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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회장과 감독 아웃!”...일본 축구팬들, 베트남과의 졸전에 ‘분노’
일본 축구팬들이 베트남과의 경기에서 승리하자 축하하기는커녕 분노를 표출했다. 일본 대표팀은 11일 베트남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베트남과의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간신히 이겼다. 이에 실망한 일본 축구팬들이 모리 일본 대표팀 감독의 퇴진을 요구하는 등 강한 불만감을 드러났다고 닛칸스포츠가 12일 전했다. 아이디가 ‘요시’인 팬은 “아이디어가 없는 단조로운 공격에 수정도 하지 않는다. 추가점을 내지 못하고 끝까지 헐렁한 내용의 얇은 경기였다. 상태가 좋은 선수는 왜 기용하지 않는지, 벤치에도 들어가지 않는 것은 왜인가. 전혀 질이 다른 이 상대(베트남)와 대등한 경기를 한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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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 듀오' 손흥민과 황희찬이 남긴 감동적인 글에 축구팬들 ‘열광’
손흥민과 황희찬이 한국 축구 팬들에게 감동적인 글을 남겼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각각 토트넘과 울버햄튼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과 황희찬은 11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아랍에미리트(UAE)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글을 올렸다. 환상적인 드리블에 이은 슈팅이 아쉽게 골대를 맞고 튀어나오는 바람에 득점하지 못한 손흥민은 인스타 스토리에 “추우신데 귀가길 조심히 들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많이 부족한 모습 보여드려서 죄송합니다. 다음 기회에 좋은 찬스들 골로 약속드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누구보다 아쉬운 Sonny가...”라고 적었다. 손흥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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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리그 한수원, 수원도시공사에 5-4 역전승…현대제철과 챔프전 격돌
여자 실업축구 WK리그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이 수원도시공사와의 플레이오프에서 대역전승을 거두며 2년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한수원은 12일 경주 황성 3구장에서 열린 한화생명 2021 WK리그 플레이오프 단판 승부에서 수원도시공사를 5-4로 물리치고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WK리그에선 정규리그 1위 팀이 챔피언결정전에 선착하고, 2위와 3위 팀 간 플레이오프 승자가 챔피언결정전 합류해 우승팀을 가린다.올해는 '1강' 인천 현대제철이 정규리그 21경기에서 승점 52를 쌓아 9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챔프전에 직행한 가운데 플레이오프에선 2위 한수원(승점 51)과 3위 수원도시공사(승점 30)의 맞대결이 펼쳐졌다.두 팀은 3년 연속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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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 “승점 1을 따는 게 얼마나 힘든지 이제 알겠다”...일본에 0-1 패한 후 "선수들 자신감 결여" 지적
박항서 베트남 대표팀 감독이 “승점 1을 따는 게 얼마나 힘든지 이제 알겠다”고 말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이날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베트남은 5전 전패를 기록했다. ‘tuoitre’ 등 베트남 매체들에 따르면, 박항서 감독은 경기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오늘 우리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두 팀의 레벨 차이가 너무 커서 일본 축구의 발전을 완전히 평가할 수는 없다”며 “베트남 선수들은 동남아 선수들과 경쟁하는 데 익숙하다. 일본과 같은 최고의 팀들과 경기할 때는 다소 자신감을 잃는다. 우리는 그들의 수준을 따라잡기 위해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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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한국-UAE전, '3만152명' 입장...코로나 시대 최대 관중
'위드 코로나'와 함께 태극전사들의 A매치에 3만여 명 관중이 입장했다. 11일 오후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 축구 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5차전이 열리는 고양종합운동장은 경기 시작 3시간 전인 5시부터 북적였다.추운 날씨에 대비해 따뜻한 옷으로 중무장을 한 축구 팬들이 모여든 경기장 앞에는 태극기와 붉은 악마 머리띠 등 각종 응원 도구를 판매하는 상인들까지 진을 이루며 활기를 띠었다.UAE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이후 한국 대표팀이 치르는 첫 100% 관중 입장 경기다.대한축구협회는 이달 정부가 단계적 일상 회복을 시작하면서 UAE전에 100% 관중 입장을 허용하기로 했다.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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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대 불운 징크스는 없었다' 벤투호, 황희찬 PK 골로 UAE에 1-0 승리
한국 축구가 골대 불운에도 승리를 챙기며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1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아랍에미리트(UAE)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5차전 홈 경기에서 전반 36분 황희찬(울버햄프턴)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전반에만 조규성(김천)과 손흥민(토트넘)의 슈팅이 연달아 골대를 맞고 나오고, 후반에도 손흥민의 헤딩슛이 크로스바에 막히는 등 골 운이 따르지 않았다. 하지만 '골대를 맞으면 불운이 따른다'는 징크스는 없었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5위인 우리나라는 이로써 3승 2무로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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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에서 축구 배운 황희찬 "부천 저소득층 위해 써달라" 6천만원 기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인 황희찬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거액을 경기도 부천시에 기탁했다.11일 부천시에 따르면 황희찬(25·울버햄프턴)은 지난 9일 부친을 통해 6천만원을 시에 기탁했다.강원도 춘천 출신인 황희찬은 현재 본가를 부천에 두고 있으며 부천시 작동 까치울초등학교에서 축구를 시작하는 등 어린 시절을 부천에서 보냈다. 그는 이 같은 인연으로 지난해에도 부천희망재단에 5천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부친 황원경씨는 "장애인·소상공인·저소득층 자녀 등에 후원금이 지원돼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기부가 마중물이 되어 기부 릴레이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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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수의 사람 ‘人’] "경기도 축구를 알면 한국 축구가 보인다"...9년간 경기도 축구협회장을 이끄는 이석재 회장
회장실 창문 너머로 웅장한 수원 월드컵 축구 경기장의 모습이 보인다. 경기도축구협회 이석재 회장(63)의 회장실은 수원 월드컵 축구 경기장 정문 건너 5층 빌딩에 있다. 월드컵 경기장에서 축구 경기라도 열리면 협회 사무실은 곧장 축구 열기로 빨려들어가기라도 할 것 같은 아주 가까운 거리에 협회가 있었다. 기자가 회장 인터뷰를 위해 찾은 10일 오후, 월드컵 축구 경기장에선 실제 경기가 없었지만 협회 내부는 한껏 바쁜 모습이었다. 3일 뒤인 13일부터 21일까지 주말 4일동안 양평군종합운동장 등 12개 경기장에서 열린 경기도 최대동호인 축구대회인 2021 경기도지사기 어울림 축구대회 준비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협회 직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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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전 하루 앞둔 벤투 감독 "잘 준비하겠다"
"변명 없이 준비하겠다."(한국 파울루 벤투 감독)"충분히 준비했다. 승리하기 위해 왔다." (UAE 베르트 판마르베이크 감독)한국 축구 대표팀의 파울루 벤투 감독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5차전을 하루 앞둔 10일 파주 NFC(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승리를 장담했다. 아랍에미리트(UAE) 베르트 판마르베이크 감독은 이날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경기 전 준비하던 대로 해왔다. 이번 경기를 앞두고는 일찍 한국에 들어와 준비 시간도 많았다"면서 "적응력 부분에서는 다른 변명할 여지가 없다. 선수들도 그렇고 나도 모두 자신감이 올라와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벤투 감독은 "훈련 한 번으로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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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리그 한수원, 정규리그 최종전서 우승팀 현대제철에 2-1 승
여자 실업축구 WK리그 정규리그 2위에 오른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이 9년 연속 1위를 확정한 인천 현대제철과의 최종전에서 승리했다.한수원은 9일 인천 남동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제철과의 한화생명 2021 WK리그 정규리그 최종 2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서지연, 강유미의 연속 골에 힘입어 2-1로 이겼다.이 경기는 애초 지난달 초 다른 21라운드 경기와 함께 열렸어야 했으나 현대제철의 임선주와 장슬기가 9월 우즈베키스탄에서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예선을 치르고 귀국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연기돼 이날 개최됐다.이미 6일 20라운드 순연 경기 결과로 현대제철이 9년 연속 정규리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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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U-20 축구대표 감독에 황인선…대표팀 첫 여성 사령탑
황인선(45)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코치가 20세 이하(U-20) 여자 대표팀 지휘봉을 잡는다.대한축구협회는 내년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U-20 월드컵을 준비할 사령탑으로 황 코치를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학교나 실업 여자 축구팀이 아닌 각급 대표팀에 여성 지도자가 감독을 맡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축구협회는 전했다.황 신임 감독은 위례정보산업고와 울산과학대, 인천 현대제철, 서울시청에서 선수 생활을 했고, 1994∼2004년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2003년 미국 여자 월드컵 등에 참가했다.2003년 일본과의 여자 아시안컵 3·4위전에서 결승 골을 터뜨려 한국 여자 축구를 사상 첫 월드컵 본선으로 이끈 주인공이기도 하다.선수 은퇴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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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승 확신합니다' 손흥민, 귀국 비행기 안서 승리의 'V'자 그려...WC 예선 UAE, 이라크전 선전 다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월드컵 예선전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손흥민은 9일 한국행 비행기 안에서 승리의 'V'자를 그리며 11일 아랍에미리트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A조 아랍에미리트(UAE)와 17일 이라크와의 6차전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손흥민은 지난 시리아전에서 극장골을 터뜨리며 한국의 2-1 승리를 이끈 데 이어 난적 이란과의 원정경기서도 선취골을 넣는 등 월드컵 예선에서 좋은 골감각을 유지하고 있다.벤투호가 이번에도 손흥민에게 거는 기대가 큰 이유다.문제는 손흥민의 귀국이 프리미어리그 경기 때문에 다소 늦어지는 바람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한다는 점이다.손흥민은 최근 소속팀인 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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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임자’ 만나나...“박항서 감독, 일본 상대하기 위한 비밀병기 준비”(바오자오퉁)
일본과의 일전을 앞두고 있는 박항서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이 ‘비밀병기’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 매체 바오자오퉁은 7일 “박항서 감독이 최근 훈련 세션에서 전술적 조정을 했다고 수비수 팜쑤언만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대표팀의 플레이에서 새로운 바람을 찾고 있음을 알 수 있다”며 “2022년 월드컵 최종예선 B조에서 4경기에서 베트남 선수들이 수비에서 비효율적으로 뛰었기 때문에 이는 이해할 만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박 감독은 홈팀 골문 앞에서 실드를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 매체는 “베트남 팀이 최종 예선에서 불만족스러운 결과 때문에 박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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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1을 지켜라' 최하위 광주·11위 강원 '승점 3 차이'…인천·포항은 잔류
K리그1 하위권 경쟁이 한층 치열해진 가운데 인천 유나이티드와 올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팀인 포항 스틸러스는 1부 잔류를 확정했다.강원FC은 7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36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한 골씩 주고받아 인천 유나이티드와 1-1로 비겼다.최근 4경기 무승(2무 2패)을 기록한 강원은 승점 39(9승 12무 15패)로 K리그2(2부) 플레이오프 승리 팀과 승강 매치를 벌여야 하는 11위에 머물렀다.앞서 포항 스틸러스 원정경기에서 2-1로 승리한 최하위 광주FC(승점 36·10승 6무 20패)와는 승점 3차로 좁혀졌다.인천은 승점 45(12승 9무 15패)로 8위를 유지했다. 강원에 승점 6차로 앞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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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대전, 안양 꺾고 승강 PO 진출
프로축구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이 FC안양을 꺾고 승강 플레이오프(PO)에 진출, K리그1 복귀에 한 발 더 다가섰다.대전은 7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단판으로 펼쳐진 안양과 하나원큐 K리그2 2021 PO 원정 경기에서 박진섭의 동점골과 바이오의 멀티골에 힘입어 3-1 역전승을 거뒀다.올해로 8회째인 K리그2 PO에서 역전승이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이로써 올 시즌 정규리그 3위(승점 58)에 올라 준PO에서 전남 드래곤즈를, PO에서 안양을 꺾은 대전은 다음 달 K리그1 11위 팀과 승강 PO를 치른다.2015년 K리그 클래식(1부)에서 최하위에 그쳐 강등된 2부리그에서 6시즌을 보낸 대전은 7시즌 만의 1부리그 승격에 도전한다.반면 올 시즌 정규리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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