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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K리그 출신 '오르시치, 크로아티아 4강행에 큰 몫 했다
미슬라브 오르시치를 아십니까? K리그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금방 알 수 있을 것이다. 크로아티아가 브라질을 꺾고 카타르 월드컵 4강에 오르는 데 한 몫을 한 오르시치(디나모 자그레브)가 과거 한국 K 리그에서 뛰었던 사실이 새삼 팬들을 기분좋게 만들었다. 크로아티아는 10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 대회 8강전에서 연장전까지 1-1로 비긴 끝에 승부차기에서 4-2로 이겨 4강에 올랐다. 0-0으로 맞선 채 맞이한 연장 전반 16분 브라질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에게 선제골을 빼앗겼으나 연장 후반 12분 페트코비치의 동점 골로 균형을 맞췄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는 골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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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성남FC 사령탑에 이기형 전 인천 감독
프로축구 성남FC 사령탑에 이기형(48)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선임됐다.성남은 9일 "2023시즌을 이끌 새 사령탑에 이기형 감독을 선임했다"며 "성남 일화 선수 출신으로 성남에 대한 애정이 크고, FC서울, 인천 유나이티드, 부산 아이파크 등에서 10년간 지도자 경력을 쌓아 성남에 적합한 인물"이라고 발표했다.고려대 출신 이기형 감독은 1996년 수원 삼성에서 데뷔했으며 성남 일화와 서울, 오클랜드시티(뉴질랜드) 등을 거쳐 2010년 은퇴했다.국가대표로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아시안컵 등에 출전한 그는 현역 시절 오른쪽 풀백으로 뛰며 '캐논 슈터'라는 별명으로 불렸다.프로 통산 254경기에서 23골, 23도움을 올렸고 A매치 통산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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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2026년 '조규성 김민재 전성기' 한국 B+…일본은 A... ESPN 전망
12년 만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룬 한국 축구, 4년 뒤엔 어떤 모습일까. 글로벌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9일(한국시간)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6개국의 4년 뒤를 전망했다. 이번 월드컵에 AFC 소속으로는 개최국 카타르를 포함해 한국, 일본,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이란이 참가했다. 이 가운데 한국, 일본, 호주가 16강에 올랐다. 비록 모두 8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AFC 소속으로 세 나라나 월드컵 16강에 오른 것은 처음이었다. 일본이 전 우승국들인 독일과 스페인을 꺾었고, 한국은 포르투갈에 극적인 역전승을 일궜다. 사우디아라비아도 리오넬 메시가 버틴 우승 후보 아르헨티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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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권창훈, 11일 논산 육군훈련소 재입소...기초군사훈련 받는다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했던 권창훈(28)이 논산 육군훈련소에 재입소한다. 권창훈의 소속팀 프로축구 김천 상무는 9일 "권창훈과 김지현, 이영재가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기 위해 11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재입소한다"고 밝혔다. 권창훈과 김지현, 이영재, 강윤성은 지난해 12월 27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았다. 그러나 강윤성을 제외한 세 명은 대표팀 소집, 전지 훈련 합류 등의 이유로 육군훈련소에서 1주일만 보낸 뒤 팀에 합류했다. 이에 따라 권창훈과 김지현, 이영재는 11일부터 2023년 1월 12일까지 나머지 훈련을 받게 됐다. 지난 7일 귀국한 권창훈은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에 선발돼 가나와 조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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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6년 연속 '올해를 빛낸 스포츠 스타'…이강인 김민재도 포함
한국 축구대표팀의 '캡틴' 손흥민(30·토트넘)이 2022년에도 '올해 한국을 빛낸 스포츠스타'에 뽑혔다. 한국갤럽은 8일 손흥민이 국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설문조사는 올해 11월 7일부터 24일까지 제주를 제외한 전국 만 13세 이상 1천771명에게 '올해 한국을 가장 빛낸 스포츠선수 두 명'을 묻는 것이었다. 그 결과 손흥민이 86.2%의 압도적 지지로 1위를 차지했다. 손흥민은 2017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독보적인 스포츠 선수로 입지를 굳혔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2021-2022시즌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안와 골절이 완치되지 않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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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카타르에서 돌아온 황희찬, 최우수선수 트로피 조부모에 선물
한국을 카타르 월드컵 16강에 올려놓은 황희찬(26·울버햄프턴)이 포르투갈전 최우수 선수 트로피를 조부모에 선물했다. 황희찬은 지난 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귀국 후 조부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황희찬의 할머니 품에는 월드컵 스폰서인 미국의 주류 회사 버드와이저가 수여하는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Player Of The Match) 트로피가 안겨 있다. 각국 축구 팬들이 참여한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선수가 트로피를 받는데, 한국과 포르투갈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에서는 황희찬이 최고 활약을 펼친 선수로 선정됐다. 황희찬은 이 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 손흥민(30·토트넘)의 패스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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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조규성, '몸값 폭등' 베스트 11 …"손흥민 스포트라이트 훔쳤다"
'미남 골잡이' 조규성(전북)의 몸값이 크게 오를 것이라는 해외 매체 전망이 나왔다. 영국의 축구 전문 매체 '풋볼365'는 8일(한국시간) 2022 카타르 월드컵을 통해 몸값이 치솟은 스타 11명을 선정했다. 풋볼365는 '4-3-3' 전형에 맞춘 베스트 11 형태로 선수를 추리면서 조규성을 최전방 공격수로 뽑았다. 매체는 "조규성이 3분 동안 넣은 2골은 한국에 승리를 가져다주지 못했지만, 조규성의 인생은 바꿀 수 있다"면서 "조규성은 마스크를 쓴 손흥민(토트넘)으로부터 스포트라이트를 훔쳐 갔다"고 평가했다. 이어 "K리그 전북의 스트라이커인 조규성은 '한류우드' 스타일의 외모까지 전 세계 팬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면서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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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북한TV, 한국-브라질 경기 전체 녹화중계...손흥민 첫 언급하며 "남조선 주장선수"
북한 조선중앙TV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마스크 투혼'을 펼친 한국 축구 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을 처음으로 언급했다.중앙TV는 7일 밤 한국 국가대표팀이 전날 카타르 도하 974 스타디움에서 치른 16강전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인 브라질을 만나 1-4로 완패한 경기를 녹화중계했다.중앙TV 아나운서는 중계에 앞서 "남조선팀을 보면 문지기 1번 김승규, 방어선 3번 김진수 19번 김영권 4번 김민재 15번 김문환, 중간지대 11번 황희찬 6번 황인범 5번 정우영 10번 리재성, 공격선 7번 손흥민 주장선수 9번 조규성 선수를 배치했다"고 소개했다.손흥민이 브라질 대표팀 주장인 티아구 실바 등과 악수하고 대화하는 장면도 그대로 내보냈다.북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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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김학수 기자의 월드컵 용어 산책 20] 왜 ‘빌드업(Build-up)’이라고 말할까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서 ‘풍운아’ 이회택 감독이 이끌던 한국은 압박축구를 처음 만났다. 당시는 3-5-2 시스템의 압박축구가 크게 유행하기 시작했다. 수비 중심으로 상대의 공격을 철저히 차단하며 볼을 갖고 있는 선수에겐 밀착수비와 함께 가차없는 태클이 가해졌다. 이탈리아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하프라인도 제대로 넘지 못하고 3전 전패(벨기에 0-2, 스페인 1-3, 우루과이 0-1)로 탈락한 한국은 압박축구라는 새로운 전술을 어깨 너머로 배울 수 있었다. 32년이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사령탑을 맡은 한국은 세계 축구의 새로운 흐름인 ‘빌드업 축구’를 주도적으로 구사하며 강호 포르투갈을 2-1로 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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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황희찬, "한국 국민이라는 게 자랑스러워" ...더 발전하겠다
월드컵 16강을 이끈 결승포의 주인공 황희찬(울버햄프턴)이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황희찬은 카타르 월드컵 일정을 마치고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한 뒤 인터뷰에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결과를 즐기고 싶다"며 "국가대표팀에서뿐만 아니라 소속팀에서도 발전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황희찬은 포르투갈과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 1-1로 맞서던 후반 추가 시간 주장 손흥민(토트넘)의 패스를 받아 역전 결승 골을 넣어 한국이 16강에 진출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는 카타르 입성 때부터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을 안고 있어서 초반 경기엔 출전하지 못하다가 포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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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손흥민, '중꺾마' 선수들에 큰 영향 줬다..."흔들리지 않으려 했다"
"선수들은 흔들리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 4년 동안 똑같은 방향으로 준비를 해 이런 성과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마스크 투혼'을 펼친 한국 대표팀 주장 손흥민(30·토트넘)은 "결과뿐 아니라 과정도 만족할 수 있는 대회를 치렀다"고 돌아봤다. 파울루 벤투 감독과 손흥민을 비롯한 대표팀은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한국은 이번 월드컵에서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16강 진출을 이뤘다. 손흥민은 기자회견에서 "3~4주 전에 4경기를 풀타임으로 뛸 수 있을지 물어봤다면 아마 안된다는 답이 나왔을 거다. 하지만 16강 경기까지 뛰고 올 수 있는 상황이 된 것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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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벤투 감독,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건 믿음"... 뚝심으로 이룬 16강
한국을 월드컵 16강에 올려놓은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이라고 말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카타르 월드컵에서 사상 2번째 원정 16강 목표를 달성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7일 오후 귀국했다. 많은 팬들이 손흥민(토트넘), 조규성(전북) 등 스타는 물론, 벤투 감독의 이름을 부르며 환영했다. 벤투 감독은 '목표를 이루고 돌아와 환대받는 느낌이 어떤지' 묻자 "인생 뿐 아니라 축구에서도 우리가 하는 것에 대한 믿음을 가지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을 해야 할지, 그리고 이를 위해 어떤 원칙을 정해서 실천해 나갈지 등을 고민하는 것은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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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조규성 "포르투갈전 역전 순간 가장 행복"... 세계 무대 진출 꿈
카타르 월드컵에서 새로운 스타로 떠오른 조규성(전북)이 "세계적 무대에서 뛰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조규성은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한 뒤 인터뷰에서 "당연히 세계적 무대로 나가 세계적 선수들과 부딪혀 보는 게 꿈"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게 어렸을 때부터 하나의 꿈이었다. (지금도) 꿈꾸고 있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조규성은 세계 무대에서 싸울 자신의 무기로 공중볼 경합과 몸싸움을 꼽았다. 그는 "제공권, 몸싸움, (다른 선수와) 연계에서 자신감 있게 경기를 할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실제로 미국 데이터 웹사이트 풋볼레퍼런스에 따르면, 조규성은 조별리그 공중볼 경합에서 18번 공을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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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태극전사들에 쏟아진 환호…입국 길 1천 명 환영 인파
12년 만의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룬 태극전사들이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마치고 7일 오후 4시 40분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약 1시간이 지난 뒤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현지에서 곧장 소속팀으로 복귀하는 김승규(알샤바브), '큰' 정우영(알사드), '작은'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을 제외한 선수들과 코치진은 이날 두 항공편으로 나눠 들어왔고, 선수단은 비행기에서 내리는 순간부터 환호와 관심을 받았다. 손흥민(토트넘), 이강인(마요르카) 등이 비행기에서 내려 공항 안쪽으로 이동하는 길 양옆엔 이미 공항 직원 등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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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MBC, 지상파 중계 시청률 압승…한국경기 4번 모두 1위
MBC TV가 2022 카타르 월드컵 지상파 3사 중계에서 압승을 거뒀다.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C TV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치러진 4번의 한국 축구대표팀 경기 중계에서 모두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지난달 24일 열린 첫 경기인 한국-우루과이전에서 MBC TV는 시청률 18.2%로 SBS TV 15.8%, KBS 2TV 7.7%를 제쳤다.두 번째 경기인 28일 한국-가나전에서는 20.0%로 SBS TV 12.8%, KBS 2TV 6.3%와 격차를 벌렸고, 세 번째 경기인 이달 3일 한국-포르투갈전에서는 16.9%로 역시 SBS TV 11.2%, KBS 2TV 4.4%를 앞섰다.16강전인 6일 한국-브라질전에서도 시청률 10.7%를 기록해 SBS TV 5.8%, KBS 2TV 2.7%를 크게 앞섰다.지상파 3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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