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0(목)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축구
SOCCER
"손흥민 다음 경기 빼라"...성질 급한 팬들 '야단법석'
손흥민(토트넘)이 3경기 연속 무득점에 경기력도 부진하자 일부 성질 급한 팬들이 야단법석이다.손흥민은 20일 울버햄튼전에 선발로 나서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치지 못한채 후반 30분 히샬리송과 교체됐다. 첼시전에 이은 부진이었다.그러자 일부 팬이 기다렸다는 듯이 손흥민을 비판했다.이들은 "잘 뺐다" "다음 경기 때 빼라" "쉬게 하라"는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손흥민이 시즌 초 다소 부진하게 출발한 것은 사실이다.그러나 지난 시즌 중반에도 한동안 지금과 비슷한 슬럼프에 빠진 적이 있었지만 손흥민은 스스로 극복해내며 득점왕에 올랐다.그때도 일부 팬은 손흥민을 경기에 내보내면 안 된다고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압박했다.그
해외축구
'이렇게 같을 수가' 손흥민과 케인, 지난 시즌과 완전 반대로 출발
이렇게 똑같을 수가 있을까?지난 시즌 해리 케인은 이적 파동 후 겪은 심적 후유증과 준비 부족 등으로 초반 부진했다.개막전에서는 선발은커녕 아예 벤치에도 앉지 못했다. 2, 3차전에는 뛰었으나 폼을 찾기에는 역부족이었다.그러나 이후 경기를 하면서 서서히 제 페이스를 찾아 리그 17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케인이 부진했던 지난 시즌 초반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맨체스터시티와의 개막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데 이어 왓포드와의 리그 3라운드 경기에서도 골을 넣으며 토트넘의 3연승을 주도했다.케인이 무득점하는 사이 손흥민은 3경기서 2득점했다. 손흥민은 시즌 중반 부상 등으로 다소 주춤했으나 시즌 막판 무서운 득점력으로 득점왕에
해외축구
김승대 40-40 달성…프로축구 포항, 인천과 1-1 무승부
헤딩으로 한 골씩 주고받은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와 인천 유나이티드가 1-1로 비겼다.포항과 인천은 20일 경북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24라운드 경기에서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승점 44를 기록한 포항은 3위를 유지했고, 승점 41의 인천은 4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포항은 전반 11분에 이광혁의 헤딩 슛으로 먼저 인천 골문을 열었으나 패스 전개 과정에서 허용준의 오프사이드가 비디오 판독(VAR) 끝에 선언돼 무효가 됐다.이광혁의 머리를 향해 크로스를 올린 정재희의 도움도 날아갔다.결국 선제골은 인천 차지가 됐다.인천은 전반 29분 에르난데스가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오른발로 시도한 슛이 포항 수
국내축구
K리그2 선두 광주, 이랜드 4-0 대파…10경기 무패 행진
프로축구 K리그2 선두 광주FC가 헤이스의 멀티 골 활약을 앞세워 서울 이랜드를 대파하고 10경기째 무패행진을 이어갔다.광주는 20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2 2022 3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이랜드를 4-0으로 꺾었다.이날 승리로 19승 9무 3패를 거둔 광주는 승점을 66으로 올려 2위 FC안양과 승점 14차 독주를 이어갔다.광주는 지난 6월 26일 홈에서 경남FC에 1-4로 대패한 이후 두 달가량 10경기(5승 5무)에서 한 번도 지지 않았다.이 경기 전까지 6경기에서 단 1실점만 허용했던 광주는 이날도 실점 없는 짠물 수비를 자랑했다.반면 이랜드(5승 14무)는 시즌 열 번째 패배를 당했다. 승점과 순위는 각각 29와 8위에 머물
국내축구
'감독끼리 싸움 결과는'... 투헬· 콘테 모두 징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감독끼리 싸운 첼시와 토트넘 사령탑들에 출전 정지 및 벌금 징계가 내려졌다.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20일(한국시간)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에게 1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 3만5천 파운드(약 5천500만원),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에게는 벌금 1만5천 파운드 징계를 각각 부과했다.투헬 감독과 콘테 감독은 15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두 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도중 충돌을 빚었다.득점 상황에서 과도한 세리머니로 신경전을 벌인 두 사령탑은 2-2 무승부로 경기가 끝난 뒤 악수하는 과정에서 감정이 폭발, 몸싸움 직전까지 가는 험악한 장면을 연출했다.양 팀 관계자가 뜯어말린 끝에 그 이상의 물리적
해외축구
"피 냄새를 맡으면 상대를 죽여야 한다" 콘테 "험악해지는 것은 중요해"
그가 사용하는 단어는 매우 공격적이고 거칠다. 때로는 살벌하다.그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험악해져야 한다고 강조한다.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의 성공 철학이다.그는 매우 열정적인 감독이다. 터치라인에서 선수들을 독려하는 모습은 가히 독보적이다. 선수들이 잠시도 한 눈 팔지 못하게 끊임없이 소리친다. 골이 터지면 골을 넣은 선수보다 더 격렬한 골 세리머니를 한다.선수들에게는 강한 정신력을 요구한다. 그에게는 오직 승리만이 미덕이다. 승점 3이 아닌 무승부는 절반의 패배로 인식한다.콘테 감독은 풋볼런던과의 인터뷰에서 "피 냄새를 맡으면 상대를 스포츠적으로 죽여야 한다"고 말했다.그러기 위해서는 험악해져야 한다
해외축구
'PL 21~22시즌 2133경기, AI예측 승패 적중율 67.8%' 팩트플러스, 유럽축구와 각종 A매치 예측결과 공개
인공지능(AI) 기반 축구경기 분석시스템 ‘스포츠AI’를 운영하는 (주)팩트플러스(대표 권부원)가 유럽축구와 각종 A매치에 대한 AI 예측 결과를 공개했다. 19일 팩트플러스에 따르면 스포츠AI는 지난 시즌(2021년 8월~2022년 5월)에 열린 2,133경기에 달하는 경기들을 분석하고, 승패를 예측한 결과. 승패 적중률(무승부 제외)이 65%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무승부를 제외한 이유는 AI 시스템이 무승부는 예측하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무승부로 끝난 경기의 예측 지표를 분석한 결과, 양 팀 지표 합이 엇비슷하고, 예측 정확도가 ‘매우 낮음’ 혹은 ‘낮음’일 때 무승부 확률이 높았다. 유럽 5대 리그 가운데 스포츠AI가 예측을 보다 더 정
해외축구
"히샬리송이 선발로 나서면 손흥민이 실망할 것"(가디언)...로빈슨 "히살리송이 울버햄튼전 선발로 나설 것"
20일(이하 현지시간) 울버햄튼전을 앞두고 영국 매체들이 다소 이상한 전망을 했다.이날 손흥민과 황희찬의 '코리안 더비'가 펼쳐질 예정이다.둘 다 선발로 나서 멋진 선의의 경쟁을 펼칠 것으로 축구 팬들은 기대하고 있다.그런데, 가디언과 풋볼인사이더가 18일 묘한 내용의 기사를 게재했다.가디언은 이날 펼쳐질 토트넘 대 울버햄튼 관전 포인트를 설명하면서 "히샬리송이 선발로 나서기를 희망할 것이며 그가 라인업에 포함되는 것은 손흥민에게 실망감을 줄 수 있다"고 했다. 가디언은 히샬리송이 첼시전에서 상대 수비진을 교란하는 플레이를 펼쳤다고 강조했다.또 폴 로빈슨은 풋볼 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히샬리송은 토트넘에 또 다른
해외축구
레반도프스키, 9400만원 짜리 시계 도난당했다 되찾아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약 1억 원에 달하는 시계를 도난당했다.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따르면, 레반도프스키는 18일(현지시간) 바르셀로나의 오후 훈련 세션을 앞두고 훈련장에 도착한 뒤 선수들을 기다리고 있던 팬들과 인사를 하고 사진을 찍으려고 차를 멈췄을 때 7만 유로(약 9400만 원)짜리 시계를 도난당했다. 한 팬이 조수석 문을 열고 시계를 가져간 것이다. 레반도프스키는 매우 놀랐으며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범인을 체포했고, 시계는 레반드프스키에게 돌려준 것으로 알려졌다.레반드프스키는 이 해프닝에도 불구하고 21일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실시한 팀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했다고 마르카는 전했다.
해외축구
'지소연 멀티골' 여자축구 수원FC 위민, WK리그서 2달 만에 승리
여자축구 국가대표 간판 지소연(31)이 실업 축구 WK리그 데뷔전에서 두 골을 몰아친 수원FC 위민이 리그 경기에서 2달 만에 승리를 따냈다.수원FC 위민은 18일 경기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제철 2022 WK리그 17라운드 보은 상무와 홈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6월 9일 서울시청과 13라운드 경기에서 2-1로 이긴 이후 세 경기에서 2무 1패를 기록한 수원FC 위민은 2개월여 만에 리그 승리를 따내고 7승 7무 3패, 승점 27로 8개 팀 가운데 4위를 유지했다.3위 화천 KSPO와는 승점 4차이다. 21라운드까지 진행되는 WK리그에서는 3위까지 플레이오프에 나간다.2014년부터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 첼시에서 뛰다가 올해 5월 수원FC 위민에 입단
국내축구
축구보다 연애, 차, 패션, 비디오게임을 더 사랑한 알리의 몰락
델레 알리는 경기 외적인 것에 더 관심을 두다 몰락한 대표적인 선수다.자신의 축구 재능만 믿고 훈련을 게을리하고 연애, 자동차, 패션, 비디오게임에 시간을 쏟은 결과다.알리는 토트넘을 떠나 에버튼에 첫 출근하면서 롤스 로이스를 타고 갔다. 화려한 출근이었다.알리는 다른 선수들은 시즌 준비를 위해 개인 훈련을 하고 있는 사이 친구들과 한가하게 해외여행을 즐겼다.새 여자 친구도 생겼다. 백주에 낯뜨거운 장면을 연출해 화제가 됐다.알리는 차라리 축구보다 패션 모델이 더 어울렸을지 모른다.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려한 옷을 입고 찍은 사진을 자주 올렸다.알리는 또 차라리 프로게이머가 되는 편이 나았읕지 모른다.하루 종일
해외축구
황인선호, U-20 여자월드컵 8강 진출 실패…프랑스에 0-1 패
황인선호가 골 결정력 부족으로 프랑스에 석패하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20세 이하(U-20) 월드컵 8강 진출에 실패했다.황인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코스타리카 산호세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C조 최종 3차전에서 후반 29분 결승골을 얻어맞고 프랑스에 0-1로 졌다.앞서 캐나다에 2-0으로 이기고 나이지리아에 0-1로 진 한국은 조 3위(승점 3·1승 2패)에 그쳐 조 2위까지 진출하는 8강 토너먼트에 오르지 못했다.한국이 이 대회 8강에 오른 것은 2014년 캐나다 대회가 마지막이다.한국 축구 사상 첫 여성 사령탑인 황인선 감독은 첫 국제무대 도전을 아쉽게 끝냈다.이날 캐나다에 3-1로 승리한 나이
국내축구
'교주'가 된 콘테..."우리는 콘테 위해 무슨 일도 할 준비 돼 있어"(벤 데이비스)
토트넘에 '신흥 종교'가 생겼다.'교주'는 안토니오 콘테이고, 그의 '추종자'는 선수들이다.지난 14일(현지시간) 콘테는 첼시의 토마스 투헬과 심하게 다퉜다. 이때 토트넘 선수들은 우르르 몰려가 콘테를 보호했다. 마치 콘테를 위해서라면 패싸움도 불사할 것처럼 덤벼댔다.그 이유가 밝혀졌다. 트트넘 수비수 벤 데이비스는 최근 골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콘테를 위해 한계를 뛰어넘는 일도 할 만반의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데이비스는 "우리는 그의 열정을 보는 데 익숙해졌다. 그는 월드클래스 감독이다. 그의 기록이 말해주고 있다. 그는 세계적인 감독이지만, 또한 한 사람이고 남자다. 그를 위해 한계를 뛰어넘을 만반의 준비를 하
해외축구
디애슬래틱 "EPL 첼시, 토트넘전 손흥민 노린 인종차별 행위 조사"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첼시가 토트넘전에서 손흥민(30)을 향한 인종차별이 이뤄졌을 가능성을 인지하고 조사에 착수했다고 스포츠 매체 디애슬래틱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 매체는 지난 14일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2-2023 EPL 2라운드 첼시와 토트넘의 경기 후반 손흥민이 코너킥을 차러 이동하다가 일부 홈팬의 인종차별 행위와 맞닥뜨렸다고 전했다.아직 첼시와 토트넘은 관련 경위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토트넘 팬 커뮤니티·소셜미디어 등에는 관중석에서 상의를 벗은 채 손흥민을 향해 눈을 옆으로 찢는 제스처를 취한 남성이 찍힌 사진이 공유되고 있다.2-2 무승부로 끝난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선
해외축구
"토트넘, 첼시에 수십억 마일 뒤떨어져" 머슨 "손흥민 포함 토트넘 4명만 첼시 선발11에 들 수 있어"
전 아스널 출신 축구 전문가 폴 머슨이 토트넘의 경기력을 저격했다.지난 14일(현지시간) 첼시전 후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첼시가 대부분 더 나은 편이었지만 토트넘선수들이 보여준 정신력을 칭찬했다. 그는 토트넘 선수들이 첼시와 지난 시즌 마지막 경기 이후 개선된 점을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머슨은 첼시의 경기력이 토트넘보다 훨씬 우수함을 입증했다며 최대 4명의 토트넘 선수만이 토마스 투헬 감독의 선발 11명에 들어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최근 스카이스포츠에 기고한 칼럼에서 "사람들은 토트넘이 어떻게 포기하지 않았는지 말하고 있지만, 이날 경기에서 토트넘은 첼시에 수십억 마일 떨어져 있음을 보여주었다
해외축구
411
412
413
414
415
416
417
418
419
420
많이 본 뉴스
금·은·동 수집한 황선우, 세계선수권 4연속 시상대 목표...27일 싱가포르行
일반
여자 골프 4번째 메이저 에비앙 챔피언십, 한국 21명 대거 출격...작년 양희영 우승 이후 메이저 가뭄
골프
'그래도 플로리얼로 가야!' 리베라토, 5팀만 상대...내려갈 스탯, 플로리얼은 상승세 탈 것, 한화 김경문 감독의 선택은?
국내야구
'KIA 상승세가 후덜덜' '엘롯기' 중 가장 강해...나성범, 김선빈, 이의리 복귀 '초읽기', 김도영이 8월에 돌아오면 '완성체'
국내야구
로드먼 딸 윔블던 나타난 이유는? 미국 테니스 셸턴과 '러브 게임'
일반
류현진, '은퇴하면 한화 감독 되고 싶다?' 이영미 씨 "이전 감독과 전혀 다른 열린 감독 될 것이라고 했다"...팬들 반응은 부정적', 왜?
국내야구
'드디어 다시 만났다' 여준석·이현중 4년 만의 태극마크 재결합...일본 상대 전승 이끌까
농구
롯데, 연장 11회 이호준 끝내기 안타...두산에 5-4 역전승
국내야구
'이정후가 그러더니 이젠 김혜성이' 6월까지 타율 0.383, 7월 6경기 0.118...높은 직구와 낮은 변화구에 약점 노출
해외야구
"26년 만의 우승 꿈" 현실 되나 한화, 33년 만의 기적...KIA와 마지막 시험대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