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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첼시에 수십억 마일 뒤떨어져" 머슨 "손흥민 포함 토트넘 4명만 첼시 선발11에 들 수 있어"
전 아스널 출신 축구 전문가 폴 머슨이 토트넘의 경기력을 저격했다.지난 14일(현지시간) 첼시전 후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첼시가 대부분 더 나은 편이었지만 토트넘선수들이 보여준 정신력을 칭찬했다. 그는 토트넘 선수들이 첼시와 지난 시즌 마지막 경기 이후 개선된 점을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머슨은 첼시의 경기력이 토트넘보다 훨씬 우수함을 입증했다며 최대 4명의 토트넘 선수만이 토마스 투헬 감독의 선발 11명에 들어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최근 스카이스포츠에 기고한 칼럼에서 "사람들은 토트넘이 어떻게 포기하지 않았는지 말하고 있지만, 이날 경기에서 토트넘은 첼시에 수십억 마일 떨어져 있음을 보여주었다
해외축구
'티아고·고경민 연속골' K리그2 경남, 대전에 2-1 역전승
프로축구 K리그2 경남FC가 티아고의 시즌 17호 골을 앞세워 대전하나시티즌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경남은 17일 홈인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33라운드 경기에서 대전을 2-1로 꺾었다.이날 승리로 11승 8무 10패가 된 경남의 승점은 41로 올랐다.이 경기 전까지 6위였던 경남은 기존 5위였던 충남아산FC(승점 39)가 같은 날 김포FC에 패하면서 5위로 올라섰다.한편 시즌 6패째를 당한 대전(14승 8무)의 승점은 50, 순위는 3위에 그대로 머물렀다.경기 시작 4분 만에 원정팀 대전이 레안드로의 선제골로 앞서갔다.오른 측면에서 스로인을 받은 카이저가 공을 공중에 띄워 박재환을 제치는 절묘한 기술을 선보이며 페널티지
국내축구
[마니아노트] 콘테의 '비호감' 극단적 수비축구 언제까지?
프로야구 KBO 경기를 보면, 개막전에서, 그것도 1회 초부터 보내기 번트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른바 스몰야구의 한 부분이다.한국과 일본에서는 번트가 일반화돼 있다. 팬들도 이미 번트에 익숙해져 있다. 초반부터 번트를 해도 박수를 보낸다.그러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번트 장면을 보기란 힘들다. 투수가 타자로 나설 경우에는 번트를 했다. 그러나 내셔널리그 마저 지명타자 제도를 도입하면서 번트는 사실상 사라졌다. 메이저리그 감독들이 번트 작전을 하지 않는 것은 1사 2루보다 무사 1루 기회에서 득점을 할 가능성이 이 크기 때문이다.미국 야구 팬들도 지극히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번트하는 장면을 보기 싫어한다.
해외축구
'득점왕' 손흥민의 '역설'... 골 욕심 버려야 골 넣는다
만체스터 유나이티드 대 브렌포드전에서 브렌포드의 다실바는 전반전 10분 중거리슛을 날렸다.그러나 약했다. 맨유 골키퍼 드헤아가 충분히 막을 수 있었다. 그러나 드헤아는 어이없는 실수를 범했고 공은 그대로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어설프게 둑점한 다실바는 겸연쩍은 제스추어로 골 세리머니를 했다.골이란 그런 것이다. 골키퍼의 실수로 득점하기도 하지만, 골키퍼의 선방으로 득점하지 못할 수도 있다.넣고 싶다고 항상 득점하는 게 아니라는 말이다.중요한 점은 골 욕심을 버리고 자신의 역할에 충실해야 골도 넣을 수 있다는 것이다.손흥민은 사우스햄튼전에서 골 욕심을 내다 허공으로 공을 날렸다. 해리 케인에게 패스했다면 쉽게 골
해외축구
K리그2 안양, 부천 4-2 완파하고 2위로…안드리고 해트트릭
프로축구 K리그2(2부 리그) FC안양이 안드리고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부천FC와의 4, 3위 맞대결에서 승리하고 2위로 올라섰다.안양은 16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부천에 4-2로 완승했다.11경기(7승 4무) 무패를 달린 안양은 골 득실 차에서 부천에 뒤진 4위에서 2위(승점 52·14승 10무 5패)로 2계단 올라섰다.2위에 있던 대전하나시티즌이 3위(승점 50·14승 8무 5패)로 내려앉았다. 다만, 대전은 안양보다 2경기를 덜 치렀다.7경기 만에 져 3승 3무의 상승세가 끊긴 부천은 4위(승점 49·14승 7무 9패)로 한 계단 내려섰다.직전 두 경기에서 5골을 퍼부은 안양이 일찍부터 화력쇼를 펼치며 부천을
국내축구
"손흥민, 빠르고 힘 있는 수비수에 '속수무책'"(풋볼런던)
축구에서 빠른 선수를 막으려면 스피드가 좋은 선수에게 그 역할을 맡겨야 한다. 개인기가 뛰어난 선수는 개인기 좋은 수비수를, 힘 있는 선수에겐 파워 넘치는 체격을 갖춘 수비수를 투입해야 한다.문제는 빠르고 개인기 좋으며, 파워까지 겸비한 공격수를 막을 수 있는 수비수를 보유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널 메시 등 월드클래스 선수들을 제대로 막기 힘든 이유다. 약팀일수록 더욱 그렇다.손흥민(토트넘)은 스피드와 힘을 바탕으로 하는 돌파력을 갖춘 공격수다.그의 공간 침투는 치명적이다. 수비수가 이런 손흥민을 막으려면, 손흥민과 비슷한 스피드와 힘을 겸비해야 한다.다행히 첼시엔 그런 수비수가 있
해외축구
김민재, 세리에A 데뷔전 풀타임…나폴리는 5-2 대승
'괴물 수비수' 김민재(26·나폴리)가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첫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김민재는 1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로나의 마르칸토니오 벤테고디 경기장에서 열린 엘라스 베로나와 2022-2023시즌 세리에A 1라운드 원정 경기에 왼쪽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지난달 튀르키예(터키) 페네르바체를 떠나 나폴리에 입단한 김민재는 이탈리아 무대에서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상대의 공격을 차단하는 것은 물론 전반 13분에는 스피드를 앞세운 돌파로 중원에서 상대 페널티 지역까지 공을 끌고 들어가기도 했다.경기 내내 적극적으로 경합을 펼친 그는 후반 추가 시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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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86분' 마요르카, 빌바오와 개막전서 0-0 무승부
이강인(21·마요르카)이 2022-2023시즌 개막전에 선발로 출격했으나 팀은 무승부에 그쳤다.마요르카는 16일(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아틀레틱 빌바오와 0-0으로 비겨 승점 1씩을 나눠 가졌다.첫 경기부터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강인은 후반 41분 라고 주니어와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후반 26분에는 상대 공격을 저지하다 한 차례 옐로카드를 받기도 했다.이날 대결에선 빌바오가 볼 점유율 64.2%-35.8%로 앞섰고, 슈팅 개수도 23-6으로 우위를 점했지만, 0의 균형을 깨지는 못했다.전반 공세를 퍼부은 빌바오는 9분 미켈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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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필레 스테이크가 있으면 다른 것을 주문하지 않는다. 칩을 주문하지"...디 애슬레틱, 스트라이커 영입 않는 울버햄튼 '질타'
울버햄튼은 2명의 스트라이커 없이 시즌을 시작했다. 라울 히메네스는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고, 파비오 실바는 임대로 이탈했다.울버햄튼은 2020~2021시즌 38골을 넣었다. 2021~2022시즌엔 38골이었다. 지독한 골 가뭄이다.그렇지 않아도 골 가뭄에 시달렸는데 히메네스마저 없으니 답답할 노릇이 아닐 수 없다.그렇다면 답은 간단하다. 스트라이커를 영입해야 한다. 최근 황의조가 거론되긴 했지만 아직 계약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 스트라이커 영입 움직임이 지지부진한 상황이다.그러자 디 애슬레틱이 칼을 뽑았다. 이 매체는 16일(한국시간) "지금 울버햄튼은 스트라이커가 필요하다"면서 "5개의 필레 스테이크가 있으면 다른 것을 주문하지
해외축구
'박민규 5년만의 데뷔골' 수원FC, 강원 홈 5연승 저지…6위 수성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강원FC의 안방 5연승을 저지하고 6위 자리를 사수했다.수원FC는 15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2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프로 데뷔 후 5년여 만에 첫 골 맛을 본 박민규의 결승 골로 강원을 3-2로 눌렀다.이로써 강원과 승점은 같은 채 다득점에 앞서 6위에 올라 있던 수원FC는 승점 36(10승 6무 11패)으로 제 자리를 지켜냈다.반면 최근 홈에서 4연승중이던 강원은 승점 33(9승 6무 12패)에 머물렀다.경기 내내 굵은 빗줄기가 쏟아진 이날 수원FC가 킥오프 11분 만에 22세 이하(U-20) 자원들의 활약으로 앞서 나갔다.골키퍼 박배종이 길게 찬 공이 강원 수비수 머리 맞고 뒤로 흘렀고, 2001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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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에서 가장 과대평가된 선수" "확실한 조크맨" 팬들, 손흥민 부진 '질타'
토트넘 일부 팬들이 첼시전에서 부진했던 핵심 선수들을 헐뜯었다고 스포츠키다가 보도했다.토트넘은 14일(현지시간) 첼시와 EPL 2라운드 원정 경기를 가졌다.토트넘은 경기 내내 첼시에 주도권을 빼앗겼다. 이에 토트넘 팬들은 트위터를 통해 선수들의 형편없는 경기력을 비난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팬들의 분노에 휩싸인 선수 중 손흥민도 있었다.그러면서 손흥민을 비난한 트위터를 소개했다."정신 차려라, 손흥민. 넌 확실한 조크맨이야.""사우스햄튼전서도 형편없더니 오늘은 정말...""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오늘은 참았지만 장담컨대 손흥민이 이렇게 계속 부진하면 앞으로 후반전에 뛰지 못할 수도 있다.""이번 시즌 라힘 스털링이 손흥
해외축구
'꼴찌' 맨유, 리버풀에겐 어떤 수모 당할까?
지난해 10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리버풀에 0-5로 참패했다.이어 올 4월 리버풀과의 원정 경기에서도 0-4로 대패했다.맨유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적 요구 파동을 겪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2022~2023시즌을 시작했다.리그 1차전에서 홈 팬들 앞에서 브라이튼에게 1-2로 져 망신을 사더니 브렌트포드와의 원정 경기에서는 전반전 35분 동안 무려 4골을 허용하는 무기력한 플레이를 펼친 끝에 대패했다.개막 2연패로 20개 팀중 꼴찌다.그런데 다음 상대가 리버풀이다.지금과 같은 분위기에서는 리버풀에게 또 어떤 수모를 당할지 모른다.신임 감독 에릭 텐 하흐는 선수들이 계획대로 움직이지 않았
해외축구
'유효슈팅 1개' 손흥민, 첼시전 낮은 평점
첼시전에서 부진한 손흥민(30·토트넘)이 낮은 평점을 받았다.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15일(한국시간) 열린 토트넘과 첼시의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경기 뒤 손흥민에게 평점 6.4를 부여했다.선발 출전한 토트넘 필드 플레이어 중 3번째로 낮은 평점이다.왼쪽 윙백 라이언 세세뇽(6.2점), 오른쪽 공격수로 나선 데얀 쿨루세브스키(6.3점)가 손흥민보다 낮은 점수를 받았다.경기가 2-2 무승부로 끝난 가운데, 후반 23분 1-1 동점골을 넣은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높은 8.3점을 받았다.손흥민은 이날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하고 후반 34분 이반 페리시치와 교체됐다.손흥민은 슈팅을 2개
해외축구
손흥민 골 침묵... 토트넘, '천적' 첼시와 2-2 무승부, 개막 2경기 무패
손흥민(30)이 2022-2023시즌 개막 2경기째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한 가운데 소속팀 토트넘은 '천적' 첼시를 상대로 값진 승점 1을 따냈다.손흥민은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2-2023 EPL 2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전, 후반 34분 이반 페리시치로 교체될 때까지 뛰었다.6일 사우샘프턴과의 개막전에서 결승 골 도움을 작성했던 손흥민은 이날도 해리 케인, 데얀 쿨루세브스키와 토트넘의 선발 공격진을 이뤄 출격했으나 공격 포인트를 추가하지는 못했다.1라운드 사우샘프턴에 4-1 대승을 거뒀던 토트넘은 첼시와 2-2로 비겨 개막 2경기 무패(1승 1무·승점 4)를 이어갔다.지난 시즌엔 첼시를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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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빛가람 부활포 두 방' K리그1 제주, 포항에 5-0 대승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가 베테랑 미드필더 윤빛가람의 '부활포'를 앞세워 포항 스틸러스를 완파했다.제주는 14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윤빛가람의 멀티 골과 제르소의 추가 골을 엮어 포항에 5-0으로 크게 이겼다.이로써 최근 2연승 한 제주는 승점 40(11승 7무 8패)으로 순위가 4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4위였던 인천 유나이티드(10승 10무 6패)와 승점은 같으나 이날 대승 덕에 다득점(제주 36, 인천 34)에서 앞서 자리를 바꿨다.3연승이 무산된 3위 포항(승점 43·12승 7무 7패)과 격차는 승점 3으로 좁혔다.아울러 올 시즌 포항과 맞대결에서 1무 1패 뒤 첫 승리도 챙겼다.윤빛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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