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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MVP' 윤빛가람, 울산 떠나 3년 만에 제주 복귀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던 미드필더 윤빛가람(32)이 3년 만에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로 복귀한다.제주 구단은 지난 시즌까지 울산 현대에서 뛴 윤빛가람을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2010년 경남FC에서 K리그에 데뷔한 윤빛가람은 성남 일화(현 성남FC)를 거쳐 2013시즌 제주 유니폼을 입고 3시즌 동안 정규리그 104경기에서 11골 13도움을 기록했다.2016년 1월에는 중국 슈퍼리그 옌볜FC로 이적했다가 2017년 제주로 돌아와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쳤다.그 사이 옌볜이 해체되면서 윤빛가람은 전역 후 2019년 9월 다시 제주로 합류했고, 2020시즌부터는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울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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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벌금 때문에 사임 못해"...인니축구연맹, 신 감독 신임
신태용 인도네시아 감독이 신임을 받았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는 1일 열린 태국과의 AFF 컵 결승 2차전에서 접전 끝에 2-2로 비겼으나 1, 2차전 합계 2-6으로 져 준우승에 머물렀다.기대했던 우승에 실패했으나 인도네시아 축구연맹(PSSI)은 신태용 감독을 절대 신임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모차마드 이리아완 회장은 인도네시아가 결승 2차전에서 최상의 경기력을 보였다며 신태용 감독과 대표팀 선수들을 믿고 있다고 말했다고 CNN 인도네시아가 보도했다.이 매체에 따르면, 이리아완 회장은 "이번 결승전에서 우리 팀은 총력을 기울였다. 그들은 아직 어리다. 선수들의 평균 연령은 23.7세이다. 반면, 태국은 27-28세이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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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 ‘아시아의 모리뉴’ 맞아? 태국에 종합 2-6으로 참패...인도네시아, 6번째 준우승
신태용호가 정상 등극에 실패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끌고 있는 인도네시아는 1일 싱가포르 칼랑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 2020 AFF 컵 결승 2차전에서 태국과 2-2로 비겼다.2021년 12월 29일 1차전에서 0-4로 대패한 바 있는 인도네시아는 두 경기 합계 2-6으로 참패, 준우승에 그쳤다. 인도네시아는 6차례(2000, 2002, 2004, 2010, 2016, 2020년) 결승에 진출했으나 모두 준우승, 또 다시 ‘만년 2위’라는 딱지를 달게 됐다. 반면, 태국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AFF컵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을 6회로 늘렸다. 지난 대회 박항서 감독이 이끈 베트남에게 우승을 넘겨줬으나 정상을 탈환, 동남아시아 축구 최강국으로 재등극했다. 인도네시아는 이날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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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한국-시리아 월드컵 축구 예선, 중립 지역 UAE서 개최
2월 한국과 시리아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경기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다.아시아축구연맹(AFC)은 지난해 31일 "2월 1일 열리는 한국과 시리아 경기 개최 장소를 UAE로 정했다"고 발표했다.구체적인 경기 장소와 시작 시간은 추후 정해진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9일 소집돼 곧바로 전지 훈련 장소인 터키로 출국한다.이후 15일 아이슬란드, 21일 몰도바와 친선 경기를 벌인 뒤 25일 레바논으로 이동할 예정이다.27일 레바논 원정으로 카타르 월드컵 예선 7차전을 치르는 우리나라는 이후 UAE로 이동, 2월 1일 시리아전을 대비한다.한국은 아시아 지역 예선 A조에서 4승 2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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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권경원, 감바 오사카로 이적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권경원(30)이 일본프로축구 감바 오사카로 이적한다.감바 오사카는 1일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권경원 영입을 발표했다.키 188㎝인 권경원은 2013년 전북 현대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으며 아랍에미리트(UAE) 알아흘리와 중국 톈진을 거쳐 2019년 전북에 복귀했다.이후 상무에서 군 생활을 했고 2021시즌에는 성남FC에서 뛰었다. 2021시즌 성남에서는 18경기에 나와 1골, 1도움을 기록했다.1월 아이슬란드, 몰도바와 평가전을 치르는 국가대표에도 발탁된 권경원은 감바 오사카 구단을 통해 "이 팀의 일원이 돼 큰 영광"이라며 "경기장에서 열심히 해서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기쁨을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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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통산 556경기' 베테랑 수문장 김영광, 성남FC와 재계약
프로축구 K리그1 성남FC는 골키퍼 김영광(39)과 재계약했다고 1일 밝혔다.지난 시즌까지 K리그 통산 556경기에 출전, 김병지(706경기) 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에 이어 역대 2위이자 현역 선수로는 최다 출전자인 김영광은 이로써 올해도 성남 유니폼을 입고 골문을 지키게 됐다.김영광은 2002년 전남 드래곤즈를 시작으로 울산 현대와 경남FC, 서울 이랜드를 거쳐 2020년부터 성남에서 뛰고 있다.2021시즌에는 K리그1 38경기에 모두 출전해 전 시간을 소화하며 성남의 1부 잔류에 앞장섰고, 시즌 베스트11 골키퍼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새해 한국 나이 마흔이 된 김영광은 구단을 통해 "40세에 현역으로 뛸 수 있다는 건 큰 행운"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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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경질하지 마!" 인니 팬들, 태국에 0-4 참패에도 "과정이잖아" 두둔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대표팀의 2020 AFF컵 우승이 사실상 좌절됐다.인도네시아는 29일 결승 1차전에서 태국에 0-4로 대패했다,내년 1월 1일 2차전에서 인도네시아가 역전극을 연출할 가능성은 극히 낮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니 축구 팬들은 신태용 감독의 경질을 반대하고 나섰다.이들은 "결과가 어떻든 신태용 감독은 그대로 남아야 한다" "누구를 비난할 수 없다. 이것은 과정이다. 신 감독은 남아야 한다"며 인니축구협회( PSSI)에 신태용 감독의 계속적인 신임을 요구했다.사실, 인도네시아는 이번 대회 전 '다크호스' 정도로 예상됐다. 4강 진출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선수들 대부분이 어린 데다 경험이 일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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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지소연,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선수'…역대 최다 6번째
손흥민(29·토트넘)과 지소연(30·첼시)이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선수'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나란히 6회로 늘렸다.대한축구협회는 2021년 한 해 소속팀과 각급 대표팀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대한민국 선수를 묻는 조사에서 손흥민과 지소연이 각각 남녀부 1위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이미 남녀부 역대 최다 수상자였던 두 선수는 올해 나란히 6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손흥민은 2019, 2020년에 이어 3년 연속 왕좌를 지켰다. 이전엔 2013, 2014, 2017년에 올해의 남자 선수상을 받은 바 있다.손흥민은 2020-2021시즌 토트넘에서 총 22골을 터뜨려 자신의 한 시즌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A매치에는 7경기 출전해 4골을 넣어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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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사임 압박? ESPN 베트남 “지금이 헤어지기 좋은 때” 주장
마침내 올 것이 온 것인가?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2020 AFF컵 4강전에서 태국에 져 결승 진출이 좌절되자 기다렸다는 듯이 박 감독이 그만둘 때가 됐다는 기사가 나왔다. ESPN 베트남은 “박항서 감독과 베트남이 정말 함께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이뤘다면, 지금이 각자의 길을 갈 좋은 시간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ESPN 베트남은 “아직 남은 월드컵 예선이 남아 있다고 해도, 그것은 자존심을 구하는 임무에 불과해 보인다”며 2023년 1월까지 되어 있는 박항서 감독과의 동행을 조기에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매체는 “박 감독이 지난 몇 년 동안 발굴하고 키워온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베트남은 여전히 동남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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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벼락’ 벤투호, 황희찬 생각보다 부상 심각...사실상 '시즌아웃' 우려, 구단은 2월 복귀 ‘희망’
황희찬(울버핸튼)의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울버햄튼은 27일(한국시간) 황희찬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내냔 2월 복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말과 2월 초 레바논과 시라아를 상대로 열릴 예정인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경기에 나서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황희찬은 지난 16일 브라이튼과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16분 만에 허벅지 통증으로 교체 아웃됐다. 이후 황희찬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이에 부상 전문가 벤 디너리는 황희찬의 전방 십자인대(ACL)가 퍄열됐을 수 있다며, 그럴 경우 황희찬은 9개월 결장에 직면할 수 있다고 우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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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사단 사실상 ‘와해’, 김태민 코치와 최주영 소석 의무팀장도 ‘하차’...베트남, 박 감독과 ‘이별’ 준비
박항서 사단이 사실상 와해되고 있다. 김태민 코치와 최주영 수석 의무팀장이 베트남 대표팀과 작별을 고한 것으로 알려졌다.베트남 매체 ‘단트리(dantri)’는 27일 “2020 AFF 컵 여정이 끝난 직후 박항서 감독과 베트남 대표팀이 최주영 박사와 김태민 코치에게 작별인사를 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특히 최주영 박사는 베트남 대표팀을 위해 3년 동안 팀의 많은 선수들에게 최상의 치료와 회복에 필요한 방향을 제시했다”며 “최 박사가 휴가를 내고 베트남 축구협회(VFF)와 한 달 일찍 계약을 해지한 것은 가족과 함께 쉬고 싶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최 박사는 2018년 12월부터 베트남 성인 대표팀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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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단 직원, 인턴시절 토토 구매했다 적발…제재금 500만원
프로축구 K리그1 구단 소속 직원들이 인턴 시절 스포츠토토를 구매한 사실이 뒤늦게 적발돼 소속 구단이 수백만원의 제재금 징계를 받았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7일 상벌위원회를 열어 인천 유나이티드와 포항 스틸러스에 각각 50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하기로 했다.인천 직원 A씨와 포항 직원 B씨가 2018∼2019년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스포츠토토를 구매한 사실이 공단에 대한 감사원 감사에서 적발돼 이번 징계가 내려졌다.프로연맹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구단에 계약직 인턴사원으로 입사한 직후, 구단 직원은 토토를 구매하면 안 된다는 사실을 모르는 상태에서 소액을 구매했다.두 직원 모두 구단의 부정 방지 교육을 이수한 뒤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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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 대 14명?’ 신태용호 결승행 심판 덕인가...의문의 5장면, VAR 있었다면...
지난 25일 싱가포르는 인도네시아전에서 8명으로 11명이 아닌 사실상 14명을 상대로 싸웠다. 3명이 퇴장당했다. 그러나 석연치 않은 심판의 판정도 있었다. 오프사이드에 이은 인도네시아의 동점 골도 논란이다. 홍콩 언론과 축구 팬들이 지적하는 심판 판정 논란 장면을 종합하면 다음과 같다. 장면 1 전반전 36분 싱가포르의 수비수 사푸완 바하루딘은 페널티 박스 쪽으로 치고 들어오는 인도네시아의 위탄 술라에만에게 태클을 시도했다. 엄하게 봤다면 반칙 정도로 그쳤어야 했다. 그러나 주심은 경고 카드를 들이댔다.장면 2전반전 40분, 싱가포르의 공격수 에이미 레차가 페널티 박스에서 인도네시아의 라흐마트 이리안토에게 깊은 태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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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 도입해야” 주장 신태용 감독의 ‘아이러니’...“싱가포르전 VAR 있었으면 인도네시아 탈락했을 것”(Bola.net)
신태용 인도네시아 감독은 25일 싱가포르와의 AFF 컵 4강 2차전을 앞두고 ‘VAR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 감독은 “1차전 경기 영상을 검토한 결과 프리킥이 아닌 페널티킥을 줬어야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 감독은 또 “베트남과 태국의 경기에서도 베트남이 페널티킥을 얻어야 할 장면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싱가포르와의 1차전과 베트남 대 태국전에서 VAR이 없었기 때문에 인도네시아가 비기고 베트남이 패했다는 뉘앙스였다. 박항서 베트남 감독도 VAR 제도 도입을 강조했다. 그러나, 정작 싱가포르와의 2차전에서는 인도네시아가 VAR이 없었기 때문에 탈락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고 ‘Bola.net’가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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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장’ AFF컵...박항서호와 신태용호, VAR 없이 결승 진출 없다
AFF컵은 원래 준결승전과 결승전을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한다. 그러나, 올 대회에서는 조별 리그 경기와 준결승 및 결승전 모두 싱가포르에서 열리고 있다. 코로나19 때문이었다. 싱가포르 한 곳에서 열리다 보다 홈 팀의 이점이 강하게 작용할 수밖에 없다. 홈 팬들의 일방적인 응원도 문제지만, 심판들의 입김도 적지 않게 작용한다. AFF컵 뿐 아니라 거의 모든 국제 대회도 마찬가지다. 이 같은 홈 이점들은 2002 한일 월드컵에서 한국이 4강까지 진출하는 데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그래서 도입된 것이 VAR 제도다. 심판진의 오심을 바로 잡기 위함이었고, 심판들의 입김도 줄이기 위해서였다. VAR 제도는 비단 축구에서만 활용되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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