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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웃고, 전북 울었다 …K리그1 1·2위 승점 차 사라져
프로축구 K리그1 우승을 다투는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의 희비가 엇갈리며 시즌 2경기를 남기고 두 팀의 승점 차가 다시 사라졌다.울산은 21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파이널A 36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에만 3골을 폭발, 제주 유나이티드를 3-1로 물리쳤다.울산은 A매치 휴식기 이전 승점 차 없이 경쟁하던 선두 전북과의 35라운드에서 2-3으로 져 승점 70을 돌파한 전북과 승점 3 차이로 벌어진 바 있다.그러나 이날 전북이 수원FC 원정 경기에서 2-3으로 져 승점 추가에 실패한 뒤 울산이 승리하며 두 팀이 나란히 20승 10무 6패, 승점 70으로 동률이 돼 남은 2경기 치열한 우승 경쟁이 이어지게 됐다.득점에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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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전 3기' 전주대, 동의대 꺾고 대학축구 U리그 첫 우승
전주대가 세 번째 도전 끝에 처음으로 대학축구 U리그 정상에 올랐다.정진혁 감독이 이끄는 전주대는 20일 영덕군민운동장에서 동의대와 2021 U리그 왕중왕전 결승을 치러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2-1로 승리했다.2009년과 2017년에도 결승까지 진출했으나 모두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던 전주대는 세 번째 결승 그라운드를 밟은 올해 우승에 성공했다.전주대는 경기 시작 8분 만에 정철웅이 골 지역 정면으로 파고들면서 선제골을 터트려 기선을 제압했다.하지만 동의대가 전반 20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주대 진영 왼쪽에서 길게 스로인한 공이 백헤딩으로 연결되자 김대한이 골 지역 오른쪽에서 다시 머리로 받아 넣어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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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 동남아시아 최고 연봉 140억 루피아 달성” 인도네시아 언론 “AFF컵 우승 이끌까?” 압박
인도네시아 언론이 신태용 감독을 압박하고 있다. ‘볼라 오크존’은 19일 “신태용 감독의 연봉은 동남아 최고다”라며 “이제 문제는 신 감독이 높은 연봉을 받으며 인도네시아 축구 대표팀을 AFF컵 우승으로 이끌 수 있느냐다”라며 신 감독을 압박했다. 아 매체는 지난 2020년 12월 베트남 언론인 ‘단비엣’이 동남아시아 최고 감독들의 연봉 목록을 공개하면서, 신 감독을 1위에 올려놓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르면, 신 감독은 미화 100만 달러(142억 루피아)의 연봉을 받고 있다. 이 매체는 “사실 신 감독이 높은 연봉을 받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는 U-18, U-23, 시니어 대표팀 감독을 겸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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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WK리그 통합 9연패…챔프전서 한수원 제압
인천 현대제철이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을 제치고 여자실업축구 WK리그 통합 9연패 위업을 달성했다.현대제철은 19일 인천 남동경기장에서 열린 한수원과 한화생명 2021 WK리그 챔피언 결정 2차전 홈경기에서 최유리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앞서 16일 경북 경주 황성 3구장에서 열린 1차전에서 1-1로 비긴 현대제철은 1, 2차전 합계 2-1로 승리해 WK리그 챔피언 자리를 지켰다.이로써 2013년부터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놓친 적이 없는 현대제철은 올 시즌까지 통합 우승 9연패를 달성했다.이번 시즌 현대제철을 이끈 김은숙 감독대행은 WK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을 이끈 첫 여성 사령탑이 됐다.반면 플레이오프에서 수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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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표 출신' 안병준, 2년 연속 K리그2 최고의 별…감독상은 김천 김태완
프로축구 K리그2(2부)에서 득점왕 자리를 지킨 안병준(31·부산 아이파크)이 2년 연속 최고의 별로 우뚝 섰다.안병준은 18일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2021시즌 하나원큐 K리그2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지난해 K리그2에서 21골을 폭발, 수원FC의 승격을 이끌어 K리그 38년 역사상 처음으로 '북한 대표 출신 MVP'로 이름을 남겼던 안병준은 팀을 옮긴 올해도 리그 최고의 공격수로 맹활약하며 다시 '최고의 별'로 선택받았다.2013년 출범한 K리그2에서 한 명의 선수가 2차례 MVP를 받은 건 안병준이 처음이다.안병준은 2021시즌 34경기에서 23골을 넣어 소속팀 부산 아이파크의 이번 시즌 전체 득점(46골) 절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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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국회 부의장 "2022년 한일월드컵 20주년 기념 한일의원 축구대회 개최"
한일의원연맹 산하 조선통신사위원회 여야 의원들을 이끌고 일본을 방문 중인 국민의힘 소속 정진석 국회부의장은 17일 "2002년 한일월드컵 개최 20주년을 기념해 '한·일 국회의원 축구대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조선통신사위원장인 정 부의장은 페이스북 글에서 "오늘 제가 에토 세이시로(일한의원연맹 회장대행, 전 일본중의원 부의장) 일본의원축구연맹 회장에게 '2002년 한일월드컵 20주년 기념 교환경기'를 제안했고, 일본 측이 흔쾌히 받아들였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2002년 한일월드컵 개막식과 폐막식이 각각 열렸던 상암동 월드컵경기장과 요코하마 국제경기장을 오가는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내년 봄, 가을에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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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 사퇴 고려? 베트남 매체 "베트남 축구, 박 감독 잃기 직전. 최악의 경우 박 감독 결정 존중해야"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 감독이 사퇴를 고려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베트남 매체 더타오247은 17일 "베트남 축구가 박항서 감독을 잃기 직전"이라며 "최악의 경우 축구 팬들도 박 감독의 결정을 존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매체는 "박항서 감독은 가장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월드컵 최종 예선에서 승점 1도 얻지 못한 지금처럼 무기력한 적은 없었다"고 했다.이 매체는 이어 "박 감독이 베트남 대표팀 경기에서 보여준 모습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는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며 "그의 미소는 무력한 머리의 떨림으로 바뀌었다"고 썼다.실제로, 박 감독은 베트남이 사우아라비아에게 0-1로 패하며 6전 전패를 하자 경기 후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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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A매치 30호골' 벤투호, 이라크 완파하고 카타르행 성큼 다가서
한국 축구가 이라크를 완파하고 최종예선 2연승을 달리며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한국 축구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타니 빈 자심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조별리그 A조 6차전에서 전반전 이재성(마인츠), 후반전 손흥민(토트넘)·정우영(프라이부르크)의 연속골로 3-0으로 크게 이겼다.이번 최종예선에서 한국이 기록한 최다 점수 차 승리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5위인 한국은 4승 2무로 승점 14점을 쌓았고, 1시간 뒤 끝난 경기에서 시리아를 역시 3-0으로 누른 이란(승점 16·5승 1무)에 이어 조 2위를 유지했다.한국은 아랍에미리트(UAE)와 5차전(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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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벽 높네' 박항서호 승점 획득 또 실패...베트남, 사우디에 0-1 패배 6전 전패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이 또 승점을 따는 데 실패했다. 베트남은 16일 사우디아라비아와 가진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6차전에서 0-1로 아쉽게 패했다. 이로써 베트남은 6전 전패했다. 베트남은 이날 기존의 수비수를 교체하는 등 승점 1을 따내기 위해 총력전을 펼쳤으나 사우디아라비아의 공격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베트남은 전반전 30분까지는 잘 버텼으나 31분 골을 허용해 0-1로 끌려갔다. 이후 베트남은 만회 골을 위해 안간힘을 썼으나 실패했다.박항서 감독은 경기 전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가지라고 독려했으나 스트라이커가 없는 베트남으로서는 어쩔 도리가 없었다. 이날 승리로 사우디아라비아는 6전 5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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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한수원, WK리그 챔프전 첫판 1-1 비겨…19일 결판
여자 실업축구 WK리그 통합 9연패를 노리는 인천 현대제철과 창단 첫 우승에 도전하는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이 챔피언결정전 첫판에서 한 골씩을 주고받으며 팽팽히 맞섰다.두 팀은 16일 경북 경주 황성3구장에서 열린 한수원과의 한화생명 2021 WK리그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전반 3분 한수원 수비수 김혜영의 자책골과 후반 추가시간 아스나의 페널티킥 동점 골로 1-1로 비겼다.WK리그에선 2013년부터 현대제철이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모두 한 번도 놓치지 않고 패권을 지키고 있다.올해도 현대제철이 정규리그에선 1위를 차지하며 챔프전에 직행했지만, 플레이오프를 거쳐 올라온 한수원과의 챔프전 첫 경기에서 다잡은 승리를 놓치며 위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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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강원, 새 사령탑에 '독수리' 최용수 감독 선임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최용수(48)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강원 구단은 16일 "제9대 사령탑으로 최용수 감독을 낙점했다"고 발표했다.이달 4일 성적 부진 등의 이유로 김병수 감독을 경질한 강원은 최 감독을 '소방수'로 투입한다.강원은 올 시즌 K리그1에서 11위(승점 39·9승 12무 15패)에 그쳐 강등 위기에 놓여 있다.최 감독은 선수와 감독으로 굵은 족적을 남겼다.1994년 안양 LG(FC서울의 전신)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그는 그해 K리그 신인상을, 2000년에는 팀의 리그 우승을 이끌며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이후 제프 유나이티드, 교토 퍼플상가, 주빌로 이와타 등 일본 J리그를 거쳤고, 2006년 플레잉 코치로 서울에 복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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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후임 감독도 한국인...베트남 축구협회, 23세 대표팀 감독 물색 중
박항서 감독을 대신한 베트남 23세 대표팀 감독도 한국인이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 매체 ‘징’에 따르면, 베트남 축구협회(VFF)는 23세 대표팀 감독에 한국인을 선임하기로 하기로 했다. 박항서 감독도 이 작업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항서 감독은 최근 VFF와 2023년 1월 31일까지 대표팀 감독 계약 기간을 연장했다. 박 감독은 VFF에 성인 대표팀에 전념하기 위해 23세 감독에서 사퇴하기로 했다. 박 감독은 그동안 23세 및 성인 대표팀 감독을 겸임해 왔다. 박 감독이 23세 감독 선임 작업에 참여함에 따라 후임 감독은 박 감독과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인물이 선임될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 축구는 지난 4년 간 박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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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약한 벤투호 득점력...“손흥민은 더 많은 골을 원한다”(해외 매체)
손흥민이 더 많은 골을 원한다고 인도 매체가 전했다. 인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월드이즈원뉴스(WIONEWS)’는 14일 “손흥민이 17일 자정 도하에서 열리는 이라크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경기에서 한국 대표 팀의 득점력 부족을 떨쳐버리고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파울로 벤투호가 1986년 이래 월드컵 본선 연속 진출 기록을 유지하기 위해 순조럽게 나아가고 있다”며 “그러나 11일 아랍에미리트(UAE)전을 상대로 손흥민과 동료들의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1-0으로 간신히 승리했다”고 지적했다. 한국은 예선 5경기에서 5골을 얻는 데 그쳤다. 이 매체는 이어 “토트넘의 스트라이커인 손흥민은 이날 골대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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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호, 5전전패 승점 ‘제로’에도 베트남 노동자의 평균 월수입 92배 보너스 받아(VOV)
박항서호가 승점 1도 올리지 못하고 있음에도 두둑한 보너스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풋볼존은 12일 베트남축구협회가 박항서호에 5억 돈(약 2605만 원)의 보너스를 지급하기도 베트남 국영 방송국(VOV)가 보도했다고 전했다. 5억 돈은 베트남 노동자 평균 월수입의 92배에 달하는 액수라고 이 매체는 베트남 대표는 11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5차 전에서 일본 대표에게 0-1로 패했다. 5연패의 베트남은 승점 없이 B조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그러나, 베트남축구협회는 지금까지의 경기 내용을 높이 평가하고 박항서호에 5억 보너스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VOV는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 진출한 것이 이번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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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회장과 감독 아웃!”...일본 축구팬들, 베트남과의 졸전에 ‘분노’
일본 축구팬들이 베트남과의 경기에서 승리하자 축하하기는커녕 분노를 표출했다. 일본 대표팀은 11일 베트남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베트남과의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간신히 이겼다. 이에 실망한 일본 축구팬들이 모리 일본 대표팀 감독의 퇴진을 요구하는 등 강한 불만감을 드러났다고 닛칸스포츠가 12일 전했다. 아이디가 ‘요시’인 팬은 “아이디어가 없는 단조로운 공격에 수정도 하지 않는다. 추가점을 내지 못하고 끝까지 헐렁한 내용의 얇은 경기였다. 상태가 좋은 선수는 왜 기용하지 않는지, 벤치에도 들어가지 않는 것은 왜인가. 전혀 질이 다른 이 상대(베트남)와 대등한 경기를 한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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