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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 아시안컵 준우승…결승전서 중국에 2-3 역전패
한국 여자 축구가 사상 처음으로 치른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중국에 패해 준우승했다.콜린 벨(잉글랜드)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6일 인도 나비 뭄바이의 D.Y. 파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AFC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중국에 2-3으로 역전패를 당하고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다.1975년 시작한 여자 아시안컵에 1991년부터 출전한 한국은 이번 대회 처음으로 결승 진출을 이뤄냈다.이전까진 결승에도 오른 적이 없었다.준결승에만 4차례(1995·2001·2003·2014년) 진출해 2003년 3위가 최고 성적이었는데, 올해는 조별리그(2승 1무·C조 2위)부터 호주와의 8강전(1-0 승), 필리핀과의 준결승전(2-0 승)까지 한 번도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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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FC서울, 브라질 출신 센터백 히카르도 영입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은 브라질 출신의 중앙 수비수 히카르도(30)를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3년 말까지다.히카르도는 2012년 세아라SC를 시작으로 브라질 무대에서 활동하며 통산 211경기를 소화한 선수다. 최근엔 브라질 1부리그 아메리카 미누이루에서 뛰었다.서울 구단은 "히카르도는 아메리카 미네이루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브라질 리그에서 정상급 센터백으로 인정받은 선수"라며 "190㎝의 탄탄한 신체조건으로 공중볼 경합과 공격 차단에 탁월한 능력을 갖췄고, 안정적인 빌드업과 패스 등도 장점"이라고 소개했다.서울은 기존 오스마르, 팔로세비치와 더불어 올 시즌 아시안 쿼터로 영입한 공격수 벤(호주), 그리고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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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울산, 일본인 미드필더 아마노 준 임대 영입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는 일본 J리그 요코하마 F. 마리노스에서 미드필더 아마노 준(31·일본)을 임대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아시아쿼터로 울산 유니폼을 입은 아마노 준은 요코하마 주니어 유스팀을 거쳐 2014년 프로 무대에 입성했고, 2021시즌까지 요코하마에서 리그 통산 159경기에 출전해 16골을 넣었다.2019년에는 벨기에 2부리그 KSC 로케런으로 이적해 24경기(3골)를 소화한 뒤 요코하마로 복귀했다.2013년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하계 유니버시아드에서 일본의 동메달 획득에 힘을 보탰으며, 2018년 9월 11일 일본 축구협회가 주최하는 기린 챌린지컵에서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성인 대표팀 데뷔전을 치르기도 했다.아마노는 "울산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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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축구, 아시안컵 결승 상대 중국
사상 첫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 대표팀의 결승 상대가 중국으로 확정됐다.중국은 3일(현지시간) 인도 푸네의 시리 시브 차트라파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AFC 여자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일본과 연장전까지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4-3으로 이겼다.일본의 우에키 리코에게 멀티골을 내줘 1-2로 끌려가던 중국은 연장 후반 14분 왕산산의 극적인 동점골로 경기를 승부차기까지 끌고 갔고, 3-3으로 맞선 상황에서 일본 마지막 키커 미나미 모에카가 실축한 뒤 왕산산이 슛을 성공해 희비가 갈렸다.이로써 우리나라는 한국시간으로 6일 오후 8시 인도 나비 뭄바이의 DY 파틸 스타디움에서 중국과 결승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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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 사상 첫 아시안컵 결승 진출…필리핀에 2-0 완승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처음으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결승에 올랐다.콜린 벨(잉글랜드)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3일 인도 푸네의 시리 시브 차트라파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필리핀과 2022 AFC 여자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필리핀을 2-0으로 물리쳤다.이로써 한국은 처음으로 아시안컵 결승에 진출했다.1975년 시작한 여자 아시안컵에 한국은 1991년부터 출전, 이전까진 준결승에만 4차례(1995·2001·2003·2014년) 진출해 2003년의 3위가 최고 성적이었다.올해 대회에서는 조별리그 C조를 무패 2위(2승 1무)로 통과한 뒤 지난달 30일 8강전에서 강호 호주를 1-0으로 따돌리고 2023 호주·뉴질랜드 본선 출전권을 조기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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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벤투호, 2일 금의환향
카타르행 확정과 함께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룬 벤투호가 2일 돌아왔다.시리아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원정경기 승리로 본선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한 한국 축구대표팀이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공항에서는 별도 행사 없이 이용수 부회장과 박경훈 전무 등 일부 대한축구협회 임직원만 나와 선수단을 맞이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끝난 시리아와의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8차전에서 2-0으로 이겨 10회 연속이자 통산 11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6승 2무(승점 20), 무패행진을 이어가면서 이란(승점 22·7승 1무)에 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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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카타르로!' 손흥민·황희찬도 월드컵 본선행 축하
부상탓으로 10회 연속 및 통산 11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하는 자리에는 함께하지 못한 손흥민(30·토트넘)과 황희찬(26·울버햄프턴)이 멀리서나마 축하 메시지를 보내며 벤투호와 기쁨을 나눴다.대표팀은 부상에서 회복 중인 손흥민(다리 근육)과 황희찬(허벅지 뒤 근육) 없이 치른 이번 레바논, 시리아와 원정 2연전에서 연승을 하고 카타르 직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비록 동료들과 역사적인 순간에 함께 있지는 못했지만, 손흥민과 황희찬의 마음도 하나였다.손흥민은 시리아전 승리 직후 나란히 자신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한국축구의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축하하는 대한축구협회 SNS 게시물을 공유하며 'Let's go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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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2일 금의환향...귀국 후 격리, '코로나 확진' 홍철은 일단 UAE 잔류
카타르행 확정과 함께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룬 벤투호가 2일 금의환향한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2일 오후 4시 50분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1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끝난 시리아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8차전에서 김진수(전북)와 권창훈(김천)의 연속골로 2-0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최종예선에서 6승 2무(승점 20), 무패행진을 이어간 우리나라는 이란(승점 22·7승 1무)에 이은 A조 2위를 유지하며 남은 두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이날 이란 원정에서 0-1로 패한 3위 UAE가 승점 9(2승 3무 3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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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IFFHS 프로축구리그 순위서 11년 연속 '아시아 1위'
한국 K리그가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이 선정한 아시아 최고의 프로축구리그로 꼽혔다.2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K리그는 IFFHS가 최근 공개한 2021년 전 세계 프로축구리그 순위에서 22위를 차지했다.이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의 프로축구리그 중 가장 높은 순위다.이로써 K리그는 2011년부터 11년 연속으로 IFFHS가 선정하는 프로축구리그 순위에서 '아시아 1위' 자리를 지켰다.2021년 K리그의 환산점수는 577.5점이고, 일본 J리그 449점(34위), 이란 페르시안 걸프 프로리그 404점(40위),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리그 362점(48위) 등이었다.2021년도 세계 프로축구리그 순위 1∼3위는 브라질 세리에A(1천406점), 잉글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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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혹스럽고 수치스럽다" 중국, 베트남에 완패하자 중국 축구팬들 분노
베트남에 1-3으로 져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이 좌절되자 중국 축구 팬들이 분노했다.이들은 경기가 끝나자 온라인상에 험한 표현을 써가며 중국 대표팀을 성토했다.이들은 "당혹스럽고 수치스럽다"며 "이런 패배는 모든 중국 팬들에게 절대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고 했다.이들은 또 “지난 20년 동안 우리는 무엇을 했나? 20년 후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라며 “솔직히 이 결과는 정상”이라고 비아냥대기도 했다.“플레이어들의 생존 의욕이 부족하고, 여전히 설날 분위기에 젖어 있다”며 "팀 자체에 힘이 없다"고 비판한 네티즌도 있었다.한편, 베트남은 이날 승리로 월드컵 최종예선 첫 승을 기록했다.이날 경기 전까지 7연패로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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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월드컵 본선 가는 길'...험난한 가시밭길
한국 축구가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도 최종예선에선 본선행을 완성했지만, 결코 쉽지 않은 길이었다. 한국은 1954년 스위스 대회부터 월드컵 도전에 나섰다.당시 한국과 일본만 참가한 예선에서 이승만 대통령이 일본 대표팀의 입국을 불허해 두 경기 모두 원정으로 치르는 불리한 상황에서 한국은 1승 1무로 본선에 진출했다.이후엔 32년 동안 한국에 월드컵 본선 무대가 허락되지 않았다. 1986년 멕시코 대회에야 복귀해 이때부터 이번 카타르까지 10회 연속 본선 진출이 이어졌다.1994년 미국 월드컵 예선은 특히 험난했다. '도하의 기적'으로 불릴 정도다.카타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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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해냈다' 한국축구, 김진수·권창훈 골로 시리아 꺾고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카타르행 확정
한국축구가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위업을 이뤘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일 오후(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리아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조별리그 A조 8차전에서 후반 8분 김진수(전북)의 헤딩 결승골과 후반 26분 권창훈(김천)의 추가골로 2-0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최종예선에서 6승 2무(승점 20), 무패행진을 이어간 우리나라는 남은 2경기에서 모두 지고 현재 3위인 UAE(승점 9·2승 3무 2패)가 이날 이란전을 포함한 3경기에서 전승하더라도 최소 A조 2위를 확보해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 나설 수 있다.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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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호주 잡고 3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아시안컵 4강행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호주를 꺾고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에 오르며 3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 대표팀은 30일 인도 푸네의 시리 시브 차트라파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호주와 여자 아시안컵 8강전에서 후반 42분에 터진 지소연(첼시)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조별리그 2승 1무로 C조 2위에 오른 한국은 이날 3전 전승을 거둔 B조 1위 호주를 넘으면서 2014년 대회(4위) 이후 8년 만에 4강에 진출했다.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서 사상 첫 아시안컵 우승을 노린다.직전 2018년 대회에서 한국은 5위를 기록했고, 역대 최고 성적은 2003년 대회에서 기록한 3위다. 한국은 2023년 호주·뉴질랜드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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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철, 두바이 입국서 코로나 양성…벤투호 전원 검사 후 격리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을 눈앞에 두고 시리아와의 최종예선을 위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입국한 축구 국가대표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라는 악재를 만났다.29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대표팀 수비수 홍철(대구)이 28일 두바이 입국 직후 공항에서 실시한 유전자 증폭(PCR) 검사 결과 양성 추정 판정을 받았고, 이후 추가 검사에서도 다시 양성 결과가 나왔다.이에 따라 대표팀은 29일 전원 PCR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전원 격리됐다.이날 두바이 현지에서 예정됐던 훈련을 비롯해 향후 일정은 보류됐다.27일 레바논 시돈에서 레바논과 최종예선 7차전을 치른 뒤 두바이로 이동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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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 박항서 감독은 아직도 배가 고픈가...베트남에서 할 만큼 했다
[ 승부 세계에서 영원한 승자는 없다. 정상에 있을 때 은퇴할 게 아니라면, 누구나 정상에 올라가면 반드시 내려와야 한다. 박수 받을 때 떠나라는 말도 그래서 나오는 것이다. 2002 한일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의 4강 신화를 이룩한 거스 히딩크 감독이 여전히 한국 축구 팬들 가슴 속에 ‘영웅’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도 그가 박수 받으며 떠났기 때문이다. 그가 계속 남아 있었다면, 불명예 퇴진했을 지도 모른다.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축구를 동남아 최강으로 올려놓으며 베트남의 국민적 영웅이 됐다. 그러나, 그는 계속 계약 연장을 하며 베트남에 잔류했다. 여전히 배가 고프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그는 베트남을 사상 최초로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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