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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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은 내가 낸다' 지소연, 수원FC위민 홈 개막전 전 관중 무료 입장...통 큰 선물

2026-04-03 16:39

"입장권은 내가 낸다"…지소연, 수원FC위민 홈 개막전 전 관중 무료 입장 '통 큰 선물'. / 사진=연합뉴스
"입장권은 내가 낸다"…지소연, 수원FC위민 홈 개막전 전 관중 무료 입장 '통 큰 선물'. / 사진=연합뉴스
한국 여자축구 간판 지소연(수원FC위민)이 홈 개막전을 맞아 경기장을 찾는 팬 전원의 입장권을 부담하는 이벤트를 연다.

수원FC위민은 4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서울시청과의 홈 개막전에서 '지소연이 쏜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수원FC위민과 서울시청 팬 모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수원FC위민은 이번 비시즌 지소연을 비롯해 국가대표 핵심 자원인 김혜리·최유리를 대거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최근 AFC 여자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디펜딩 챔피언 우한 장다(중국)를 4-0으로 완파하고 4강에 진출하며 탄탄한 조직력도 과시했다.

개막전에는 뜻깊은 행사도 함께 열린다. 킥오프 전 2009년 데뷔 후 통산 280경기를 소화한 이은미의 은퇴식이 진행된다. 2024년 챔피언결정전 우승의 주역인 이은미는 이날을 끝으로 유니폼을 벗고 수석코치로 새 출발한다. 스마트모니터·게임기·커피머신 등 풍성한 경품 추첨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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