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서울 노원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축구장에서 열린 제1회 한국여자대학 스포츠 교류전 개막식에서 각 대학의 총장과 축구동아리 주장이 후원사인 FC서울의 유니폼과 사인볼을 들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5개 여자대학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33121162003727a5b6bbcc6e11634136173.jpg&nmt=19)
숙명여대는 이날 오후 서울 노원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축구장에서 열린 5개 여자대학(덕성·동덕·서울·성신·숙명) '축구'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성신여대와 덕성여대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이 행사는 한국여자대학총장협의회가 주최하고 FC서울이 후원했다.
서울 소재 여자대학이 모여 스포츠 행사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 여자대학 스포츠 교류전은 축구를 시작으로 테니스·농구·배드민턴 등 다양한 종목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전경우 마니아타임즈 기자/ckw86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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