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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FIFA 자격정지 부당…CAS에 제소할 것"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자격정지 5년 제재를 받은 정몽준 전 FIFA 부회장이 징계의 부당함을 알리고자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제소 절차를 밟는다.정몽준 전 FIFA 부회장은 6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FIFA 제재에 대한 저의 대응은 축구를 사랑하고 부회장을 17년간 역임한 사람에게 주어진 책임이라 생각한다"며 "CAS 제소를 비롯한 모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정 전 부회장은 FIFA 소청위원회의 안일한 업무 처리로 인해 CAS 제소도 늦어졌다고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그는 "FIFA 소청위가 CAS 제소에 필요한 항소 결정 설명문을 지난 3월 24일에서야 보내왔다. 판결 이후 무려 9개월의 시간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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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펩 감독의 수모…개인 한 시즌 최다 6패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 부임 전 스페인 FC바르셀로나와 독일 바이에른 뮌헨 사령탑을 맡았다. FC바르셀로나에서 4년, 바이에른 뮌헨에서 3년을 보내는 동안 한 시즌 최다 패는 5패에 불과했다.하지만 맨체스터 시티에서는 쓴 맛을 보고 있는 과르디올라 감독이다.맨체스터 시티는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템포드 브리지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선두 첼시에 1-2로 졌다. 17승7무6패 승점 58점을 유지한 맨체스터 시티는 4위를 지켰다.과르디올라 감독으로서는 충격적인 패배였다. 앞선 7년의 감독 생활 동안 단 한 번도 한 시즌에 6번을 진 적은 없었다. 개인 한 시즌 최다 패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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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골' 손흥민, 기성용 앞에서 亞 최다 9호골 폭발
손흥민이 토트넘 훗스퍼를 구했다.손흥민은 6일(한국시간) 웨일스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스완지 시티와 원정 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추가시간 짜릿한 결승골을 터뜨렸다.손흥민은 3월28일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시리아전에 출전한 뒤 지난 2일 번리전에서는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하지만 들어가자마자 골을 터뜨리는 등 상승세를 탔다.토트넘은 전반 11분 웨인 라우틀리지에게 선제골을 헌납한 뒤 계속 끌려갔다. 파상공세를 펼쳤지만, 스완지 시티의 수비를 뚫지 못했다.하지만 후반 막판 스완지 시티를 두들겼다.후반 43분 델레 알리가 동점골을 만들었고, 후반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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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풀타임·지동원 PK 유도' 아우크스부르크는 눈물
구자철은 풀타임을 소화했다. 교체 투입된 지동원은 페널티킥을 유도했다. 하지만 아우크스부르크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아우크스부르크는 6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 아레나에서 열린 2016-2017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잉골슈타트에 2-3으로 패했다. 7승8무12패 승점 29점 16위를 유지한 아우크스부르크는 강등권인 17위 잉골슈타트(승점 25점)에 쫓기기 시작했다.3월28일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시리아전에 출전한 구자철은 경고 누적으로 1일 바이에른 뮌헨전을 걸렀다.체력은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경기 감각은 썩 좋지 못했다.구자철은 투톱 알프레드 핀보가손과 라울 보다비야 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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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 스페인 3부 엘덴세 감독, 승부조작 혐의로 체포
지난 2일(한국시간) 열린 FC바르셀로나B와 엘덴세의 스페인 세군다 디비전B 그루포3 32라운드.엘덴세는 0-12라는 충격적인 스코어로 패했다. 전반에만 8골을 내줬다. 4부리그 강등이 사실상 확정되자 엘덴세는 구단 해체를 선언했다. 이탈리아 투자그룹은 1군 운영 중단을 선언하면서 등록 선수 전원과 계약을 해지했다.더 큰 문제는 승부조작이었다. 엘덴세 공격수 세흐 사드는 현지 방송을 통해 "승부조작에 관련된 선수가 4명이 있다"고 폭로했다.라리가 사무국도 조사에 들어갔다. 하비에르 테바스 회장은 3일 "엘덴세의 경영진에서 조사를 요청했다. 전반전 결과가 일반적이지 않았기에 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성명을 냈다.결국 플리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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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오프사이드' 맨유, 홈에서만 9번째 무승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0-1로 뒤진 후반 25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머리로 에버튼 골문을 열었다. 하지만 선심은 깃발을 번쩍 들어 오프사이드를 알렸다. 후반 추가시간 이브라히모비치가 페널티킥으로 무승부를 만들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 하나가 아쉬웠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20경기 연속 무패(10승10무). 14승12무3패 승점 54점으로 5위를 유지했다.전반 22분 선제골을 내줬다. 코너킥 상황에서 필 자기엘카가 감각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문을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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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만나면 펄펄 나는 정설빈 "항상 자신있어요"
북한은 여자 축구의 강호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0위로 지난해에는 17세 이하(U-17), 20세 이하(U-20) 월드컵을 모두 석권했다. 한국과 상대 전적에서도 14승2무1패 압도적 우위를 지키고 있다.하지만 한국에서도 북한 킬러가 있다.바로 정설빈(인천현대제철)이다. 정설빈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4강, 2016년 리우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북한을 상대로 골을 넣었다. 윤덕여 감독 부임 후 네 차례 북한전에서 한국이 기록한 골은 3골. 이 중 2골이 정설빈의 다리에서 나왔다.강호 북한을 만나도 자신감이 생길만한 활약이다.정설빈은 4일 평양에서의 첫 훈련에 앞서 "항상 북한과 경기할 때는 자신감이 있었다. 이번에도 자신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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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전설 "팬들은 지금 벵거가 지길 바란다"
아스널의 전설이자 현재 해설가로 활동 중인 폴 머슨이 아르센 벵거 감독을 향해 독설을 날렸다.머슨은 4일(한국시간) ESPN을 통해 "팬들은 지금 벵거 감독이 지길 바란다"면서 "아스널은 벵거와 함께 가느냐, 아니면 결별하느냐의 갈림길에 서 있다. 하지만 팬들은 올 시즌에 대해 더 이상 관심이 없다. 오히려 지는 것이 더 관심이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머슨은 미드필더로 1989년과 1991년 아스널의 프리미어리그 우승 주역이다.머슨은 "지난해에도 말을 한 적이 있다. 레스터 시티가 우승했을 때 아스널이 1년 내에 우승하지 못한다면 큰 문제가 있는 말이었다"면서 "팬들은 충분히 기다려줬다"고 덧붙였다.벵거 감독은 팬들의 신뢰를 잃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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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 감독이 달아준' 호날두의 상징 '등번호 7번'
등번호는 축구 선수의 상징이다.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하면 떠오르는 등번호는 바로 7번. 소속팀에서도, 포르투갈 국가대표에서도 7번을 달고 뛴다. 실제로 호날두는 이름과 등번호를 따 'CR7'이라는 상표로 속옷 및 호텔 사업에 사용하고 있다.그런 호날두가 7번을 단 계기는 무엇일까.호날두는 4일(한국시간) 스페인 아스를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했을 때 등번호 28번을 달려고 했다. 그런데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7번 유니폼을 입었으면 좋겠다고 했다"면서 "7번은 훌륭한 선수들이 썼던 등번호라는 것을 알기에 놀랐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상징은 7번이다. 조지 베스트를 시작으로 에릭 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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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재신임, 축구협회의 실리와 꼼수 사이
주사위는 던져졌다.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는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재신임을 결정했고, 6월 카타르전은 지금 체제 그대로 준비한다.대한축구협회는 지난 3일 경기도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기술위원회를 열고 최근 부진한 경기력으로 많은 축구팬의 불만을 산 축구대표팀의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재신임 여부를 논의했다.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긴 격론 끝에 기술위원회는 현 체제 유지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물론 변화의 가능성은 있다. 새로운 코치의 추가 합류가능성이다. 하지만 변하지 않는 사실은 슈틸리케 감독이 여전히, 앞으로도 한국 축구대표팀의 사령탑이라는 점이다그렇다면 왜 축구협회는, 그리고 기술위원회는 슈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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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은 없었다' 27년 전과는 달랐던 평양 분위기
"당시에는 북한에서 선수들 모두 무동을 태우고 청사로 이동했었는데…."여자 축구대표팀 윤덕여 감독은 현역 시절이었던 27년 전 1990년 남북 통일 축구대회 출전을 위해 평양을 찾았다. 통일 축구대회라는 명칭처럼 당시 분위기는 좋았다.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수천명의 환영 인파가 한국 대표팀을 기다리고 있었다.윤덕여 감독은 "당시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북한 측에서 선수들을 모두 무동을 태우고 청사로 이동했다"면서 "거리에는 도열한 채 술을 흔드는 평양 시민들로 가득했었다"고 회상했다.하지만 27년 만에 다시 찾은 평양의 분위기는 달랐다.여자 축구대표팀은 2일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해 3일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했다. 2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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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도착' 윤덕여호, 평양의 중심에서 승리를 외치다!
27년 만에 찾은 평양이지만 여전히 목표는 승리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3일 낮 중국 베이징을 출발해 평양 순안공항에 무사히 도착했다. 베이징에서 1시간 25분이면 도착하는 평양이었지만 1시간 30분을 대기하며 평양으로 향하는 선수단의 애를 태웠다.서울에서 평양까지 멀지 않은 거리를 중국을 거쳐 두 차례나 비행기를 갈아타며 36시간이나 걸려 도착한 평양. 윤덕여 감독이 떠올렸던 27년 전의 환대는 없었다. 윤 감독은 당시 북한에서는 무서울 정도로 대대적으로 환영했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2017년의 평양은 차분하지만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한국 선수단을 맞이했다.선수단과 취재진이 도착하자 순안공항 직원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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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사태’ 인정한 기술위, 슈틸리케 재신임 이유는?
“남은 시간을 비상사태라고 생각한다.”1시간이 넘는 격론 끝에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의 재신임 소식을 전한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은 2017년 4월 현재 한국 축구대표팀의 상황을 ‘비상사태’라고 정의했다.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는 현재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7차전까지 치른 가운데 4승1무2패(승점13)의 성적으로 이란(승점17)에 이어 A조 2위에 올라있다. 조 2위까지 월드컵 본선 진출에 할 수 있지만 3위 우즈베키스탄(승점12)가 바짝 추격하고 있는 만큼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더욱이 지난 중국 원정에서는 사상 첫 원정패의 아픈 역사를 새로 썼고, 이어진 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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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슈틸리케 감독과 계속 간다
한국 축구와 슈틸리케 감독의 인연은 계속된다.대한축구협회는 3일 경기도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2017년 제2차 기술위원회를 열고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의 거취를 논의한 끝에 재신임으로 의견을 모았다.최근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A조 2위에 올라있지만 중국 원정에서 사상 처음으로 패하고, 원정경기 무득점 등의 부진한 경기력으로 도마에 올랐다.이 때문에 최종예선이 3경기 남은 가운데 감독 교체할 마지막 기회라는 주장과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자격을 유지하고 있는 감독을 경질할 명분이 없다는 주장이 팽팽하게 맞선 가운데 축구협회는 총 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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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대결 앞둔 윤덕여호…北 경계대상 1호는 허은별
"골 결정력이 탁월하다."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평양 원정을 떠난 윤덕여 감독이 북한 공격수 허은별(25)을 경계대상으로 꼽았다. 우리 골문을 위협할만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윤덕여호는 7일 북한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북한과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예선 2차전을 치른다. 2일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한 대표팀은 중국을 거쳐 3일 결전지 평양에 입성한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0위인 북한은 17위 한국에 객관적인 전력에서 앞선다. 역대 전적 역시 1승 2무 14패로 한국의 열세다. 그러나 공은 둥글다. 약자가 강자를 이기는 일이 심심찮게 일어나는 것이 축구다.조 1위가 필요한 상황에서 북한은 반드시 꺾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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