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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북한대표 출신 프로축구 MVP안병준..... K리그2 최고의 별로
프로축구 수원FC를 승격으로 이끈 북한대표 출신 안병준(30)이 올해 K리그2(2부 리그) 최고의 별로 수상되는 영광을 안았다.안병준은 30일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안병준은 올 시즌 팀 전체 득점(53골)의 4할에 달하는 21골을 홀로 책임지며 수원FC의 5년 만의 K리그1(1부 리그) 승격을 이끌었다. 안병준은 전날 열린 승격 플레이오프에서는 0-1로 뒤지던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페널티킥 동점골을 성공시켜 수원FC의 1부 승격에 마침표까지 찍었다.안병준은 MVP 투표에서 K리그2 감독 10명 중 8명, 주장 10명 중 6명의 선택을 받았고, K리그 취재기자 75명이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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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준 PK 극장골' 수원FC, 경남 제치고 5년 만에 1부 승격
프로축구 K리그2 정규리그 준우승 팀 수원FC가 '득점왕' 안병준의 페널티킥 극장골로 3위 경남FC를 힘겹게 제압하고 5년 만에 1부리그로 승격했다.수원FC는 2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승격 플레이오프(PO)에서 0-1로 끌려가던 후반 53분에야 나온 안병준의 페널티킥 동점골로 경남과 1-1로 비겼다.이로써 수원은 경남에 정규리그 순위에서 앞서 1부 승격의 기쁨을 맛봤다. 2016년 K리그1 최하위인 12위를 해 강등됐던 수원FC는 강등 5년 만에 승격을 이뤄냈다.수원은 아닐 0-1로 뒤지던 후반 추가시간 정선호에게 경남 김형원이 푸싱파울을 한 것으로 비디오판독(VAR) 끝에 확인돼 안병준 천금 같은 페널티킥을 성공시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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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성·주니오 연속골' 울산, 퍼스 2-0 격파…ACL 16강 진출 유력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가 퍼스 글로리(호주)를 꺾고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 진출에 다가섰다.울산은 2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카타르 도하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퍼스와 ACL 조별리그 F조 4차전에서 후반 43분 김인성의 결승골과 후반 44분 주니오의 추가골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최근 3연승을 따낸 울산은 3승 1무(승점 10)를 기록하며 F조 선두 자리를 지켰다. 울산은 남은 2경기에서 1승만 보태도 16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다.반면 퍼스는 4연패(승점 0)를 당해 남은 2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27일 전적(카타르 도하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 2020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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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스토리] 마라도나와 허정무 그리고 대한민국 축구의 추억
대한민국 축구가 마라도나를 처음 만난 것은 1986년 멕시코 월드컵이었다. 26세의 마라도나는 아르헨티나를 이끌었고 대한민국은 1954년 스위스 월드컵 이후 32년만에 본선무대에 올랐다. 1986년 멕시코 월드컵팀은 1983년 청소년 축구 4강의 주역과 유럽무대를 휘젓든 차범근과 허정무가 결합된 나름 최강팀으로 은근한 기대가 있었다. 그러나 하필이면 강력한 우승후보로 이전대회 우승국인 아르헨티나와 이탈리아와 함께 A조에 묶였다. 죽음의 조도 그런 죽음의 조는 없었다. 게다가 대한민국의 첫 상대는 아르헨티나였다. 첫 출전이나 다름없는 대한민국에겐 더없이 가혹한 무대였다. 박창선이 골에어리어 정면 45m쯤에서 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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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대전 제치고 PO 진출
프로축구 K리그2 경남FC가 고경민의 동점골을 앞세워 대전하나시티즌을 따돌리고 플레이오프(PO) 진출권을 품에 안았다.경남은 25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준플레이오프(PO)에서 대전을 상대로 후반 15분 에디뉴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25분 고경민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1-1로 비겼다.정규리그 4위 대전과 무승부를 거둔 3위 경남은 정규리그 순위에서 앞서 PO 진출에 성공했다. 준PO에서 무승부가 생기면 정규리그 순위가 높은 팀이 PO 진출권을 가져간다.이로써 경남은 오는 29일 오후 3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정규리그 2위로 PO에 선착한 수원FC와 내년 K리그1 승격권을 놓고 단판 승부를 갖는다. 지난해 K리그1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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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양성판정 때문일까' 벤투호, 1년 만의 A매치서 멕시코에 2-3 역전패
벤투호가 1년 만에 치른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에서 멕시코에 역전패를 당했다.한국은 15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 남부 비너 노이슈타트의 비너 노이슈타트 슈타디온에서 열린 멕시코와 평가전에서 황의조(보르도)의 선제골이 터졌지만 후반에 3분 동안 3실점하며 2-3으로 역전패했다.이로써 한국은 멕시코와 역대 전적에서 최근 3연패를 당하면서 4승 2무 8패로 열세를 이어갔고, 지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당한 1-2 패배 설욕에도 실패했다.한국은 17일 오스트리아 빈의 BSFZ 아레나에서 카타르와 두 번째 평가전을 치른다.멕시코의 강한 압박에 막힌 후방 빌드업의 실패가 자초한 역전패였다.벤투 감독은 최전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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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나갔나?" 벤투호, 코로나19 무더기 확진...멕시코, 오스트리아전 진행 '불투명'
“괜히 갔나?벤투호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4일 "권창훈(프라이부르크), 이동준(부산), 조현우(울산), 황인범(루빈 카잔) 선수와 스태프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협회는 “이들 모두 증상 없이 각자 방에서 격리 중이다. 계속 모니터링하고 있고, 필요한 조처를 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멕시코(15일) 및 오스트리아(17일)전 진행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협회는 이들 국가 축구협회와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친선전에 국내파와 손흥민(토트넘), 황의조(보르도), 황희찬(잘츠부르크), 이재성(홀슈타인 킬), 이강인(발렌시아) 등 해외파들도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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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축구대표팀, 강호 이집트와 0-0 비겨...골키퍼 송범근 '선방'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이집트와 비겼다. 한국은 13일 오전(한국시간) 이집트 카이로의 알살람 스타디움에서 열린 U-23 친선대회 1차전에서 개최국 이집트와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전반 11분 김대원이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시도한 오른발 슛이 상대 골키퍼의 선방으로 허사가 됐다. 이집트는 전반 13분 에맘 아슈르의 중거리 슛으로 응수했다.이후 한국은 이집트의 압박에 고전했다. 몇 차례 결정적인 슈팅도 허용했다. 골키퍼 송범근이 선방했다. 전반을 득점 없이 끝낸 한국은 좀처럼 공격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 수비 집중력도 떨어져 이집트에 쉽게 슛을 허용했다.후반 9분 아흐메드 야세르 라얀의 중거리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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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내년 3·6월 속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이 내년 3월과 6월 속개된다.아시아축구연맹(AFC)은 12일 “대회 위원회 회의를 통해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AFC는 내년 3월과 6월 각각 두 차례의 매치 데이를 통해 월드컵 2차 예선을 마무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2차 예선 H조에 속해 4경기를 남긴 한국은 내년 3월 투르크메니스탄과 홈 경기, 스리랑카와 원정 경기를 치르고, 6월에는 북한·레바논과 홈 2연전을 펼칠 예정이다.한국은 앞선 4경기에서 승점 8을 획득, 한 경기를 더 치른 투르크메니스탄(승점 9)에 이어 H조 2위에 올라 있다. 2차 예선에선 각 조 2위까지 3차 예선에 나설 수 있다.월드컵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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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첫 '더블'...전북 '이승기 멀티골' 앞세워 울산 꺾고 FA컵도 우승
전북 현대가 2020 하나은행 대한축구협회(FA)컵도 품에 안았다. 전북은 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 2차전에서 전반 4분 만에 주니오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이승기가 후반 8분과 26분 연속골을 터뜨리면서 2-1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울산에서 열린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둔 전북은 이로써 1, 2차전 합계 3-2로 앞서 우승을 차지했다.올 시즌 K리그1에서 4시즌 연속, 통산 8번째 우승을 차지한 전북은 이번 FA컵 우승으로 구단 사상 처음으로 한 해 두 개 주요 대회에서 정상을 차지하는 '더블'을 달성했다.과거 존재했던 프로축구 컵대회들을 제외하고 K리그와 FA컵,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등 3개 대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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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벤투호, 올해 첫 해외원정 출격…15일·17일 평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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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최종전서 충남아산 1-0 격파
프로축구 K리그2 제주 유나이티드가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후반 추가 시간 극적인 페널티킥 결승 골로 충남아산을 꺾었다. 제주는 7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27라운드 최종전에서 이동률의 페널티킥 결승 골에 힘입어 충남아산을 1-0으로 꺾었다.지난 라운드에서 이미 K리그2 우승과 1부리그 승격을 확정한 제주는 이날까지 16경기 무패(12승 4무)를 달리며 승점 60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올해 27경기에서 18승 6무 3패를 거둬 역대 K리그2 한 시즌 최소 패배를 기록했다. 종전까지 최소 패배를 기록한 건 2013년 4패를 거둔 상주 상무였다.반면 충남아산은 시민 구단으로 새 출발한 첫 시즌 5승 7무 15패로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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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2부 중간순위] 7일
◇ 2020 K리그2 중간순위(7일)순위팀승점승무패득실차1제주6018635023272수원FC5417375228243서울E3811510322934전남378135302465경남36998393726대전3610693334-17안산2877131834-168부천2675151936-179안양2567132735-810충남아산2257152040-20※ 순위는 승점-다득점-득실차-다승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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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코로나19 확진...벤투호 합류 '불발'
축구 국가대표 김진수(28)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11월 유럽 원정 A매치 출전이 불가능해졌다. 대한축구협회는 7일 “김진수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으로 대표팀에 올 수 없게 됐다”면서 “전북 현대의 수비수 이주용을 대체 발탁했다”고 밝혔다.스페인 아스 등 외신에 따르면 알나스르에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김진수도 최근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알나스르에서는 앞서 선수 8명과 스태프 6명의 확진이 발표된 데 이어 6명이 추가됐는데, 이 중 김진수가 포함됐다고 아스는 전했다.김진수는 소셜 미디어 개인 계정에 한글로 “여러분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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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이동국!' 전북, 대구 꺾고 K리그1 최초 4연패·최다 8회 우승 금자탑…울산은 또 준우승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같은 ‘현대家’ 울산 현대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K리그 최초 4연패와 역대 최다 우승(8회)의 금자탑이다. 전북은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파이널A 27라운드 최종전에서 조규성의 ‘멀티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이로써 19승 3무 5패(승점 60)를 기록한 전북은 이날 광주FC와 최종전에서 3-0으로 승리한 울산(17승 6무 4패·승점 57)을 따돌리고 정상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전북은 K리그1 역대 최초 4연패(2017년·2018년·2019년·2010년)와 함께 성남FC의 전신인 성남 일화가 작성한 최다 우승(7회) 기록을 넘어서 역대 최다인 8회(2009년·2011년·2014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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