일 열릴 시즌 최종전 결과에 상관없이 최소 4위는 차지할 수 있게 됐다.두 경기를 남겨놓은 3위 대구FC(승점 55·15승 10무 11패)와는 승점 1차다.제주는 다음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플레이오프(PO) 출전권도 노릴 수 있게 됐다.현재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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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인도네시아 '박항서' 되나...인니 축구협회, AFF컵 신 감독에 압박
신태용 인도네시아 감독이 박항서 베트남 감독처럼 인도네시아의 영웅이 될 수 있을까?신태용 감독은 인도네시아 축구 중흥을 위해 박항서 감독처럼 성인 대표팀은 물론이고 23세 이하 대표팀 감독 등을 겸임하고 있다.사실상 인도네시아 축구의 전권을 부여받은 셈이다.대우도 동남아시아 최고 연봉을 받고 있다.신태용 감독에게 거는 기대가 그 만큼 크다는 것을 보여준다.신 감독에게 떨어진 지상 과제는 12월 초 개막하는 AFF컵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다.헌재 터키에서 훈련을 하고 있는 신태용호는 최근 미얀마와의 연습 경기에서 4-1로 크게 이겼다이에 인도네시아 언론 매체들은 물론이고 인도네시아 축구협회도 고무됐다.인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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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주 생일 자축 역전골' 한국 여자축구, 뉴질랜드에 2-1 승리
한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본선에 대비한 뉴질랜드와의 평가전 첫판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콜린 벨(잉글랜드)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7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신세계 이마트 초청 여자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뉴질랜드에 전반 한 골을 내준 뒤 상대 자책골, 임선주(현대제철)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역전승했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8위인 한국은 23위인 뉴질랜드와의 역대 전적에서 12전 6승 5무 1패의 절대적인 우위를 이어갔다. 한국이 여자 국가대표 경기에서 뉴질랜드에 진 건 1996년 3월 3개국 친선대회(0-1) 때가 유일하다.초반부터 적극적인 전방 압박에 나선 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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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운의 김포FC, 김태영의 천안시축구단 꺾고 K3리그 우승
세미프로축구 K3리그 정규리그 2위 김포FC가 극적으로 창단 첫 챔피언에 올랐다.고정운 감독이 이끄는 김포는 27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정규리그 1위 천안시축구단과의 2021 K3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2골을 넣어 2-2로 비겼다.1차전에서 1-0으로 이긴 김포는 1·2차전 합계 3-2로 우승을 차지했다.2013년 김포시민축구단이라는 이름으로 창단한 김포는 창단 후 첫 우승을 거뒀다.김포는 최근 프로축구 K리그2 진출을 선언, 한국프로축구연맹 승인 절차만 남겨뒀다. K3리그 챔피언의 타이틀을 안고 더 당당하게 K리그2에 올라설 수 있게 됐다.김태영 감독이 이끄는 천안시축구단은 정규리그 1위를 하고도 창단 첫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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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안산, 새 사령탑 조민국 감독 선임
조민국(58) 감독이 프로축구 K리그2(2부 리그) 안산 그리너스 사령탑으로 선임됐다.안산 구단은 2022시즌 팀을 이끌어갈 사령탑으로 조 감독을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2년이다.안산은 올 시즌 11승 10무 15패로 7위에 그쳤다.9월에는 김길식 감독이 성적 부진을 책임을 지고 부임 2년도 안 돼 자진해서 물러났다.구단은 장기적으로 승격에 도전할만한 전력의 팀을 만들려면 베테랑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판단, 조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기기로 했다.조 감독에게는 2번째 프로 무대 도전이다.동의대, 고려대 감독을 거친 조 감독은 2009년 내셔널리그 울산현대미포조선을 맡아 2차례 통합우승을 일구며 성인 무대 지도자로 안착했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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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FA컵 첫판 전남에 1-0 승리…라마스 PK 결승골
K리그1 대구FC가 대한축구협회(FA)컵 결승 첫판에서 K리그2 전남 드래곤즈를 상대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대구는 24일 전남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과의 2021 하나은행 FA컵 결승 1차전 원정 경기에서 전반 26분 나온 라마스의 페널티킥 결승 골을 끝까지 지켜 1-0으로 승리했다.2018년에 이어 통산 두 번째 FA컵 우승에 도전하는 대구는 적지에서 먼저 승리를 챙기며 우승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반면 1997, 2006, 2007년 우승팀 전남은 12월 11일 12시 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2차전을 앞두고 부담감을 안게 됐다.세징야, 에드가, 라마스의 '브라질 트리오'를 필두로 한 대구, 발로텔리-이종호-사무엘의 공격 삼각편대를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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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ACL 결승서 알힐랄에 0-2 완패…12년만의 우승 불발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12년 만의 아시아 정상 탈환에 실패했다.포항은 24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 파흐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과의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결승전에서 0-2로 완패했다.2009년 이 대회에서 우승했던 포항은 12년 만에 결승에 올라 우승을 노렸지만 끝내 뜻을 이루지 못했다.12년 전 선수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김기동 포항 감독은 사령탑으로서 첫 우승을 일구는 것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포항은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출전권과 우승 상금 400만 달러(약 47억6천만원)는 놓쳤다. 그러나 준우승만으로도 상금 250만 달러(29억7천만원)를 확보했다.알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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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웃고, 전북 울었다 …K리그1 1·2위 승점 차 사라져
프로축구 K리그1 우승을 다투는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의 희비가 엇갈리며 시즌 2경기를 남기고 두 팀의 승점 차가 다시 사라졌다.울산은 21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파이널A 36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에만 3골을 폭발, 제주 유나이티드를 3-1로 물리쳤다.울산은 A매치 휴식기 이전 승점 차 없이 경쟁하던 선두 전북과의 35라운드에서 2-3으로 져 승점 70을 돌파한 전북과 승점 3 차이로 벌어진 바 있다.그러나 이날 전북이 수원FC 원정 경기에서 2-3으로 져 승점 추가에 실패한 뒤 울산이 승리하며 두 팀이 나란히 20승 10무 6패, 승점 70으로 동률이 돼 남은 2경기 치열한 우승 경쟁이 이어지게 됐다.득점에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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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전 3기' 전주대, 동의대 꺾고 대학축구 U리그 첫 우승
전주대가 세 번째 도전 끝에 처음으로 대학축구 U리그 정상에 올랐다.정진혁 감독이 이끄는 전주대는 20일 영덕군민운동장에서 동의대와 2021 U리그 왕중왕전 결승을 치러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2-1로 승리했다.2009년과 2017년에도 결승까지 진출했으나 모두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던 전주대는 세 번째 결승 그라운드를 밟은 올해 우승에 성공했다.전주대는 경기 시작 8분 만에 정철웅이 골 지역 정면으로 파고들면서 선제골을 터트려 기선을 제압했다.하지만 동의대가 전반 20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주대 진영 왼쪽에서 길게 스로인한 공이 백헤딩으로 연결되자 김대한이 골 지역 오른쪽에서 다시 머리로 받아 넣어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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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 동남아시아 최고 연봉 140억 루피아 달성” 인도네시아 언론 “AFF컵 우승 이끌까?” 압박
인도네시아 언론이 신태용 감독을 압박하고 있다. ‘볼라 오크존’은 19일 “신태용 감독의 연봉은 동남아 최고다”라며 “이제 문제는 신 감독이 높은 연봉을 받으며 인도네시아 축구 대표팀을 AFF컵 우승으로 이끌 수 있느냐다”라며 신 감독을 압박했다. 아 매체는 지난 2020년 12월 베트남 언론인 ‘단비엣’이 동남아시아 최고 감독들의 연봉 목록을 공개하면서, 신 감독을 1위에 올려놓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르면, 신 감독은 미화 100만 달러(142억 루피아)의 연봉을 받고 있다. 이 매체는 “사실 신 감독이 높은 연봉을 받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는 U-18, U-23, 시니어 대표팀 감독을 겸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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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WK리그 통합 9연패…챔프전서 한수원 제압
인천 현대제철이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을 제치고 여자실업축구 WK리그 통합 9연패 위업을 달성했다.현대제철은 19일 인천 남동경기장에서 열린 한수원과 한화생명 2021 WK리그 챔피언 결정 2차전 홈경기에서 최유리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앞서 16일 경북 경주 황성 3구장에서 열린 1차전에서 1-1로 비긴 현대제철은 1, 2차전 합계 2-1로 승리해 WK리그 챔피언 자리를 지켰다.이로써 2013년부터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놓친 적이 없는 현대제철은 올 시즌까지 통합 우승 9연패를 달성했다.이번 시즌 현대제철을 이끈 김은숙 감독대행은 WK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을 이끈 첫 여성 사령탑이 됐다.반면 플레이오프에서 수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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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표 출신' 안병준, 2년 연속 K리그2 최고의 별…감독상은 김천 김태완
프로축구 K리그2(2부)에서 득점왕 자리를 지킨 안병준(31·부산 아이파크)이 2년 연속 최고의 별로 우뚝 섰다.안병준은 18일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2021시즌 하나원큐 K리그2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지난해 K리그2에서 21골을 폭발, 수원FC의 승격을 이끌어 K리그 38년 역사상 처음으로 '북한 대표 출신 MVP'로 이름을 남겼던 안병준은 팀을 옮긴 올해도 리그 최고의 공격수로 맹활약하며 다시 '최고의 별'로 선택받았다.2013년 출범한 K리그2에서 한 명의 선수가 2차례 MVP를 받은 건 안병준이 처음이다.안병준은 2021시즌 34경기에서 23골을 넣어 소속팀 부산 아이파크의 이번 시즌 전체 득점(46골) 절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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