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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이강인 두 달 만에 훈련 재개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발렌시아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19)이 시즌 재개에 대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발렌시아는 9일(이하 현지시간) 이강인을 비롯한 소속팀 선수들이 팀 훈련장인 CD 파테르나에서 훈련을 시작했다고 알렸다.구단은 홈페이지에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찍은 사진을 실었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영상도 올렸다.발렌시아 선수들이 팀 훈련장에서 몸을 푼 것은 시즌 중단 결정이 난 3월 12일 이후 두 달 만이다. 시즌이 중단되자 발렌시아도 이튿날부터 구단 훈련시설을 잠정 폐쇄하고 선수들을 돌려보냈다.이강인은 훈련 중 오른 발목을 다쳐 당시 훈련장을 떠날 때는 목발에 의지한 상태였다.시즌 중단은 이
해외축구
미국 포브스지 "한국프로축구 무관중 경기, 현재 축구를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비공개 경기는 팬들이 폭력적이거나 인종차별적인 노래를 외치는 팀들에 대한 처벌로 비춰지곤 했다. 하지만 이제 비공개 경기만이 클럽들이 축구를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10일(한국시간) 코로나바이러스의 대유행으로 한국프로축구가 기존의 비공개 게임에 비해 다소 독특한 상황을 만들어냈다고 보도했다. 포브스는 안전과 방역을 위해 한국프로축구는 철저한 대책을 세워 리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포브스는 한국프로축구는 첫째,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가능한 한 살균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가적인 조치를 취해야 하고 둘째로, 경기장 폐쇄는 팬들을 벌주기 위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클럽들은 빈
국내축구
데뷔전 승리한 김남일 성남 감독 "오프 더 볼의 움직임이 주효했다"
프로축구 사령탑 데뷔전에서 첫 승리를 거둔 김남일 성남FC 신임 감독은 "이렇게 빨리 이길 줄 몰랐기에 얼떨떨하다"며 쑥스러워했다.김 감독이 이끄는 성남은 9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광주FC에 2-0으로 완승했다.김 감독은 경기 뒤 기자회견에서 "상대가 만만치 않은 팀이고 원정이기도 해서 솔직히 좀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면서 "아직 초보 감독이다 보니 실감이 잘 안 난다"고 말했다.김 감독은 또 "이렇게 빨리 데뷔승이 올 줄 몰랐다. 떨떨하다"며 쑥스럽다는 듯 웃었다.K리그2 전남 드래곤즈 코치 시절 이미 여러 차례 상대해본 광주가 어떤 축구를 들고나올지 예상을 했
국내축구
브라질, 코로나19로 축구리그 재개 늦어질 듯
브라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프로축구 리그 재개가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9일(현지시간) 브라질 뉴스포털 UOL에 따르면 프로축구클럽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대다수가 리그를 재개하는 데 반대하는 것으로 나왔다.코로나19 피해가 계속 늘고 있는 데다 충분한 검사도 이뤄지지 못하는 상황에서 리그를 재개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UOL이 조사한 20여개 클럽 가운데 무관중 경기 방식으로 리그를 즉각 재개하자는 입장을 밝힌 클럽은 2∼3개에 불과하다.2개 클럽은 리그의 조속한 재개에 찬성하지만, 다음 주 이뤄지는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보고 판단하겠다고 밝혔다.그러나 나머지 클럽들은
해외축구
유벤투스 노장 키엘리니 "마리오 발로텔리와 펠리페 멜로는 최악의 선수" 맹비난
유벤투스 노장 수비수 지오르지오 키엘리니(36· 이탈리아)가 브레시아 칼초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30· 이탈리아) 와 인터밀란 미드필더 펠리페 멜로(37· 브라질)를 각각 맹비난했다. 이탈리아 부동의 센터백이었던 키엘리니는 전 국가대표 동료였던 발로텔리를 '부정적'이라고 말했고, 전 유벤투스 동료 멜로를 '최악'이었다고 평가했다. 최근 인스타그램에 두 선수를 혹평했던 그는 이번 주 발간되는 자신의 저서에서 다시한번 증오감을 드러냈다고 이탈리아 매체 라 레퍼블리카가 9일 보도했다. 그는 "두 선수에 대해 실망했고 책에 모든 것을 썼다. 발로텔리는 이탈리아 대표팀을 존중하지 않는 부정적인 사람이다. 2013년 브라질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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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멀티골' K리그1 성남, 2-0로 광주 꺾고 첫 승..김남일은 감독 데뷔전에서 데뷔승
성남FC가 골잡이 양동현의 멀티골을 앞세워 광주FC를 2-0으로 제압했다.성남은 9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전반 4분 왼쪽 풀백 유인수의 오버래핑에 이은 높은 크로스를 문전으로 쇄도하던 양동현이 헤더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뽑았다. 이는 2017시즌 득점랭킹 전체 2위, 국내 선수 중 1위를 차지한 뒤 일본 J리그로 건너갔다가 올 시즌을 앞두고 성남 유니폼을 입은 양동현의 국내 무대 복귀 골이었다.2시즌간의 공백이 무색하게 양동현은 이내 K리그에 적응했는지 이에 그치지 않았다. 불과 7분 뒤인 전반 11분 김동현의 전진 패스를 페널티박스 안에서 받아 상대 수비 2명을 앞에 두고 골대 왼쪽 하단을 노린 오른발 슈팅을 날
국내축구
K리그1 인천-대구, 득점없이 비겨
9일 오후 4시 30분 인천전용구장에서 킥오프한 인천 유나이티드와 대구FC간의 경기에서 양팀은 득점 없이 비기며 무승부를 거뒀다.김호남-케힌데-이준석의 삼각편대로 나선 인천은 세징야-김대원-에드가으로 이루어진 대구의 공격진과 정면대결을 펼쳤지만 끝내 골 맛을 보지 못했다.홈구장이었지만 수비라인의 중심이었던 이재성과 부노자가 빠진 인천은 수비벽을 촘촘하게 세우며 대구에 점유율을 내주는 역습 위주의 전략을 펼쳤다. 대구는 13개 슈팅 가운데 유효 슈팅이 7개나 됐지만 끝내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대구는 전반 33분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때린 이진현의 강력한 왼발슛이 인천 골키퍼 정산의 손끝에 걸린 게 아쉬웠다. 대
국내축구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 수원FC에 2-1 첫승...박용지 역전 결승골
시민구단에서 기업구단으로 변신한 대전하나시티즌이 박용지의 역전 '극장 골'을 앞세워 프로축구 K리그2 개막전을 승리로 가져갔다.대전은 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0 1라운드 개막 원정 경기에서 1-1로 팽팽하던 후반 추가 시간 박용지의 귀중한 역전 결승 골이 터지면서 2-1로 승리했다.이로써 대전의 사령탑을 맡아 K리그 무대로 복귀한 '황새' 황선홍 감독은 개막전 승리를 앞세워 올해 팀의 목표인 1부리그 승격을 향한 순조로운 첫걸음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선제골은 수원FC가 먼저 따냈다.전반 17분 안병준이 시도한 장거리 오른발 프리킥이 벽을 세운 대전의 조재철 머리를 살짝 스치며 방향이 꺾여
국내축구
VAR에 희비 교차..제주·이랜드 K리그2 개막전서 1-1 무승부
'승격 전도사' 남기일 감독이 이끄는 제주 유나이티드와 'U-20 월드컵 준우승' 사령탑인 정정용 감독이 지휘하는 서울 이랜드가 프로축구 K리그2 개막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제주는 9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1라운드 개막 홈경기에서 이랜드를 상대로 전반 38분 주민규의 페널티킥 선제골이 터졌지만 후반 22분 원기종에게 동점 골을 내주며 1-1-1로 비겼다.지난해 K리그1 최하위에 그쳐 강등된 제주는 '승격 전도사'로 통하는 남기일 감독 체제에서 처음 치른 K리그2 경기에서 선제골을 따냈음에도 이를 지켜지 못하고 무승부에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지난 시즌 K리그2 '꼴찌'의 굴욕을 당했던 이랜드도 2019년 국
국내축구
이청용 출전한 울산, 4-0으로 상주 완파...주니오 2골 1도움 맹활약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가 리그 첫 경기에서 상주 상무를 완파했다.울산은 9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무관중으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1라운드 홈 개막 경기에서 결승골을 포함해 2골 1도움을 기록한 주니오의 활약을 앞세워 상주를 4-0으로 제압했다.지난해 14년 만의 리그 정상 탈환을 눈앞에 두고 전북 현대에 역전 우승을 내준 뒤 절치부심해 이번 시즌을 준비한 울산은 첫 경기부터 우승 후보 위력을 뽐내며 승점 3을 챙겼다. 반면 연고지 이전에 따라 내년 K리그2로 강등이 미리 정해진 상주는 첫 경기부터 완패를 떠안았다.최전방에 주니오와 2선에 김인성-이상헌-이청용이 출격한 울산은 경기 시작 7분 만에 가볍게 첫 득점을
국내축구
[프로축구 울산경기]
◇ 9일 전적(울산문수축구경기장)울산 현대 4 vs 0 상주 상무△ 득점 = 주니오①②(전7분, 전47분 PK) 이상헌①(후6분) 윤빛가람①(후29분·이상 울산)
국내축구
IFAB "축구 교체선수 5명까지 임시로 허용한다"
국제축구평의회(IFAB)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된 축구를 재개할 때 교체 선수의 수를 늘리고 비디오판독(VAR) 시행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임시 규정'을 마련했다. IFAB는 9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의 대유행이 스포츠를 포함한 모든 사람의 일상생활에 광범위한 영향을 줬다"라며 "코로나19 상황에서 축구를 다시 시작하면 선수들의 복지도 큰 영향을 받게 된다"고 발표했다.IFAB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요청한 '최대 교체 선수의 수' 규정의 임시 변경안을 2020년에 끝나는 경기만 승인하기로 했다"라며 "임시 규정의 적용 여부는 대회 주최자의 재량에 맡기기로 했다. 임시 규정을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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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개막전, 트위터 생중계 '누적 시청자 309만명 돌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위기를 뚫고 출발한 프로축구 K리그1 개막전 트위터 생중계의 누적 시청자수가 309만명을 넘으면서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시선을 제대로 사로잡았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전북 현대와 수원 삼성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1라운드 개막전을 트위터 계정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했다.애초 2월 29일 개막 예정이었던 K리그1은 코로나19 사태로 '킥오프'가 미뤄지다 마침내 8일 개막을 선언했다.비록 안전을 위해 무관중으로 치러졌지만 '지구촌' 축구가 코로나19 때문에 사실상 중단된 상황에서 K리그의 개막은 '축구 갈증'에 신음해온 축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
국내축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브라질출신 수비수 로디, 코로나19 검사서 양성반응
<figure class="image-zone"><figcaption class="desc-con"> 스페인 프로축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비수 헤낭 로디(22·브라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스페인 매체 아스는 8일(현지시간) 이 같은 브라질 언론의 보도 내용을 사실로 확인했다고 보도했다.이 매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구단이 6일 검사를 시행할 때 로디는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았으나 8일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다만 "로디가 3월 초 의심 증상을 보였으나 당시에는 독감 증상이라고 여겼다"면서 "호흡에 어려움을 겪고 산소 부족에 시달렸다"고 설명했다.로디는 열흘간 격리를 거쳐 추가 검사를 받을 예
해외축구
영국 더 선 "EPL 재개시 TV 중계 때 막말 현장 잡음 없앤다"
영국 더선은 영국 프리미어리그(EPL)이 재개되면 TV로 중계방송을 보는 팬들이 듣지 못하도록 욕설 등이 차단돼 '검열된 버전'이 나갈 것이라고 9일(한국시간) 보도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영향에 3월 13일 중단된 프리미어리그는 다음 달 재개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다시 시작하더라도 무관중 경기가 될 공산이 큰데, 이 때문에 스카이스포츠, BT스포트 등 중계방송사들은 고심이 깊다.평소처럼 관중의 소음이 함께 깔리지 않으면 그라운드나 벤치에서 사용되는 말이 더 크게 들리게 돼 자칫 치열한 승부 속에 주고받는 욕설 등 험한 말까지 고스란히 시청자에게 전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더선은 "영국 방송통신규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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