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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수 21-1, 볼 점유율 70%였는데도 1골도 못 넣은 베트남...신태용 인도네시아 감독 “승점 1을 꼭 지켜라” 수비 작전 주효
신태용 인도네시아 감독은 선수들에게 “승점 1을 꼭 지켜라”고 주문했다. 어떡하든 실점을 하지 말고 비겨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신태용 감독은 전력 면에서 인도네시아는 아직 베트남을 능가할 수 없다는 점을 잘 알고 있었다. 따라서, 승리보다는 승점 1을 따내 4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상대가 강하면 우선 피하라”는 손자병법의 가르침을 신 감독은 철저히 지켰다. 베트남은 결승전에서도 만날 수 있으니 그 때 진검승부를 벌여도 된다는 것이다. 신 감독의 전략은 그대로 맞아 떨어졌다. 15일 열린 베트남전에서 인도네시아는 사실상 공격을 포기했다. 볼 점유율 70% 대 30%가 이를 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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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이란전 선제골, 축구팬이 뽑은 '올해의 골' 선정
'벤투호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이란 원정경기에서 넣은 선제골이 국내 축구 팬들이 뽑은 2021년 '올해의 골'의 영광을 차지했다.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실시한 팬 투표 결과 손흥민의 이란전 골이 전체 3천547표 중 가장 많은 1천26표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손흥민은 지난 10월 12일 '원정팀의 무덤'이라 불리는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란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4차전(1-1 무승부)에서 후반 3분 선제골을 넣었다.황인범(카잔)이 수비를 제치고 내준 공을 이재성(마인츠)이 날카로운 침투패스로 연결하자 손흥민이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정확한 오른발 슈팅을 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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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강등 광주FC, 김호영 감독과 계약 해지
프로축구 K리그2(2부)로 강등된 광주FC가 김호영(52) 감독과 한 시즌 만에 결별했다.광주는 15일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1년간 팀을 이끌었던 김호영 감독과 상호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김호영 감독은 지난해 12월 FC서울 사령탑으로 부임한 박진섭 전 감독의 후임으로 광주 지휘봉을 잡았다.2019년 K리그2에서 창단 후 처음 리그 우승을 이루고 승격에 성공한 광주는 지난해 K리그1에서도 역대 최고 성적인 6위를 차지하며 기세를 올렸다.하지만 올 시즌에는 10승 7무 21패(승점 37)로 K리그1 12개 팀 중 최하위에 머물러 다음 시즌 2부로 강등됐다.결국 김 감독은 계약기간 2년을 채우지 못하고 물러나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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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만료 박주영, FC서울 떠난다…"지도자 제안받았지만 선수 계속 하고 싶다"
프로축구 FC서울의 베테랑 공격수 박주영(36)이 10년 넘게 몸담은 팀을 떠난다고 알렸다.박주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서울과 올 시즌 종료 전까지 3번의 미팅을 했다. 서울은 저에게 유스팀 지도자를 제안해주셨지만, 저는 선수 생활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그는 "FC서울과 선수로서 논의한 저의 미래에 대한 내용은 이것이 전부"라며 "이제 저는 선수로서 활동할 수 있는 새로운 팀을 알아봐야 하는 상황에 있다"며 "다음 행선지에 대해선 정해진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박주영은 청구고를 졸업하고 고려대에 다니던 2005년 서울에 입단한 이후 간판스타로 활약해 온 선수다.청소년 대표 시절부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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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 인도네시아 ‘경계’..."많이 변했고 힘든 상대 될 수 있어. 신태용 감독은 검증된 지도자"
박항서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이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를 경계했다. 인도네시아 언론 매체들에 따르면, 박항서 감독은 12일 말레이시아를 3-0으로 완파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인도네시아의 경기력이 지난 6월 만났을 때보다 훨씬 좋아졌다“고 평가했다. 베트남은 오는 15일 2020 AFF 스즈키컵 B조 3차전에서 인도네시아와 격돌한다. 박 감독은 ”2022 월드컵 예선에서 인도네시아에 2연승했다고 해서 다시 쉽게 이긴다는 보장은 없다“고 경계했다. 박 감독은 ”신태용 감독의 지도 아래 인도네시아는 잘 하고 있다. 지난 6월 만났을 때와 많이 달라졌다. 우리에게 힘든 상대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신 감독의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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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신태용 둘 중 한 명은 '눈물' 흘린다...15일 운명의 '일전'
적어도 대한민국 국가대표 감독 경력에 관한 한 신태용 감독이 우위를 점한다. 신태용 감독은 2017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 국가대표 감독을 역임했다. 이에 비해 박항서 감독은 한국에서는 그리 빛을 보지 못했다. 거스 히딩크 감독 밑에서 수석 코치로 2002 한일 월드컵에 참가한 바 있다. 다만, 베트남으로 가 성공한 케이스다. 신태용 감독 역시 ‘박항서 신화’를 인도네시아에서 쓰려고 하고 있다. 그리고, 그 일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신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리고 있는 AFF 스즈키컵 B조 예선리그 2차전에서 라오스를 5-1로 대파했다. 인도네시아는 K리그2 안산에서 활약 중인 아스나위가 선제골을 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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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간 3골' 강원, 대전에 합계 4-2 역전승…K리그1 잔류 성공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K리그2(2부리그) 대전하나시티즌에 역전승을 거두고 극적으로 1부리그 잔류에 성공했다.강원은 12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 2021 2차전 홈 경기에서 전반전 중반 4분 동안 3골을 몰아치며 대전에 4-1로 역전승 했다.원정으로 치른 1차전에서 0-1로 졌던 강원은 1, 2차전 합계 4-2로 앞서 내년에도 K리그1에서 뛰게 됐다.정규리그에서 11위에 그쳐 승강 PO로 내몰린 강원은 승격을 이룬 2016년 이후 5년 만에 다시 2부로 강등될 위기에서 극적으로 탈출했다.올해까지 8차례 치러진 승강 PO에서 1차전에서 진 팀이 2차전에서 승부를 뒤집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지난달 16일 추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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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4골로 극적인 뒤집기' 전남, K리그2 팀 최초 FA컵 우승·ACL 출전
전남 드래곤즈가 프로축구 2부 K리그2 팀으로는 최초로 대한축구협회(FA)컵 왕좌에 올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 진출했다.전남은 1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2021 하나은행 FA컵 결승 2차전 원정 경기에서 K리그1(1부) 소속 대구FC를 4-3으로 물리쳤다.지난달 24일 광양에서 열린 1차전 홈 경기에서 0-1로 졌던 전남은 두 경기 합계 4-4로 대구와 동점을 이뤘으나 원정에서만 4골을 몰아치며 원정 다득점에서 앞서 우승을 차지했다.1997, 2006, 2007년에 이어 14년 만이자, 전남의 통산 4번째 FA컵 우승이다.전남은 2013년 프로축구 승강제 도입 이후 2부 팀으로는 처음으로 FA컵을 들어 올려 ACL 출전에 성공했다.특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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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짝 긴장하는 박항서 감독’ 인도네시아-캄보디아전 ‘직관’...우승하면 본전, 우승 못하면 베트남 여론 뭇매 맞을 듯, 신태용은 느긋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 감독이 바짝 긴장하는 모양새다. AFF 스즈키컵에 출전 중인 박항서 감독은 인도네시아 대 캄보디아전을 직접 본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 인도네시아는 이번 대회 우승 후보로는 거론되지 않았다. ‘다크호스’ 정도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신태용 인도네시아 감독이 ‘우승’을 외치고 있어 바짝 긴장하고 있다. 그래서 인도네시아 전력이 어느 정도인지 직접 판단하기 위해 인도네시아-캄보디아전을 본 것으로 전해졌다. 인도네시아는 현재 상승세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터키에서 전진 훈련을 하는 등 만반의 태세를 갖췄다. 반면, 베트남은 월드컵 최종 예선전을 치르느라 부상 선수들이 많고 체력적으로 다소 지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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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호 긴장하나...신태용 감독, 인도네시아 우승 '다짐'
신태용 인도네시아 축구 대표 감독이 박항서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신태용 감독은 2020 AFF 스즈컵 개막과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인도네시아를 우승으로 이끌겠다고 기염을 토했다. 심태용 감독은 “드디어 스즈키컵 시작했어요. 인도네시아 우승을 위해. 모두 모두 준비 잘하자”라고 적었다. 인도네시아는 9일 캄보디아와 첫 경기를 갖는다. 신태용 감독이 선전을 넘어 우승까지 자신하고 있는 것은 인도네시아 팀이 최근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 감독은 “나는 걱정하지 않는다. 인도네시아 팀이 살아나고 있고 팀이 나날이 좋아지고 있다. 인도네시아 선수들을 믿는다. 인도네시아는 어떤 상대도 이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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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승강PO 1차전서 강원 1-0 제압
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이 강원FC와 첫 번째 외나무다리 승부에서 이겨 K리그1(1부) 승격에 한발 다가섰다.K리그2(2부) 대전은 8일 홈인 대전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 2021 1차전에서 K리그1 강원에 1-0으로 이겼다.대전은 12일 오후 2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2015시즌 K리그1 최하위를 해 강등된 뒤 6년 만에 승격에 성공한다.또 2020년 시민구단에서 기업구단으로 재창단한 뒤 2시즌 만에 K리그1 승격을 이룬다.역대 승강 PO에서 1차전에서 승리한 팀이 K리그1에서 다음 시즌을 보낸 비율은 100%에 달한다.총 7차례 승강 PO 1차전에서 승부가 갈린 것은 5차례였고, 그때마다 1차전 승리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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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경남 김영찬, 이경규 딸 이예림과 11일 웨딩마치
프로축구 K리그2 경남FC 수비수 김영찬(28)과 개그맨 이경규의 딸 이예림(27)이 오는 11일 결혼식을 올린다.김영찬은 8일 경남 구단을 통해 "선수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었던 것은 그녀가 옆에서 늘 응원해준 덕분이었다"면서 "이제 그라운드와 가정 모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혼 인사를 전했다.2013년 전북 현대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한 김영찬은 이후 대구FC, 수원FC, FC안양, 부천FC를 거쳐 올해 경남 유니폼을 입었다.올 시즌 28경기를 포함한 김영찬의 K리그 통산 성적은 143경기 2골 3도움이다.김영찬은 결혼식 후 곧바로 소속팀의 1차 전지훈련지인 경남 밀양에서 새 시즌 준비에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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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홍정호, 24년만의 '수비수 MVP'…연습생 출신 주민규, 최다 득점상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K리그 사상 최초 5연패 및 통산 9번째 우승 주역인 홍정호(32)가 수비수로는 24년 만에 정규리그 '최고의 별'로 빛났다.베테랑 수비수 홍정호는 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MVP는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 취재기자, 해설위원 등으로 꾸려진 후보선정위원회가 4명의 후보를 추린 뒤 각 구단 감독(30%), 주장(30%), 미디어(40%) 투표 결과를 합산해 선정했다.홍정호는 한국 선수로는 5년 만에 득점왕에 오른 제주 유나이티드의 주민규(22골 1도움), 대구FC의 역대 최고 성적(3위)을 이끈 브라질 특급 세징야(9골 7도움),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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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와 결승전처럼 하겠다" 박항서호, 스즈키컵서 라오스 완파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이 라오스를 완파했다베트남은 6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싱가포르 비샨 액티브SG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2020'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라오스를 2-0으로 꺾고 승점 3을 챙겼다.일방적인 경기였다.전반 초반부터 라오스를 강하게 압박한 베트남은 27분 콩푸엉의 선제골로 경기 분위기를 완전히 장악했다.후반전에도 라오스를 맹공한 베트남은 판반득의 헤딩골로 점수 차를 벌렸다.이어 후반 30분 페널티킥을 얻었으나 상대 골키퍼의 선방으로 더 이상의 추가 득점은 하지 못했다.경기후 박항서 감독은 "경기 결과에 만족한다"며 "다음 경기인 말레이시아전을 결승전이라 생각하고 잘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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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K리그1 최초 5연패·최다 9번째 우승…울산 10번째 준우승 머물러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울산 현대의 마지막 추격을 따돌리고 K리그1 첫 5연패와 역대 최다 9회 우승의 금자탑을 쌓았다.전북은 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파이널A 최종 38라운드에서 후반전 한교원과 송민규의 연속골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승점 76(22승 10무 6패)을 쌓은 전북은 이날 대구FC를 2-0으로 제압한 울산(승점 74·21승 11무 6패)을 승점 2차로 따돌리고 K리그1 챔피언 타이틀을 지켜냈다.지난 시즌 K리그1 역대 최초 4연패를 달성한 전북은 이번 시즌 우승으로 5연패를 달성, 최강의 지위를 재확인했다.아울러 역대 최다 9회(2009년·2011년·2014년·2015년·2017년·2018년·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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