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최근 도르트문트가 카마다와 구두 합의를 마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또 카마다가 도르트문트로의 이적을 원하고 있으며 5년 계약을 두고 논의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 독일 매체 프랑크푸르터 룬트샤우 는 카마다가 올 시즌이 끝난 후 도르트문트로 이적하는 데 동의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독일 매체 스포츠 빌트와 독일 스카이는 6일(현지시간) 카마다가 도르트문트에 정착하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카마다가 프리미어리그로 도약할 준비가 되었다는 것이다.
이에 TBR은 "이는 토트넘에 좋은 소식식이 될 수 있다. 가격만 맞으면 그를 영입하면 좋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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