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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는 2개월 후 끝, 이강인은 최소 2034년까지'...시간은 '슛돌이'편
SBS 사극 '뿌리깊은 나무'에서, 태종 이방원은 아들 이도(세종)가 자신의 권력에 도전하자 빈 찬합을 그에게 보낸다. 조선을 이끌 방도를 찾지 못하면 '자결'하라는 의미였다.그러나, 이도는 빈 찬합의 의미를 이방원이 생각하지도 못한 방식으로 해석한 후 다음과 같이 말한다."(빈 찬합은) 아바마마께서 계시지 않는 조선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제가 아바마마보다 오래 살 것이니 말이옵니다. 그 세상을 대비하라. 그런 의미가 아니겠습니까?"이도는 자신의 말대로 이방원이 없는 세상을 잘 대비했고, 훗날 조선 최고의 왕으로 평가받게 됐다.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22)이 1년 6개월 만에 벤투호에 승선했지만, 2차례 평가전에서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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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헤딩 결승골' 벤투호, 카메룬과 모의고사서 1-0 승리
벤투호가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 전 '완전체'로 치른 마지막 모의고사에서 머리로 결승골을 터트린 주장 손흥민(토트넘)을 앞세워 아프리카 강호 카메룬을 눌렀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카메룬과 치른 친선경기에서 전반 35분 손흥민의 헤딩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황희찬(울버햄프턴)이 상대 왼쪽 측면에서 수비수 사이로 빼준 공을 김진수(전북)가 잡아 페널티지역 안 왼쪽에서 왼발슛으로 연결했고, 카메룬 골키퍼 앙드레 오나나가 몸을 던져 쳐냈다.하지만 공은 멀리 가지 못했고, 골문 앞에 있던 손흥민이 수비진 사이에서 솟구쳐 올라 그대로 머리로 받아 넣었다. 이날 양 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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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매체, 카타르 월드컵 우승 아르헨티나·한국 탈락 전망
11월 카타르에서 개막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이 채 2개월도 남지 않은 가운데 올해 대회에서 아르헨티나가 우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미국 CBS는 최근 발표한 이번 월드컵 전망에서 아르헨티나가 결승에서 독일을 2-1로 이겨 우승할 것으로 예상했다.이 매체는 올해 6월에 1차 전망을 했고, 이번에 월드컵 개막이 다가오면서 2차 예상치를 내놨다.CBS 전망으로는 H조에 편성된 한국이 1무 2패로 탈락하는 것으로 나와 있다.우리나라는 우루과이에 0-1로 지고, 가나와 2-2로 비긴 뒤 포르투갈에 0-1로 패해 조 최하위에 머물 것으로 예상됐다.이 매체는 H조에서는 우루과이가 2승 1무, 포르투갈 1승 1무 1패로 16강에 진출하고 가나는
해외축구
'벤투호와 무승부' 코스타리카, 우즈베크와 평가전서 2-1 역전승
벤투호와 평가전에서 무승부로 맞선 코스타리카 축구 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뒀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4위인 코스타리카 대표팀은 2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77위)과 친선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에만 두 골을 넣어 2-1로 역전승했다.2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한국과 2-2로 비긴 코스타리카는 이로써 한국에서 치른 9월 A매치 2경기를 1승 1무로 마무리했다.역시 23일 카메룬(38위)과 평가전을 치러 2-0으로 이긴 우즈베키스탄은 9월 2연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우즈베키스탄은 전반 26분 엘도르 쇼무로도프(AS 로마)의 선제골로 앞선 뒤 정규 시간 90분이 다 지날 때까지 리드를 유지했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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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손흥민, 토트넘 역대 최고의 영입생 '톱10'"...클린스만, 셰링엄, 베일 등과 최고의 선수 10명에 꼽혀
영국 축구 전문 매체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출범 이후 토트넘 홋스퍼 구단 영입생 중 최고의 선수 열 명을 뽑으면서 손흥민(30)의 이름을 올렸다.영국 런던 연고 프로축구 클럽 소식을 주로 다루는 풋볼런던은 27일(한국시간) "클린스만과 셰링엄부터 베일과 손흥민까지 토트넘 최고의 EPL 이적 사업"이라는 제목으로 1992년 EPL 출범 이후 토트넘이 영입했던 수백 명의 선수 중에서 최고의 선수 10명을 추려 소개했다.테디 셰링엄(잉글랜드),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다비드 지놀라, 위고 로리스(이상 프랑스), 크리스티안 에릭센(덴마크), 얀 페르통언, 무사 뎀벨레(이상 벨기에), 루카 모드리치(크로아티아), 개러스 베일(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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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에는 나가지 못하지만'... 이탈리아, 헝가리 꺾고 네이션스리그 파이널 진출
이탈리아가 헝가리를 꺾고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파이널에 진출했다.이탈리아는 27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푸슈카시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시즌 UNL 리그A 3조 최종 6차전에서 헝가리를 2-0으로 제압했다.3승 2무 1패(승점 11)를 기록한 이탈리아는 헝가리를 2위(승점 10·3승 1무 2패)로 끌어내리고 조 1위를 해 파이널에 진출했다.유로(유럽축구선수권대회) 2020 우승팀이지만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에는 실패한 이탈리아는 UNL에서 자존심 회복에 도전한다.앞서 1조에서는 크로아티아, 4조에서는 네덜란드가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고, 2조에서는 포르투갈과 스페인이 1위 자리를 두고 경쟁하고 있다.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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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안산 3-0 제압…K리그2 역대 최다 승점 신기록
홈에서 안산 그리너스를 꺾은 프로축구 광주FC가 K리그2 역대 최초로 승점 80 고지를 돌파하는 새 역사를 썼다.광주는 26일 홈인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41라운드 안산과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24승 9무 4패가 된 광주의 승점은 81로 올랐다.이로써 광주는 K리그2에서 80이 넘은 승점을 쌓은 최초의 팀이 됐다.기존 최고 승점은 36경기 체제(현 40경기)였던 2017년 경남FC가 거둔 79다.아울러 광주는 당시 경남의 24승과도 타이를 이뤘다. 남은 세 경기에서 한 경기만 더 이기면 경남을 넘어 역대 최다 승리 기록도 세울 수 있다.광주는 이미 지난 21일 당시 2위였던 FC안양이 대전하나시티즌에 패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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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호, 우즈베크에 밀리다 1-1 무승부…조현택 동점골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황선홍호 한국 23세 이하(U-23) 남자 축구 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과 가까스로 비겼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6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치른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에서 후반 34분에 터진 조현택(부천)의 프리킥 동점골 덕에 1-1로 비겼다.지난 6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에서 일본에 0-3으로 완패해 실망을 안긴 황선홍호는 홈에서 무승부에 그쳐 팬심을 완전히 되돌리지는 못했다.지난해 9월 U-23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황 감독은 공식전 5승 2무 1패를 기록했다.황선홍호는 U-23 아시안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우즈베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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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수원FC, 세종 스포츠토토와 1-1 무승부
여자 실업축구 WK리그 수원FC와 세종 스포츠토토가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26일 세종시 중앙체육공원에서 열린 현대제철 2022 WK리그 18라운드 순연 경기 수원FC와 세종 스포츠토토의 경기는 전반에 한 골씩 주고받은 두 팀이 1-1로 비겼다.전반 27분 세종 스포츠토토 조민아가 올린 코너킥을 신담영이 머리로 받아 넣어 선제골을 뽑았다.그러나 5분 뒤 수원FC 타나카 메바에가 왼발 중거리 슛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수원FC 지소연은 후반 추가 시간에 위력적인 오른발 중거리포를 시도했으나 공중으로 살짝 뜨면서 이날 골 사냥에 실패했다.7승 7무 4패, 승점 28이 된 수원FC는 4위를 지켰으나 최하위 세종 스포츠토토(승점 9)를 상대
국내축구
독일, 월드컵 우승하면 선수 1인당 보너스 5억5천만원
'전차 군단' 독일이 11월 카타르에서 개막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에서 우승할 경우 선수 한 명당 보너스 40만 유로(약 5억5천만원)를 지급한다.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26일 독일축구협회 발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며 "이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당시 약속했던 우승 보너스 35만 유로보다 인상된 금액"이라고 전했다.독일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한국에 0-2로 져 탈락했으며, 우승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때는 우승 보너스를 선수당 30만 유로씩 받았다.11월 카타르에서 개막하는 올해 월드컵에서 독일은 스페인, 코스타리카, 일본과 함께 E조에 편성됐다.독일이 준우승하면 25만 유로, 3위는 20만 유로
해외축구
'마사 멀티골' K리그2 대전, 경남 3-0 꺾고 2위로…안양은 3위
프로축구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이 경남FC를 제압하고 리그 2위로 올라섰다.대전은 25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남과 하나원큐 K리그2 2022 41라운드 홈 경기에서 마사의 멀티골과 김승섭의 쐐기골을 엮어 3-0으로 완승했다.2연승과 함께 5경기 연속 무패(3승 2무)를 달린 대전은 승점 64(18승 10무 8패)를 쌓아 이날 서울 이랜드에 패한 FC안양(승점 63·17승 12무 8패)을 누르고 2위를 차지했다.경남은 K리그2 플레이오프(PO) 진출 마지노선인 5위(승점 50·14승 8무 15패)를 힘겹게 유지했고, 매섭게 뒤를 쫓는 6위 충남아산(승점 48·12승 12무 12패)과 격차를 벌리지 못했다.전반 중반까지만 해도 경남이 더 적극적으로 대전의 골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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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김포, 갈길 바쁜 부천에 고춧가루…8경기 만의 승리
프로축구 K리그2 김포FC가 2위 싸움이 한창인 부천FC에 제대로 고춧가루를 뿌리고 8경기 만에 승리를 맛봤다.김포는 24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4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25분 조향기의 결승 골로 부천을 1-0으로 눌렀다.이로써 최근 3무 4패의 깊은 부진에 빠졌다가 8경기 만에 승수를 쌓은 김포는 승점을 38(9승 11무 18패)로 늘려, 아직 한 경기를 덜 치른 안산 그리너스(승점 37·8승 13무 16패)를 제치고 일단 9위에서 8위로 올라섰다.올 시즌 'K리그2 신입생'인 김포는 부천과 맞대결에서도 2승 1무 1패로 우위를 점했다.반면 최근 3승 1무의 상승세였던 부천은 5경기 만에 패배를 당해 승점 60(17승 9무 11패)
국내축구
'손흥민 프리킥 동점골' 벤투호, 코스타리카와 2-2 진땀 무승부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유럽파 주축 선수를 포함한 완전체로는 마지막 모의고사에 나선 벤투호가 코스타리카와 대결에서 손흥민(토트넘)의 프리킥 동점 골로 힘겹게 무승부를 거뒀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3일 오후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 친선경기에서 2-2로 비겼다.한국은 전반 28분 황희찬(울버햄프턴)의 선제골로 앞섰으나 수비 불안을 노출하며 헤위손 베네테(선덜랜드)에게 전반 41분에 이어 후반 18분 연속골을 내줘 역전을 허용했다.이후 후반 41분 상대 골키퍼의 퇴장과 함께 얻은 프리킥을 주장 손흥민이 오른발로 감아 차 골문 구석에 꽂으며 겨우 균형을 되찾은 채 경기를 마쳤
국내축구
갈증 날린 손흥민 시즌 1·2호골, EPL 9월의 골 후보
갈증을 날린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시즌 1·2호 골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9월의 골 후보에 올랐다.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23일(이하 한국시간) 발표한 2022-2023시즌 EPL 9월의 골 후보 8개 가운데 손흥민의 시즌 1·2호 골이 포함됐다.손흥민은 지난 18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14분 히샤를리송 대신 투입돼 혼자 세 골을 몰아넣고 팀의 6-2 대승을 이끌었다.앞서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6경기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경기를 더한 공식전 8경기에서 골을 넣지 못했던 손흥민은 9경기 만에야 시즌 첫 골 맛을 봤다. 이어 몰아치
해외축구
콘테의 이상한 '고집'...314억원에 영입한 수비수 단 1분 기용, 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상한 '고집'을 부리고 있다.토트넘은 지난 여름 수비수 제드 스펜서를 영입했다. 토트넘의 6번 째 영입이었다.이적료 등을 포함해 무려 314억 원을 투자했다.그러나 이번 시즌 그는 단 1분만 그라운드를 밟았다. 벤치 신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콘테 감독이 그를 기용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콘테 감독은 영입 당시 "내가 원한 선수가 아니다. 클럽이 투자한 것"이라며 그의 영입을 탐탁치 않게 여겼다.클럽이 데려오긴 했지만, 자신은 스펜서를 기용할 뜻이 전혀 없었던 것이다.올해 22세의 스펜스는 장래가 촉망되는 수비수로 평가받고 있다.상황이 이렇게 되자 토트넘 상층부가 난처해 졌다. 거금을 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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