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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경악'...'월드클래스' 손흥민 수술 긴급 타전
손흥민(토트넘)의 안면 수술 소식에 세계가 놀랐다.손흥민은 2일(이하 한국시간) 마르세유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 마지막 경기에 출전했으나 전반전 29분께 상대 선수와 공중볼을 다투다 눈 주위에 심한 상처를 입었다.결국 교체된 손흥민은 안면 골절 수술을 받게 됐다.토트넘은 3일 손흥민의 수술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이에 영국의 매체들은 물론이고 북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지의 매체들이 이 소식을 긴급 타전했다.영국 매체들은 손흥민의 부상으로 3주 앞으로 다가온 월드컵을 준비 중인 벤투호에 비상이 걸렸다며 손흥민의 불참 가능성을 점쳤다.일부 매체는 한국 국민들은 손흥민이 마스크를 써서라도 월드컵에 출전하기를 희망하고
해외축구
"손흥민의 눈이 제대로 뜨인 적이 있나?" 해도 해도 너무한 인종차별적 트윗
해도 해도 정말 너무 한다.일부 몰지각한 네티즌의 손흥민(토트넘)에 대한 인종차별적 조롱이 또 논란이 되고 있다.토트넘은 3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이 안면 골절 수술을 받게 됐다고 발표했다. 손흥민은 2일 마르세유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 마지막 경기에서 상대 선수와 공중볼을 다투다 눈 주위을 심하게 다쳤다.결국 비수마와 교체됐다. 그런 후 다음날 수술을 해야 한다는 날벼락 같은 소식이 전해진 것이다.이에 팬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손흥민의 쾌유를 바라는 글들이 주를 이뤘으나 일부 인종차별적 조롱도 있었다.한 네티즌은 "손흥민의 눈이 제대로 뜨인 적이 있었는가?"는 글을 올렸다. 인종차별적 댓글이다.이 글을 본 네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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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한국 축구 비상령...'캡틴' 손흥민, 안면 골절 수술 받는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한국 축구 대표팀에 '에이스' 손흥민(30·토트넘)의 안면 골절과 수술이라는 '비상령'이 떨어졌다.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은 3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안면 골절로 수술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토트넘은 "손흥민이 골절된 왼쪽 눈 부위를 안정시키기 위해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면서 "수술 뒤 손흥민은 구단 의무진과 함께 재활에 들어갈 것이다. 추가 사항은 적절한 시기에 알리겠다"고 전했다.손흥민은 전날 마르세유(프랑스)를 상대로 치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상대 선수와 안면 부위를 강하게 부딪치고 전반 27분 만에 교체된 바 있다. 손흥민은 마
국내축구
뮌헨, UCL 조별리그 6전 전승…'16강 탈락' AT마드리드, 조 꼴찌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를 6전 전승으로 마무리했다.뮌헨은 2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시즌 UCL 조별리그 C조 최종 6차전 홈 경기에서 뱅자맹 파바르와 에릭 막심 추포모팅의 득점에 힘입어 인터밀란(이탈리아)을 2-0으로 꺾었다.이미 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한 뮌헨은 6승(승점 18)으로 기분 좋게 조별리그를 마쳤다.2019-2020시즌과 2021-2022시즌에도 조별리그 전 경기에서 승리한 뮌헨은 UCL 최초로 세 번이나 조별리그 전승을 달성한 팀이 됐다.더불어 UCL 홈 경기에서는 22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 이 부문에서도 신기록을 썼다.뮌헨은 전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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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너마저...' '호사다마' 토트넘...쿨루셉스키, 히샬리송에 이어 손흥민까지 '줄부상'
이쯤 되면 푸닥거리라도 해야 하는가?지난 시즌 토트넘은 안토니오 콘테가 새로 감독에 취임하면서 프리미어리그 4위와 함께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거머쥐었다.여기에, 손흥민은 23골로 득점왕에 등극했다. 비록 우승컵은 들어 올리지 못했지만 대단한 업적들이었음에 틀림이 없다.좋은 일에는 방해되는 일이 많다. 복에는 화가 뒤따른다.그래서 성현들은 복이 있다고 좋아하지 말고, 화가 있다고 낙담하지 말라고 했다. '새옹지마'가 그 뜻이다.토트넘이 올 시즌 '호사다마'를 겪고 있다.수비진은 차치하고, 공격진의 핵심 선수들이 줄줄이 부상을 당했다.오른쪽 윙 데얀 쿨루셉스키는 시즌 초반 부상으로 장기 결장하고 있다.6천만 파운드에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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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스포르팅에 갈 일도 없어져...스포르팅, UCL 16강 진출 실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지막 보루' 스포르팅에도 갈 일이 없어지는 모양새다.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기 위해 맨유에 이적을 요구했다.그러나 정작 아무도 그를 원하지 않았다.스포르팅이 뒤늦게 호날두 영입에 관심을 두고 내년 1월 이적 시장 때 맨유와 협상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그런데 스포르팅이 올 시즌 더 이상 챔피언스리그에서 뛸 수 없게 됐다. 2일(한국시간) 열린 조별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프랑크푸르트에 1-2로 패해 조3위로 밀려나 16강 진출이 좌절됐기 때문이다. 1위는 토트넘이 차지했고, 2위가 프랑크푸르트다. 16강에는 조 2위까지 진출하게 돼 있다.스포르팅은 챔피언스리그보다 한 단계 아래
해외축구
일본, 카타르 월드컵 최종 명단 발표…구보 등 유럽파만 20명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 대표팀이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는 최정예 멤버들을 앞세워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 나선다.일본축구협회(JFA)는 1일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할 26명의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이 중 20명이 유럽 무대에서 뛰는 선수들이다.모리야스 감독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뛰는 가마다 다이치, 스페인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활약 중인 구보 다케후사 등 유럽파를 대거 소환했다.미나미노 다쿠미(AS 모나코), 도안 리쓰(프라이부르크), 도미야스 다케히로(아스널), 엔도 와타루(슈투트가르트)도 이름을 올렸다.일본 J리거 중에선 소마 유키(나고야 그램퍼스), 다니구치 쇼고(가와사키 프론탈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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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벨 남녀축구대표팀 감독, 희생자 분향소 조문
파울루 벤투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콜린 벨 여자대표팀 감독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함께 1일 오전 서울시청 앞 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희생자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정몽규 회장은 "슬픈 마음을 가눌 길이 없다"며 "축구계를 대표해서 상심이 크실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다치신 분들도 하루빨리 완쾌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벤투 감독은 "안타까운 사고 소식을 듣고 정말 깜짝 놀랐고, 믿을 수 없었다"며 "지금도 마음이 무척 아프다. 저희의 위로가 희생자 가족들의 슬픔에 작게나마 위안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대표팀은 현재 국내 리그 선수들 위주로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
국내축구
역대 최고 성적 낸 이영표 강원FC 대표이사, 재계약 불발
프로축구 강원FC 이영표 대표이사(45)가 올해를 끝으로 자리에서 물러난다.31일 강원 구단에 따르면 강원도는 올해까지가 임기인 이 대표이사에게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최근 전달했다.2020년 12월 22일 취임한 이 대표이사는 이로써 2년 임기만 채우고 강원을 떠나게 됐다.2002 한일 월드컵 4강 멤버로는 처음으로 프로구단 행정가로 나선 이 대표이사는 '초롱이'라는 현역 시절 별명에 걸맞은 경영 능력을 보였다.강등 위기에 몰린 2021시즌 막판 최용수 강원 감독을 '삼고초려' 끝에 영입한 것은 이 대표이사의 최대 성과다.최 감독은 2021시즌 승강 플레이오프(PO) 승리를 지휘하며 강원을 K리그1에 잔류시켰고, 2022시즌에는 구단 역
국내축구
메시는 '서로 오라' vs 호날두는 갈 곳 없어...세계 축구 양대 산맥의 엇갈린 '말로'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세계 축구 양대 산맥으로 한 시대를 풍미하고 있다.세월은 흘러 이들도 이제 은퇴를 앞두고 있다.양대 산맥답게 유종의 미를 거둬야 하는 시점이다.그러나 둘의 '말로'가 너무나 다르게 진행되는 모양새다. 하나는 멋지게 은퇴할 것 같지만, 다른 하나는 굴욕스럽게 축구 인생에 종지부를 찍을 것 같기 때문이다.메시는 전자다. 현재 프랑스의 명문 클럽 PSG에서 뛰고 있는 메시는 이번 시즌 후 자유 계약 신분이 된다.그런데, 러브콜을 보내는 클럽들이 줄을 쓰고 있다. PSG는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 친정 클럽인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복귀를 확신하고 있다. 여기에, 미국 프로축구(MLS)의 인터 마이애미 구
해외축구
프랑스 미드필더 포그바, 카타르 월드컵 출전 불발...무릎 부상이 원인
프랑스 축구 대표팀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유벤투스)가 무릎 부상 탓에 결국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1일(한국시간) 영국 BBC 등 외신에 따르면 포그바의 에이전트 하파엘라 피멘타는 성명을 통해 "검진 결과 포그바는 수술 이후 회복할 시간이 여전히 더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월드컵 전까지 유벤투스는 물론 카타르로 향할 프랑스 대표팀에 합류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7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를 떠나 자유 계약 선수(FA)로 유벤투스에 합류한 포그바는 프리시즌 투어 중 오른 무릎의 반월판 연골이 파열되는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월드컵 출전을 위해 애초엔 수술이 아닌 재활을 선택했다가 9월
해외축구
황희찬 안 쓸 거면 놓아 줘야...울버햄튼 '돈' 장사에 폼 점점 떨어져
축구 클럽이 선수를 영입하는 목적은 두 가지다. 승리를 위해서이고 잘 키워 비싸게 팔기 위해서다.둘 다 성사되면 참 좋겠지만 쉽지 않다. 그래서 이적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이다. 울버햄튼은 지난 시즌 초 임대로 데려온 황희찬이 펄펄 날자 일찌감치 완전 이적에 도장을 찍고 RB라이프치히에 14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했다. 황희찬과는 4년 계약을 맺었다.울버햄튼은 황희찬이 계속 잘 할 것으로 믿었다. 설사 그렇지 않더라도 밑지는 장사는 하지 않을 자신은 있었을 것이다.황희찬은 잘 나가다 부상을 입고 두 달여 결장했다. 결과적으로 이것이 치명타였다.복귀 후 좀처럼 폼이 오르지 않았다.그러자 그에 대한 울버햄튼 팬들과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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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난다고? 그냥 웃고 만다" 풋볼런던 기자의 최종 '평결'
이제는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 적어도 2025년 전 까지는 손흥민의 이적 보도가 나오면 무시해도 좋을 듯하다.최근 스포츠1의 느닷없는 손흥민 이적 기사로 많은 팬들이 혼란스러워했다.손흥민이 우승을 위해 토트넘을 떠나고 싶어하고 있으며, 이에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손흥민을 눈여겨 보고 있다는 게 주요 골자였다.그러자 여기저기서 손흥민 이적 관련 보도가 난무하기 시작했다. 일부 매체는 손흥민이 내년 리버풀로 가고 싶어한다고 전하기도 했다.마치 손흥민이 정말 토트넘을 떠날 것 같은 분위기였다.그러나, 정작 레알 마드리드 등 빅클럽들은 조용했다. 뜬금없는 루머였기 때문이다.손흥민과 토트넘도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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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부르크, 샬케 2-0 누르고 2연승…정우영 PK 유도
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에서 뛰는 정우영(23)이 페널티킥을 유도하며 팀 승리를 뒷받침했다.프라이부르크는 31일(한국시간) 독일 겔젠키르헨의 벨틴스 아레나에서 열린 샬케04와 2022-2023시즌 분데스리가 1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선발 출전한 정우영은 팀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15분 페널티지역에서 파울을 유도해 페널티킥을 따냈다.정우영이 뒤꿈치로 볼을 컨트롤하는 과정에서 상대 수비가 발을 거는 파울을 범했고,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키커로 나선 빈첸조 그리포가 득점에 성공하면서 프라이부르크는 2점 차 승리를 거뒀다.정우영은 올 시즌 득점 없이 리그에서만 1도움을 기록 중이다.정우영은 전반 22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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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시즌 2호 어시스트…2연승 올림피아코스 3위 도약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26)이 그리스 프로축구에서 시즌 2호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황인범의 소속팀 올림피아코스는 31일(한국시간) 그리스 피레아스의 카라이스카키스 경기장에에서 열린 2022-2023 그리스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엘라다(1부) 10라운드 라미아와 홈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선발로 출전해 전·후반 90분을 모두 뛴 황인범은 전반 22분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선제 골을 어시스트했다.후방에서 날아오는 패스를 곧바로 로빙 패스로 연결했고, 이를 하메스가 머리로 받아 넣어 1-0을 만들었다.황인범은 9월 아리스와 경기 이후 한 달여 만에 리그 2호 도움을 달성했다.올림피아코스는 전반 28분 세드리크 바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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