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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안필드서 EPL 30경기 만에 패배…리즈에 1-2로 덜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의 '안필드 무패'가 깨졌다.리버풀은 30일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2-2023시즌 EPL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에 1-2로 졌다.직전 13라운드에서 최하위 노팅엄 포리스트(승점 9)에 0-1로 패한 리버풀은 하위권 팀인 리즈에도 발목을 잡혀 리그 2연패에 빠졌다. 순위는 9위(승점 16)로 내려앉았다.반면 승점 3을 더한 리즈는 15위(승점 12)까지 올라섰다.유독 홈인 안필드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던 리버풀은 지난해부터 홈에서 EPL 29경기 연속 무패(22승 7무)를 달렸으나, 30경기 만에 홈 패배를 떠안았다.더불어 현시대 최고의 수비수로 꼽히는 버질 판데이크는 리버풀 이적 후
해외축구
PSG 메시·네이마르·음바페, 2경기 연속 '동반 득점'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두 경기 연속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의 '동반 골'을 앞세워 올시즌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파리 생제르맹은 30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2-2023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13라운드 트루아와 홈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4-3으로 이겼다.이날 경기에서 PSG는 후반 10분 메시, 후반 17분 네이마르, 후반 32분 음바페가 한 골씩 넣었다.메시가 2-2를 만들었고, 네이마르가 역전 골을 넣었으며 음바페는 페널티킥으로 4-2를 만들었다.'M-N-M 삼각편대'로 불리는 이 세 명이 한 경기에서 나란히 골을 넣은 것은 올해 4월 로리앙전 5-1 승리가 처음이었다.이후 올해 7월 감바 오사
해외축구
'조규성 멀티골' 전북, FA컵 통산 5회 챔피언…최다 우승 타이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대한축구협회(FA)컵을 들어 올리고 2022시즌을 웃으며 마쳤다.전북은 3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FA컵 결승 2차전에서 바로우의 선제골과 조규성의 멀티골을 앞세워 FC서울을 3-1로 제압했다.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7일 치러진 1차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둔 전북은 1, 2차전 합계 5-3으로 앞서 2년 만에 FA컵 우승 트로피를 탈환했다.전북이 FA컵에서 우승한 것은 2000년, 2003년, 2005년, 2020년에 이어 이번이 5번째다.이로써 전북은 수원 삼성(2002년·2009년·2010년·2016년·2019년)과 이 대회 통산 최다 우승 공동 1위로 올라섰다.전북은 또 9시즌 연속으로 공식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전북
국내축구
"손흥민 코너킥과 프리킥 '끔찍'" 스퍼스웹 "손흥민의 폼 여전히 제자리에 있지 않아"
손흥민은 한국 국가대표 팀에서 프리킥을 거푸 성공시켰다. 그러자 영국 매체들과 토트넘 팬들은 손흥민에게 프리킥을 전담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그러나 국가 대항전과 프리미어리그 경기는 달랐다.국가대표팀에서는 프리킥에서 펄펄날았던 손흥민은 29일(한국시간) 열린 본머스전에서는 형편없는 프리킥을 했다.이에 스퍼스웹은손흥민의 프리킥 실력을 평가절하했다.스퍼스웹은 "토트넘은 지난 여름 지오바니를 세트피스 전문가로 데려왔고 그는 놀라운 일을 해냈다. 그러나 손흥민은 대부분의 게임에서 코너킥과 프리킥을 전담하고 있지만 모두 끔찍했다"고 했다.스퍼스웹은 또 레스터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을 때 손흥민의 운이 더
해외축구
손흥민, 코너킥으로 극장골 유도…토트넘, 본머스에 3-2 역전승
손흥민(30)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6경기째 득점포 가동을 멈춘 가운데 소속팀 토트넘은 승격팀 본머스에 어렵게 역전승을 거뒀다.손흥민은 29일(현지시간) 영국 본머스의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본머스와의 2022-2023 EPL 14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이번 시즌 리그에서 3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의 2골 등 공식전 합계 5골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골 맛을 보진 못했다.지난달 17일 레스터시티와의 8라운드에서 해트트릭을 폭발한 뒤 리그에선 6경기째 득점 소식이 끊겼다.그 사이 이달 12일 프랑크푸르트(독일)와의 UCL 조별리그 경기에서 2골을 넣었으나 이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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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현 멀티골' 대전, 김천 완파…8년 만에 K리그1 복귀
대전하나시티즌이 시민구단 시절을 포함해 8년 만에 한국프로축구 최상위리그 그라운드를 누비게 됐다. 김천 상무는 한 시즌 만에 다시 2부로 내려간다.대전은 29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22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이진현의 멀티 골과 김인균, 김승섭의 추가골을 엮어 김천을 4-0으로 완파했다.지난 26일 1차전 홈 경기에서 올 시즌 K리그1 11위 김천을 2-1로 꺾은 K리그2 2위 대전은 이로써 1, 2차전 합계 6-1로 앞서 마침내 K리그1 승격의 꿈을 이뤘다.대전이 프로축구 최상위리그에서 뛰는 것은 2020년 기업구단으로 재창단 이후 처음이자 시민구단 시절이던 2015년 K리그 클래식 꼴찌에 머물러 강등된
국내축구
'이강인 87분간 출전' 마요르카, 에스파뇰과 1-1 무승부
이강인(21)이 풀타임 가까이 그라운드를 누빈 가운데 소속팀 마요르카는 아쉬운 무승부를 거뒀다.마요르카는 29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의 비지트 마요르카 에스타디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12라운드 에스파뇰과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이로써 승점 13(3승 4무 5패)에 머문 마요르카는 20개 팀 중 12위를 유지했다. 에스파뇰이 승점 11(2승 5무 5패)로 13위다.이강인은 선발 출전해 87분을 뛰고 후반 42분 안토니오 산체스와 교체됐다.전 소속팀인 발렌시아와의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트려 마요르카에 2-1 승리를 안겼던 이강인은 이날은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이강인은 상대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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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시여, 영감을 주소서!" 가나의 마지막 처절한 선택은 전국민 금식과 기도
'이도 저도' 안 될때 인간은 마지막으로 신을 찾는다.한국과 카타르 월드컵에서 격돌할 가나 축구대표팀이 그랬다.감독을 바꾸고 선수를 보강해도 안 되자 마지막으로 신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BBC에 따르면, 가나 정부와 가나축구협회(GFA)는 월드컵 개막을 한 달 앞두고 전 국민이 이틀 간 기도와 금식을 하도록 했다. 이슬람교도들은 금요일부터, 기독교인들은 일요일에 가나 축구대표팀에 신적 영감이 내리도록 기도하고 금식했다.가나는 세계 랭킹 61위로 월드컵 참가 32개 팀 중 최하위 팀이다. 가나는 월드컵 H조에서 포르투갈과 한국을 상대한 뒤 우루과이와 복수전을 갖게 된다. 가나는 2010년 8강에서 우루과이에 패했다.가나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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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의 '악담' "토트넘? 우승 근처에도 가지 않았어"
아스널 '레전드' 티에리 앙리는 최근 손흥민(토트넘)을 극찬했다.그는 아마존 프라임 방송에 출연해 "손흥민은 온 나라가 그가 잘하기를 원하는 프리미어리그 선수 중 한 명"이라며" "나는 토트넘의 골이 아니라 그의 골을 축하한다"고 말했다.손흥민 개인은 좋아하지만, 토트넘은 싫다는 의미였다.이어 앙리는 "모든 사람이 손흥민을 좋아한다. 상대팀 팬들조차 그를 좋아한다. 그는 그냥 좋은 사람"이라며 손흥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앙리는 그러나 토트넘 이야기만 나오면 입에 거품을 뿜으며 신랄하게 비판한다.토트넘 출신 클린트 뎀시는 지난 27일(한국시간) CBS 스포츠 파라마운트 플러스에서 "토트넘은 지금 리그 3위이고 다른 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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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 저!' 박항서 후임 베트남 감독 경쟁 치열...신태용, 공오균, 투르시에, 스코시치 등 다수 물망
박항서 감독이 떠나려 하자 유명 지도자들이 서로 베트남 감독이 되겠다고 난리다.베트남 매체들에 따르면, 다수 지도자들이 박항서 후임 감독직에 지원하고 있다.크로아티아의 드라간 스코시치가 제일 먼저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스코시치는 2021년 최고 감독 25인에 포함됐다. 이란 대표팀을 2년 간 지휘하기도 했다.베트남이 그를 영입하려면 박항서 감독 연봉의 2배인 1백만 달러를 줘야할 것으로 전해졌다.베트남은 U-19팀을 맡고 있는 필리페 투르시에 감독을 주목하고 있다. 투르시에는 일본 대표팀 감독을 역임한 바 있다.문제는 그의 몸값이다. 베트남이 맞취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이밖에 공오균 현 U-23 감독과 신태용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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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석 동점골' 헨트, UEFA 콘퍼런스리그 16강행 불씨 살려
벨기에 프로축구에서 활약하는 미드필더 홍현석(23)의 천금 같은 동점골 덕분에 소속팀 KAA 헨트가 유럽축구연맹(UEFA) 콘퍼런스리그 16강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다.헨트는 28일 오전(한국시간) 아일랜드 사우스더블린주 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조별리그 F조 5차전 섐록 로버스(아일랜드)와 원정경기에서 후반 29분 터진 홍현석의 동점골에 힘입어 1-1로 비겼다.홍현석은 교체 투입 후 13분 만에 득점포를 가동해 팀을 패배 위기에서 건져냈다.벨기에 정규리그에서 4골 2도움을 기록 중인 홍현석은 유로파 콘퍼런스리그에서는 첫 공격포인트를 올렸다.이날 무승부로 1승 2무 2패(승점 5)가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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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황 듀오와 정우영이 나란히 뛰었다…유로파리그 '코리안 더비' 1-1
세 명의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가 한 그라운드를 누빈 가운데 황인범, 황의조의 소속팀 올림피아코스(그리스)와 정우영이 뛰는 프라이부르크(독일)의 희비가 갈렸다.올림피아코스와 프라이부르크는 28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오이로파-파크 경기장에서 열린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G조 5차전 맞대결에서 1-1로 비겼다.이로써 대회 첫 승 수확에 다시 실패하고 2무 3패(승점 2)가 된 올림피아코스는 남은 한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조 최하위가 확정돼 16강 진출도 불발됐다. 3위인 프랑스 낭트(승점 6·2승 3패)와는 승점 4 차이가 난다.반면, 4승 1무(승점 13)로 무패행진을 이어간 프라이부르크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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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에데스는 극악무도한 상태. 잊혀진 황희찬을 선발로 뛰게 해야"(몰리뉴뉴스)
황희찬이 울버햄튼에서 잊혀져가고 있다. 지난 시즌 초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울버햄튼으로 완전 이적한 황희찬은 부상 이후 존재감을 잃었다.올 시즌 초 잠시 선발로 나왔으나 임팩트를 주는 데 실패해 주전에서 제외됐다. 지금은 후반전 말미에 교체로 잠시 뛰는 처지가 됐다. 울버햄튼 팬들은 황희찬이 폼을 잃자 그를 내쫓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지금은 아예 관심조차 보이지 않고 있다.이에 몰리뉴뉴스가 황희찬을 베스트11에 복귀시켜야할 때가 왔다고 주장했다.몰리뉴뉴스는 27일(현지시간) "스티브 데이비스는 이제 황을 선발 11에 복귀시키는 것을 고려해야한다"며 "울버햄튼은 지난 6경기에서 5패를 당했고 그 기간 동안 득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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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 토트넘, '1도' 걱정 안 해" 90미니츠 "손흥민 이적 요구해도 최소 2년 간 팔 생각 없어"
손흥민의 이적 소문에 토트넘은 '1도' 걱정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90미니츠는 27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손흥민이 이적을 요청해도 최소 2년 간 그를 팔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손흥민은 2025년 6월까지 계약돼 있다.스포츠1은 최근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나고 싶어한다며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PSG가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여기에, 리버풀도 가세했다는 보도도 나왔다.그럼에도 토트넘은 미동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 3년이나 남은 계약 기간이 남았기 때문에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계약 기간 1년을 앞두고는 생각해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손흥민의 폼이 급격히 저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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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처참하다"...'분노'한 콘테, 질문 하나 받고 기자회견 '끝'
27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 대 스포르팅의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5차전. 후반 추가 시간 왼쪽 측면에서 토트넘의 이반 페리시치가 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에메르송 로얄이 헤더로 패스했다. 공은 스포르팅의 플라비우 나지우를 맞고 굴절된 후 골문으로 향했다. 이때 해리 케인이 빠르게 뛰어들어슛을 날렸다. 1-1 상황에서 터진 극장골이었다. 그러나 주심은 비디오 판독 결과 에메르송이 헤더 할 때 케인의 무릎이 오프사이드 위치였다며 케인의 득점을 취소했다.경기가 끝난 후 케인은 자신의 트위터에 울분에 찬 글을 올렸다.케인은 "솔직히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렇게 끝이 났고 승리로 끝나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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