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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비웃지 마!"...인니 언론 vs 베트남 언론 싸움 '점입가경'
신태용 인도네시아 감독을 둘러싸고 베트남 언론과 인도네시아 언론 간의 감정 싸움이 점입가경이다.신태용 감독은 최근 2022 AFF U-19 대회 조별 리그에서 라이벌 베트남과 태국에 밀려 탈락했다.이에 베트남 언론이 신 감독을 조롱했다.베트남 매체들은 신 감독이 인도네시아에 어두운 역사를 남길 것이라고 비아냥댔다. 이들은 "U-19 대표팀을 함께 관리하는 시니어 대표팀 감독은 드믈다"며 "신태용과 같은 비범한 업적을 가진 세계적감독이 지역 유소년 대회에서 탈락했다. 이는 인도네시아 축구에 암울한 기록을 남길 수 있다"고 빈정댔다.이어 "신 감독은 베트남전에서 절대 이길 수 없다. 신 감독은 인도네시아 대표팀을 맡은 이후로 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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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동아시안컵 중국전 3-0 완승…권창훈·조규성 득점포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22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1차전 중국과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20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시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동아시안컵 남자부 1차전 중국과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이 대회 4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은 이날 승리로 중국과 상대 전적에서 21승 13무 2패 절대 우위를 이어갔다.2017년 이 대회에서 2-2로 비긴 뒤 2019년 아시안컵 2-0과 동아시안컵 1-0 등 최근 중국을 상대로 세 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를 따냈다.한국은 전반 39분 권경원(감바 오사카)이 하프라인 부근에서 왼발로 길게 올린 공을 중국 수비수 주천제가 머리로 걷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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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동아시안컵 한일전서 1-2 패…17년 만의 우승 적신호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2022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개막전에서 일본에 졌다.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9일 오후 일본 이바라키현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 동아시안컵 개막전에서 1-2로 패했다전반 33분 미야자와 히나타에게 실점한 한국은 후반 14분 지소연(수원FC)의 터닝 슈팅으로 동점을 만들었으나 후반 20분 나가노 후카에게 결승골을 내줬다.첫판에서 참가국 중 가장 강한 팀으로 평가되는 일본에 패하면서 한국의 17년 만의 동아시안컵 우승은 어려워졌다.한국은 2005년 대회에서 초대 챔피언에 오른 뒤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다.한국은 일본과 역대 전적에서 4승 11무 18패를 기록했다.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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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안산, 부산 1-0 꺾고 꼴찌·4연패 탈출…대전은 2위로
프로축구 K리그2 안산 그리너스가 부산 아이파크를 원정에서 잡고 꼴찌 탈출에 성공했다.안산은 18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38분 터진 권영호의 결승골을 앞세워 부산에 1-0으로 이겼다.4연패 뒤 승전가를 부른 안산은 3연패를 당한 부산(승점 18·4승 6무 15패)을 11개 팀 중 최하위로 끌어내리고 10위(승점 20·4승 7무 13패)로 한 계단 올라섰다.전임 조민국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사퇴한 안산은 임종헌 수석코치의 감독 대행 체제에서 2경기 만에 승리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안산이 공 점유율에서 밀렸지만, 외국인 공격수 티아고, 두아르테와 송진규의 예리한 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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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김포, 전남에 1-0 승리…전남은 11경기째 '무승'
프로축구 K리그2(2부 리그) 김포FC가 전남 드래곤즈를 11경기 연속 무승에 빠뜨렸다.김포는 17일 전남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28분 터진 박대한의 결승골을 앞세워 전남에 1-0으로 이겼다.올 시즌 처음으로 K리그2에 진입한 김포는 전남 상대 무패 행진을 3경기(2승 1무)째 이어갔다.순위는 7위(승점 28·7승 7무 11패)를 유지했다.11경기째(6무 5패) 무승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전남은 그대로 9위(승점 22·4승 10무 10패)에 자리했다.지난달 초 전남 지휘봉을 잡은 이장관 감독은 프로 사령탑 데뷔 후 처음으로 연패의 쓴맛을 봤다.전남은 이 감독 부임 뒤 승리 없이 5연속 무승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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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선두 경쟁 울산·전북, 나란히 웃었다
프로축구 K리그1에서 선두 경쟁을 벌이는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가 나란히 승리를 따냈다.K리그1 선두를 달리는 울산은 16일 울산 문수축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22라운드 수원 삼성과 홈 경기에서 2-1로 이겼다.14승 5무 3패를 기록한 울산은 승점 47을 기록하며 이날 성남FC에 3-2 승리를 거둔 2위 전북(승점 42)과 승점 차를 5로 유지했다.최근 세 경기에서 2승 1무를 기록한 울산은 이날 이규성과 엄원상이 한 골씩 터뜨렸다.후반 6분 레오나르도가 페널티 지역 안에서 정면으로 내준 공을 이규성이 달려들며 그대로 오른발 슛, 1-0을 만들었다.후반 18분에는 이명재의 크로스를 엄원상이 오른발 논스톱 발리슛으로 연결해 2-0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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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충남아산, 경남 꺾고 2연승…이학민 결승골
프로축구 K리그2 충남아산FC가 경남FC를 꺾고 최근 2연승을 거뒀다.충남아산은 15일 경남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7라운드 경남과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10일 전남 드래곤즈에 4-0 완승을 거둔 충남아산은 최근 2연승, 10승 9무 6패(승점 39)를 기록하며 5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이날 맞상대였던 6위 경남(승점 32)과 승점 차를 7로 벌렸다.이번 시즌 K리그2에서는 1위가 K리그1로 승격하고, 2위는 승강 플레이오프 직행, 3∼5위는 승강 플레이오프에 나갈 기회를 얻기 때문에 5위와 6위의 차이는 매우 크다.충남아산은 후반 24분 이학민이 오른쪽 측면을 돌파하다가 각도가 없는 측면에서 문전을 향해 올린 공이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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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 "싸이와 함께 했다…강남스타일!"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잉글랜드)과 맞대결을 앞둔 스페인 축구 명문 세비야FC 선수단이 가수 싸이(45)를 만났다.15일 구단 홍보를 맡은 스포티즌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께 세비야 선수들이 훈련하던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 싸이가 깜짝 방문했다.세비야는 공식 SNS를 통해 싸이와 선수단이 모여 찍은 사진을 올리며 "싸이와 함께했다. 강남스타일!"이라고 적었다.현장에 있던 호세 카스트로 카르모나 세비야 회장은 싸이에게 "당신과 만남을 선수들도, 나도 굉장히 기대했다"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인사했다.세비야는 싸이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특별 선물로 건넸다.싸이도 세비야 측에 "한국에 온 것을 환영한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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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케인 나란히 최고 평점 9...2골 먹은 요리스 4점 '굴욕'
역시 손흥민과 해리 케인은 토트넘의 기둥이었다.둘은 13일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팀과의 친선 경기에 후반전 45분만 뛰고 2골씩 터뜨렸다.이에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손흥민과 케인에게 팀내 최고 평점인 9를 줬다.풋볼런던은 손흥민에 대해 "페널티킥으로 득점한 후 상대 선수를 퇴장시키는 프리킥을 얻었고 2번째 골을 넣었다"고 평했다.케인에 대해서는 "케인다운 플레이를 펼쳤다"고 했다.토트넘 팬사이트 스퍼스웹은 손흥민에 대해 "조금 조용하게 시작했지만 곧 활기를 띠었다"며 평점 8.5를 매겼다.케인에 대해서는 역시 "케인다운 경기를 했다. 온종일 손흥민만 찾았다"며 팀내 최고인 9점을 줬다.한편, 후반전에 교체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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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케 듀오', 한 여름 장맛비 속에서 4골 합작...토트넘, 팀 K리그에 6-3 승리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K리그 선발 '팀 K리그'를 난타전 끝에 물리쳤다.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손케 듀오'는 후반전에만 4골을 합작하며 한여름 장맛비를 맞으며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즐겁게 했다.토트넘은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팀 K리그와 친선경기에서 후반전 한 명이 퇴장당한 팀 K리그에 6-3으로 이겼다.비록 친선경기지만, 프리시즌 일정의 첫 경기에서 승리하려는 토트넘과 K리그의 자존심을 지키려는 팀 K리그는 뜨거운 승부를 펼쳤다.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과 해리 케인, '손케 듀오'를 일단 벤치에 앉혔다. 대신 새 시즌을 앞두고 에버턴으로부터 야심 차게 영입한 히샤를리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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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빈 대우조선해양건설 회장 "프로축구·여자배구 창단 준비"
대우조선해양건설을 모기업으로 하는 데이원자산운용이 프로농구단 인수에 이어 프로축구와 프로배구단 창단도 준비하고 있다.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건설 김용빈 회장은 12일 "프로축구단과 프로여자배구단 창단을 준비 중"이라며 "모두 연고지는 프로농구와 같은 경기도 고양특례시로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대한컬링연맹회장이기도 한 김용빈 회장은 "이미 데이원자산운용이 오리온 프로농구단을 인수하면서 축구, 배구 등에도 팀을 창단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며 "프로축구는 2023시즌, 여자프로배구는 2023-2024시즌부터 참가하도록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김용빈 회장은 "농구장인 고양체육관과 축구장인 고양종합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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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에만 4골 몰아친 수원FC, 서울에 4-3 극장승…맞대결 첫 승리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FC서울에 짜릿한 첫 승을 거뒀다.수원FC는 1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서울과 하나원큐 K리그1 2022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이승우와 라스, 김승준, 정재용의 연속 골에 힘입어 4-3으로 승리했다.6월 A매치 휴식기 이후 패배를 잊은 수원FC는 이로써 리그 6경기 연속 무패(5승 1무)를 달리며 6위(승점 28·8승 4무 9패)로 올라섰다.더불어 역대 서울전 무승(1무 6패) 징크스를 끊고 맞대결서 첫 승리를 기록했다.반면 서울은 2연패를 포함해 최근 리그 5경기 무승(2무 3패)으로 부진에 빠진 채 9위(승점 23·5승 8무 8패)를 유지했다.서울은 오스마르, 한승규 등 주축 선수들의 부상 결장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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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어시스트로 결승골 뽑은 K리그2 충남아산, 전남 4-0 완파
프로축구 K리그2 충남아산FC가 전남 드래곤즈를 4-0으로 완파하고 3경기 만에 승리를 따냈다.충남아산은 10일 충남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6라운드 전남과 홈 경기에서 혼자 두 골을 넣은 유강현과 상대 페널티킥을 막아내고 도움 1개를 기록한 골키퍼 박주원을 앞세워 4-0으로 완승했다.최근 두 경기에서 1무 1패로 주춤했던 충남아산은 9승 9무 6패, 승점 36으로 5위를 유지했다.반면 최근 6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 중이던 전남은 최근 10차례 리그 경기에서 6무 4패 부진이 이어졌다.4승 10무 9패로 승점 22인 전남은 K리그2 11개 팀 가운데 9위에 머물렀다.이날 결승 골은 충남아산 골키퍼 박주원이 어시스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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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깜짝 마중' 속 입국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득점왕 손흥민(30)의 '깜짝 마중'을 받으며 한국을 찾았다.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 선수단은 2022-2023 프리 시즌 투어를 위해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한국 축구 최고의 스타 손흥민이 2015년부터 활약한 토트넘은 국내 팬들에 가장 친숙한 해외 축구 클럽 중 하나다.과거 이영표 강원FC 대표가 주전 풀백으로 활약했고, 현재 남자팀에 손흥민, 여자팀에 국가대표 미드필더 조소현이 뛰고 있기도 하다.손흥민이 5월 막을 내린 2021-2022시즌 EPL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득점왕에 오르며 적극적으로 도운 토트넘 동료들도 국내 축구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이날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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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등 '손흥민의 친구들'이 왔다…토트넘, 프리시즌 투어 위해 입국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손흥민(30)의 소속팀 토트넘이 한국을 찾았다.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 선수단은 2022-2023 프리 시즌 투어를 위해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한국 축구 최고의 스타 손흥민이 2015년부터 활약한 토트넘은 국내 팬들에 가장 친숙한 해외 축구 클럽 중 하나다.과거 이영표 강원FC 대표가 주전 풀백으로 활약했고, 현재 남자팀에 손흥민, 여자팀에 국가대표 미드필더 조소현이 뛰고 있기도 하다.특히 손흥민이 5월 막을 내린 2021-2022시즌 EPL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득점왕에 오르며 적극적으로 도운 토트넘 동료들도 국내 축구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팬들의 큰 환영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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