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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희의 날카로운 발끝, 레퀴야 승승장구
'중동 메시' 남태희(레퀴야)가 또다시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이번엔 정규리그보다 더 큰 무대에서 빛났다.레퀴야는 11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4차전 에스테그랄 쿠제스탄FC와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선발 출전한 남태희는 동점골로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지난 7일 알 사드와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역전골을 넣어 팀의 정규리그 우승을 견인한 남태희는 2경기 연속 활약을 이어갔다.이날 승리를 거둔 레퀴야는 2승 2무(승점8)를 기록해 에스테그랄(승점7)을 제치고 B조 선두에 올랐다.남태희의 진가는 위기상황에서 돋보였다. 남태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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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크리스탈 팰리스에 충격패…'8경기 승점 7점'
말 그대로 충격패였다. 아르센 벵거 감독의 퇴진 운동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아스널이 크리스탈 팰리스에 완패했다.아스널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0-3으로 졌다. 아스널은 16승6무8패 승점 54점으로 6위에 머물렀다.크리스탈 팰리스는 강등권 바로 위에 자리한 팀이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스널과 맞붙은 14경기에서 1승도 거두지 못했다. 상대전적은 11승3무, 아스널의 압도적인 우위였다.게다가 크리스탈 팰리스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벵거 감독에게 가장 많은 승리를 헌납한 감독이기도 했다. 앨러다이스 감독은 아스널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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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의 U-20 월드컵은 이미 시작됐다
“기본적인 목표는 8강 이상이다. 그다음부터는 매 경기 결승이라는 각오다”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다음 달 개막하는 국제축구연맹 U-20 월드컵을 본격 준비한다. 비록 신태용 감독 체제가 확정된 지 오래되지 않았지만 U-20 대표팀은 빠르게 안정감을 찾았다. 최근 열린 아디다스컵 4개국 친선대회에서 기분 좋은 결과까지 얻으며 자신감을 더욱 키웠다.신태용 감독은 최종 21명의 출전 명단을 가리기에 앞서 10일 경기도 파주 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로 25명의 예비 엔트리를 소집했다. 첫날 소집에는 소속팀 일정으로 빠진 이승우(바르셀로나)를 제외한 24명이 신태용 감독과 U-20 월드컵을 향한 대장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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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3연패' 서울의 각오 "아직 예선 통과 기회는 있다"
"아직 예선을 통과할 기회가 있습니다."FC서울은 2017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에서 3연패를 당했다. 2위 우라와 레즈(일본)와 격차는 승점 6점 차. 자력으로는 조별리그 통과가 불가능하지만, 아직 가능성은 남아있다.황선홍 감독은 10일(한국시간)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캠벨타운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턴 시드니와 F조 4차전 원정 경기 기자회견에서 "어려운 상황이기는 하지만, 주어진 환경을 받아들이고 이길 수 있는 경기를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아직은 예선을 통과할 기회가 있다. 쉬운 경기가 될 것이라 생각하지 않지만, 포기하지 않고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서울은 지난 3월15일 웨스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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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력 떨어진 '지구 특공대', 아우크스부르크 6G 무승
나란히 풀 타임 활약했지만 아쉬움이 남는 90분이었다.아우크스부르크의 지동원과 구자철은 10일(한국시각) 독일 베를린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헤르타 베를린과 2016~2017 독일 분데스리가 28라운드에 나란히 선발 출전했다.지동원은 왼쪽 측면에, 구자철은 중원에 각각 배치돼 전, 후반 90분을 모두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 없이 아우크스부르크의 0-2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이 패배로 아우크스부르크(7승8무13패.승점29)는 최근 3연패를 포함해 6경기 연속 무승(2무4패)의 부진한 성적이 이어지며 강등권인 16위까지 밀렸다. 17위 잉골슈타트(승점28)과 격차는 1점뿐이다.아우크스부르크는 경기 시작을 앞두고 갑작스레 공격수 라울 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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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성, 北 최초 이탈리아 세리에A 득점포
한광성(칼리아리 칼초)이 북한 최초로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골을 터뜨렸다.한광성은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칼리아리의 스타디오 산텔리아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1라운드 토리노FC와 홈 경기에 후반 36분 마르코 사우 대신 투입된 뒤 골을 기록했다.한광성은 지난 2일 팔레르모전에서 북한 선수 최초로 이탈리아 무대를 밟았다. 앞서 최성혁이 피오렌티나와 계약했지만, 곧바로 계약 해지됐다.한광성은 1-3으로 뒤진 후반 36분 그라운드로 들어섰다. 골이 터진 것은 후반 추가시간이었다. 경기가 끝날 무렵 디에구 파리아스의 코너킥 때 한광성이 헤딩으로 토리노 골문을 활짝 열었다.북한 선수가 유럽 5대 리그에서 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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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언니' 김정미 눈부신 선방…북한 페널티킥 막아내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의 베테랑 골키퍼 김정미가 페널티킥을 막아내며 팀을 실점 위기에서 구해냈다.김정미는 7일 오후 3시30분 북한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시작된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아시안컵 예선 B조 2차전 북한과 경기에서 전반 5분 위정심의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잡아냈다.한국은 북한의 코너킥 찬스에서 결정적인 슛을 내줬으나 골대를 맞아 한 숨 돌렸다. 하지만 주심이 석연찮은 이유로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실점 위기를 맞았다.초반 주도권을 내줄 수도 있는 위기상황에서 김정미의 판단력이 빛났다.골키퍼 김정미는 북한의 키커로 나선 위정심이 왼쪽으로 낮게 깔아 찬 슛을 두 손으로 꼭 잡아 실점을 막아냈다.이후 김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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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아, 북한 격파 선봉장…'히든카드' 조소현 출격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의 공격수 유영아가 북한전에 원톱으로 나선다.대표팀 사령탑 윤덕여 감독은 7일 오후 3시30분(한국시각) 북한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리는 북한과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예선 B조 2차전을 앞두고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4-1-4-1 전술로 북한전에 나서는 한국은 원톱 자리에 유영아(구미스포츠토토)가 낙점됐다.2선 양쪽 날개는 이금민(서울시청)과 강유미(화천KSPO)가 나선다.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와 이민아(인천현대제철)가 2선에서 공격을 지원하고 조소현(인천현대제철)이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아 경기를 조율한다.포백라인은 이은미, 신담영(이상 수원시설관리광단), 임선주, 장슬기(이상 인천현대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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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방문' 김호곤 부회장 "남북 단일팀 이루면 강한 팀 될 것"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 단장으로 5일 평양에 도착한 김호곤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에게도 남북전은 많은 추억이 담긴 경기다. 자신이 주장으로 뛰던 1978년 방콕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남과 북이 서로 겨뤄 무승부를 기록해 승부차기가 없던 당시에 공동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이다.베이징에서 비행기 안에 3시간 30분이나 갇히는 등 힘든 여정 끝에 북한에 처음 온 김 부회장은 6일 취재진과 만난 "당시 우승컵을 함께 든 북한 주장 김종민을 꼭 다시 만나고 싶은데 지금은 어디 있는지 모르겠다"며 "함께 어깨동무하고 사진을 찍기도 했는데, 지금은 생사를 알기 힘든 상황이 됐다"며 아쉬워했다.김 부회장이 뛰던 시절만 해도 북한전은 져서는 안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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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서 받은 케이크…골잡이 이금민의 특별한 생일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의 공격수 이금민이 평양에서 특별한 생일 선물을 받았다.한국은 북한 평양에서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예선을 치르고 있다. 7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는 역사적인 남북대결이 열린다. 아시안컵 본선 진출과 2019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예선전 티켓이 걸린 중요한 일전이다.지난 5일 인도와 치른 예선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10-0 대승을 견인한 대표팀 공격수 이금민은 이날 생일을 맞았다. 1994년 4월 7일생인 그는 23번째 생일을 북한에서 맞이하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선수단은 북한과 경기 후 이금민의 생일을 축하할 계획이었다. "이기고 축하하자"는 각오도 다졌다.그러나 이에 앞서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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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메시' 남태희, 극장골로 소속팀 우승 견인
'중동 메시' 남태희(레퀴야)의 발끝이 소속팀의 우승을 이끌었다.레퀴야는 7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 아흘리와 2016~2017 카타르 스타스리그 25라운드에서 2-1로 승리를 거뒀다.이날 승리로 승점 62점을 기록한 레퀴야는 1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2위 알 사드(승점 58)와 승점 차를 4로 벌리고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2014~2015시즌 이후 두 시즌 만에 정상을 탈환한 레퀴야는 통산 다섯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경기 초반 분위기는 좋지 못했다. 레퀴야는 전반 4분 만에 실점하며 끌려갔다. 수비수 칼리드 라드완의 안일한 플레이가 화근이었다. 라드완의 백패스 알 아흘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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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카드' 조소현 "핸드폰 없으니 오히려 끈끈"
결전의 날이 밝았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북한과 피할 수 없는 일전을 벌인다.한국은 7일 북한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북한과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예선전을 치른다. 아시안컵 본선 진출과 2019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예선전 티켓이 걸린 운명의 한판이다.한국은 전날 평양 능라도에 있는 5.1경기장에서 비공개훈련을 진행하며 승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북한의 최대 관심사 역시 한국의 전력이다. 특히 주장 조소현에 대한 관심이 상당하다.주장 조소현은 5일 인도와 치른 예선 1차전에 나서지 않았다. 북한 취재진은 경기 이후 윤덕여 감독에 '조소현을 뺀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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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축구, 아시안컵 티켓 걸린 운명의 남북전
남북의 평양 맞대결은 딱 한 번 있었다. 1990년 남북 통일축구였다. 당시 선수로 뛰었던 윤덕여 감독이 현재 여자 대표팀 사령탑이다. 윤덕여 감독은 여자 대표팀을 이끌고 27년 만에 평양으로 향했다.평양에서 친선전이 아닌 공식 경기로 남북이 맞붙는 것은 2018년 아시안컵 예선이 처음이다. 7일 남북이 김일성경기장에서 만난다.단순한 남북 대결이 아니다.아시안컵 예선에서는 조 1위만 본선으로 향한다. 한국과 북한은 B조 1위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 한국-북한전이 사실상 B조 결승인 셈이다.출발은 좋다. 한국은 1차전에서 인도를 10-0으로 완파했다. 북한과 2차전에서 비결 경우까지 고려하면 무조건 다득점이 필요한 상황. 1경기를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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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문선민, K리그 클래식 4R MVP
문선민(인천)이 K리그 클래식 4라운드 MVP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6일 "지난 1일 수원전에서 2골을 터뜨린 문선민이 2017년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4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전했다.문선민은 독특한 이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2011년 세계 축구유망주 발굴 프로젝트를 거쳐 스웨덴에서 활약했다. 올해 인천 유니폼을 입고 K리그 클래식 무대에 데뷔했고, 지난 1일 수원전에서 멀티골을 넣는 등 저돌적인 돌파와 감각적인 슈팅을 선보였다.문선민과 함께 물오른 골 결정력을 자랑하고 있는 양동현(포항)이 베스트 11 투톱을 형성했다. 중원에는 오르샤와 박용우(이상 울산), 신진호(상주), 심동운(포항)이 자리했고, 포백라인에는 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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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도 주목한 손흥민의 '원더골'!
온통 손흥민(토트넘 핫스퍼)이었다.손흥민은 6일(한국시각) 웨일스 스완지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완지 시티와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에서 후반 추가시간 자신의 리그 9호 골이자 올 시즌 16번째 골을 터뜨렸다.전반 11분 웨인 라우틀리지(스완지)에 선제골을 내준 뒤 후반 막판까지 골을 넣지 못해 패색이 짙었던 토트넘은 후반 43분 델레 알리의 동점골로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그리고 후반 추가시간에 손흥민의 결승골이 터졌고, 크리스티안 에릭센도 골을 보태며 짜릿한 3-1 승리를 완성했다.지난 2일에도 번리와 원정 경기에서 후반 교체 출전해 4분 만에 골 맛을 봤던 손흥민은 2경기 연속 골로 토트넘에 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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