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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중호 U-19 축구대표팀, 데뷔전서 신태용호에 5-1 완승
김은중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남자 19세 이하(U-19) 축구대표팀이 첫 공식전에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U-19 대표팀에 4점 차 대승을 거뒀다.김은중호는 29일 대구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인도네시아 U-19 대표팀과 평가전에서 정종훈(광주)의 멀티골을 앞세워 5-1로 크게 이겼다.지난해 12월 지휘봉을 잡은 김 감독은 정식 사령탑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김은중호는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으로 향하는 첫발을 순조롭게 뗐다.김은중호는 오는 9월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예선을 통과하고 내년 열릴 이 대회 본선에서 4위 안에 들면 U-20 월드컵 출전권을 따낸다.김은중호의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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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34세에 2026월드컵까지 뛸까? 박지성, 기성용, 구자철은 조기 은퇴
2011년 1월 31일 박지성은 11년간의 국가대표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박지성은 2000년 아시안컵 1차 예선 라오스와의 경기에 출전, 국가대표로 데뷔한 후 2002 한일월드컵, 2006 독일 월드컵, 2010 남아공월드컵을 비롯해 아시안컵에서도 맹활약했다. 당시 박지성은 “아직 이른 나이일 수도 있고 아쉬움도 있지만 다른 국가대표 선수들과 한국 축구를 위한 좋은 결정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박지성의 그때 나이는 29세였다. 이어 2019년 1월 30일 기성용(뉴캐슬)과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국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기성용은 2008년 9월 5일 요르단과의 친선경기를 통해 국가대표 선수로 데뷔한 후 세 차례의 월드컵을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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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첫 '동해안 더비' 포항 꺾고 K리그1 5연승·선두 질주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가 포항 스틸러스와의 시즌 첫 '동해안 더비'에서 완승을 거두며 리그 5연승과 6경기 무패로 선두를 달렸다.울산은 27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6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레오나르도, 임종은의 연속 골에 힘입어 2-0으로 이겼다.이 경기는 이달 20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울산 선수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다수 발생해 일주일 연기된 이날 A매치 휴식기에 열렸다.울산은 일부 선수가 국가대표로 차출되거나 코로나19 영향으로 완전히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한 가운데서도 리그에서 최근 5연승을 포함해 6경기 무패(5승 1무)를 이어가며 선두(승점 16)를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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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골 안병준' 부산, 김포에 2-0으로 시즌 첫 승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안병준의 멀티골을 앞세워 시즌 첫 승리를 따냈다.부산은 27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7라운드 홈 경기서 김포FC에 2-0으로 완승했다.앞서 3연패를 포함해 개막 후 6경기에서 2무 4패로 승리가 없던 부산은 7경기 만에 첫 승전고를 울렸다.승점 5를 쌓은 부산은 최하위에서 10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올 시즌 K리그2에 첫선을 보인 '막내구단' 김포는 3연패를 당해 8위(승점 7·2승 1무 4패)를 유지했다.개막 2연승으로 돌풍을 일으켰던 김포는 3라운드부터 5경기 연속 무승에 그쳤다.김포는 전반 7분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윤민호가 시도한 헤딩 슛이 부산 골키퍼 안준수에게 막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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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 해트트릭' K리그2 대전, 경남 4-1 완파하고 시즌 첫 연승
프로축구 K리그2(2부 리그) 대전 하나시티즌이 '일본 특급' 마사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경남FC를 잡고 시즌 첫 연승을 올렸다.대전은 2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7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에만 3골을 몰아친 마사 덕에 경남에 4-1 대승을 거뒀다.개막전 패배 뒤 3경기 연속 무승부를 거두고 지난 김포FC와 경기에서 시즌 첫 승을 올린 대전은 2연승을 달리며 5위(승점 9·2승 3무 1패)로 올라섰다.3경기(1무 2패) 연속으로 승리를 거두지 못한 경남은 7위(승점 7·2승 1무 3패)에 자리했다.대전은 전반에 유효슈팅 5개를 기록했는데, 이 중 3개를 마사가 득점으로 연결했다.마사는 전반 4분 만에 김승섭의 헤더 패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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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018년보다 전력 나아지지 않아“ ESPN "이란은 분명 나아진 팀. 한국은 '아마도'"
2022 카타르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아시아 팀들 중 이란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ESPN은 25일(한국시간) ‘월드컵에 친숙한 아시아 팀들. 2018년보다 잘할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한국, 이란, 일본, 사우디아라비아의 전력을 분석했다. ESPN은 이들 4팀 중 이란의 전력이 지난 2018년 월드컵보다 가장 발전했다고 주장했다. 한국에 대해서는 ‘“아마도 그럴 것”이라며 다소 애매한 입장을 취했다. 일본에 대해서는 “아닐 수 있다”고 평가절하했다.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해서는 물음표를 달았다. ESPN은 “이란은 지난 월드컵 조별 예선에서 탈락했지만 모로코를 꺾고 스페인에 석패한 뒤 포르투갈과 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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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와, 와' 6만4천여명 가득찬 서울월드컵경기장...'손흥민·김영권 골' 벤투호, 11년 만에 이란 꺾고 마침내 조1위
한국 축구대표팀이 11년 만에 이란을 꺾고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마침내 조 1위로 올라섰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4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9차전 홈 경기에서 전반 47분 손흥민(토트넘)의 결승 골과 후반 18분 김영권(울산)의 추가 골로 이란을 2-0으로 완파했다.벤투호는 일찌감치 카타르행 티켓을 손에 넣고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최종예선에서 7승 2무(승점 23)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이날 첫 패배를 당한 이란(승점 22·7승 1무 1패)을 제치고 조 1위로 올라섰다. 2011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 1-0 승리 이후 이란전 7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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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수 김규민 데뷔전 첫 골' K리그2 부천, 광주 2-0 꺾고 선두 탈환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가 광주FC를 잡고 다시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부천은 20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광주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6라운드 홈 경기에서 김규민, 박창준의 득점포를 앞세워 2-0으로 이겼다.이로써 승점 13(4승1무1패)을 쌓은 부천은 FC안양(3승1무1패)과 전남 드래곤즈(3승1무2패·이상 승점 10)를 따돌리고 선두를 탈환했다.개막전 패배 이후 3연승을 달렸던 광주는 이날로 연승을 마감하고 4위(승점 9·3승2패)에 머물렀다.양 팀이 전반 초반 탐색전을 마친 뒤에는 광주가 공격의 주도권을 잡고 부천을 몰아붙였다.전반 21분 이순민이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찬 중거리 오른발 슛은 부천 골키퍼 최철원이 쳐냈고, 흘러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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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K리그 데뷔골…프로축구 수원FC, 대구에 4-3 신승
이승우(24)가 K리그 데뷔골을 터뜨린 수원FC가 대구FC와 난타전 끝에 한 골 차 진땀승을 거뒀다.수원FC는 20일 경기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6라운드 대구와 시즌 첫 홈 경기에서 후반 38분에 나온 김승준의 헤딩 결승 골을 앞세워 4-3으로 이겼다.2승 1무 3패가 된 수원FC는 개막 3연패 이후 세 경기에서 2승 1무 상승세를 이어갔다. 승점 7로 순위가 11위에서 8위로 껑충 뛰었다.대구는 역시 2승 1무 3패로 수원FC와 같은 성적이지만 다득점에서 1골 앞서 7위를 지켰다.전반 3분 만에 대구의 선제골이 나오며 이날 '골 잔치'가 예고됐다.대구는 수원FC 수비 실수로 잡은 기회에서 안용우가 올려준 크로스를 라마스가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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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타보 첫골' 전북, 김천과 1-1…5경기 무승
'디펜딩챔피언' 전북 현대가 안방에서 김천 상무와 승점을 나눠 가지며 3연패에서 벗어났다.전북은 1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6라운드 홈 경기에서 김천과 1-1로 비겼다.전반 김천 조규성에게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내준 뒤 후반 구스타보의 동점 골로 무승부를 거뒀다.이로써 K리그1 6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전북은 최근 3연패에서 벗어나긴 했으나 수원FC와 개막전 1-0 승리 이후 5경기에서 무승(2무 3패)의 부진을 이어갔다.김천은 2승 2무 2패(승점 8)가 됐다.이틀 전 K리그2 부산 아이파크에서 영입한 미드필더 김진규까지 선발 출전시킨 전북은 초반부터 김천을 몰아붙였다.하지만 전반 11분 송민규의 슈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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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전남, 부산 2-0 완파하고 파죽의 3연승…2위로 도약
프로축구 K리그2(2부 리그) 전남 드래곤즈가 하위권의 부산 아이파크를 제압하고 3연승을 달리며 2위로 올라섰다.전남은 19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완승했다.3연승을 달린 전남은 6위에서 2위(승점 10·3승 1무 2패)로 순위를 끌어올렸다.개막 3경기에서 무득점에 그쳤던 전남은 이후 3경기에서 연속 멀티 득점을 올리고 있다.최근 3연패를 포함해 개막 6경기(2무 4패) 무승의 수렁에 빠진 부산은 11개 팀 중 10위(승점 2·2무 4패)에 머물렀다.전남은 전반 15분 만에 먼저 득점하며 경기를 수월하게 풀어나갔다.임찬울의 침투 패스를 골 지역 오른쪽에서 손호준이 오른발로 가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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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다행이다' 벤투호, 황희찬 부상 심각하지 않자 '안도'
황희찬(울버햄튼)인 황소처럼 우뚝 일어섰다.브르노 라즈 감독에 따르면, 황희찬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 웨스트미들랜즈지역 웨스트미들랜즈주의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에서 열리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뛰는 데 아무 지장이 없다.황희찬은 직전 경기였던 에버튼 FC전에서 전반 8분 상대 미드필더 도니 반 더 비크(25)와 충돌한 뒤 넘어져 교체됐다.당시 상당한 고통을 호소해 부상 정도가 심각할 것으로 우려됐다. 그러나 라즈 감독은 "문제 없다. 리즈전에도 출전이 가능한 상태"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울버햄튼뿐 아니라 한국 국가대표 벤투호에도 낭보다.벤투호는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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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이란전 예매, 23만명 몰려 '서버 다운'…축구협회 사과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이란전 입장권 예매에 많은 팬이 몰리면서 '서버 다운'까지 일어났다.축구협회는 16일 밤 소셜 미디어에 "이란전 티켓 예매와 관련, 축구 팬 여러분께 큰 불편을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는 글을 올렸다.축구협회는 16일 오후 7시 최근 운영을 시작한 인터넷 통합 쇼핑몰 '플레이 KFA(www.playkfa.com)'를 통해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예정된 이란과의 월드컵 최종예선 9차전 홈 경기 입장권 예매를 시작했다.하지만 예상보다 훨씬 큰 수요에 서버가 다운됐고, 예매 개시를 알리는 축구협회 소셜 미디어 글에는 사이트에 접속할 수 없다며 불만을 터뜨리는 팬들의 댓글이 잇따랐다.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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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이 싸운 K리그2 안양, 부산 1-0 제압…리그 선두로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수적 열세에도 부산 아이파크를 잡고 리그 선두로 도약했다.안양은 16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5라운드 홈 경기에서 김형진의 결승골에 힘입어 부산을 1-0으로 물리쳤다.김주환의 퇴장 변수가 발생했으나, 안양은 한 명이 부족한 가운데서도 한 골 차 리드를 끝까지 지켜냈다.이로써 승점 10(3승 1무 1패)을 쌓은 안양은 리그 1위로 올라섰다.이날 전남 드래곤즈에 1-2로 패한 부천FC(승점 10·3승 1무 1패)와 승점은 같지만, 득점에서 7골(부천 5골)로 앞섰다.반면 부산은 개막 후 5경기에서 2무 3패에 그치며 10위(승점 2)에 그쳤다.안양은 전반 9분 만에 골 맛을 보며 앞서 나갔다.프리킥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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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윤 데뷔전 골' 울산, 코로나 악재 딛고 태국 포트 꺾고 ACL 본선 진출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라는 악재를 딛고 아시아 프로축구 정상 탈환의 시동을 걸었다.울산은 15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단판으로 치러진 2022 AFC 챔피언스리그(ACL) 플레이오프 포트FC(태국)와 홈 경기에서 전반에 새내기 최기윤의 선제 결승 골과 후반 엄원상, 레오나르도의 추가골을 엮어 3-0으로 완승했다.지난해 K리그1 2위로 올해 ACL을 플레이오프부터 시작한 울산은 이로써 2017년부터 6년 연속 대회 본선 조별리그에 나서게 됐다. 울산은 2020년에는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울산은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 광저우FC(중국), 조호르 다룰 탁짐(말레이시아)과 함께 I조에서 조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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