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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에서 풀타임' 신태용의 백승호 프로젝트
"첫 인상은 '20분도 못 뛰는구나'였어요."오는 20일 한국에서 막을 올리는 2017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나서는 신태용호의 핵심은 단연 FC바르셀로나 듀오 이승우와 백승호다. 그 중에서도 특히 신태용 감독은 백승호에게 신경을 썼다.FIFA의 징계로 2년 이상 FC바르셀로나 유소년 팀에서 경기에 나서지 못한 백승호는 2군 개념인 B팀으로 올라와서도 많은 기회를 얻지 못했다.흔히 말하는 경기 체력이 걱정이었다.신태용 감독은 "포르투갈에서 훈련하는 것을 보고 20일 개막에 맞춰 백승호 프로젝트를 만들었다"면서 "포르투갈에서 미팅을 했을 때 첫 인상은 '20분도 못 뛰는구나'였다. 전지훈련이 끝나면서 45분 뛸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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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상승세 이끄는 자일, K리그 클래식 10R MVP
해트트릭으로 전남의 상승세를 되살린 자일이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10라운드 MVP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7일 순천 팔마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 홈 경기에서 해트트릭하며 전남 드래곤즈의 5-0 승리를 이끈 브라질 출신 공격수 자일을 10라운드 최우수선수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자일은 폭발적인 스피드로 전남의 효율적인 역습의 마무리를 담당하며 3골을 몰아쳤다. 올 시즌 7골을 기록한 자일은 데얀과 동률을 이뤘지만 출전 경기가 적은 덕분에 득점 선두가 됐다.프로축구연맹은 매 경기 득점과 슈팅, 패스, 볼 경합, 드리블 돌파, 공간 침투 등 주요 경기 행위를 정량적, 정성적으로 평가하는 '인스탯(INSTAT) 지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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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서울 유니폼 입고 300경기 출전
고요한(29)이 FC서울에서만 300번째 경기를 소화했다.고요한은 지난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F조 6차전 우라와 레즈와 홈 경기에 출전하면서 서울 유니폼을 입고 통산 300경기 출전을 기록했다.2004년 토월중학교를 중퇴하고 서울에 입단한 고요한은 2006년 리그컵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줄곧 서울에서만 활약하면서 K리그 226경기(정규리그+리그컵), FA컵 19경기, AFC 챔피언스리그 55경기 등 총 300경기에 출전했다. 2010년과 2012년, 그리고 2016년 3번의 K리그 우승 주역이었고, 2015년에는 FA컵 우승도 만들었다.서울 소속으로는 통산 4번째(전신 LG 포함) 기록이다.고요한에 앞서 윤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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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유벤투스 만나는 지단 "나는 레알 감독입니다"
"나는 지금 레알 마드리드 감독입니다."레알 마드리드 지네딘 지단 감독에게 유벤투스는 특별하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기전인 1996년부터 2001년까지 유벤투스에서 활약했다. 유벤투스 소속으로 151경기를 뛰었으니 이탈리아 친정팀인 셈이다. 프랑스 대표로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우승, 유로 2000 우승까지 절정의 시기였다.이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해 2006년 은퇴했고, 레알 마드리드 단장과 코치를 거쳐 2014년 지휘봉을 잡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스페인 친정팀이다.인연은 얄궂다.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는 2016-201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맞붙는다. 6월4일 단판 승부로 챔피언을 결정한다.지단 감독에게는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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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의 '4위 과학', 올해도 가능할까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향한 아스널의 희망은 올해도 계속된다.아스널은 11일(한국시각)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잔여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이 승리로 아스널은 20승6무9패(승점66)가 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65)를 밀어내고 5위로 올라섰다. 4위 맨체스터시티(승점69)와 격차도 3점으로 줄였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1~4위에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준다. 4위는 본선 직행이 아닌 플레이오프 출전이다. 올 시즌 종료까지 각 팀이 2~3경기를 남긴 가운데 아스널은 마지막까지 맨시티, 맨유 등과 치열한 순위 경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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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 더비'의 승자는 레알 마드리드
마드리드 더비의 승자는 레알 마드리드였다.레알 마드리드는 11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비센테 칼데론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1-2로 졌다.하지만 홈 1차전 3-0 승리를 앞세워 1, 2차전 합계 4-2로 2년 연속 결승에 진출했다. 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는 유벤투스와 우승을 다툰다.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4년 동안 3번째 결승 진출. 또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 모두 6번째 결승에 올라 AC밀란과 함께 최다 타이다.1차전 0-3 패배로 벼랑 끝에 몰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먼저 몰아쳤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전반 12분 사울 니게즈, 전반 16분 앙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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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 앞둔 부폰 "내 꿈은 끝나지 않았다"
"모두가 2년 전을 내 마지막 챔피언스리그 결승이라고 했다. 꿈은 계속되어야 한다"유벤투스는 10일(한국시각) 이탈리아 토리노의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AS모나코(프랑스)와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원정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던 유벤투스는 1, 2차전 합계 4-1로 크게 앞서며 2014~2015시즌 이후 다시 한번 '유럽 챔피언' 도전에 나선다. 당시 유벤투스는 FC바르셀로나(스페인)에 1-3으로 패해 1995~1996시즌 이후 첫 우승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유벤투스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로 39세 주전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은 다시 한번 꿈을 꿀 기회를 얻었다. 비록 모나코와 2차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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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비디오판독 도입 7월 초로 앞당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비디오판독(VAR) 도입을 앞당긴다.프로축구연맹은 10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당초 7월22일로 예정됐던 VAR 도입을 7월초로 앞당길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올 시즌 불거진 오심 논란이 불씨가 됐다. 지난 3월19일 광주-서울전 핸드볼 오심, 지난 7일 강원-인천전 핸드볼 오심 후 광주, 인천 단장이 '편파 판정' 의혹을 제기하면서 오심 논란이 활활 타올랐다. 결국 연맹은 VAR 조기 도입을 통해 오심 논란을 잠재우기로 결정했다.연맹 관계자는 "오심에 대한 근본적인 해법은 될 수 없겠지만, 지금 상황에서 특효약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비디오판독 조기 도입에 연맹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이미 5월9일 열린 R리그(2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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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홀로 16강' 中·日에 무너진 K리그의 자존심
K리그의 자존심이 무너졌다.K리그는 아시아 강호였다. 2009년부터 K리그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4장씩 주어진 뒤 최소 2팀 이상의 16강 진출 팀을 배출했다. 또 2009년 포항, 2010년 성남, 2012년 울산, 2016년 전북까지 4번 정상에 올랐다.하지만 2017년 챔피언스리그 16강에 K리그 팀은 제주가 유일하다. K리그 클래식 챔피언 서울을 비롯해 울산, 수원이 나란히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2009년 이후 가장 적은 16강 진출이다.반면 중국의 상승세는 거셌다. 일본 역시 마찬가지다. 2015년과 2016년 두 팀씩 16강에 올렸던 중국은 올해 조별리그에 오른 3개 팀 모두 16강에 진출했다. 일본 역시 4개 팀 중 3개 팀이 16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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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네덜란드, 아드보카트 감독과 재건 나선다
위기 탈출에 나선 네덜란드가 딕 아드보카트 감독과 손을 잡았다.아드보카트 감독은 9일(한국시각) 네덜란드 축구대표팀의 감독으로 공식 선임됐다. 이로써 아드보카트 감독은 1992~1994년, 2002~2004년에 이어 세 번째 자국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터키 페네르바체를 이끌던 지난 3월 아드보카트 감독은 올 시즌 종료 후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하지만 위기에 놓인 네덜란드 대표팀의 요청을 거절하지 못했다. 성적 부진을 이유로 사임한 다니 블린트 감독에 이어 네덜란드의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 진출 도전을 이끈다.네덜란드축구협회(KNVB)는 아드보카트 감독과 함께 루드 굴리트를 대표팀 코칭스태프에 합류시켜 최근의 부진 탈출에 나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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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포그바의 '역대 최고 이적료' 조사 나선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역대 최고 이적료를 조사 중이다.영국 'BBC'는 10일(한국시각) FIFA가 2016~2017시즌을 앞두고 8930만 파운드(약 1311억원)의 이적료에 유벤투스(이탈리아)를 떠나 맨유로 돌아온 포그바의 이적료를 조사 중이라고 보도했다.포그바의 이적은 축구계 최고액이 오간 거래였다. 이 때문에 FIFA는 이적 과정에 관여한 인물, 그들이 가져간 금액 등을 조사하고 있다.맨유는 대변인을 통해 "개별적인 계약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다. FIFA는 지난해 8월 이적이 마무리된 뒤 관련 서류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포그바는 지난 2012년 맨유를 떠나 유벤투스로 이적할 당시 150만 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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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폰의 690분 무실점 깨졌지만…유벤투스 UCL 결승
유벤투스가 자랑하는 '방패' 잔루이지 부폰이 뚫렸다. 하지만 유벤투스는 지지 않았다.유벤투스는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홈 경기에서 AS모나코를 2-1로 격파했다. 이로써 1, 2차전 합계 4-1로 결승에 진출했다.유벤투스의 창도 날카로웠다.유벤투스는 전반 33분 마리오 만주키치, 전반 44분 다니 알베스가 연속 골을 터뜨리면서 AS모나코를 압도했다. 골키퍼 부폰을 필두로 한 유벤투스의 방패도 AS모나코의 공격을 잘 막았다.후반 24분 유벤투스의 방패가 뚫렸다. 챔피언스리그 부폰의 무실점 행진이 690분 만에 깨진 순간이다. 유벤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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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경기 출전' GK 김영광 "더 큰 목표를 향해"
"프로 데뷔전을 치른 게 엊그제 같은데…."지난 7일 잠실주경기장 레올파크에서 열린 K리그 챌린지 11라운드 서울 이랜드 FC-FC 안양전. 또 하나의 의미 있는 기록이 작성됐다. 바로 이랜드 골키퍼 김영광(34)이 K리그 통산 400경기에 출전한 것.프로통산 14번째. 골키퍼로는 통산 5번째 대기록이다.2002년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한 김영광은 2003년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울산 현대와 경남FC를 거쳤다. 2015년부터 이랜드에서 뛰며 400경기를 채웠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과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는 태극마크를 달고 뛴 정상급 골키퍼. 김영광에 앞서 400경기에 나선 골키퍼는 김병지(706경기), 최은성(532경기), 이운재(410경기), 김용대(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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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로마, AC밀란 원정에서 82년 만에 4골
AS로마가 AC밀란의 자존심을 완전히 뭉갰다.AS로마는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 시로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AC밀란을 4-1로 완파했다. AS로마는 25승4무7패 승점 78점으로 2위 자리를 지켰다. 선두 유벤투스와 승점 7점 차.단순한 1승이 아니었다.AS로마가 AC밀란 홈에서 4골을 넣은 것은 1935년 이후 무려 82년 만이다. AC밀란의 자존심을 뭉개버리는 완승이었다. 또 AS로마는 2월12일 FC 그로토네전을 시작으로 원정 6연승을 달렸다. 세리에A 최초 원정 6연승이다.반면 AC밀란은 17승8무10패 승점 59점으로 6위에 머물렀다. 3경기가 남은 상황에서5위 아탈란타 BC와 격차는 6점 차. 사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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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030년 FIFA 월드컵 유치 기대감↑
국제축구연맹(FIFA)이 중국의 월드컵 개최를 위한 '큰 그림'을 그리는 걸까.영국 '데일리 메일'은 FIFA가 오는 11일(한국시각) 바레인 마나마에서 개최하는 이사회에서 월드컵의 대륙별 순환 개최 규정을 재논의하기로 했다고 4일 보도했다.현재 FIFA 규정에는 한 대륙에서 월드컵이 개최되면 향후 두 차례 대회는 같은 대륙에서 열릴 수 없도록 했다.예를 들면 2018년 러시아 월드컵으로 2022년과 2026년 대회를 유럽 대륙에서 개최할 수 없도록 하는 식이다. 이 규정은 지난해 10월 만들어졌다. 특정 지역에 월드컵이 집중되는 것을 막고, 대륙별 순환 개최를 유도하기 위함이다.하지만 FIFA는 1년도 되지 않아 이 규정을 손질하려고 한다.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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