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8(화)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국내축구
SOCCER
'일류첸코 극장골' 전북, 울산 극적으로 꺾고 선두 수성…5연패 청신호
프로축구 K리그1 선두 전북 현대가 2위 울산 현대와의 올해 마지막 맞대결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5년 연속 우승의 청신호를 켰다.전북은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35라운드 2021 파이널A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일류첸코의 결승 골을 앞세워 울산을 3-2로 꺾었다.이 경기 전까지 울산과 승점이 67로 같고 득점에서 앞서 선두를 달리던 전북은 올해 울산과의 맞대결에서 처음으로 이기며 승점 70을 먼저 돌파, 울산(승점 67)과 승점 차이를 만들며 선두를 지켰다.리그 9경기 무패(6승 3무)를 질주하며 상승세도 이어갔다.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전을 포함해 이번 시즌 전북과의 맞대결
국내축구
'이세은 결승골' WK리그 현대제철, KSPO 꺾고 정규리그 9연패
인천 현대제철이 여자실업축구 WK리그 정규리그에서 9년 연속 정상에 오르며 2021시즌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다.현대제철은 6일 화천생활체육주경기장에서 원정으로 열린 화천 KSPO와 한화생명 2021 WK리그 정규리그 20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이세은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승점 52(17승 1무 2패)가 된 현대제철은 2위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승점 48·15승 3무 2패)과 승점 차를 4로 벌려 한수원과 마지막 21라운드 맞대결 결과에 상관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2013년부터 리그 우승을 놓친 적이 없는 현대제철은 이로써 9연패를 달성했다. 2010년을 포함하면 통산 10번째 정규리그 우승이다.더불어 2013년부터 WK리그 정규리그와
국내축구
FC서울, 후반 4연속골로 광주에 4-3 대역전승…10위로 올라서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고요한의 결승골을 앞세워 광주FC에 대역전승을 거뒀다.서울은 3일 광주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35라운드 파이널 B 원정 경기에서 광주에 3골을 내리 내준 뒤 후반전 4골을 몰아쳐 4-3으로 이겼다.서울 고요한이 후반 42분 나상호의 도움을 받아 역전 결승골을 폭발했다.승점 40점을 쌓은 서울은 이날 포항 스틸러스에 진 강원FC를 11위(승점 38)로 끌어내리고 10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최하위 광주는 그대로 최하위(승점 33)에 머물렀다.광주가 전방에서부터 강하게 압박하며 서울 골문을 지속해서 위협했지만, 득점은 쉽게 나오지 않았다.광주 선수들의 발걸음이 무뎌져 가던 전반 42분 김종우
국내축구
K리그2 대전, 전남과 비기고 PO 진출…안양과 단판대결
프로축구 K리그2(2부) 대전하나시티즌이 전남 드래곤즈를 따돌리고 K리그1(1부) 승격 꿈을 이어갔다.대전은 3일 대전 한밭종합운동장에서 단판으로 치러진 하나원큐 K리그2 2021 승격 준플레이오프(준PO)에서 전남과 0-0으로 비겼다.하지만 90분 안에 승부가 나지 않으면 정규리그 상위 팀에 플레이오프(PO) 출전권이 돌아가는 준PO 규정에 따라 올해 정규시즌 3위 대전이 4위 전남을 제치고 PO에 나서게 됐다.대전은 정규시즌 2위 FC안양과 오는 7일 2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역시 단판으로 PO를 치른다.<aside class="article-ad-box aside-bnr06" style="margin: 10px 0px 30px 30px; padding: 0px; font-variant-numeric: normal; font-var
국내축구
벤투호, 11월 최종예선에 '부상' 황의조 제외…김건희 발탁
벤투호가 부상을 당한 간판 스트라이커 황의조(보르도) 대신 김건희(수원)를 선택했다.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11월 A매치 기간에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A조 5~6차전(11일 아랍에미리트 홈경기·16일 이라크 원정경기)에 나설 태극전사 25명의 명단을 1일 발표했다.최근 소속팀 훈련을 소화하다가 허벅지 뒤 근육(햄스트링)을 다친 황의조가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2018년 8월 벤투 감독 부임 이래 대표팀 붙박이 스트라이커로 활약해온 황의조가 대표팀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것은 국내파 선수 중심으로 팀을 꾸렸던 2019년 12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지난해 10월 올림픽대표팀과
국내축구
프로축구 선수 2명 성폭행 혐의로 경찰 수사 받아
프로축구 K리그1 선수 2명이 성범죄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1일 축구계에 따르면 A구단 소속 선수 B와 C가 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B와 C는 9월 말 이 여성과 술자리를 가진 뒤 성관계를 했다.이 여성은 B와 C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했다.B와 C는 "합의로 성관계를 했으며, 이를 입증할 증거도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지난달 중순께 소속 선수들을 수사 중이라는 경찰 연락을 받은 A구단은 일단 시즌 중 술자리를 가진 점 등을 이유로 곧바로 B와 C에 대해 무기한 출전정지 징계를 내렸다. 훈련에서도 배제했다.실제 이들은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A구단은 또 성범죄, 음주운전, 승부조작 등
국내축구
'박정인 3경기 6골' 황선홍호, 3전 전승·조1위로 본선 진출
황선홍호가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예선을 전승으로 가볍게 통과했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U-23 축구 대표팀은 31일 싱가포르의 잘란 베사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예선 H조 3차전에서 싱가포르를 5-1로 눌렀다.전반에만 김찬(충남아산)과 조상준(수원FC)에 이어 박정인(부산)이 두 골을 보태는 등 네 골이나 몰아쳤고, 후반에는 수비수 최준(부산)도 골 잔치에 가세했다.앞서 필리핀(3-0 승), 동티모르(6-0 승)를 차례로 눌렀던 한국은 이로써 3전 전승으로 조 1위를 확정하고 대회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됐다. 비록 싱가포르에 한 골을 허용했으나 3경기에서 14골을 뽑았다.총 11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
국내축구
'이동경 결승골' 울산, 수원FC 3-2 제압…전북과 승점 동률 유지
16년 만의 정규리그 우승을 노리는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파이널라운드 첫 경기에서 난적 수원FC를 제압하고 선두 전북 현대와 승점 동률을 유지했다.울산은 31일 홈인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치른 하나원큐 K리그1 2021 34라운드 파이널A 첫 경기에서 후반 26분 터진 이동경의 결승골을 앞세워 수원FC에 3-2로 이겼다.이로써 2위(57득점) 울산과 선두(62득점) 전북의 승점은 67로 같아졌다. 다만 다득점에서 앞선 전북이 선두를 지켰다.시즌 종료까지 4경기를 남겨놓은 가운데 울산은 내달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과 원정 맞대결을 펼친다.수원FC는 이날 대구FC에 대승을 거둔 제주 유나이티드에 밀려 5위(승점 45)로 한 계단 내려앉아
국내축구
K리그2 안양, 2위로 창단 첫 PO 직행…대전은 전남과 준PO
프로축구 K리그2(2부) FC안양이 구단 사상 최고 성적인 정규리그 2위로 플레이오프(PO)에 직행해 창단 첫 K리그1(1부) 승격 꿈을 이어간다.안양은 31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최하위 부천FC와 치른 하나원큐 K리그2 2021 36라운드 최종전 홈경기에서 4-1로 이겼다.후반 홍창범, 아코스티(2골), 김경중의 릴레이 골로 전반 강의빈의 퇴장으로 10명이 싸운 부천을 완파했다.이로써 안양은 17승 11무 8패로 시즌 승점을 62로 늘려 김천상무(승점 71·20승 11무 5패)에 이은 2위를 유지한 채 정규시즌을 마무리하고 PO 직행 티켓도 손에 넣었다.안양의 PO 진출은 2년 만이며, 역대 정규리그 최고 성적인 2위로 PO에 직행한 것은 2013년 창단 이후 처음이
국내축구
K리그1 선두 전북, 수원에 4-0 대승…내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PO 출전권 확보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파이널라운드를 기분 좋게 시작하며 5년 연속 K리그1 우승을 향해 한 걸음 더 내디뎠다.전북은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 삼성과 치른 하나원큐 K리그1 2021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쿠니모토의 선제골과 후반 김보경, 일류첸코(2골)의 연속골로 4-0 대승을 거뒀다.팀당 5경기를 치르는 파이널라운드에서 이날 첫 경기 승리로 전북은 8경기 무패 행진(6승 2무)도 이어갔다.승점은 67(19승 10무 5패)로 늘려 아직 34라운드를 치르지 않은 2위 울산 현대(승점 64·18승 10무 5패)에 일단 승점 3차로 앞섰다.아울러 3위 대구FC(승점 49·13승 10무 10패)에 승점 18이 앞서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최소 2위를 확
국내축구
황선홍호, 동티모르에 6-0 대승…조 2위 확보
황선홍호가 동티모르를 대파하고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예선 조 2위 이상의 성적을 확정했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대표팀은 28일 싱가포르의 잘란 베사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U-23 아시안컵 예선 H조 2차전에서 박정인(부산)의 해트트릭을 포함해 골 폭풍을 일으키며 동티모르에 6-0으로 크게 이겼다.황선홍 감독은 필리핀과 1차전에 이어 대표팀 사령탑 데뷔 2연승을 달렸다.한국은 조 선두(승점 6)를 굳게 지켰다.이어진 싱가포르-필리핀 경기에서 싱가포르가 1-0으로 이겨 조 2위(승점 4·1승 1무)에 자리했다.한국은 31일 오후 9시 같은 장소에서 치러지는 싱가포르와 마지막 경기에서 무승부만 거둬
국내축구
'2부 반란' 전남, 울산 꺾고 14년 만에 FA컵 결승…대구와 격돌
프로축구 K리그2 전남 드래곤즈가 K리그1 울산 현대를 격파하고 14년 만에 대한축구협회(FA)컵 결승에 진출했다.전남은 27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21 하나은행 FA컵 6라운드(준결승)에서 홈팀 울산을 2-1로 꺾었다.8강전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1-0으로 꺾은 전남은 울산마저 제압하며 이 대회에서 마지막으로 우승을 차지한 2007년 이후 14년 만에 결승에 진출했다.전남은 같은 날 강원FC에 1-0으로 승리한 대구FC와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결승전은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열리며, FA컵 우승팀은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본선 진출 티켓을 얻는다.2년 연속 대회 결승 진출을 노린 지난해 준우승팀 울산은 전남에
국내축구
한국 여자축구, 세계 랭킹 1위 미국에 0-6 완패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 랭킹 1위 미국과 친선 경기 2차전에서 0-6으로 졌다.FIFA 랭킹 18위 한국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 폴의 알리안츠 필드에서 열린 미국과 친선 경기에서 6골 차 영패를 당했다.22일 미국 캔자스주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1차전에서 0-0 무승부로 선전한 우리나라는 세계 최강 미국을 상대로 한 원정 2연전을 1무 1패로 마무리했다.1무 1패의 성적 자체는 객관적인 전력상 나쁘지 않은 결과로 볼 수 있지만 두 경기에서 한 골도 넣지 못하고 2차전에서 6골 차로 크게 진 것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미국과 역대 전적은 15전 4무 11패가 됐다.콜린 벨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여자축구 대
국내축구
김포시민구단 '김포FC' 내년부터 K리그2 본격 출격
경기도 김포시 시민구단인 김포FC가 프로축구 K리그2에 진출한다.김포FC는 25일 홈구장인 김포솔터축구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프로축구 K리그2 진출을 공식화했다. 이에 따라 김포FC는 내년부터 K리그2에서 11개 구단과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김포FC는 2013년 창단한 민간축구 단체인 '김포시민축구단'에서 시작된 구단으로 지난해 재단법인 설립으로 전문 체제를 갖추고 올해 1월 구단 이름을 '김포FC'로 변경하는 등 발전을 거듭해왔다.그동안 준프로 K3리그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으며 2016년과 2017년 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며 리그 '강호'로 자리매김했다. 올해에는 전반기 리그 1위, 후반기 2위를 기록하며 나날이 성장 중이다.구
국내축구
'황선홍호 데뷔전' 필리핀에 3-0 승리…이규혁·고재현 1골1도움
남자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황선홍호'가 첫 공식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5일 싱가포르의 잘란 베사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리핀과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예선 H조 1차전에서 후반에만 나란히 1골 1도움을 올린 이규혁(충남아산), 고재현(서울이랜드)과 쐐기골을 터트린 박정인(부산)의 활약을 엮어 3-0으로 이겼다.이날 경기는 지난달 23세 이하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황선홍 감독의 대표팀 사령탑 데뷔전이었다.총 11개 조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예선에서 각 조 1위, 그리고 2위 팀 중 상위 4개 팀만 개최국 우즈베키스탄과 함께 내년 6월 열릴 AFC U-23 아시안컵 본선에 출전한다
국내축구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많이 본 뉴스
장신 골퍼 박혜준, 롯데 오픈 우승...73번째 도전 끝에 첫 트로피
골프
'백업들이 일으킨 기적' KIA 승률 0.813 폭주! 단독 2위 도약...한화와 총력전 예고
국내야구
[아홉] 미완의 매력을 가진 '9'명의 소년들 | 데뷔 기념 쇼케이스 현장
마니아TV
“즐기는 테니스가 답이다”…오렌지볼 300명 모였다
일반
'이게 말이 돼?' KIA '뎁스가 후덜덜' 1.5군으로 꼴찌에서 2위 '점령'...김도영, 김선빈, 나성범, 윤도현 없는데도 드라마 써
국내야구
'공동 2위 탈환' 롯데, KIA전 5-2 승리...전준우 5타수 4안타+데이비슨 7승
국내야구
'역사 쓴 레전드' 조코비치 윔블던 100승 달성! 페더러 105승 이어 사상 두 번째
일반
"억만장자의 딸 호칭 달갑지 않아" 나바로, 작년 윔블던 우승자 제압하며 16강 진출
일반
2025 IBK기업은행배 전국중고배구대회, 8일부터 14일까지 강원 삼척에서 열린다
배구
'삼성 목표, 아직도 우승인가?' 구자욱, 강민호, 최원태 분발해야...오승환, 김재윤, 임창민 반등도 절실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