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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MLB 시범경기서 네 경기 연속 출루 행진 이어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6)가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시범경기에서 볼넷과 득점을 기록하며 적응력을 과시했다. 이정후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B 시범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전날 시카고 컵스전에서 1번 타자로 나섰던 이정후는 이날 타순이 3번으로 조정됐다. 경기 초반에는 다소 아쉬움이 있었다. 첫 타석인 1회 1사 2루 상황에서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고, 3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는 2사 1, 2루 득점 기회를 맞았으나 6구째 슬라이더를 지켜보다 스트라이크 아웃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5회에는 메이저리그에서 요구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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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가 3개의 형편없는 공에 스윙했는데도 볼넷을 내주다니..." 일본 매체, 신타로 후지나미 투구 내용 신랄 비판
빅리그 재진입을 노리고 있는 후지나미 신타로가 자국 매체로부터 신랄한 비판을 받았다.시애틀 매리너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후지나미는 28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등판했으나 1이닝도 버티지 못하고 강판되는 수모를 당했다.5회 1점차 리드 상태에서 마운드에 오른 후지나미는 3분의 2이닝 동안 안타 1개, 볼넷 3개로 4실점했다. 후지나미는 지난번 등판에선 1이닝 무안타, 무실점을 기록했지만 이날 2차 시범경기에서는 힘든 투구를 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야구 데이터 시스템인 스탯캐스트에 따르면 후지나미는 이날 시속 98.7~98.8마일(158.8~159km/h)을 기록했다. 하지만 투구 25개 중 12개는 전체의 절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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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도 속고, 다저스도 속았다?' 샌디에이고, 고우석 스카우팅 리포트만 믿었다가 낭패...다저스, 김혜성 스카우팅 리포트 맹신한 듯
지난해 5월 마이애미 말린스의 고우석 지명양도(DFA) 사실을 제일 먼저 알린 마이애미 헤럴드 출신 크레이그 미쉬는 SNS상에서 팬들 질문에 답하면서 "샌디에이고는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고우석이 메이저리그 타자들을 상대하는 것을 보고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됐다. 고우석과의 계약은 완전 실책이었다"며 샌디에이고가 왜 고우석과 계약했는지가 문제의 핵심이라고 했다. 샌디에이고는 고우석을 스프링 트레이닝 때 이미 포기했다는 것이다.스카우팅 리포트에 따르면, 고우석의 최고 구속은 시속 158km이었다. 하지만 스프링 트레이닝에서의 구속은 148km~151km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샌디에이고가 속았다는 것이다.미쉬는 샌디에이고는 고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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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려고 김혜성과 계약했나?' 다저스, 마이너리그 보내면 실책 자인하는 격...빅리그에 있으면서 타격감 끌어올려야
다저스가 김혜성의 마이너리그행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말도 계약 직후와 달라졌다. 그는 김혜성이 수비만으로도 게임을 이길 수 있다고 했다. 그러나 지금은 타격에 물음표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다저스는 김혜성이 개빈 럭스보다 낫다고 판단하고 그와 3년 1250만 달러에 계약했다. 럭스와 달리 멀티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타격은 리그 평균만 하면 족하다는 분위기였다. 또 그렇게 할 것으로 확신했다.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딴판이었다. 김혜성은 시범경기에서 메이저도 아니고 마이너리그 투수들의 공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하고 있다. 타율이 1할도 되지 않는다. 이에 다저스 수뇌부는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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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역대 최다패' 화이트삭스, 올해도 악재...베닌텐디 손 골절로 개막 결장
지난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역대 최다패 수모를 당했던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올해도 스프링캠프부터 악재를 만났다.화이트삭스의 주축 타자 앤드루 베닌텐디(30)가 2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시범경기에서 투수 공에 맞아 손 골절상을 입었다. 검진 결과 4~6주 재활이 필요해 정규시즌 개막전 출전이 불투명해졌다.3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베닌텐디는 1회말 1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섰다가 클리블랜드 선발 로건 앨런이 던진 87마일(약 140km) 패스트볼에 오른손을 맞았다. 즉시 교체된 그는 X-레이 검사를 통해 손뼈 골절이 확인됐다.아메리칸리그(AL) 중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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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이치로' 이정후, 진짜 이치로 앞에서 침묵...시애틀전서 2타수 무안타, 2경기 연속 안타 생산 못해, 타율 0.222
'한국의 이치로' 이정후(샌프란시스고 자이언츠)가 진짜 이치로 앞에서 침묵했다.이정후는 28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시범경기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 2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2경기 연속 무안타다.이정후는 1회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브라이스 밀러를 상대로 우측 방면에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지만 펜스 앞에서 잡혔다.3회에는 2사 1, 2루 타점 기회에서 바뀐 투수 에두아르드 바자도에 루킹 삼진을 당했다.5회 1사 1루에서 후지나미 신타로를 상대한 이정후는 10구까지 가는 접전끝에 볼넷을 얻었다. 이후 루이스 마토스의 타구가 중견수 키를 넘기자 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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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아니무니다!' 오타니, 주먹밥 홍보촬영 때 그 자리서 19개나 먹어치워...가구 광고 재계약도
다저스 투수 오타니 쇼헤이(30)가 한 일본 마트의 '오무스비(주먹밥)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일본 매체들은 27일 오타니가 도쿄에서 열린 프레젠테이션 영상에 출연해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던 주먹밥이 지금도 원동력이다. 앞으로도 주먹밥과 함께 계속 진화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오타니는 촬영 전 점심을 거른 뒤 주먹밥 19개를 먹었다고 이들 매체는 덧붙였다.오타니는 또 일본의 한 침구 제조사와 수면 조절 매트리스 재계약을 맺었다.일본 매체들은 28일 오타니가 수면에 대해 이야기하는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고 알렸다.오타니는 닛폰햄 소속이었던 2017년부터 제조사와 계약을 맺어 올해로 9년차를 맞았다. 매체들에 따르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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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스 데자뷰?' "김혜성, 마이너리그서 시즌 시작" 다저스 내이션 '대담한' 예측..."에드먼이 2루수, 중견수는 파헤스'
유격수 개빈 럭스는 2023년 스프링캠프 시범경기에서 무릎을 다쳐 시즌아웃됐다. 1년 후 복귀했으나 2024년 시범경기에서는 1루 송구에 심각한 문제점을 드러냈다. 화들짝 놀란 다저스는 2루수로 내정됐던 무키 베츠를 급하게 유격수로 기용했다. 럭스는 송구 거리가 짧은 2루수로 이동했다.이와 비슷한 일이 2025 스프링캠프에서 벌어지고 있다.이번에는 김혜성이 '주인공'이다. 다저스는 김혜성을 2루수로 활용키로 했다. 기존 2루수 럭스를 트레이드까지 하는 강수를 뒀다.김혜성의 2루 수비는 괜찮다. 문제는 타격이다. 4경기서 12타수 1안타(타율 0.083)에 그치고 있다. 삼진이 무려 5개다. 그러자 미국 매체들이 김혜성의 마이너리그행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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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필리스 하퍼, 시범경기서 공에 맞아 교체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간판타자 브라이스 하퍼가 27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시범경기 도중 상대 투수가 던진 공에 맞아 교체됐다. 6회초 타석에 들어선 하퍼는 토론토 좌완 리처드 러브레이디의 시속 148km 싱커에 오른쪽 상완근을 맞았다. 하퍼는 공을 피하려 했으나 정통으로 맞고 말았다. 지난해 오른 팔꿈치 수술을 받은 하퍼는 다행히 수술 부위를 피했지만, 통증으로 일그러진 표정을 감추지 못한 채 대주자와 교체됐다. 구단은 하퍼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다고 판단해 병원 검진 없이 하루 뒤 재점검하기로 했다. 롭 톰슨 감독은 "타박상으로 보이며 크게 우려할 상황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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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신호탄' 트라우트, 10개월 만에 홈런 포효
마이크 트라우트(33·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시범경기에서 10개월 만의 홈런으로 부활의 의지를 보였다. 27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시범경기에서 3회말 좌월 솔로홈런을 기록했다. 1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트라우트는 첫 타석에서 볼넷으로 출루했고, 3회말 브라이언 쇼를 상대로 홈런을 날렸다. 이는 지난해 4월 25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 이후 10개월 만의 홈런이다. 2011년 데뷔 이후 3차례 AL MVP, 11차례 올스타에 선정된 트라우트는 지난해 5월 무릎 수술로 단 29경기에만 출전하는 등 부상에 시달렸다. 올 시즌에는 부상 위험을 줄이기 위해 중견수에서 우익수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트라우트는 "우익수 수비 환경에 적응하고 있으며,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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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 양면의 귀환' 오타니, 에인절스전 시범경기 출격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친정팀을 상대로 2025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첫 실전경기에 나선다.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스프링캠프 현장에서 AP 통신 미국 매체에 "오타니가 (3월 1일에 열리는)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시범경기에 출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오타니는 지난해처럼 지명타자로 나서 타격만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2023년 9월 팔꿈치 수술을 받은 오타니는 다저스 입단 첫해인 2024시즌엔 지명타자로만 출전했다.타자 역할에만 집중한 오타니는 2024 MLB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50홈런-50도루 대기록을 세우며 리그를 평정했다.2025시즌엔 예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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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는 시범경기 23타수 무안타. 강정호도 부진했다!'...다저스, 타율 0.083의 김혜성 마이너리그 보낼까?
2016시즌 스프링캠프.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2년 계약한 김현수는 시범경기서 23타수 무안타 끝에 안타를 생산했다.그러자 볼티모어는 마이너리그 거부권이 있는 김현수를 압박, 마이너리그 거부권을 포기하도록 유도했다. 이 과정에서 볼티모어는 언론플레이를 펼치는 등 온갖 방법을 다 동원했다. 이에 선수노조가 개입하기도 했다.김현수는 고민 끝에 마이너리그 거부권을 행사했다.결국 볼티모어는 할 수 없이 김현수를 동행시켰다. 경기 출장 기회도 주지 않았다. 그러나 김현수는 '눈치밥'을 먹으며 어쩌다 기회가 주어졌을 때 호괘한 타격을 과시했다. 95경기에서 0.302의 타율을 기록하며 자신이 왜 마이너리그에 가지 않았는지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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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적응의 고통' 김혜성, 시범경기 타율 0.083 추락...부진의 그림자
다저스의 김혜성이 MLB 시범경기에서 연속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27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하며 시범경기 타율을 0.083(12타수 1안타)까지 끌어내렸다.0-2로 뒤진 3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김혜성은 밀워키 두 번째 투수 우완 카를로스 로드리게스를 상대했다.로드리게스는 2024시즌 빅리그에 데뷔해 3패, 평균자책점 7.30을 기록했다.김혜성은 로드리게스를 상대로 우익수 뜬 공을 쳐 아웃됐다.김혜성은 3-3으로 맞선 4회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다저스는 제구가 흔들린 로드리게스를 난타하고 있었다.안타 2개와 몸에 맞는 공 2개를 합해 3점을 뽑으며 추격전을 펼쳤다.김혜성은 계속된 1사 2루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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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의 새로운 유틸리티' 배지환, 시범경기 2연속 안타 맹활약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25)이 MLB 시범경기에서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뛰어난 적응력을 보여줬다. 27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시범경기에서 2타수 1안타를 기록해 시범경기 타율 0.500(4타수 2안타)을 유지했다. 9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배지환은 5회초 좌완 에런 범머를 상대로 유격수 내야 안타를 생산하며 1루에 안착했다. 비록 후속타가 없어 홈을 밟지는 못했지만, 앞서 24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 이어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MLB 진출 의지를 보여줬다. 피츠버그는 이날 스플릿스쿼드로 경기를 치러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는 7-3으로 승리했으나, 애틀랜타전에서는 4-9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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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의 귀환' 이정후, 1번 타자로 화려한 부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어깨 수술 이후 시범경기에서 1번 타자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정후를 새 시즌 3번 타자로 쓰겠다고 밝힌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감독의 고민이 깊어질 듯하다.이정후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 시범경기 홈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2타수 무안타, 몸 맞는 공 1개, 1득점의 성적을 올렸다.시범경기 타율은 0.286(7타수 2안타)으로 떨어졌지만, 경기 내용은 나쁘지 않았다.0-0으로 맞선 1회말 선두타자로 출전한 이정후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컵스의 좌완 에이스인 일본 출신 이마나가 쇼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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