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8(목)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축구
SOCCER
'괴물 수비수' 김민재,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나폴리 입단
한국 국가대표팀 핵심 수비수 김민재(26)가 이탈리아 축구 명문 나폴리에 공식 입단했다.나폴리는 27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튀르키예 프로축구 페네르바체에서 김민재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김민재의 계약 기간, 연봉 등 계약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앞서 현지 스포츠매체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는 김민재와 나폴리가 보장 3년과 옵션 2년을 계약 기간으로 합의했으며, 4천500만유로(약 598억원)의 바이아웃 조항도 계약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이로써 김민재는 안정환, 이승우(수원FC)에 이어 3번째로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뛰는 한국 선수가 됐다.지난 시즌 베이징 궈안(중국)을 떠나 페네르바체에 입단한 김민재는 곧바로 주전 입지
해외축구
프로축구 K리그2 광주, 최하위 부산 꺾고 선두 질주
프로축구 K리그2 선두와 최하위 맞대결에서 1위 팀이 승리했다.광주FC는 27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29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16승 7무 3패, 승점 55를 기록한 광주는 2위 대전하나시티즌(승점 44)과 격차를 승점 11로 벌리고 독주를 계속했다.5일 부천FC를 2-1로 꺾은 이후 최근 두 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던 광주는 약 3주 만에 승수를 추가했다.반면 부산은 4승 7무 16패, 승점 19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10위 전남 드래곤즈(4승 11무 10패)와는 승점 4차이다.최근 5경기에서 한 골도 넣지 못하고 1무 4패 부진이 이어졌다.광주는 전반 32분 아론이 하승운의 패스를 받아 수비
국내축구
벤투호, 일본에 또 0-3 참패…동아시안컵 4연패 불발
4회 연속 동아시아축구 최강 자리에 오르려던 한국 축구대표팀이 일본 앞에 또다시 맥없이 무너졌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시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3차전 일본과 경기에서 후반에만 소마 유키, 사사키 쇼, 마치노 슈토에게 연속골을 내주고 0-3로 완패했다.앞서 중국과 홍콩을 모두 3-0으로 꺾고 2연승을 달렸던 한국은 이날 일본과 마지막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대회 4연패를 달성할 수 있었지만, 오히려 쓴맛만 제대로 봤다. 한국은 이날 유효슈팅도 1개에 그치는 수모를 당했다.한국은 2003년 시작된 동아시안컵 남자부에서 최근 3
국내축구
네이마르, 징역 2~5년? 탈루 혐의로 월드컵 한 달 앞두고 재판
네이마르가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한 달 앞두고 재판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스페인 매체 엘 파이스등 해외 매체들은 27일 네이마르가 탈루 혐으로 10월 17일 바르셀로나 법정에서 재판을 받는다고 보도했다.이들 매체에 따르면, 스페인 세무 당국은 네이마르가 브라질 클럽 산토스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했을 때 840만 유로를 탈루한 것으로 보고 있다.스페인 세무당국은 네이마르에게 징역 2년과 1000만 유로의 보상금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네이마르의 권리의 40%를 소유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브라질 회사 DIS도 네이마르에게 5년의 징역형과 1억5천만 유로의 상환을 요구하고 있다. 네이마르 외에도 네이마르 부모도 기소됐다.엘
해외축구
이탈리아 매체 "김민재, 메디컬테스트 통과…몇 시간 내 나폴리 공식 입단"
한국 축구대표팀의 핵심 수비수 김민재(26)가 이탈리아 축구 명문 나폴리 입단을 위한 메디컬테스트를 무사통과했다.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는 26일(현지시간) "김민재가 메디컬테스트를 통과했고, 내일 보장 3년과 옵션 2년을 기간으로 하는 계약을 맺는다"고 보도했다.이어 "4천500만유로(약 598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계약에) 삽입됐는데, 이탈리아 구단은 이 조항을 활성화할 수 없다"고 전했다.즉 해외 구단이 아닌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의 타 팀은 이런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하면서 나폴리에서 김민재를 데려가지 못한다.이 매체 소속 이적 시장 전문 축구기자인 잔루카 디마르지오도 이날 개인 홈페이지를 통해 "내일 발표될 김민재
해외축구
'축구 아버지'의 말도 안 듣는 호날두의 '막무가내'...나가겠다는데 갈 곳이 없다, 아틀레티코도 "NO!"
지난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맨체스터시티행이 유력했다.그러나 평소 '축구 아버지'로 불렀던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이 이를 말렸다. 대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의 복귀를 권유했다.호날두는 두 말 하지 않고 퍼거슨의 말을 들었다.그렇게 맨유로 복귀한 호날두가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기 위해 맨유를 떠나겠다고 우기고 있다.맨유는 퍼거슨을 동원해 호날두를 설득했다. 26일(현지시간) 맨유 고위 관계자들과 호날두, 그의 에이전트가 만났으나 호날두는 떠나겠다는 자세를 굽히지 않았다.맨유는 난감해졌다. 떠나보내고 싶어도 받겠다는 곳이 없기 때문이다.최근 급부상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지금 당장 호날두를 영입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해외축구
'콘테는 다를까?' '제2의 토트넘 사무라이 7인' 2013년을 기억하라!
지난 2013년 여름 토트넘은 가레스 베일을 레알 마드리드로 보내면서 챙긴 당시 세계 기록 이적료 8500만 파운드로 7명의 선수를 영입했다. 이른바 '7인의 사무라이'였다.토트넘 팬들은 이들이 토트넘에 새 여명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했다.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BBC 전문가 가스 크룩스는 당시 "토트넘은 엘비스를 팔고 비틀즈를 샀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7인의 사무라이'는 영화와는 달리 토트넘을 구해내지 못하고 모두 씁쓸하게 떠났다.미러에 따르면, 브라질의 미드필더 파울리뉴는 가장 영리한 영입 중 하나로 평가됐다. 프리미어 리그 데뷔전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둔 경기에서 맨 오브 더 매치(Man of the Mat
해외축구
'나폴리행 임박' 김민재, 이탈리아 입성…황인범은 아테네 도착
한국 축구대표팀의 '괴물 수비수' 김민재(26)와 '중원 사령관' 황인범(26)이 새로운 도전을 펼칠 이탈리아, 그리스에 나란히 입성했다.유럽 축구 이적 시장에 정통한 스카이스포츠의 잔루카 디마르지오 기자는 26일 오후(한국시간) 트위터를 통해 "김민재가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빌라 스튜어트 병원에 도착했다"고 영상과 함께 알렸다.빌라 스튜어트 병원은 이탈리아 로마에 있다. 나폴리에 입단하는 선수들이 이곳에서 신체 검사를 받는 경우가 많다.김민재는 테스트를 통과하면 나폴리 이적을 확정 지을 전망이다.김민재가 나폴리의 하늘색 유니폼을 입으면, 안정환, 이승우(수원FC)에 이어 3번째로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뛰는 한국 선수가 된
해외축구
K리그2 경남, 안산 2-1 제압…'멀티골' 티아고, 득점 1위 탈환
프로축구 K리그2 경남FC가 티아고의 멀티 골 활약을 앞세워 안산 그리너스를 제압했다.경남은 26일 홈인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29라운드 안산과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지난 15일 충남아산FC과 홈 경기에서 0-1 패배를 당하는 등 최근 3경기에서 2골에 그쳤던 경남은 모처럼 두 골을 뽑아내며 반전 계기를 마련했다.승점 35의 경남(9승 8무 8패)은 이날 승리로 5위 충남아산과 승점 차를 4로 좁혔다.시즌 첫 3연승을 노렸던 안산(5승 8무)은 이날 패배로 시즌 14번째 패배를 당했다.부산전과 김포전을 모두 승리하며 최하위에서 9위로 올라선 안산(승점 23)은 8위 서울 이랜드(승점 24)를 제치는 데는 실패했다.경남으
국내축구
이민아·강채림·고민정 득점포…한국 여자축구, 대만 4-0 완파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2022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최종전에서 대만을 꺾고 첫 승리를 따냈다.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6일 일본 이바라키현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만과 대회 마지막 경기에서 상대 자책골에 이은 이민아, 강채림(이상 현대제철), 고민정(창녕WFC)의 릴레이 득점으로 4-0 완승을 거뒀다. 1승 1무 1패(승점 4)를 기록한 한국은 3위로 대회를 마쳤다.2승 1무(승점 7)를 거둔 개최국 일본이 대회 2연패이자 통산 4번째 우승을 달성했고, 중국이 1승 2무(승점 5)로 준우승했다.<aside class="article-ad-box aside-bnr06" style="margin: 10px 0px 30px 30px; padding: 0px; font-variant
국내축구
PSG 네이마르, 감바 오사카전서 2골 쏘았다..일본투어 3연승으로 마무리
프랑스 프로축구 최강팀 파리 생제르맹(PSG)이 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를 완파하며 프리 시즌 일본 투어를 3연승으로 마무리했다.PSG는 25일 일본 오사카의 파나소닉 스타디움에서 열린 감바 오사카와의 프리 시즌 친선 경기에서 2골을 터뜨린 네이마르와 1골씩을 보탠 리오넬 메시, 킬리안 음바페 등의 활약을 앞세워 6-2로 대승했다.20일 가와사키 프론탈레를 2-1, 23일 우라와 레즈를 3-0으로 눌렀던 PSG는 감바 오사카를 더 큰 격차로 꺾고 프리시즌 일본 투어를 3연승으로 마쳤다.전반 28분 파블로 사라비아의 골로 포문을 열고 4분 뒤 네이마르의 페널티킥 골로 달아난 PSG는 전반 34분 감바 오사카의 구로카와 게이스케에게 만회 골을 허용
해외축구
메시, 동료 라모스와 '충돌'...라모스 거친 태클에 날카로운 신경전
리오넬 메시와 세르히오 라모스는 각각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할 때 '앙숙'이었다.라모스의 깊은 태클에 화가 치민 메시가 라모스에 대들며 거의 '박치기'할 뻔했던 '사건'은 지금도 인구에 회자하고 있다.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따르면, 이들이 PSG에서 적이 아닌 동료가 됐을 때 많은 사람들은 메시가 라모스와의 과거를 뒤로 할 수 있을지에 의문을 표시했다.라모스는 클럽 숍에 자신과 메시의 PSG 셔츠가 나란히 놓여 있는 사진과 함께 "누가 생각했을까"라는 트위트를 날렸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의외로 잘 지내고 있는 것 같고, 다소 까다로웠던 과거에도 불구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마르카가 보도
해외축구
손흥민, 케인 이적 '반대' "나도 부모님과 같이 있는 시간보다 케인과 함께 하는 시간이 더 많아"
해리 케인은 "아내와 같이 있는 시간보다 손흥민과 함께 하는 시간이 더 많다"고 말한 바 있다. 둘의 관계가 부부보다 더 끈끈하다는 것을 표현한 것이다.이에 손흥민도 "나도 부모님과 같이 있는 시간보다 케인과 함께 하는 시간이 더 많다"고 화답했다.손흥민은 최근 GQ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케인과 몇년 더 함께 뛰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손흥민은 "우리는 정말 가깝다. 우리는 서로를 정말 잘 이해하고 있으며, 상대방이 경기장에서 어떻게 떨어져 있는지도 알고 있다며 "케인과 나는 서로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고 있다. 정말 특별하다"라고 말했다.손흥민과 케인의 프리미어 리그 합작골은 41골로 최다다.손흥민은 "우리는 이미 함께 41
해외축구
'토트넘서 같이 뛰자고 했는데...' 손흥민과 김민재, 챔스리그서 '창'과 '방패' 격돌?
손흥민은 토트넘에 김민재를 적극 추천했다.이에 토트넘은 김민재의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김민재가 중국 슈퍼리그 베이징 궈안에 있을 때였다.그러나 토트넘은 발을 뺐다. 베이징이 지나치게 많은 이적료를 요구했기 때문이었다.결국, 김민재의 토트넘행은 무산됐다.김민재가 베이징을 떠나 터키의 페네르바체로 갔다.이후에도 김민재가 토트넘 레이더망에 잡혔다는 보도가 계속 나왔다. 심지어 토트넘이 김민재가 뛰는 모습을 직접 지켜보라며 스카우트를 경기장에 보냈다는 보도도 있었다.그러나 늘 그랬듯이 김민재의 토트넘행은 그 후 잠잠해졌다.시즌이 끝나자 김민재의 이적 소식이 또 터져나왔다.이번에도 토트넘이 관심을 갖고 있다는 보
해외축구
'2골이나 넣었는데 날 판다고?' 알리, 브랙풀전 2골 작렬...램파드 감독 "좋았다"
델레 알리(에버튼)가 속죄의 골을 터뜨렸다.알리는 25일(한국시간) 열린 블랙풀과의 경기에서 2골을 넣었다.에버튼은 아스널과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0-2로 패한 뒤 미국프로축구(MLS)의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에 0-4로 참패했다.알리는 미네소타전에서 아무도 없는 골문 앞에서의 어이없는실축으로 곤욕을 치렀다.영국 매체 더선은 프랭크 램파드 감독의 인내심이 폭발했다며 이번 여름 알리를 정리할 것이라고 전했다.그러나 이날 2득점으로 자신감을 다소 회복한 모습을 보여줬다.알리는 2019년 이후로 37차례 시니어 경기 출전에 그쳤다. 지난 두 시즌 동안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단 1골만 넣었다.미러에 따르면, 램파드 감독은 경기 후 알리의 골
해외축구
411
412
413
414
415
416
417
418
419
420
많이 본 뉴스
'팀 내 타율 1위가 8번 타자?' 이정후, 1번타자에서 8번까지 밀려나...타격감 살리기 위한 차원인 듯
해외야구
'제발 그만!' 롯데 복귀 가능성 언급 강민호, 팬들 '악플'에 14타수 무안타...솔직담백보다 인터뷰 기술 배워야
국내야구
'킹캉' 강정호 "롯데 5강 탈락할 것", KS 우승은 LG, "한화가 우승했으면 좋겠다"...5강은 LG, 한화, SSG, KT, 삼성 예상
국내야구
'안우진도 없고, 김도영도 없고...' WBC 대표팀 ‘초비상’, 김하성·김혜성도 불투명…미국 국적 한국계들로 채울까?
국내야구
황인수, 정찬성 지도로 UFC 입성 도전...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 17일 출전
일반
염경엽 감독 '천기누설?' LG와 재계약+박찬호 영입 간접 시사..."내년 스프링캠프 때 오지환과 상의해서 외야를 함께 준비"
국내야구
'9위 부진 속 미래 준비' 두산, 정수빈·김재환 2군 말소로 세대교체
국내야구
'선발로는 안 된다' 한화 정우주, 데뷔전 아쉬움에 필승조 복귀 목소리
국내야구
박준현 전체 1순위 유력, 오른손 투수 대풍년...2026 KBO 신인 드래프트 17일 개막
국내야구
후라도, 삼성 선발승 10일 공백 해소 나서나...롯데전서 에이스 역할 기대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