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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출국 직전까지 뜨거운 팬서비스…500명 몰려들어 환송
한국 팬의 사랑과 손흥민(30·토트넘)의 팬 서비스 모두, 마지막 날까지 뜨거웠다.한국에서 두 차례 친선경기를 치른 토트넘 선수단이 17일 오후 2시께 전세기편으로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영국으로 출국했다.출국 3시간여 전부터 터미널의 입구부터 전세기 전용 수속대를 거쳐 출국장으로 향하는 문까지 수백 명이 몰려들었다. 손흥민과 토트넘 선수들로부터 사인을 받기 위해 온 팬들이었다.<figure class="image-zone" data-stat-code="mapping_photo"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 inherit; position: relative;">정오를 지나자 인파는 500여 명에 달했다. 아직 선수들이 오지 않았는데도 조금이라도 앞으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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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김포, 전남에 1-0 승리…전남은 11경기째 '무승'
프로축구 K리그2(2부 리그) 김포FC가 전남 드래곤즈를 11경기 연속 무승에 빠뜨렸다.김포는 17일 전남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28분 터진 박대한의 결승골을 앞세워 전남에 1-0으로 이겼다.올 시즌 처음으로 K리그2에 진입한 김포는 전남 상대 무패 행진을 3경기(2승 1무)째 이어갔다.순위는 7위(승점 28·7승 7무 11패)를 유지했다.11경기째(6무 5패) 무승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전남은 그대로 9위(승점 22·4승 10무 10패)에 자리했다.지난달 초 전남 지휘봉을 잡은 이장관 감독은 프로 사령탑 데뷔 후 처음으로 연패의 쓴맛을 봤다.전남은 이 감독 부임 뒤 승리 없이 5연속 무승부를
국내축구
프로축구 K리그1 선두 경쟁 울산·전북, 나란히 웃었다
프로축구 K리그1에서 선두 경쟁을 벌이는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가 나란히 승리를 따냈다.K리그1 선두를 달리는 울산은 16일 울산 문수축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22라운드 수원 삼성과 홈 경기에서 2-1로 이겼다.14승 5무 3패를 기록한 울산은 승점 47을 기록하며 이날 성남FC에 3-2 승리를 거둔 2위 전북(승점 42)과 승점 차를 5로 유지했다.최근 세 경기에서 2승 1무를 기록한 울산은 이날 이규성과 엄원상이 한 골씩 터뜨렸다.후반 6분 레오나르도가 페널티 지역 안에서 정면으로 내준 공을 이규성이 달려들며 그대로 오른발 슛, 1-0을 만들었다.후반 18분에는 이명재의 크로스를 엄원상이 오른발 논스톱 발리슛으로 연결해 2-0으
국내축구
손흥민 도움·케인 골…토트넘, 세비야와 1-1 무승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손흥민(30)의 소속팀 토트넘이 프리 시즌 한국 투어 두 번째 경기에서 세비야(스페인)와 무승부를 기록했다.토트넘은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에서 세비야와 1-1로 비겼다.13일 K리그 선발팀인 '팀 K리그'에 6-3으로 이겼던 토트넘은 프리 시즌 한국 투어에서 1승 1무를 남겼다.짙은 보라색과 검은색이 조화를 이룬 새 시즌 원정 유니폼을 입은 토트넘에선 팀 K리그와의 대결 때 교체로 내보냈던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선발로 출격, 사실상 정예 멤버가 나섰다.손흥민-케인-히샤를리송의 공격진이 가동되고, 올리버 스킵과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중원에서 호흡을
해외축구
손흥민 '원더골' vs 라멜라 '라보나킥' 누가 세나? 오늘 격돌
세계에서 가장 멋진 골을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푸스카스상. 평생 타기 힘든 상 중 하나다.그 상을 토트넘은 2년 연속 수상자를 배출했다. 주인공은 손흥민과 에릭 라멜라다.손흥민은 프리미어 리그 번리전에서 80m를 질주하며 번리 수비수들을 모조리 제친 후 '원더골'을 터뜨렸다.이 골로 손흥민은 골과 관련된 상을 휩쓸었다. 이어 최고의 영예인 2020 FIFA 푸스카상 마저 거머쥐었다. 손흥민이 월드 클래스로 발돋음하게 된 계기가 된 골이었다.2021 푸스카상은 라멜라에게 돌아갔다.라멜라는 지난해 3월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환상적인 '라보나킥'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전 세계 축구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2013년부터 토트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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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웅정 감독이 밝힌 아들 손흥민 은퇴 후 결혼 이유는?...'축구도 새옹지마' 지론 밝혀
델레 알리(에버튼)는 수시로 여자 친구를 바꾼다. 지금도 새 여자 친구와 열애 중이다. 그러나 손흥민은 아직 여자 친구가 없다. 한때 연예인과의 '데이트설'이 있었으나 이내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다.손흥민이 나이 30에 아직도 여자 친구가 없고 결혼도 생각하지 않고 있는 것은 그의 아버지 손웅정 감독의 영향이 크다.디 애슬레틱은 15일(한국시간) 최근 춘천에서 가진 손 감독과의 인터뷰 내용을 실었다.이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은 아버지의 조언에 따라 선수 생활이 끝날 때까지 결혼할 생각이 없다. 손 감독은 이런 '자제'가 아들이 성공할 수 있었던 큰 이유라고 말했고 디 애슬레틱이 전했다.이 매체에 따르면, 손 감독은 "유혹적인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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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충남아산, 경남 꺾고 2연승…이학민 결승골
프로축구 K리그2 충남아산FC가 경남FC를 꺾고 최근 2연승을 거뒀다.충남아산은 15일 경남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7라운드 경남과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10일 전남 드래곤즈에 4-0 완승을 거둔 충남아산은 최근 2연승, 10승 9무 6패(승점 39)를 기록하며 5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이날 맞상대였던 6위 경남(승점 32)과 승점 차를 7로 벌렸다.이번 시즌 K리그2에서는 1위가 K리그1로 승격하고, 2위는 승강 플레이오프 직행, 3∼5위는 승강 플레이오프에 나갈 기회를 얻기 때문에 5위와 6위의 차이는 매우 크다.충남아산은 후반 24분 이학민이 오른쪽 측면을 돌파하다가 각도가 없는 측면에서 문전을 향해 올린 공이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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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 "싸이와 함께 했다…강남스타일!"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잉글랜드)과 맞대결을 앞둔 스페인 축구 명문 세비야FC 선수단이 가수 싸이(45)를 만났다.15일 구단 홍보를 맡은 스포티즌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께 세비야 선수들이 훈련하던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 싸이가 깜짝 방문했다.세비야는 공식 SNS를 통해 싸이와 선수단이 모여 찍은 사진을 올리며 "싸이와 함께했다. 강남스타일!"이라고 적었다.현장에 있던 호세 카스트로 카르모나 세비야 회장은 싸이에게 "당신과 만남을 선수들도, 나도 굉장히 기대했다"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인사했다.세비야는 싸이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특별 선물로 건넸다.싸이도 세비야 측에 "한국에 온 것을 환영한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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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안 된다고?' 킨 "토트넘, 좀 나아지겠지만 맨시티, 리버풀 넘지 못해"
토트넘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클럽 사상 가장 공격적인 선수 영입을 하고 있다. 히샬리송, 이반 페리시치, 프레이저 포스터, 이브 비수마, 클레망 랑글레를 영입했다. 조만간 제드 스펜스도 합류할 예정이다.가히 폭풍 영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데얀 클루셉스키와 로드리고 벤탄쿠르를 합하면, 최소 8명이 토트넘 유니폼으로 갈아입게 된다.이 모두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작품이다.콘테 감독은 클루셉스키와 벤탄쿠르를 영입한 뒤 토트넘을 리그 8위에서 4위로 끌어 올리며 챔피언스리그에 진출시켰다.이에 '짠돌이' 다니엘 레비 회장이 전폭적으로 콘테 감독을 지원하고 있다. 2022~2023시즌에는 그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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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속한 콘테' 김민재는 토트넘 합류 '희망', 콘테는 '외면'
김민재(페네르비체)의 토트넘 합류는 또 물건너 가나?풋볼365는 14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페네르바체의 수비수 김민재는 에버튼과 나폴리의 관심 속에 이번 여름 토트넘에 합류하기를 '희망'하고 있지만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다른 선수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토트넘은 이미 이번 여름에 히살리송, 이반 페리시치, 이브 비수마 같은 선수를 영입했다. 또한 새로운 센터백을 위한 시장에 있다. 하지만, 콘테 감독은 김민재가 아닌 다른 센터백을 원하고 있다는 것이다.김민재는 2021~2022시즌을 앞두고 약 300만 유로에 페네르바체와 계약했다. 지난 시즌 유로파 리그를 포함, 모두 40경기를 뛰었다. 아레아 나폴리는 이탈리아 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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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주가 감독에 '항복'...첼시도 호날두 'NO!'
첼시 구단주 토드 볼리가 감독 토마스 투헬에 투항했다.야후 스포츠는 14일(한국시간) "첼시는 투헬 감독과 공동 구단주인 볼리와의 대화 이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대한 관심을 버렸다"고 보도했다.첼시가 호날두의 영입을 제안할 가능성은 볼리가 포르투갈에서 호날두의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스를 만나면서 제기됐다.이후 볼리는 호날두 영입에 찬성했다.그러나 투헬 감독이 난색을 표명했다.이에 볼리는 투헬을 만났다. 호날두 영입을 설득하기 위해서였다.그러나 개인보다 팀이 더 중요하다는 투헬의 말에 호날두 영입을 포기했다고 야후 스포츠는 전했다.투헬은 라힘 스털링을 영입했기 때문에 호날두가 필요없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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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손흥민 선수 인공지능 동생 'AI 쏘니' 공개
AIA생명은 지난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와 프로축구 K리그 선발팀 '팀 K리그'와의 경기 하프타임에서 토트넘 소속 손흥민 선수의 인공지능(AI) 동생 캐릭터인 'AI 쏘니'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AIA생명은 AI 쏘니를 활용해 고객과 설계사 및 파트너와 직접 교류하는 방법들을 고안할 예정이다.AIA생명은 토트넘 구단의 글로벌 메인 파트너사다. 지난해 손흥민 선수를 AIA생명의 한국 홍보대사로 위촉하기도 했다.네이슨 촹 AIA생명 대표는 "AI 쏘니는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 노력한다는 회사의 소명을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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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조작이다!" 손흥민 2번째 골은 '코미디'(더선)
13일 서울월드컵 경기장서 열린 토트넘 대 K리그 팀 경기는 토트넘 스퍼스의 6-3 승리로 끝났다.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K리그 팀을 상대한 손흥민은 후반전만 뛰고 2골을 터뜨렸다.첫번째 페널티킥에 대해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그러나 두번째 골이 문제였다. K리그 팀의 김지수가 페널티박스에서 손흥민에게 패스를 했다.김지수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골키퍼를 가볍게 제친 후 텅빈 골문 안으로 공을 차넣었다.김지수의 실수였다.이에 영국 매체 더선은 "손흥민이 코믹한 골을 넣었다"고 했다.그런 후 손흥민 득점에 대한 일부 팬의 반응을 소개했다.한 팬은 SNS에 "토트넘 승부조작"이라는 글과 함께 웃는 얼굴 이모티콘을 올렸다.또 다
해외축구
손흥민과 케인 나란히 최고 평점 9...2골 먹은 요리스 4점 '굴욕'
역시 손흥민과 해리 케인은 토트넘의 기둥이었다.둘은 13일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팀과의 친선 경기에 후반전 45분만 뛰고 2골씩 터뜨렸다.이에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손흥민과 케인에게 팀내 최고 평점인 9를 줬다.풋볼런던은 손흥민에 대해 "페널티킥으로 득점한 후 상대 선수를 퇴장시키는 프리킥을 얻었고 2번째 골을 넣었다"고 평했다.케인에 대해서는 "케인다운 플레이를 펼쳤다"고 했다.토트넘 팬사이트 스퍼스웹은 손흥민에 대해 "조금 조용하게 시작했지만 곧 활기를 띠었다"며 평점 8.5를 매겼다.케인에 대해서는 역시 "케인다운 경기를 했다. 온종일 손흥민만 찾았다"며 팀내 최고인 9점을 줬다.한편, 후반전에 교체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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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케 듀오', 한 여름 장맛비 속에서 4골 합작...토트넘, 팀 K리그에 6-3 승리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K리그 선발 '팀 K리그'를 난타전 끝에 물리쳤다.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손케 듀오'는 후반전에만 4골을 합작하며 한여름 장맛비를 맞으며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즐겁게 했다.토트넘은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팀 K리그와 친선경기에서 후반전 한 명이 퇴장당한 팀 K리그에 6-3으로 이겼다.비록 친선경기지만, 프리시즌 일정의 첫 경기에서 승리하려는 토트넘과 K리그의 자존심을 지키려는 팀 K리그는 뜨거운 승부를 펼쳤다.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과 해리 케인, '손케 듀오'를 일단 벤치에 앉혔다. 대신 새 시즌을 앞두고 에버턴으로부터 야심 차게 영입한 히샤를리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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