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 구단은 27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시몬스의 오른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됐다. 지난 주말 울버햄프턴전 후반에 다친 그는 몇 주 안에 수술받을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시몬스도 SNS에 "사람들은 인생이 잔인할 수 있다고 말하는데 오늘은 정말 그렇게 느껴진다. 나의 시즌은 갑작스럽게 끝났다. 가슴이 찢어진다. 이번 여름 국가를 대표한다는 것도 사라졌다. 저를 기다려 주세요"라며 아쉬움을 전했다.
시몬스는 26일 울버햄프턴과의 2025-2026 EPL 34라운드 원정 후반 13분께 상대 수비수와 몸싸움 도중 넘어지며 오른쪽 무릎을 부여잡았고, 후반 18분 교체된 뒤 들것에 실려 그라운드를 떠났다. 수술을 앞둔 그는 잔여 시즌은 물론 다가올 북중미 월드컵 무대도 함께 잃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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